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Influencer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 협업문의 : smh3850@naver.com
닭꼬치가 맛있는 신림 술집 숯토리 다녀왔어요. 와! 여기 신림에 새로 오픈한 이자카야인데 분위기도 정말 좋고 안주류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2차 즐기기 좋은 장소였어요. 숯토리 웨이팅이 기니까 방문하기 전에 캐치테이블로 확인하고 예약하고 가세요! 주말 기준 한시간 정도 웨이팅 한거 같아요. 신원시장 입구 쪽에 위치한 술집인데 주변이 시끄럽지 않고 도림천 바로 옆이라 가볍게 산책하면서 기다리니 금방이네요. 편안한 좌석과 감성 넘치는 노란빛 조명,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내부는 일본을 연상케 하는 예쁜 인테리어에요. 야외에도 좌석이 있긴한데 넘 추워서 패쓰,, 좌석에서 테블릿을 보며 예약 했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세트 메뉴 가성비가 좋아요. 친구가 웬만한 안주는 다 맛있다고 했었는데 꼬치류가 특히 무난하게 맛있더라고요. 분위기도 좋았고 하이볼도 맛있었어요!! 시원한 보리차와 기본 안주로 먹기 좋은 양배추, 알새우칩을 가져다 주셨어요. 얼그레이하이볼 6.5 산토리하이볼맛(논알콜) 7.0 망고하이볼 6.5 얼그레이 진한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논알콜은 무난한데 굳이 먹지 않는 걸로,, 숯토리 제작 티코스터도 귀엽죠🫢🤎 오사카식 수제 쿠시카츠 쿠시카츠는 튀김꼬치인데 종류가 매우 다양해요. 따끈하게 튀겨 나오는데 비주얼도 귀엽고 여러기지 주문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숯토리 쿠시카츠 제 추천픽은 당고랑 치즈!! 치즈가 진짜 맛도리니까...
입이 심심한데 과자를 먹자니 부담이 되고 입이 텁텁할 때 먹기 좋은 사무실 간식으로 자일리톨 모어 자일리톨 캔디 먹어봤어요. 원통 박스에 수국 2EA + 오리지널 2EA 구성으로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전용 쇼핑백도 동봉되어 배송이 오는데 패키지가 정말 고급스럽더라고요. 답례품이나 사무실 간식 선물 등 가벼운 선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리지널과 수국 두 가지 향으로 나와서 상쾌한 맛이 필요하다면 자일리톨, 고급스러운 향으로 기분 전환하고 싶은 날은 수국향을 먹어주니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서로 다른 맛이 매력 있는 자일리톨 캔디에요. 신동민 셰프님이 모어 자일리톨 캔디에 참여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국내 유명호텔에서도 이미 판매중인데 사이트보다 가격이 더높게 판매 되고 있어요. 기존에는 입이 화해지는 민트 캔디를 즐겨 먹었는데 자극적인 맛에 부담을 느끼고 자극 없이 상큼한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자일리톨 모어 자일리톨 캔디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면서 달콤한 맛에 기분 전환이 되니까 만족스러워요. 큐브 모양이라 하나씩 집어먹기 간편하고, 끈적하지 않으니까 깔끔하게 먹기 좋아요. 입에서 살살 녹는 익숙한 사탕 식감인데 무설탕이라 건강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급스러운 큐브의 디자인 때문인지 보기에 특별해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생명소금이 들어간 오리지널 먼저 먹어 봤어요. 자일리톨 특유의 시원함과 개운한 맛에 ...
아디다스 삼바 og 사고 여름 내내 너무 잘 신었는데 아디다스 삼바 클래식이 또 예뻐 보이는 거예요. 유행 끝물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삼바 만큼 편하고 잘 신어지는 신발이 없어서 자꾸 사게 돼요. 워낙 휘뚜루마뚜루 신발이니까 가성비도 좋고, 삼바 og랑은 또 다른 배색 포인트가 있어서 캐주얼하면서 단정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해외배송이라 한 이주일 정도 걸려서 왔어요. 도착하자 마자 뜯어봤는데 역시 만족스럽네요. 두 신발을 놓고 보면 비슷한 듯 다른데 클래식은 볼수록 매력있는 디자인이에요. 가죽과 스웨이드의 배합이 세련되고 간결한 라인이 주는 깔끔함이 마음에 들어요. 발볼이 아디다스 삼바 og 보다 넓어서 착화감이 훨씬 편안했고 사이즈가 여유로워요. 아디다스 삼바 og는 앞코가 날렵하게 빠졌는데 클래식은 둥글고 발볼 길이가 넓으니까 같은 사이즈 임에도 클래식이 넉넉한 느낌이에요. 발목이 긴 양말을 신고 스커트에 코디해주면 스타일리시 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슬랙스에도 많이 신는데 세미포멀룩으로 가방이랑 신발 깔맞춤 하면 예쁘더라고요! 아디다스 삼바 클래식은 혀가 길게 올라오고 넓은 디자인이라 얼핏 축구화 같은 모양이에요. 발목까지 올라오니까 약간 불편할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소재라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목이 긴 양말에 스커트랑 매치 하면 최고,, 운동화니까 편하고 너무 꾸민 착장을 살짝 눌러주면서 예쁘게 입을 수 있...
돌판 소금구이 전문 석암생소금구이 우연히 갔다가 반해버린 신림 고기 맛집 석암생소금구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셋이서 돌판삼겹살 뿌시고 12만원 나왔는데 하나도 안 아까울 만큼 맛있는 고기집이에요. 석암생소금구이 식당은 여러 지점이 있지만 신림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곳인데 벌써 입소문으로 웨이팅이 있으면 말 다했죠. 주말 기준 7시부터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내부가 만석이라 사람이 북적북적 했는데 테이블 간격이 넓으니까 번잡하지 않고 식사 하는 동안 일행과 편안하게 즐겼어요. 기본 소스 세팅으로 쌈장, 소금, 와사비가 있고, 파절이와 묵사발, 구워먹는 김치가 나와요. 묵사발이 살얼음 동동 떠서 시원하고 맛있네요. 각 테이블 마다 큰 돌판이 배치되어 있는데 석암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커다란 돌주물판 위에 돼지 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에요. 직접 제작하신거 같은데 판이 커서 한번에 많은 양을 올릴 수 있는게 좋네요! 짜파게티에 볶음밥까지 한판에 올라가요. 고기를 굽기 전에 김치랑 마늘부터 올려주고 주문한 고기를 불판 가득 올려 구워주셨어요. 모둠 (삼겹+천겹/ 400g) 주문한 모둠은 직원분께서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는데 열 전도율이 좋은 돌주물판이 불에 금세 뜨겁게 달궈져서 고기가 정말 빠르게 익고 오랫동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점이 좋더라고요. 미나리 추가 해서 잔뜩 올려 먹었어요. 삼겹살 특유 기름진 맛도 잡아주고 향긋해요. 저는 삼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