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포근 그냥 쪄 먹어도 맛있는 감자이지만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달콤하게 만들어 먹는 감자 맛탕부터 감자채볶음, 감자채전, 감자전까지!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
- 홍감자 5개, 올리브유, 식용유, 원당, 알룰로스, 검은깨 등이 필요
- 홍감자는 물에 담가두고 흐르는 물로 여러 번 세척
-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 감자는 물에 10분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
- 썰어둔 감자에 올리브유 1큰술을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모드 180도로 15분, 190도로 7분 굽기
- 팬에 식용유, 원당, 알룰로스를 녹여 설탕물을 만들고, 구운 감자를 넣어 섞기
- 마지막으로 검은 통깨를 뿌려 완성
- 감자 맛탕은 감자의 포근포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룸
- 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도 감자 맛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음
- 감자채치즈전은 감자와 치즈를 주재료로 만든 전!
-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하고 적당한 크기로 채 썬다.
- 채 썬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하고, 이때 소금물에 담가 간이 배도록 한다.
- 부침가루를 감자에 넣고 버무려준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채를 올린다.
- 감자채가 익으면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전을 반으로 접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완성된 감자채치즈전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려준다.
- 감자와 치즈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 감자채볶음은 감자, 대파, 양파, 다진 마늘, 꽃소금, 식용유, 통깨 등을 사용하여 만듦
-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채 썰어 준비함
- 대파는 씻어서 손질 후 채 썰어줌, 양파도 채 썰어 준비함
- 감자는 흐르는 물에 씻어 전분기를 제거하고 소금에 절여둠
- 감자가 익으면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함께 볶음
- 볶은 감자채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 감자채볶음은 밥과 함께 먹기 좋음, 소금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함
- 감자채볶음에 햄이나 야채를 추가하여 만들 수 있음
- 감자전은 감자 3개, 실파 10뿌리, 밀가루 100g, 물 150ml, 다진 마늘 1/2 큰 술, 꽃소금 1티스푼, 식용유, 채칼 필요
-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깐 후 채칼로 얇게 썰어 준비
- 실 파는 깨끗이 씻어 손질 후 0.5mm 정도로 얇게 썰어 준비
- 밀가루 100g, 다진 마늘 1/2 큰 술, 꽃소금 1티스푼, 물 150ml을 볼에 넣고 잘 섞어줌
- 밀가루와 물이 잘 섞이면 실 파도 넣어주고 숟가락으로 잘 섞이도록 해줌
- 채칼로 미리 썰어둔 감자를 밀가루 물에 빠뜨려 부침 옷을 입혀줌
-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올려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냄
- 얇게 썬 감자와 묽은 반죽으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살림
- 다진 마늘이 살짝 들어가 은은한 마늘맛이 전과 잘 어울림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1/2개 정도 다져서 밀가루 반죽에 넣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