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김장하기 전에 담가 먹으면 좋은 김치 4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요즘 핫한 양배추김치와
짜파게티에 딱 어울리는 쪽파 김치
겉절이로 담가 먹으면 넘 맛있는 알배추 김치
라면은 물론 특히 돈까스 같은 튀김 음식, 설렁탕 등 국물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깍두기까지
준비해봤습니다.
- 양배추는 샐러드로 먹기 좋고, 몸에 유익하며 가격 변동이 적음.
- 양배추를 김치로 담가 먹으면 맛이 좋고, 소금에 절이는 시간이 짧음.
- 양배추 김치 재료는 양배추 500g, 굵은 소금 50g, 대파 1대, 고춧가루 3큰술, 멸치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생강가루 1티스푼, 사과즙 1/2포.
- 양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물에 식초 1큰술을 더해 잠시 담가 두었다가 2-3회 헹궈줌.
- 절인 양배추는 물로 2번 헹궈주고, 손으로 물기를 가볍게 짜줌.
- 절인 양배추와 양념을 잘 버무려주면 양배추 김치 완성.
- 쪽파김치는 구운 고기, 족발, 짜장라면과 잘 어울림
- 쪽파 1단으로 3식구 1주일 분량 생산 가능
- 파김치 양념은 양파, 배, 새우젓, 멸치 액젓, 매실액, 고춧가루 등으로 구성
- 쪽파김치는 멸치 액젓에 살짝 절여준 후 김치 양념을 발라줌
- 쪽파김치는 라면뿐만 아니라 족발이나 고기와도 잘 어울림
- 캠핑 가기 전에 만들어 가면 반찬 걱정 없음
- 겉절이를 만들기 위해 작은 알배추 두세 개를 구입함
- 엄마의 김치 양념 레시피를 따라 겉절이를 만듦
- 김치 양념 레시피에는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음
- 알배추 겉절이 만드는법을 소개함
- 깍두기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풀도 따로 넣지 않는 간편한 방법 소개
- 비법 재료로 소주와 요구르트 사용,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
- 하루 정도 실온에 두면 맛있게 익음
- 재료는 무, 대파, 사과,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등
- 무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
- 대파는 뿌리 부분만 사용, 사과는 껍질을 까서 적당한 크기로 조각냄
- 믹서기에 새우젓, 밥과 함께 사과, 양파를 갈아줌
- 만들어진 양념과 무, 고춧가루 등 모든 재료를 섞어줌
- 완성된 깍두기는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숙성
-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액젓과 소금 덕분에 무에 간이 잘 배어듬
- 국물이 많이 생기지만 짜지 않고 시원함, 국물은 김치찌개에 활용 가능
- 소주와 요구르트를 넣으면 더 아삭아삭한 맛이 남
- 풀 대신 흰밥을 양념과 함께 갈아서 사용해도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