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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몹시 정신 사납고 마음이 불안하고 심란한 하루하루의 연말 입니다만 또 그렇게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월요일엔 장 볼게 있어서 동네 식자재마트 들렸다가 홈플러스 들렸다가.... 단골카페에 들렀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잠깐 쉬었다가 귀가 했습니다. 오늘 식자재 마트 갔던 건 콜라비 사러 갔었어요 ㅋㅋㅋ 식자재마트에서 아침마다 오늘 세일품목이 카톡으로 안내가 오거든요. 제가 좋아 하는 콜라비가 1개에 990원 이라는데 가야 겠어요? 안가야 겠어요? 당연히 가야겠지요. 좀 몬생긴 애들이긴 한데 크기도 크고 싱싱해요. 10개나 사왔습니다. 그래서 신나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콜라비 먹을 수 있는것도 포함 입니다. 전엔 귤 먹는 재미로 살았는데 요즘은 콜라비 먹는 재미... (뭔가 조금 슬프긴 함..ㅋㅋ) 화요일엔 아점 먹고 집을 나서 파주 문산의 자운두부에 다녀왔습니다. 자운두부는 월요일에 쉬기 때문에 화요일에 엄청 바쁘시더라고요. 무려 두부를 7만원 넘게 사서..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한보따리 묵직 했습니다. 두부를 사서 파주 운정에 사시는 보노보노님댁에 놀러 갔습니다. 보노보노님 몫의 두부 나눠 드리고요.. 초여름이였나? 만나고 이래저래 시간이 안맞아서 오래 못봐서 보고 싶었던 분 ^^ 네마리의 고양이들도 얼마나 반겨 주던...
어머나 세상에 정신차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며칠 후 에요. 작년에 제가 크리스마스에 얼그레이쉬폰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었는데 그 레시피를 올린다 올린다 하고 까맣게 잊었지 뭔가요 ㅋㅋ 그러다 오래된 폴더속에서 찾아 냈어요. 1년만에 올리는 얼그레이쉬폰케이크 레시피 올려 봅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당뇨인이라서 설탕 들어가는 케이크가 부담이 되어 알룰로스를 대신 사용 했어요. ^^ 재료: 달걀 노른자(5개), 식용유(90ml), 우유(90ml), 설탕(60g), 가루재료: 박력분(120g), 아몬드가루(20g), 베이킹파우더(5g), 얼그레이가루(2작은술), 머랭용 재료: 달걀흰자(5개), 설탕(90g), 식초or 주석산크림 (1/4작은술) 휘핑크림 재료: 생크림(300g), 설탕(30g), 레몬즙(1큰술), 럼주(1큰술) 재료는 미리리모두 계량해두고 쓰면 바로바로 찾아서 넣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용하는 모든 도구에는 물기 없이 깨끗하게 말린 상태로 사용 해야 합니다. 일단 얼그레이 홍차를 분쇄기에 갈아서 (믹서기) 곱게 가루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얼그레이를 넣으면 얼그레이 쉬폰이 되고 말차를 넣으면 말차쉬폰 고운 파우더형 인스턴트 커피를 넣으면 커피쉬폰이 되고 그렇습니다 ^^ 입에 맞는 걸로 원하시는 걸로 만들어 드시면 되겠지요. 가루 재료를 모두 섞어 둡니다. 달걀 노른자를 거품기 ...
며칠전에 자운두부에 다녀왔어요. 손두부를 잔뜩 사가지고 왔지요 ^^ 봄에 한번 다녀오고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겨울이 되어서야 다녀왔네요. 그 중간에 다소마미언니가 사다주시기도 하고요 ^^ 생각보다 은근 멀어서 큰맘 먹어야 갈수 있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암튼 맛있는 두부를 사왔으니 두부김치 만들어서 자기가 담근 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다는 허니 ^^ 저도 고기랑 두부랑 같이 먹는 두부김치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좋아요~ 제가 회사 다닐때 자주 가던 주점의 두부김치가 아주 맛있었는데 딱 그 집 스타일로 저는 두부김치를 만듭니다. 달달하고 맛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 하시겠어요? ^^ 재료: 두부(1모), 삼겹살(200g), 양파(1/2개), 청양고추(1개), 대파(1/2대), 통깨, 기름(2큰술), 참기름(적당량), 신김치(2컵) 고기 밑간 재료: 다진마늘(0.5작은술), 맛술(1큰술), 후춧가루(톡톡톡), 알룰로스(1작은술), 소금(2-3꼬집) 김치 밑간 재료: 물(3큰술), 알룰로스(1큰술), 후춧가루(0.3작은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2큰술), 액젓(1큰술) 삼겹살을 한입 크기로 자르고 밑간 재료를 넣어 잘 버무려 30분 정도 재워 둡니다. 김치도 한입 크기로 잘라서 밑간 양념을 넣어 버무려 둡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어슷 썬 대파를 넣어 볶아 파기름을 냅니다. 파가 부드럽게 익으면 고기를...
새우요리 / 스페인요리밥 없는 곳으로의 여행은 그리 땡겨하지 않는 저인지라 솔직히 유럽여행 가는거 그리 부럽지 않다죠.저는 빵이랑 고기랑 감자만 먹고는 못살겠더라구요.그렇다고 여행가서 한식만 먹으러 찾아 다닐수도 없고...ㅋㅋ그런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있는데모든 유럽중 그곳은 바로 스페인 이랍니다.왜냐고 물으신다면...잘은 모르겠는데 그냥 땡기기도 하고스페인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거기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가봐요..ㅋㅋㅋ좀 웃긴 이유 인가요? 그래도 어째요. 그게 바로 저 라는 여자 랍니다.얼마전 집밥 백선생에서 만능오일을 만든후에 그걸 이용해서 이 까수엘라를 만들어서 소개 했었지요.저는 까수엘라 라는 이름 말고 감바스알하이요 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의 또 다른 이름이 까수엘라 인건지...저도 스페인 안가봐서 잘 모름..(아님 감바스 알하이요는 혹 이태리식 인걸까요?)암튼 감바스로 알던 시절부터 해먹고 싶었던건데 마침 좋은 새우가 생겨서 주말의 특식으로 해먹었답니다.^^ 재료: 마늘(20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300미리), 양송이버섯(4개), 새우(대하10마리),썬드라이드토마토(1줌), 이탈리안파슬리(다져서 1), 통후추가루(적당량), 소금(0.3),자숙문어(썰어서1줌), 월계수잎(2장), 페페론치노(6개), 바게뜨빵(적당량)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 해요.아님 굵게 입...
예전에 집밥 백선생에서 백선생님이 집에서 맛있게 스테이크 굽는 법을 알려 주셨는데요.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단....소고기를 스테이크 해먹으려고 두툼하게 보내주시라 했어야 하는데 깜박 해서리좀 얇게 구이용으로 왔다는 거..ㅠ.ㅠ 그래서 조금 아쉽긴 했는데 맛은 있었네요.그리고 원래 저는 소고기 그냥 구워 먹거나 스테이크 사실 별로 안좋아 합니다.소스 듬뿍 발라 먹어야 좋아 하는데 이번에 해먹어 보고 놀랐음.... 맛있네요.이렇게 해먹으면 집에서도 맛있게 잘 해먹을것 같아요. 소스 없이 먹어도 굿!여러분도 맛있는 소고기 등심 구입 하시면 한번 해보세요.최고..^^ 재료:소고기 등심(스테이크용으로 두껍게 잘라 오시는게 좋습니다.) 400그람, 소금, 맛소금, 통후추가루, 올리브오일, 로즈마리, 마늘, 방울토마토, 메쉬드포테이토, 미니양파, 씨겨자 일단 소금을 넉넉히 갈아서 뿌려 줍니다.그리고 백선생님은 맛소금을 뿌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없던 맛소금 작은거 하나 사와서맛소금만 뿌리긴 뭐해서 일반 소금 뿌리고 맛소금 살짝만 뿌려 보았어요.소금은 저 처럼 얇은 경우엔 좀 그렇지만 두툼한 고기에는 생각보다 많다 싶게 뿌려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통후추 갈아서 뿌려 줍니다. 역시 넉넉히 갈아 뿌려 주고요. (가능하면 그냥 후추가루 말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려요) 테두리에 근막이 있으면 칼로 탁탁 군데 군데 쳐서 끊어 줘야 나중...
이름하야 딸기크레이프 ~야들야들 크레이프 안에 상큼한 크림치즈 필링과 향긋한 딸기를 넣어 만든노오븐 디저트...^^역시 딸기철에 꼭 한번 먹어 주고 갑시다 ^^ 재료: (2인분)딸기(100그람), 버터, 민트잎, 슈거파우더, 메이플시럽(2큰술)크레이프 반죽재료: 밀가루(50그람), 달걀(1개), 우유(110ml), 버터(1작은술),소금(1꼬집), 올리고당(1/2작은술), 바닐라익스트랙(1/4작은술)크림치즈요구르트필링 재료: 크림치즈(100그람), 플레인요거트(100그람), 올리고당(1큰술) 1. 볼에 달걀, 우유, 바닐라익스트랙, 올리고당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잘 풀어 섞어 줍니다. 2. 1번에 밀가루를 체에 쳐서 넣어 섞어 줍니다. 3. 2번이 잘 섞이면 버터를 녹여 넣어 섞어 줍니다. 4. 3번의 반죽을 체에 받혀 걸러 줍니다. 5. 4번의 반죽에 랩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 시켜 줍니다. 6. 키친타올에 녹인버터를 조금 발라 따뜻하게 달군 후라이팬에 얇게 골고루 발라 줍니다.이때 팬은 절대로 너무 뜨거워선 안됩니다. 반죽이 순식간에 타버릴수 있으니 따끈하다는 느낌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버터는 반죽을 한 장씩 부칠때마다 매번 발라주어야 합니다. 7.계속 약한불 유지해주면서 반죽을 국자로 한국자 떠서 넣어주고 얼른 팬을 한바퀴 휘이 돌려서 반죽을 골고루 둥글게 펼쳐지게 해줍니다. 8.약한불 위에 가만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