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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방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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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트래블러 채울입니다. 요즘 제 교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일 착용하고 다니는- 여행자에 의한, 여행자를 위한 키트래블 나일론 청바지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한 정도인데요. 배낭여행 많이 다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 결국 항상 짐 무게를 줄이는 게 여행자의 숙명이라, 청바지는 입고 싶어도 무겁고 불편해서 결국 배낭에서 빼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그런 우리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등장한 여행자를 위한 여행바지 ! Kitravel Nylon Denim Travel Pants 키트래블 나일론 데님 트래블 팬츠 현실적인 문제로 배낭여행에서 챙겨가기 어려운 대표적인 아이템, 청바지. 무겁고 불편한데다가 세탁 시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죠. 키트래블 나일론 데님 트래블 팬츠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100%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세탁 시 건조가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무게 또한 가벼워서 이제 배낭여행자도 당당히 청바지를 입고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잇 아이템! 📌 컬러 : 인디고 📌 사이즈 : XS~XL 📌 기타사항 : 레귤러 핏, 100% 나일론 어느덧 제품을 받고 착용한지 한 달 정도 되어가는데요. 지난 한 달간 10번은 족히 넘게 착용했는데 이 바지 .. 정말이지 단점이 없습니다. 저는 자고로 옷은 계속 손이 ...
어느덧 올해의 절반이 지났다. 한국을 떠난지도 1년하고 4개월, 밴프에서 지낸지도 10개월차.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떠날 준비를 하고 있고 마지막 박차를 가해서 등반..을 하려고 했으나 비가 너무 자주 온다네 ^^.. 여전히 연말엔 어디에서 지낼지 계획을 못 잡고 있지만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흐르는대로 지내보려고 한다. 영국이나 호주에서 워홀을 하며 그쪽 지역 등반을 하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문득 들고. 날씨가 안 좋아 일주일 미뤘던 레이크 루이스, 아이비가 밴프 앰버서더 패스에 포함된 레이크 루이스 바우처를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카누 탈 겸 등반할 겸 찾았다. 사실 이제 레이크 루이스 워낙 자주 와봐서 카누 탄다고 해도 별 감흥 없을 줄 알았는데 .. 막상 타니까 좋긴 허네~ 그리고 오후엔 등반. 저번에 와서 해보고 싶은데 못 해본 TOP100 싱글피치 루트 하나와 짧은 멀티 루트 하나. 확실히 TOP100 루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작 하나하나 정말 재미있다. 레이크루이스에 있는 'Wicked Gravity(5.11a)'가 정말 재미있다고 다들 추천해줘서 꼭 이 루트를 완등하고 떠나고 싶은데, 아이비의 빌레이를 믿을 수 없어서 이번엔 시도해보지 못 했다. 다음에 와서 한 번에 깨야지! 아이비가 계속 멀티피치 데리고 가달라고 했는데, 마침 2피치짜리 짧은 멀티 루트가 있어 시스템을 알려주며 등반했다. 근데 2피치...
모처럼 월간산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블로그에도 공유한다. 평소 그림과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윤성중 기자님이 직접 아내분의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트레일러닝을 한 경험담 이야기인데, 아마 모든 여성분들이 재미있게 읽으시지 않을까 싶다. 일상 중에 착용하는 브라든 운동 중에 착용하는 스포츠 브라든 입을 때마다 불편하다. 기자님이 제목에 작성해두었 듯 '갑옷을 걸치고 뛰는 느낌'인데, 그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기사 제목을 보자마자 공감이 되고 웃음이 나왔다. "갑옷 걸치고 뛰는 느낌!" 남자 기자, 스포츠 브라 입고 뛰다 - 월간산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의 옷장 서랍을 열었다. 아내는 자고 있었다. 서랍에서 아내가 사용하는 스포츠 브라를 꺼냈다. 아주 작았다. \'이게 내 몸에 들어갈까?\' \'찢어지지 않을까?\' 스포츠 브라가 찢어지는 건... san.chosun.com (작가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는 스포츠 브라의 그 압박감이 너무 싫어서 (숨막힌다) 운동을 나갈 때에도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는 레이어를 여러 겹 껴입다보니 오히려 속옷을 입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착용을 안 하고, 여름 시즌에도 착용을 안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물론 한국에서는 노브라로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고 사회적인 시선도 있기 때문에 매일 꼬박꼬박 입고 다녔긴 한데 .. 캐나다에 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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