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기온이 좀 내려가길 바래봅니다. 이런 날에는 집에서는 지글지글~ 기름 듬뿍 둘러서 부침개 종류를 만들어 먹는게 제맛이죠
감자전 레시피를 여러가지 버젼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 감자채전은 바삭한 맛이 있어 식구들이 좋아함,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함
-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슬라이스하고 다시 채 썰어줌, 소금을 반 스푼 정도 넣어 섞은 뒤 5분 정도 둠
- 프라이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채를 넓게 펼쳐줌
- 감자채 위에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전체적으로 덮고 뚜껑을 덮음, 치즈가 부드럽게 녹으면 감자전을 반으로 접음
- 바닥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익혀 완성
- 감자전은 감자로만 반죽을 만들어 부침가루나 전분가루를 사용하지 않음
- 감자전 레시피는 감자 4개, 물 120ml, 소금 0.5, 청양고추 2개, 당근 1/3개 필요
- 감자는 믹서기에 잘 갈아지도록 작게 썰어 준비
- 감자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체에 걸러 건더기는 사용하고 전분은 따로 모음
- 건져낸 감자와 전분, 다진 고추와 당근을 볼에 넣고 소금간 해서 섞음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치면 완성
- 감자전은 초간장이나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맛있음
- 이번에 만든 감자전은 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감자 자체의 맛이 잘 살아남
- 뢰스티는 스위스 가정식 요리로, 감자를 갈아서 만든 전 형태
- 감자채전에 몇 가지 재료를 더하면 색다른 메뉴로 변신 가능
- 뢰스티 재료로는 감자, 표고버섯, 대파, 베이컨, 계란 노른자, 전분가루 등이 필요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펴준 후 약불로 익힘
- 토핑으로 올릴 계란 프라이와 베이컨을 따로 구움
- 감자채전을 뒤집은 후 버터를 가장자리에 둘러서 풍미를 살림
여러가지 스타일로 감자전을 맛있게 즐겨보세요~밍기맘마와 이웃하시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