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ltraveler
자연과 함께 하는 세계 방랑 여행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버킷리스트를 통해 인생을 기록하고 도전을 통해 이뤄나갑니다 :)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3개 채널에서1.4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사계절 언제든 러닝 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지만, 겨울에는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기 쉽고, 빙판길 등으로 부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겨울 러닝을 나설 때는 특히 더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에 신경 써주는 게 좋은데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유연성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부상 위험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겨울 러닝 전 스트레칭 추천 부위 TOP 5, 바로 확인해보시죠 ⬇️ 겨울 러닝 전 스트레칭 TOP 5 기본적으로 러닝을 할 때는 하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하체 근육을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상 한 번 당하면 회복도 오래 걸리고 예전 기량이 안 올라올 수도 있어서 ⭐️무조건⭐️ 안 다치는 게 제일입니다 러닝 시 많은 부하를 받는 📌 종아리 - 벽에 양손을 대고 한 발을 뒤로 뺍니다. - 뒤쪽 다리의 무릎을 펴고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 앞쪽 무릎을 구부리며 뒤쪽 다리의 종아리를 늘림 - 각 다리당 30초씩 3세트 반복 러닝의 동력원 📌 대퇴사두근 - 한 손으로 벽이나 의자를 잡고 균형 유지 - 한쪽 발을 뒤로 들어 엉덩이에 가까이 당기고, - 무릎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유지 - 각 다리 30초씩 3회 반복 무리한 러닝 시 쉽게 부상 당할 수 있는 📌 햄스트링 - 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를 쭉 펴고 다른 쪽 발바닥은 반대편 다리 안쪽에 붙입니다. - 펴진 다리 쪽으로 상체를 숙이며 ...
작년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두 달간 일했던 캐나다 밴프 한식당에서의 서빙 알바 이야기. 사실 말이 워킹홀리데이지 .. 캐나다 와서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프리랜서로 일 해왔기에 캐나다 워홀을 와서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작년 초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해보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에 근무를 하게 되었던 건 밴프 다운타운에 있는 기념품샵의 물류창고였는데, 영주권 취득을 마음 먹고 단 2주만에 ... 다시 영주권 취득을 안 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 이후 다시 한 번 인생계획을 수정하면서 여름 중 밴프를 떠나는 것으로 플랜을 바꾸게 되었고, 그러면서 지인의 지인분이 밴프 한식당 사장님과 연결을 시켜주며 그렇게 갑작스레 식당에서 서빙 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여행가이드 일을 하고 싶었던건데(알고보니 여행사 사장님이 한식당 사장님이기도 하셨다), 가이드 포지션은 더 이상 채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밴프에 살고 있으니 밴프 한식당 서버 잡을 연결시켜주셨던 것. 감정 노동보다는 육체 노동을 하자는 주의라서 서빙 잡은 줄곧 생각을 안 했는데,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에 기존에 일하던 물류창고 일을 관두고 그 다음주에 곧바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 팁 문화 서빙 잡의 매력이라면 단연 팁, 사실 북미권의 팁 문화.. 고객 입장에서는 식당 가서 음식 먹을 ...
는 제 친구의 친구 얘기입니다..~ 작년에 알게 된 친구 이야기인데, 오늘 다시 그 얘기가 화자되어 재밌어서 블로그에도 공유해봅니다 ㅋㅋ 사건의 전말 당시 클라이머들이 설치하며 올랐던 볼트. 설치되었던 볼트들은 모두 로컬 클라이머들에 의해 회수되었다. 사건은, 등반에 대해 거의 모르는 두명이 Bow Valley의 대표적인 트래드 등반지인 얌누스카(Yamnuska)에 등반을 가면서 시작된다. 그들은 얌누스카의 클래식 루트인 캘거리(Calgary, 5.6) 루트에 도전한다. 자전거 헬멧, 전동 드릴, 그리고 직접 만든 퀵드로우와 함께. 등반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그들은 마음대로 루트에 볼트를 설치하며, 보울라인 매듭을 한 코드를 연결해 만든 퀵드로우를 사용하며 올랐고 결국은 중간에 탈출. 그리고 이 등반을 목격한 로컬 클라이머들이 이에 대해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큰 이슈가 되었다. 세계적인 클라이머이자 로컬 클라이머인 윌 가드(Will Gadd)가 이 포스트를 보고 "누구든 이 사람들을 알면 연락을 달라, 내가 무료로 강습을 해주겠다"고 했고 결국 그들은 윌 가드에게 하트 크릭(Heart Creek)에서 하루동안 클라이밍에 대한 기초 강습을 받게 되었다. 직접 제작한 홈메이드 퀵 드로우 이 퀵드로우로 하강 앵커를 만들어서 하강을 했다고 한다 .. 완전히 잘못된 방식으로 등반을 했지만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등반을 시도했다는 ...
야외활동
경험/노하우 공유
에너지 넘치는
모험적인
등산-2012
캠핑-2017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