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김치를 생 김치로 먹다가 푹 익게되면 쳐지게 마련인데 푹 익은 파 김치를 활용하여 맛있는 또 다른 요리로 변신 할수 있어요.
새큼 새큼한 파 김치가 다른 재료와 섞여 익혀지거나 볶았을때 또다른 밥도둑으로 만들어지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명절을 앞두고 냉장고 정리 중, 시큼한 파김치로 파김치 지짐을 만듦.
- 묵은 파김치나 묵은 김치를 지짐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음.
- 파김치 200g, 다시 멸치 7~8마리, 육수 100ml, 설탕 1/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식용유 1스푼, 참기름, 통깨 필요.
- 파김치는 흐르는 물에 양념을 씻어내고, 군내가 나면 설탕물에 담가둠.
- 볶은 멸치에 파김치를 부어주고 1분 정도 볶은 후, 참기름과 다진 마늘, 설탕, 육수를 넣고 끓여줌.
- 파김치와 멸치에서 나온 육수가 어우러져 맛있는 요리가 탄생함.
-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묵은 파김치볶음이 완성됨.
- 쉰 파김치와 고사리를 이용한 정어리 조림 레시피 소개
- 정어리 통조림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조리 가능
-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등을 추가하여 맛과 색감을 살림
- 양념은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생강가루 등을 사용
- 통조림 국물과 생수를 섞어 조리하며, 약 10분간 끓임
- 완성된 정어리 조림은 밥과 함께 먹거나 쌈으로 즐길 수 있음
- 정어리 요리는 꽁치나 고등어 통조림 요리와 유사함.
- 쉰 파김치로 파김치전을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
- 파김치 1컵, 부침가루 1컵, 물 2/3컵, 청양고추, 홍고추, 팽이버섯 등을 사용
- 반죽은 주르르 흘러내릴 정도로 묽게 만들고, 파김치와 팽이버섯을 함께 넣음
- 파김치가 너무 쉬었을 경우 설탕 1스푼을 추가하면 군내와 신맛을 잡음
-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반죽을 붓고, 파김치와 고추를 고명으로 올림
- 가볍게 부친 파김치전은 무거운 김치전보다 맛있음을 주장
- 묵은 파김치가 있으면 언제든지 파김치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음을 강조
- 쉰 파김치와 통조림 고등어를 이용한 조림 요리를 소개
- 파김치와 고등어를 함께 조리하면 감칠맛이 살아남
- 파김치볶음과 통조림 고등어의 조합도 성공적임
- 쉰 파김치 고등어 통조림 조림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레시피를 소개
- 통조림 국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고등어만 넣고 육수를 부어줌
- 고등어조림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
- 통조림 고등어조림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며, 밥을 많이 먹게 됨.
- 쉰 파김치로 볶음밥을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
- 파김치볶음밥은 김치볶음밥처럼 맛있음, 특히 베이컨과 함께 볶으면 더 좋음
- 파김치볶음밥 재료로는 파김치, 계란, 대파, 양파, 베이컨 등이 필요
- 파김치와 베이컨을 볶은 후 밥 한 공기와 홍게 액젓, 참기름을 넣어 완성
- 쉰 파김치로 만든 볶음밥은 느끼함이 없음, 반숙 계란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음
- 처치 곤란한 파김치가 있다면 볶음밥이나 파김치 전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