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은 애정하지 않는 가족의 취향을 고려해 야들야들 맛있는 닭다리만으로 요리해봤어요. 버릴 것 하나 없이 맛있는 닭다리백숙, 닭다리곰탕, 닭다리살볶음탕 레시피 공유할게요.
- 한파로 인해 남편의 건강을 위해 닭백숙을 만들었다.
- 작은 영계 대신 닭다리를 사용해 닭다리삼계탕을 만들었다.
- 인삼이나 홍삼 대신 더덕을 준비했다.
- 닭다리 밑에 약재를 두면 육수가 더 잘 우러난다.
- 1인분을 만들었으며, 남편이 국물을 좋아해서 넉넉하게 넣었다.
- 40분 정도 끓이면 닭다리는 야들야들하지만 국물이 덜 우러난다.
- 추가로 20분 더 끓이면 국물이 더 깊어진다.
- 닭다리곰탕은 더운 날씨에도 인기 있는 닭국물 요리 중 하나이다.
- 남편의 요청으로 인해 한방 삼계탕집을 방문했지만 실망했다.
- 그래서 집에서 닭다리곰탕을 끓이기로 결정했다.
- 닭다리살에 대파와 통마늘을 가득 넣고 푹 끓여서 만든다.
- 전기밥솥을 활용하여 끓였으며,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진한 닭국물은 체에 걸러내어 따로 보관하고 건더기는 남긴다.
- 닭고기, 버섯, 대파 등을 잘게 찢어서 다시 끓인 후 치킨스톡과 사골육수를 추가한다.
- 마지막으로 대파와 콩나물을 넣어서 5분 정도 더 끓인다.
- 떡도리탕은 닭볶음탕에 떡볶이떡을 추가한 요리로, 닭다리살 정육과 감자, 양파, 고구마 등이 들어감.
- 떡도리탕 양념에는 다진 마늘, 고춧가루, 진간장, 새우젓, 매실청, 올리고당 등이 들어감.
- 닭다리살 정육을 르크루제 냄비에 넣고 다진 마늘, 생강가루, 소주 등을 넣어 잡내 제거.
- 여기에 새우젓 한 숟가락을 넣으면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더해짐.
- 떡도리탕은 센불에서 15분, 중약불에서 15분 총 30분간 조리함.
- 완성된 떡도리탕은 매콤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