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구이, 그릭요거트 샐러드 소스 다이어트 당근요리 인별그램에서 보고 만들어 먹고 있는 다이어트 입 터짐 방지용 당근구이인데요. 간식이나 가니쉬용으로 만들어도 괜찮은 당근요리입니다. 당근은 보통 요리에 곁들이거나 생식으로 많이 먹게 되는 야채이지만 당근을 구우면 맛이 더 고급스러워진답니다. 거기다 그릭 요구르트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당근과 야채를 더 많이 먹게 되니까 건강식으로 챙겨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그릭요거트 샐러드 소스는 제 스타일로 만들어 봤구요. 다양한 야채샐러드에 활용하셔도 좋은 맛있는 건강식 소스이니 부담 없이 여기저기 마구 곁들여 드셔도 아주 맛이 좋답니다. 당근 스틱 30개 정도 소금 두 꼬집 올리브유 2T 파마산 치즈가루 2T 샐러드드레싱 무가당 그릭요거트 듬뿍 2T 올리브유 2T 식초 1T 알룰로스 2T 이건 수씨부인 전용 당근 보관 통입니다. 출출할 때마다 수시로 먹고 있고요. 오늘은 당근 구이를 만들기 위해 소진을 해보겠습니다. 손가락 크기의 당근 스틱 30개 정도 여유 있는 볼에 담아주고요. 분량의 소금 두 꼬집, 올리브오일,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린 후 잘 버무리듯 섞어준 후 오븐 트레이로 옮겨줍니다. 오븐 트레이에 펼쳐 올려준 후 200℃ 이상 온도의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기를 이용해 20~30분 정도 구워줍니다. 제가 여러 번 만들어보니 기기마다 다를 수 있...

이웃님들은 추억의 도시락 반찬 중에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저는 분홍소시지 반찬과 명엽채볶음을 좋아라합니다. 어렸을 적에 저는 이 명엽채가 쥐포인 줄 알고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명엽채는 명태살을 가공해서 납작하게 만든 명태포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이 명태살에 밀가루를 많이 섞어서 판매하기도 하기 때문에 잘 못 구입하면 너무 끈떡거리고 밀가루맛나는 가짜 명엽채를 드시게 되니 될 수 있으면 건어물 가게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시는 게 좋겠어요. 명엽채가 건어물이다 보니 자칫 비린내와 꼬릿한 냄새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잡내없이 고소하고 쫄깃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고추장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매콤 달달하게 볶아봤습니다. 명엽채 200g 식용유 키친타월 청양고추 or 쪽파 취향껏 편마늘 or 다진 마늘 볶음 양념장 고추장 2T 양조간장 1T 청주 2T 설탕 1T 올리고당 1T 생강청 ½T 참기름, 참깨 명엽채 200g입니다. 양이 많아 보여도 볶아놓으면 제 기준으로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명엽채 고르는 법은 아래의 사진처럼 반투명하면서 깨끗한 게 좋습니다. 명태의 껍질 부분도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딱 봤을 때 생선 살이구나! 이런 느낌말이죠. 반면 불투명하면서 하얀 빛을 띄는것은 명태살이라기보다는 여러가지 생선살과 밀가루를 많이 섞은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런 건 기름과 만나면 너무 끈덕거...

모듬 야채 장아찌 만들기, 쌈채소 활용 끓이지 않는 장아찌 소스 비율 야채 많이 먹기 프로젝트 돌입한 수씨부인이 강력 추천하는 쌈채소를 활용한 모듬 야채 장아찌입니다. 모둠 야채를 사용했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맛이 다 다르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뿐만 아니라 장아찌 소스를 심심하게 만들어서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건강한 장아찌종류랍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장아찌 소스 비율대로 만들어 끓이지 않고 그대로 야채에 부어 한나절 정도 지나 바로 드셔도 됩니다. 남은 야채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될테니 상큼하게 한 통 만들어 보시죠. 모둠 야채 크게 한 줌 청양고추 3~4개 양파 1개 장아찌 소스 간장 200ml 물 250ml 식초 100ml 청주 50ml 알룰로스(설탕) 5~6T 요즘 제가 즐겨먹고 있는 쌈채소인데요. 상추, 로메인, 오크립, 케일, 뉴그린, 쌈추, 홍쌈추, 적근대, 청겨자, 치콘, 당귀 등등입니다. 쌈밥용으로 먹으려고 많이 구입한 건데 생각처럼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쌈밥을 먹으려면 쌈장이며 고추장 등을 또 많이 먹게 되니까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슴슴한 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니까 더 라이트하고 상큼하지 말입니다. 야채는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탈탈 털어 크게 한 줌 사용했습니다. 요즘 햇 양파 연하고 부드러워 너무 맛있잖아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장아찌 종류에는 청양고추를 넣어줘야 소스가...

매운 새송이버섯 조림 만들기 간단 버섯요리 버섯요리 좋아하시나요? 저희 집에선 호불호 없이 가족 모두 좋아하는 야채가 버섯인데요. 입맛 까다로운 편식쟁이 고두리도 버섯요리는 어떻게 만들어줘도 거부하지 않더라고요. 그중 새송이버섯은 값도 싸고 가장 식탁에 자주 올리는 버섯 종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콤한 양념 만들어 새송이버섯을 조려 한 접시 올리면 국물까지 떠서 알차게 밥 비벼 잘 먹게 되는 밥반찬이 될 거예요. 저희 집 남자들은 매운 새송이버섯조림과 계란프라이, 구운 파래김 정도만 있어도 밥 두 공기 뚝딱 해치우더라고요. ^^ 오늘은 새송이버섯만 사용했지만 이 양념 그대로 사용하시고 캔 참치나 두부, 떡국떡을 같이 넣고 조려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보세요. 저는 오늘 저녁 캔 참치 넣어서 또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새송이버섯 1봉지(4개) 양파 ⅓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양념 간장 5T 고춧가루 2T 들기름 2T 올리고당 1.5T 다진 마늘 1T 미림 1T 참치액 1T 다시다 ⅓T 후추 톡톡 물 100ml 새송이버섯 한 봉지에는 보통 3~4개의 버섯이 들어있는데요. 이 레시피는 버섯 4개용입니다. 길쭉한 새송이버섯은 우선 반으로 잘라주고요. 두께는 두껍지 않게 3mm 정도로 잘라줍니다. 익었을 때 찰방찰방함이 나올 수 있게 하려면 이것보다 조금 더 얇게 썰어주면 좋겠어요. 양파, 대파, 청양고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