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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이 맛있는 계절~ 배추보다 뻣뻣하지만 달근한 맛이 나고 고소한 맛도 나는 맛있는 채소 봄동! 평소엔 보통 겉절이를 해먹지만 이걸 김치 담아도 맛있어요. 물론 김치라고 해도 시큼하게 익혀 먹기 보다는 풋풋 할때 드시는게 더 맛있기는 합니다. 명절에 김장김치만 내놓으시기 무엇 하시다면 봄동김치 담가서 내어 주시면 떡국이랑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느끼한 명절음식들 틈에서 빛을 발하지요. 봄동김치 담가 봅시다. 재료: 봄동(손질 후 600g), 양파(1개), 대파(흰부분 1대), 부추(썰어서 크게 2줌), 새우젓(2큰술), 액젓(2-3큰술), 알룰로스(2큰술), 고춧가루(6-8큰술), 다진 마늘(2큰술), 생강(0.5작은술), 통깨(1큰술) 절임 재료: 물(1리터), 천일염(0.5컵), 천일염(1큰술) 찹쌀풀 재료: 물(150ml), 찹쌀가루(1큰술) 봄동은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 하고 한잎씩 뜯어서 깨끗하게 씻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물에 천일염을 녹여서 소금물을 만들어 봄동에 부어 고루 섞고 천일염1큰술을 고루 뿌려 섞어 줍니다. 중간중가나 뒤섞어 가면서 40분 절여 줍니다. 물에 찹쌀가루를 섞어 전자렌지에 돌려 찹쌀풀을 만들어요. (냄비에 끓여도 됩니다) 봄동김치 할땐 찹쌀풀으르 좀 넣어 줘야 양념이 잘 달라 붙어요.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썰어요. 부추는 10cm 길이 정도로 썰어 준비 해요. 40분 후에 한...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보통은 하루에 두 끼만 먹지만 아침부터 일찍 움직여야 할 때는 아침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바쁜 시간에 쫓겨 뭔가 간편하게 먹을만한 아침식사대용식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당뇨환자이다 보니 아무거나 먹기는 그렇고 여러 가지 신경 써서 골라야 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정식품의 그린비아는 아침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간편하게 먹기에 아주 좋았어요. 그린비아 당 케어 곡물 맛이에요. 정식품은 아마 다들 아실 거예요. 두유의 대명사, 베지밀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는 바로 그 정식품 인데요. 정식품에서 만든 그린비아 당 케어는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입니다. 단백질이 10g, 바나바잎 추출분말이 25mg, 저당, 저나트륨, 고식이섬유, 16곡 국산 분말의 제품 입니다. 당뇨환자용 균형영양식 이지요. 저 같은 당뇨인에게 아주 반가운 아침식사대용식 입니다. 그린비아는 제가 먹어본 당 케어 외에 '영양케어' '캔서케어'도 있어서 총 3종으로 되어 있으니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당뇨환자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로 3대 영양소 및 26종 비타민&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당뇨환자에게는 또 탄수화물과 당류,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중요한데요. 탄수화물이 총 내용량 당 6%(20g), 당류는1%(1g), 식이섬유가 28%(7g) 정도로 당뇨환자...
우리 시댁에선 명절에 차례상에 (제삿상에도) 이 느타리버섯전을 올려요. 뭐 동네마다 상에 올리는 음식들이 다 다르긴 하지요 ^^ 암튼 그래서 명절마다 부치던 느타리버섯전... 워낙 버섯 좋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저는 이 전 부쳐 먹으면 참 맛있더라고요. 재료도 간단하고 바로 따끈하게 부쳐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쫄깃하니 맛있어요. 밀가루도 넣지 않기 때문에 저는 좀 맘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명절에 간단한 전요리 몇가지 해보시고 싶다면 느타리버섯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느타리버섯(200g), 양파(잘게 썰어 3큰술), 붉은 파프리카(잘게 썰어서 4큰술), 부추(작게 송송 썰어 4큰술), 달걀(3개), 기름(적당량), 소금(1/4작은술), 후춧가루(톡톡톡), 천일염(0.5큰술) 팔팔 끓는 물에 천일염 넣고 느타리버섯을 넣어서 잠깐 데쳐 줍니다. 부드럽게 익으면 체에 받쳐서 물을 버려 주고 고대로 식혀 줍니다. 찬물에 헹구지 않아요. 파프리카 다지듯이 잘게 썰고 양파도 그렇게~ 부추도 비슷한 크기로 송송 썰어요. 이랬던 느타리를 이렇게 잘게 뜯어요.. 사실 이 전은 이게 제일 일이에요. 그나마 200g 정도는 뭐 일도 아닌데요 ㅋㅋㅋ 명절에 식구들 많을때는 이거 뜯다가 손톱이 뻐근 하다니까요... 소금과 후추 넣고 잘 섞어 소금 녹을 시간 잠깐 두고 달걀 넣고 잘 풀어 섞어요.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 넣어...
새우요리 / 스페인요리밥 없는 곳으로의 여행은 그리 땡겨하지 않는 저인지라 솔직히 유럽여행 가는거 그리 부럽지 않다죠.저는 빵이랑 고기랑 감자만 먹고는 못살겠더라구요.그렇다고 여행가서 한식만 먹으러 찾아 다닐수도 없고...ㅋㅋ그런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있는데모든 유럽중 그곳은 바로 스페인 이랍니다.왜냐고 물으신다면...잘은 모르겠는데 그냥 땡기기도 하고스페인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거기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가봐요..ㅋㅋㅋ좀 웃긴 이유 인가요? 그래도 어째요. 그게 바로 저 라는 여자 랍니다.얼마전 집밥 백선생에서 만능오일을 만든후에 그걸 이용해서 이 까수엘라를 만들어서 소개 했었지요.저는 까수엘라 라는 이름 말고 감바스알하이요 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의 또 다른 이름이 까수엘라 인건지...저도 스페인 안가봐서 잘 모름..(아님 감바스 알하이요는 혹 이태리식 인걸까요?)암튼 감바스로 알던 시절부터 해먹고 싶었던건데 마침 좋은 새우가 생겨서 주말의 특식으로 해먹었답니다.^^ 재료: 마늘(20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300미리), 양송이버섯(4개), 새우(대하10마리),썬드라이드토마토(1줌), 이탈리안파슬리(다져서 1), 통후추가루(적당량), 소금(0.3),자숙문어(썰어서1줌), 월계수잎(2장), 페페론치노(6개), 바게뜨빵(적당량)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 해요.아님 굵게 입...
예전에 집밥 백선생에서 백선생님이 집에서 맛있게 스테이크 굽는 법을 알려 주셨는데요.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단....소고기를 스테이크 해먹으려고 두툼하게 보내주시라 했어야 하는데 깜박 해서리좀 얇게 구이용으로 왔다는 거..ㅠ.ㅠ 그래서 조금 아쉽긴 했는데 맛은 있었네요.그리고 원래 저는 소고기 그냥 구워 먹거나 스테이크 사실 별로 안좋아 합니다.소스 듬뿍 발라 먹어야 좋아 하는데 이번에 해먹어 보고 놀랐음.... 맛있네요.이렇게 해먹으면 집에서도 맛있게 잘 해먹을것 같아요. 소스 없이 먹어도 굿!여러분도 맛있는 소고기 등심 구입 하시면 한번 해보세요.최고..^^ 재료:소고기 등심(스테이크용으로 두껍게 잘라 오시는게 좋습니다.) 400그람, 소금, 맛소금, 통후추가루, 올리브오일, 로즈마리, 마늘, 방울토마토, 메쉬드포테이토, 미니양파, 씨겨자 일단 소금을 넉넉히 갈아서 뿌려 줍니다.그리고 백선생님은 맛소금을 뿌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없던 맛소금 작은거 하나 사와서맛소금만 뿌리긴 뭐해서 일반 소금 뿌리고 맛소금 살짝만 뿌려 보았어요.소금은 저 처럼 얇은 경우엔 좀 그렇지만 두툼한 고기에는 생각보다 많다 싶게 뿌려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통후추 갈아서 뿌려 줍니다. 역시 넉넉히 갈아 뿌려 주고요. (가능하면 그냥 후추가루 말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려요) 테두리에 근막이 있으면 칼로 탁탁 군데 군데 쳐서 끊어 줘야 나중...
이름하야 딸기크레이프 ~야들야들 크레이프 안에 상큼한 크림치즈 필링과 향긋한 딸기를 넣어 만든노오븐 디저트...^^역시 딸기철에 꼭 한번 먹어 주고 갑시다 ^^ 재료: (2인분)딸기(100그람), 버터, 민트잎, 슈거파우더, 메이플시럽(2큰술)크레이프 반죽재료: 밀가루(50그람), 달걀(1개), 우유(110ml), 버터(1작은술),소금(1꼬집), 올리고당(1/2작은술), 바닐라익스트랙(1/4작은술)크림치즈요구르트필링 재료: 크림치즈(100그람), 플레인요거트(100그람), 올리고당(1큰술) 1. 볼에 달걀, 우유, 바닐라익스트랙, 올리고당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잘 풀어 섞어 줍니다. 2. 1번에 밀가루를 체에 쳐서 넣어 섞어 줍니다. 3. 2번이 잘 섞이면 버터를 녹여 넣어 섞어 줍니다. 4. 3번의 반죽을 체에 받혀 걸러 줍니다. 5. 4번의 반죽에 랩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 시켜 줍니다. 6. 키친타올에 녹인버터를 조금 발라 따뜻하게 달군 후라이팬에 얇게 골고루 발라 줍니다.이때 팬은 절대로 너무 뜨거워선 안됩니다. 반죽이 순식간에 타버릴수 있으니 따끈하다는 느낌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버터는 반죽을 한 장씩 부칠때마다 매번 발라주어야 합니다. 7.계속 약한불 유지해주면서 반죽을 국자로 한국자 떠서 넣어주고 얼른 팬을 한바퀴 휘이 돌려서 반죽을 골고루 둥글게 펼쳐지게 해줍니다. 8.약한불 위에 가만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