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맛 없을 때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입 맛을 돋워주는 반찬 3가지 알려드릴게요! :)
향긋한 깻잎순 무침,
시원하니 맛있는 오이탕탕이,
꽈리고추에 오징어를 더한 꽈리고추오징어조림
- 깻잎순은 들깨의 어린순으로, 깻잎과 비슷한 향과 맛을 가짐
- 주로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지며, 식당에서 맛본 후 집에서도 만듦
-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입맛 없을 때 반찬으로 좋음
- 깻잎순을 참치김밥에 넣어 만들 예정
- 깻잎순무침 레시피는 깻잎순 100g, 물 1L, 굵은소금 1큰술 필요
- 데칠 때는 끓는 물에 5분 내로 데치고, 찬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
- 양념은 다진 마늘 1/2큰술, 들기름 1큰술, 참치액 1큰술, 통깨 1/2큰술 사용
- 대파나 청양고추를 추가해 맛을 조절 가능
- 깻잎순무침은 밑반찬으로 좋음
- 오이는 5월부터 7월까지 제철이며, 가격이 저렴해짐
-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음
- 오이탕탕이 레시피는 오이 2개, 양파 작은 것 1/4조각, 굵은소금 등이 필요함
-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다음, 밀대를 사용해 탕탕탕 내리침
- 오이와 양파를 볼에 담고, 양념을 더해줌
- 오이탕탕이는 샐러드처럼 건강한 맛으로, 양념을 적게 사용하면 좋음
- 오이탕탕이는 소금에 절이는 과정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
- 수미네 반찬에서 배운 꽈리고추오징어조림을 만들어봄
- 본인 스타일로 레시피를 변경, 밥 한 공기 뚝딱할 정도로 맛있었음
- 오징어는 칼집을 내고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 미림 1티스푼 추가
-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대파는 쫑쫑 채 썰어 준비
- 꽈리고추는 물에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2~3등분 썰어 준비
- 양념은 다진 마늘, 간장, 참치 액젓, 매실액, 알룰로스 등을 섞어 만듦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 파기름을 냄
- 대파가 노릇해지면 꽈리고추와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음
- 양념을 2 큰 술 더해 졸이면서 볶음
- 야채들이 익으면 오징어를 넣고 남은 양념을 모두 넣어 볶음
- 오징어가 익으면 후추, 참기름, 통깨를 뿌려 마무리
-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버섯의 식감이 더해져 맛있었음
- 본인 스타일로 레시피를 변경해도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