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내 삶의 주인의 되어가는 방법 10년전 ,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아이 친구 엄마가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직장인 월급 모아서는 집 못사. 그 친구는 아이를 둘 키우면서 둘째 아이를 낳고서는 육아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친구가 그 바쁜 일상속에서도 매일 까먹지 않고 했던 것은 뉴스와 신문 읽기였습니다. 회사 다녀오면 휴식을 취한다며 드라마를 보던 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었지요. 세상의 이야기를 매일 듣고 읽었던 친구는 그때 살고 있었던 아파트를 팔고 빚을 얻어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살고 있었던 아파트보다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아파트로 이사가기로 하면서 저한테 남긴 말이었지요. 빚은 절대 우리집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월급을 모아 집을 사려고 했던 저에게는 그때 저는 머리를 세게 맞은 듯 했습니다. 레버리지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9.06.03. 당신은 레버리지 하고 있나요? 아니면 레버리지 당하고 있나요? 열심히만 살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세상, 책속의 마크라는 친구는 저자가 열심히 공부할 동안 실컷 연애만 하다가 시험에서 자신의 시험지를 배껴서 좋은 성적을 얻고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지요. 저자는 당시에는 심한 좌절감에 빠지지만 시간이 지난후 마크의 이야기를 레버리지 사례로 이야기 합니다. 어찌보면 불공평한 삶의 이야기들 , 그러나 살다보면 한수 빠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에 얻는 다는...

신논현미용실 숏컷 빌드펌 대표 지유원장님께 염색이랑 펌하러 다녀왔어요 이웃님들 그동안 잘 계셨지여. 제가 한동안 내면의 저에게 집중하느라 블로그를 통 못했었네요.머 했냐구요? 운동하며 식단관리로 다 한동안 다이어트에 집중했드랬죠. 평생 한번도 도전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마라톤도 도전하면서 파란만장한 기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내면의 나에게 집중하는 동안 외면의 저에게 신경을 쓰지 못해서 지난 8월에는 염색이랑 펌을 하러 신논현역미용실 지유원장님께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강남 외출이라 설레이기도 했었지요. 제 41살 생일이기도 했고 선물같은 시술을 받고 만나는 사람마다 어찌나 잘 어울린다고 하던지요. 신논현미용실 숏컷 빌드펌 대표 지유원장님께 염색이랑 펌하러 다녀왔어요 염색 준비를 위해 시술용 마스크도 쓰고 귀마개도 했는데요. 옴마야. 제 얼굴이 이렇게 많이도 탔는지 몰랐습니다. 시술전, 제 머리 모습인데요. 참 많이 상했지요? 새까맣게 탄 얼굴 다음으로 제 모습을 보고 놀랬지요. 외면의 제 모습에 신경을 쓰지 않고 머리를 찔끔 묵고 달리기에 열중하느라 모르고 살았었거든요 머리를 묶으니 예전에 비해 머리는 많이 자랐는데 머리색이 많이 바래지지도 했고 모발도 많이 상했드라구요. 신논현미용실 숏컷 빌드펌 대표 지유원장님께서는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어 탈색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주로 머리 컷트를 많이 했었지만 머리도 기르고 해...

앞다리살 돼지고기 김치찌개 매콤 칼칼한 밥 도둑 신 김치요리 어떤 찌개 많이 드세요? 라고 하면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찌개가 김치찌개 아닐까 싶은데요. 작년 김장김치가 새콤하게 익어 신김치가 되어가는 요즘 자주 해먹는 신김치 요리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김치찌개도 햄 이나 참치등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요. 그래도 대표 김치찌개를 꼽으라면 돼지 고기 김치찌개가 아닐까 싶어요. 고기 넣고 얼큰하게 끓이면 밥 한그릇은 개눈 감치듯 먹게 하는 밥도둑 메뉴 오늘의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백파더님 따라 고기육수를 만들고 난뒤 끓여봤거든요. 김치를 기름에 달달 볶아 만들었던 김치찌개와는 또 다른 맛 매콤 칼칼하니 입맛을 자극하게 했던 밥도둑 김치찌개 저희집은 엄마가 장사를 하셔서 자주 먹었던 메뉴중 하나가 돼지고기 김치찌개 였는데요. 국물맛이 그때 그 향수를 다시 느끼게 했었습니다. 다이어트만 아니었다면 맛만 보고 끝내지 않았던 밥도둑메뉴 돼지고기 김치찌개 지금부터 시작할께요 재료준비 신김치 반포기 앞다리살 돼지고기 300G 대파 한줌, 큐브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2스푼 ,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두부반모 , 멸치액젓 1스푼 새콤하게 익은 반포기는 음식용 가위로 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찌개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파의 녹색 부분도 한줌 정도 썰어 준비합니다. 두부 반모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하구요.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