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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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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발산역 카페, 분위기 좋은 인쏘우 디저트 맛에 반함

insou, 카페 인쏘우 결혼기념일이라고 오랜만에 남편과 분위기 좋은 마곡 카페를 다녀왔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방문했었는데 영업 마감시간이 생각보다 빨라서 못 갔던 기억이 있음 잠깐 들어갔을 때 인테리어나 느낌이 좋아서 이번에 다시 한번 가보게 됐다. · 영업시간 평일 12:00 - 19:30 / 주말 12:00 - 20:00 라스트 오더 마감 30분 전 · 주차 결제금액 1만 원 이상 (1대 기준) 최대 2시간 등록 가능 들어서는 입구부터 곡선이라 무척 감각적이란 생각이 들었고 예쁜 의류 샵 느낌도 났다. 미리 찾지 않아도 지나가다 우연히 보면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외관이었음 귀여운 눈사람 조명, 지나칠 수 없디 내부는 꽤 넓었고 조명은 밝은 데다 한쪽이 전부 통유리라 공간이 시원시원해 보였다. 이날 평일 점심시간쯤이었는데 주변 회사원들인지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시간을 잘못 선택했나벼) 인쏘우 카페는 창가 쪽 뷰가 예쁜 거 같아서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데 저 아저씨 한 분이 계속 안 가심... 구석 군데 군데에는 편한 소파석도 있음 창가 반대쪽 벽에는 긴 곡선 벽을 따라 긴 물결 바 테이블이 놓여있다. 인쏘우 카페에는 일반적인 2~4인 테이블이 없고 높은 바 테이블 이거나, 낮은 소파 테이블 좌석이라 살짝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지만 남편과 카페에 그다지 오래 있지 않는 나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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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꾸커피 수원 스타필드점, 아쉬웠던 시그니처 메뉴

mirukku, coffee & desert 가끔 놀러 가는 일산 밤리단길에 크림 라떼 맛집으로 유명한 미루꾸커피 갈 때마다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수원 스타필드에도 지점이 생겼다는 걸 알게 돼서 지난달 주말 오후에 스타필드 갔다가 드디어 먹어봤다. · 영업시간 10: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 수원 스타필드 3층 위치 후기를 보면 주말 웨이팅 줄이 길다고 해서 이번에도 못 먹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내가 갔을 땐 저녁 먹을 시간이라 그런지 주문 줄에 3~4명 정도 서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미루꾸 시그니처 메뉴는 플랫 시리즈 5가지와 쉐이크 3가지, 쉐이크가 크고 맛있어 보였지만 처음은 크림 라떼 종류를 먹어보고 싶어서 같이 간 동생은 넛츠크림이 올라간 플랫너티 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플랫 바닐라를 주문했다. 돌아다니면서 미루꾸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는데 매장이 넓지 않고 자리도 많지 않아서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았다. 조금은 부담스러운 카운터 바자리만 거의 비어있었고 우리도 테이크아웃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안쪽에 2인 테이블이 하나 딱 있었다. 동생이랑 남편들 구경하라고 하고 둘이서만 왔는데 마침 잘 됐지 뭐 자리를 잡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입구 앞쪽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랑 미루꾸커피 판매 상품들을 구경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디저트가 쿠키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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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단풍 평일 예약 후 가족 나들이 (맛집 동동국수)

단 풍 , 화담숲 2년 전부터 가을만 되면 단풍 보러 가고 싶었던 화담숲 100% 온라인 예약제로 바뀐 후로 예약이 그렇게 치열하다 해 매번 시도할까 하고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아빠, 엄마 모시고 꼭 가보고 싶어 끈기를 가지고 도전한 끝에 4인 예매 성공 원래는 10월 중순, 말즈음부턴 단풍 절정이라는데 요즘 이상하고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인지 단풍이 늦어진 덕분에 지난주 평일에 다녀온 화담숲의 모습은 최고였다. 화담숲에 다와갈 때쯤 도로에서부터 색색의 단풍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놀러 온 기분이 한껏 들었다. 평일 오전 10시쯤 도착 화담숲 주차장은 만차라고 안내받아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은 1~7번까지 있고 공간도 충분해 주차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도로가 1차선이라 주말 같은 때는 주차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거 같았다. 곤지암 리조트 3번에 주차를 하고 리프트 타는 곳까지 한 5분 정도 걸린듯? 중간에 비가 조금 내려 리프트는 잠시 중단했다가 운행했다. 화담숲 입구까지 걸어서는 15분 정도라는데 꽤 오르막길이라 어르신들은 힘드실 수도 있으니 웬만큼 줄이 길지 않으면 리프트 타는 걸 추천한다. 화담숲 예매 티켓 4인 1인 11,000원 예매 꿀팁은 검색해 보면 대부분 비슷하게 나와있는데 이용일 3일 전쯤부터 예약 사이트 들락 날락 하면서 취소표 나올 때마다 예약하고 더 괜찮은 시간대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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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정성 가득 수제버거 맛집, 엘더버거 성수

회사 점심시간에 수제버거 먹으러 간 엘더버거 성수 서울숲역, 성수동 근처 수제버거 맛집으로 저장해뒀던 몇군데 중에 하나인 곳인데 팀장님이 가보셨던 곳이기도 하고 픽해주셔서 가보게 됐다. 10명이나 되는 인원인지라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갔다.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아 평일엔 예약없이 가도 될듯) 영업시간 _ 매일 11:30 - 20:30 서울숲 역을 중심으로 성수 메인 거리와 반대인 위치인데 여기 골목 골목에도 밥집이랑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꽤 있고 그곳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라 데이트 하기도 좋다. 회사에서 멀지않아 점심시간에 가끔 나오는데 여길 나오기만하면 들어가기가 싫다는.. 들어가는 입구 양쪽에는 4인, 6인이 앉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었는데 우리는 인원이 많아서 안쪽으로 들어갔다. 엘더버거 성수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이 가능 팀장님 얘기로는 옛날엔 늦게 오면 웨이팅도 길고 사람도 많았다는데 찾아보니 이영자 맛집들로 난리였을 때 이영자 버거로 유명해졌었던 곳이었다. 안쪽은 두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정면에는 카운터와 주방 그 외는 전부 테이블이었다. 대부분 2인, 4인 테이블에 붙여앉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우리는 4명, 6명이서 주르륵 붙여 앉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안쪽도 들여다봤는데 왠 큰 나무가?ㅋㅋ 매장 전체적으로 바닥이나 벽이 밝은 우드여서 여기저기 더러워진 부분들이 눈에 보이긴 했지만 그렇게 신경쓸 정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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