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몸을 따뜻하게 달래줄 국요리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겨울하면생각나는 국요리들
따끈한 국물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하루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여보세요
바지락 미역국은 고기 없이도 끓일 수 있는 미역국입니다
바지락은 껍질째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국물 맛내기도 좋답니다
미역은 미리 불려두고, 바지락은 해감 과정이 필요해요
참기름에 미역을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바지락을 넣고 약 15분간 더 끓인 후 소금과 후추로 간 맞춤 합니다
완성된 미역국은 식혀 껍질을 분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이영자님이 유튜브에서 이효리님의 어머니가 끓인 오징어국을 재현했었죠
저도 그 오징어국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봅니다
오징어국은 멸치육수에 고추장, 국간장 등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오징어국은 깔끔하고 맛있었음, 특히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징어국은 간단하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어요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콩나물국은 쌀쌀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물요리 중 하나랍니다
김치콩나물국은 신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만든 국이에요
김치콩나물국은 해장국으로도 좋답니다
김치콩나물국에 밥을 넣으면 김치밥국, 갱시기죽이 되는 마법이 펼쳐진답니다
국으로 즐기고 죽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순두부 계란탕은 아침이나 저녁 식사로 적합하며, 속이 불편할 때 좋답니다
재료는 달걀, 순두부, 물, 코인 육수, 다진 마늘, 대파, 냉동새우 등을 준비합니다
순두부는 간수를 빼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냉동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합니다
달걀물은 달걀 3알과 미림 1숟가락을 섞어 준비해요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 줍니다
육수는 물 500ml와 코인 육수 1알을 끓여 만들어요
달걀물은 가장자리로 부어준 후,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어줍니다
필요에 따라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추가합니다
완성된 순두부 계란탕은 밥 없이도 든든하며, 단백질이 풍부하답니다
굴국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굴은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한요리랍니다
굴은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효과적이에요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굴국밥은 집에서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굴국에 무는 필수적이며, 부추는 고명으로 사용합니다
굴은 영양적으로 완전식품에 가까우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