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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
2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요즘 빠져있는 급식대가 레시피예요. 냉부해2에 나왔던 급식대가 무생채 만드는법인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호불호 없는 맛이라 좋더라고요.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새콤달콤 깔끔해서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만드는데 10분 정도면 충분하지 싶어요. 무만 채 썰면 다한 거나 다름없어요. 급식대가 무생채 요리 무생채 비빔밥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 절이는 과정 없이 만드는 거라 금방이에요. 다른 무생채무침보다 고춧가루가 조금 적게 들어가는 편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이에요. 어린이 입맛도 사로잡지 싶은... ㅎ 따뜻한 밥 위에 계란프라이 하나 올려서 무생채 비빔밥 만들었어요. 통깨랑 참기름으로 고소함 더하고요. *재료 무 300g <양념> 다진 마늘 1t 물엿 또는 올리고당 1t 청양 고춧가루 2t 소금 1t 설탕 1t 매실청 2t 식초 4t <무생채 비빔밥> 밥 1공기 계란 1개 소금 조금 대파 조금 참기름 2t 통깨 조금 (1t=5ml 기준) *소요시간: 10~15분 *난이도: 하 2t(10ml)=1밥숟가락(9~10ml)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1t=1/2밥숟가락이고요. STEP 2. 무생채 만들기 1. 무는 가늘게 채 썰고 전 3mm 정도로 얇게 채 썰었어요. 그래야 간이 빨리 배여요. 2. 볼에 채 썬 무를 담고 다진 마늘 1t, 소금 1t, 간이 빨리 배이게 소금도 가는 소금 사용했어요. 설탕 1t, 고춧가루 2t, ...
다음 주가 설이라 미리 차례상 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어요. 부드럽게 독성 없이 말린 고사리 삶는법인데요, 혼자 차례상 차린 지가 오래라 이제 건고사리 불리기, 삶기는 일도 아니네요. 정월대보름도 있어서 넉넉하게 삶아두면 좋지싶어요. 한끼 반찬으로 먹을 때는 삶은 고사리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마른 고사리를 구입해서 직접 삶는 편이에요. 다른 나물에 비해서 불리고 삶는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어려운 건 1도 없어요. 건고사리 삶는법 건고사리 불리기 말린 고사리 삶는법 말린 고사리 삶는법이 다양하지만, 전 미리 불려서 삶아요. 하루 전날 불려두면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어서 좋더라고요. 부드럽게 안 삶기면 질겨서 나물을 볶아도 질김이 남아있어서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특히나 잘 삶아져서 기분이가 좋아요~ ㅎ 같은 곳에서 구입해도 매해 고사리가 다르더라고요. 건고사리랑 비교하면 삶은 고사리가 엄청 불어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손으로 눌렀을 때 뭉개지면서 심이 살아있으면 잘 삶긴 거예요. *재료 건고사리 80g 소금 1t 생수 넉넉하게 *소요시간: 40분 (불리는 시간 제외) *난이도: 하 하루 정도면 가능하지만, 넉넉하게 1박 2일 정도 잡으시면 좋아요. 다른 일을 하면서 하면 되는 일이라 삶을 때 말고는 옆에 붙어있지 않아도 돼요. STEP 1. 고사리 불리기 1. 건고사리는 찬물에 한두 번 헹궈 불순물을 제거해 주세요. 2...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올해는 설이 1월 말이라 새해가 되자마자 바쁘네요. 날짜가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다음 주라 설선물을 미리 챙겨야겠더라고요. 명절마다 부모님 선물이 고민인데요, 지난 추석 때 홍삼선물이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순스틱으로 준비했어요. 같이 가져갈 호두정과도 홍삼시럽 입혀서 만들고요. 양가 부모님 모두 홍삼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이왕이면 건강 챙길 수 있는 선물이 좋겠더라고요. 2박스 기준 10만 원대라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설선물 추천 진생가 순스틱 홍삼 호두정과 만들기 본품이랑 쇼핑백이 함께 와서 설선물하기 좋아요. 금액 추가 시 보자기로 특별 포장도 가능하다고 해요. 정성을 더하고 싶을 때 추가하면 좋지 싶어요. 박스 디자인이 고급지고 단단해서 좋아요. 뒷면을 보면 소비기한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상세페이지 하단에서 제조일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찾아보니 2024년 11월 18일로 안내되어 있네요. 따끈따끈~ 최근 제조일이에요. 유통기한은 2026년 11월 17일까지고요. 진생가는 소량생산, 최신 제조일자로 신선한 홍삼을 제공한다고 해요. 씰도 제거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스티커 뜯느라 가위 찾고, 칼 찾고 안 해도 돼서 좋아요. 안에 품질보증서도 같이 들어 있어요. 1박스에 10포씩 3통이 들어 있고, 총 30포 구성이에요. ...
편스토랑 보다가 바로 따라 만들어 보았네요. 신박하게 흔드는 류수영 깍두기 담그는법인데요, 양념에 굴소스 넣으셔서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15분 깍두기 레시피인데, 무 절이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1시간 30분 정도는 잡아야 되지 싶어요. 어남선생님 말처럼 세상에 없는 레시피예요. 익으면 어떤 맛이 날지 기대되네요. 류수영 깍두기 담그는법 편스토랑 어남선생 15분 깍두기 어남선생 깍두기 레시피 뜨끈한 국밥 생각나는 비주얼이에요. 배음료로 만든 배풀 덕분에 양념이 착붙이에요.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야 제대로 된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맛보기로 1kg만 담았더니 양이 적네요. 지금은 설렁탕집 깍두기에 가까운 맛이에요. 조금 묵직한... *재료 무 2kg 굵은소금 2T 대파 2대 <배풀> 밀가루 3T 설탕 1T 굴소스 2T 배음료 1캔(238ml) <양념> 고춧가루 6T 새우젓 3T 새우젓 국물 2t 다진 마늘 4T 다진 생강 1/2T (1T=15ml, 1t=5ml 기준) *소요시간: 1시간 30분 (무 절이는 시간 포함) *난이도: 하 1T는 밥숟가락에 봉긋하게 담은 양이랑 비슷해요. 2t는 평평하게 담으면 되고요. 류수영 님처럼 흔들어서 담그려면 밀폐용기를 준비하세요. 무 절이기부터 양념까지 모두 밀폐용기에 넣고 흔들면 돼요. 전 밀폐용기 뚜껑에 양념 묻는 거 싫어서 그냥 만들었어요. STEP 1. 재료 준비하기 (무, 대파) 1.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