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타정보주말 여행지에서 들으면 좋을 오디오 북
2024.06.29콘텐츠 3

주말엔 여행을 많이 가시죠? 여행지에서는 아무래도 종이책보다 오디오북이 편해보여요. 여행지까지 가서 밑줄그으며 깊이있게 읽어야하는 종류보다는 가볍게 스토리만으로도 재밌어지는 종류의 책이 좋겠죠. 그런 책들은 물론 오디오북으로 들어도 충분히 힐링이 됩니다. 저처럼 종이책만 고집하던 사람이 오디오북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준 오디오북 3권을 소개해요.

01.츠바키 문구점 일본 소설 추천 윌라 오디오북 / 오가와 이토

- <츠바키 문구점>은 일본의 힐링 소설로, 리틀 포레스트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 이 소설은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와 음식 등을 담고 있다.
- 작가 오가와 이토는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달팽이 식당>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 주인공 포포는 선대의 대필업을 이어받아 문구점을 운영한다.
- 포포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배워나간다.
- 이 소설의 시리즈로는 <반짝반짝 공화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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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윌라 오디오북 불편한 편의점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독고 씨의 이야기



- 소설 편집자에서 본격 작가가 된 김호연의 작품으로는 <망원동 브라더스>, <연적>, <고스트라이터즈>, <파우스터>, <김호연의 작업실> 등이 있다.
- 이 소설은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 독고라는 인물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따뜻한 스토리는 여행지에서 듣기에도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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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윌라 오디오북 파친코 듣는 독서 소설 추천 (전자책, 오디오북)


- <파친코>는 1,2편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대적 배경은 1910년부터 1989년까지 이다.
- <파친코>는 가난한 집 딸 양진이 언청이에 절름발이인 훈이에게 시집가면서 시작하고,
3대의 여성이야기로 역사적 사건들과 조선인들의 삶을 묘사했다.
- 선자의 사투리가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더 생생하게 느껴져 오디오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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