네이버

- 갓은 청갓과 홍갓(얼청갓)으로 분류되며, 홍갓은 얼청갓 씨앗을 파종해서 키움
- 홍갓은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함
- 사찰에서는 된장으로 갓김치를 담그며, 특유의 맛과 냄새를 부드럽게 해줌
- 갓(얼청갓) 된장무침 재료는 데친 얼청갓, 끓인 양념 막장(또는 된장), 고춧가루, 쌀 조청, 쌀뜨물, 들기름, 쪽파, 깨 등
- 데친 얼청갓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줄기부터 넣어 데침
- 데친 얼청갓은 찬물에 열기를 완전히 식힌 후,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빠지지 않도록 꾹 짜서 보관
- 무침 양념장은 된장과 고춧가루, 쌀뜨물 또는 육수를 넣고 끓인 후 식힘
- 데친 갓에 무침 된장 양념장과 쪽파, 들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침
- 갓 무침은 밥 반찬 또는 비빔밥 나물로 맛있음

- 얼청갓은 겨자과 식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함
- 노화와 질병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 청색갓은 매운맛이 덜하고 식감이 부드러움
- 돌산갓은 청색갓의 대표적인 예로 알려져 있음
- 얼청갓 된장 무침은 데친 얼청갓 400g, 끓인 양념 막장, 고춧가루, 설탕, 육수, 들기름, 쪽파 등이 필요함
- 데친 얼청갓은 뿌리 쪽에 칼집을 넣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침
- 데친 물은 보라빛이며, 물기를 적당히 제거함
- 무침장은 막장, 고춧가루, 육수, 설탕, 들기름 등을 섞어 만듦
- 데친 갓과 쪽파를 무침장에 넣고 골고루 무침
- 완성된 얼청갓 된장 무침은 그릇에 담아냄
- 얼청갓의 풍부한 엽산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촉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됨

- 갓은 청갓과 홍갓이 있으며, 둘 다 매콤하고 아삭한 맛이 있음
- 갓은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A 전구체와 비타민B1, B2, C가 풍부함
- 갓은 피부 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며,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함
- 얼청갓 무침은 데친 얼청갓 300g과 양념 재료(국간장, 참기름, 빻은 깨, 쪽파)를 필요로 함
- 데친 얼청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과 함께 무침
- 얼청갓무침은 쌉쌀하고 톡 쏘는 맛이 별미이며, 식욕을 돋움

- 얼청갓은 홍갓으로 불리며, 주로 김장김치 속 재료로 사용됨
- 양이 많아 갓김치를 담갔음
- 주로 여수 돌산갓으로 갓김치를 담그지만, 얼청갓으로도 가능
- 얼청갓 약 4단, 쪽파 반단, 고춧가루 120g, 멸치 액젓 200ml, 마늘 200g, 생강 40g, 매실액 50ml, 찹쌀 풀(찹쌀 50g+물 500ml) 필요
- 갓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굵은 천일염 뿌려 절이고, 다시 헹궈서 물기를 거둠
- 찹쌀 풀은 찹쌀 50g에 물 500ml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끓임
- 절인 갓과 양념을 잘 버무리고, 쪽파도 넣어서 마무리함
- 11월 21일에 갓김치를 완성하고, 11월 27일에 작은 통에 옮겨 김치냉장고에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