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과 강원도여행 3일차! 쏠비치에서 조식 먹고 체크아웃 후 도착한 삼척 환선굴. 남한에서 제일 큰 동굴이면서 천연기념물이라는데 한번은 와봐야겠지? 굽이굽이 공기 좋은 산길 타고 도착.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날씨도 딱 적당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여행하기 좋은 마지노선의 날씨 주차장에 주차 후 살짝 걸어가줘야 매표소 나옴. 대이리 군립공원 🌳 삼척 환선굴 요금표 환선굴 요금은 모노레일 이용료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후 800m 걸어가면 모노레일 매표소가 나옴. 거기서 모노레일 티켓은 별도로 구매해야 함. 성인 2명 쏠비치 할인적용 8,000 초딩 2명 4,000 6살 어린이는 무료 총 12,000원 결제 박쥐 지붕? 매표소 통과함 이제 환선굴 모노레일 매표소로 출발~~ 공기가 매우 끝내줬음. 올라가다 보면 대금굴과 환선굴 가는 방향이 갈린다. 대금굴은 인터넷 사전예약제....ㅠ 대금굴, 환선굴 둘 다 보려면 하루 일정을 여기다 몰빵해야 할듯. 우리는 환선굴만 보기로 함. 약간... 음의 기운이 느껴져서 으스스 하긴 했으나.. 계곡물 흐르는 소리 미쳤고요~ 물도 겁나 깨끗했음요. 초록이들 장난 아님. 산도 굉장히 높고~ 맑은 물~ 맑은 공기~ 뭔가 때묻지 않은 너낌. 저건 뭐지? 신기한 무언가도 있다. 물이 너무 맑다~ 환선굴 매표소까지 걷는 거리가 꽤 긴 편인데 지루할 틈...

안녕하세요~~ 항상 멀쩡? 하게 생긴ㅋ 약과만 먹어왔는데 파지약과 원조인 장인더 포천점의 장인약과와 귀여운 모양의 미니 찹쌀약과 먹어본 먹깨비경짱입니다. ❤️ 장인더 대형카페 포천 본점 위치▼ 장인더 포천본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090-4 장인더 포천점 "장인,더"는 포천에 본점을 둔 디저트 대형카페다. 포천 본점뿐만 아니라 제주점, 대전점도 대형카페 형태로 운영 중에 있고, 현재는 4호점도 오픈 예정이라고 함. 4호점으로 인천은 어떠십니까?ㅋ 파지약과는 약과를 만들다 부서진 약과를 장인의 비법으로 재탄생시킨 장인,더 만의 특별한 약과임! 약케팅의 원조답게 (약케팅: 약과+티켓팅) 당일 품절 공지가 쭉쭉 올라오고 오픈런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는 장인이 전통방식으로 만든 약과다. 포인트는 국내산 찹쌀 15% 함량을 쭉 유지해서 쫀득하게 즐길 수 있다는 거. 약과의 영원한 단짝은 우유! 파지약과는 정약과 보다 꾸덕함이 강조된 겉바속쫀~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녀석이었다. 힘들면 당이 땡기기마련이라 등산 갈 때 한팩 챙겨 올라갔음. 파지약과 원조 비주얼 정형화된 모양이 아니라 부서진 모양이라 그런지 부담 없는? 비주얼이랄까?ㅋㅋㅋ 막 집어먹을 수 있었음ㅋㅋㅋ 적당한 두께감이다. 간혹 엄청 통통한 약과는 질리기도 하는데 이 녀석은 딱~ 적당한 두께다!! 속까지 청이 꽉 차있어서 푸석함 없이 쫀쫀하게 즐길 ...

안녕하세요~ 6살 유치원어린이 키우는 경짱입니다. 밥 잘 안먹는 어린이다 보니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다양한 영양제들을 많이 먹여왔답니다. 그중에서 유아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맛있게 챙기고 있는 제품인 빨간병철분제에 대한 포스팅이랍니다.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철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유아시절부터 먹이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 첫 철분제' 라고 불리기도 하는 제품이랍니다. 철분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이면서 생후 3~6개월 까지는 체내에 저장된 철분으로 공급이 이루어지지만 생후 6개월 이후에는 고갈되므로 식품으로 섭취를 해줘야 한답니다. 유아 시절에는 소고기 이유식, 야채 이유식도 많이 만들어줬지만 밥 잘 안 먹는 아이라... 버리는 게 더 많아서ㅠ 제대로 섭취가 이루어지지 못해 챙기기 시작했었는데 6살인 지금도 편식을 일삼는 어린이라 여전히 챙기고 있답니다. 빨간병철분제는 3번째 포스팅이랍니다. 딸기맛으로 맛있기도 하고 액상철분제라 물 없이도 간편 섭취가 가능해서 챙겨주기도 편하고 아이도 꾸준히 잘 먹는 제품이라 어떤 제품을 먹여야 할지 고민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답니다. 헤모키즈 액상철분제는 리뷰 수가 2만 건이 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기액상철분제, 유아액상 철분제 검색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철분뿐만 아니라 부원료까지 신경을 쓴 제품인데 아이들의 혈액 생성을 도와주는 비타민 B6, B...

안녕하세요~ 유치원 하원 후, 미술학원다니는 6살 어린이 키우는 경짱입니다. 6살이 그린 엄마모습 하루는 유치원에서 나를 그려왔단다. 니 눈에는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얼굴이 다 찌그러졌네?ㅋㅋ 그리고 엄마는 눈이 초롱초롱하단다...... 사실 렌즈 낀 거란다^^ 작전역 유아 미술학원 다니는 일상 유치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셔서 미술학원 가는 길에 자꾸 잔다ㅋㅋ 그래... 한숨 자고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예술하는것도 나쁘지 않지~ 작전역 근처에서 제일 괜찮아 보여서 선택한건데 벌써 8개월 차~ 버스 타고 15분 정도 걸린다는 거만 빼면ㅜ 만족스럽다. 현대태화아파트 상가 2층~ 상가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학원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다~ 입구 앞에 어린이들 작품도 걸려있다. 오늘은 뭐 그렸는지? 뭐 만들었는지 매번 이야기해주는데ㅋㅋ 기억이 잘 안남ㅋㅋㅋㅋㅋㅋ 그라바아트 7월 교육프로그램 매달 보내주시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지를 보면서 유추하는 중~ '나디아 자베르'의 분할그림이었군~ 한 가지 사물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한 화지에 다채롭게 구성하고 표현한 작품이라는 설명을 안 봤으면 뭔 화분을... 저렇게 엉망으로 그렸어? 할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는 모르지만 작품 하나를 여러 날에 걸쳐 완성시키기도 하나봄 주제 : '캐런 스탠드키'와 먹물나무 왼쪽은 나름 명암도 표현했고 오른쪽 그림은 밑에서 올려다본 나무 그림이란다~ 확실히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