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우니의요리이야기'입니다. 이웃님들 복분자 다들 아시지요? 복분자 제철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8월 사이 생과로 만날 수 있는데요. 이 시기에 복분자청을 담가 놓으면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될 때 맛있게 숙성됩니다. 그때 차로 마시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시피 보고 가세요.
복분자청은 수제 과일청 중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합니다. 제철은 6월~8월 사이로 지금이 제철입니다. 청을 만들 때는 흰설탕을 사용하며, 설탕량은 과일 무게와 동일하게 넣고 만들어 3개월 이상 숙성 시킵니다. 최초 7일 동안은 설탕을 완전히 녹여 주세요.
복분자 속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신체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복분자를 약으로 먹을 때는 덜 익은 열매를 사용하며, 최대 1년 이내의 것을 구입합니다. 복분자 먹는 법은 다양한데, 생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세척한 복분자에 요구르트 넣어 주스를 만들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음료 간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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