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육수 만들어 된장 풀어 만드는 된장국은 한국인이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일 거예요. 아침에 먹어도 좋고 언제 먹어도 구수한 맛이 일품인데요. 메인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된장국 레시피예요. 오늘은 봄동, 시래기, 시금치 넣고 끓이는 된장국 레시피인데요. 밥 말아 먹으면 한그릇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니 하나 익혀 두시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봄동된장국은 일반 배추된장국과 같은 방법으로 끓이면 됩니다. 봄동은 1~3월이 제철인데 요즘도 나오네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 건강에 좋은 재료입니다.
육수는 생수 1500ml, 국물용 다시마 15장, 멸치육수용 코인 2알로 만들어줍니다. 봄동은 살쩩 데친 후 미리 양념에 버무려 밑간을 해 주세요. 완성된 봄동된장국은 구수하고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웰빙 요리인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알려드려요. 시래기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국, 무침, 볶음 등에 활용 가능한데요. 불리고, 삶고, 껍질을 벗기는 등 손질이 필요하며, 삶은 후 소분해 보관해 주세요.
시래기는 된장과 잘 어울리며,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어 구수하게 시래기국 끓이면 맛이 좋아요. 손질이 어려운 경우 시중에서 손질 후 삶은 상품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백종원 시금치된장국 레시피는 밥에 말아 따뜻하게 먹으면 맛과 속이 편안합니다.
건새우나 다른 재료를 넣으면 풍부한 맛이 더해짐, 자체만으로도 맛이 좋은데요. 조리 과정이 간단하고, 아침국으로 만들기 좋아요.
구수하면서도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요리입니다. 생수 1000ml와 쌀뜨물 500ml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와 코인 육수를 넣어 끓이고 된장을 풀어 넣고, 청양고추, 홍고추, 참치 액젓을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