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자칫 입맛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밥메뉴에 잘 어울리는
여름 반찬 레시피를 소개 합니다.
✔가지무침
✔마늘쫑무침
✔새송이깻잎무침
✔오이지무침
- 가지는 항암효과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 가지는 95% 이상이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음
- 가지는 특유의 아린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음
- 가지의 아린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소금물에 담가야 함
- 가지무침을 만들 때는 가지를 3등분으로 잘라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찜기에 10분 이내로 쪄야 함
- 가지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김이 오르고 3-4분 후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됨
- 오이지무침은 인기 있는 밑반찬 중 하나
-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좋음
- 갓 지은 밥이나 구수한 누룽지와 함께 먹으면 맛있음
- 오이지의 꼬들한 식감을 위해 수분 제거 필요
- 다진파와 청양고추 준비, 매운맛 원하지 않으면 청양고추 제외 가능
- 완성된 오이지무침은 유리 밀폐용기에 보관,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 먹음
- 오이지무침은 밥반찬 외에도 도시락 반찬, 면요리 등에 잘 어울림
- 새송이 버섯은 굵을수록 좋고 향긋한 깻잎과 잘 어울림
- 새송이 버섯의 쫄깃함과 향이좋은 깻잎에 새콤달콤한 맛이 밥반찬으로 좋음
- 새송이 버섯깻잎무침은 밥반찬외에 술안주로도 맛이좋음
- 마늘종은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양념 또는 볶아 먹음
- 마늘종무침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서 만든다
- 마늘종을 데치는 이유는 마늘의 아린맛을 없애기 위함
- 마늘종무침은 입맛 없을 때 밥이나 면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