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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싸한 생강의 고르는 법, 생강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 생강 고르는 법 " 만졌을 때 단단하고, 연한 황토색을 띠는 것이 좋아요. 향이 강하고, 껍질이 얇은 것을 골라주세요.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있으며, 굵고 넓을수록 좋은 것이에요. 곰팡이가 생긴 생강은 암을 유발하는 사프롤 성분이 생깁니다. 생강은 섬유조직이 많아 곰팡이가 빠르게 퍼지니 통째로 버려주세요. " 생강 손질법(생강 껍질 쉽게 까는 법) " 생강 껍질 쉽게 까는 법 TIP. 생강 손질법으로, 먼저 덩어리 결대로 따고 헹군 후, 1~2시간 물에 담가서 충분히 불려주세요. 면장갑을 끼고 문지르면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칼로 붉은 부분은 잘라내고, 까지지 않은 부분은 긁어주시면 됩니다. (붉은 부분은 줄기의 껍질이 남은 것으로 식감이 좋지않아요) " 생강 보관법 " 1. 생강 보관법 (냉장 보관 / 2~3일) 생강은 습하면 쉽게 썩음으로 손질 후, 물기를 잘 제거해주셔야 해요. 편 썰어 지퍼백 또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냉장 보관하실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사용해 주세요. 2. 생강 보관법 (냉동 보관 / 1년) 생강을 편 썰어 말린 뒤,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시켜주세요. 생강을 갈거나 다진 후 얼음 틀에 얼려 보관하면 조리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생강 보관법으로 지퍼백에 넣고 칼등으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콤달콤 키위 고르는 법, 키위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 키위 고르는 법 " 키위 고르는 법으로 키위는 진한 갈색을 띠며, 계란형으로 둥글게 생긴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 키위 고르는 법 TIP. 당일 섭취하실 때에는 만졌을 때 말랑한 것이 좋으며, 오래 보관 하실 경우에는 단단한 것을 골라 후숙 시켜 드세요. 일정 부분만 물렁물렁한 것은 상했으니 피해주세요. " 키위 종류 " 키위 종류는 참다래, 양다래라고도 부르며 색에 따라 그린, 레드, 골드 키위로 나누어집니다. 키위 종류마다 함유된 영양소가 다르니 기호에 따라 골라 드세요. 1. 그린 키위 가장 일반적인 품종으로 과육이 녹색을 띱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그린키위 효능으로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 변비 해소와 장 건강에 좋아요. 2. 레드 키위 그린키위와 무화과를 접목한 것으로 과육의 가운데 부분이 붉은색을 띠며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요. 키위 중 당도가 가장 높지만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좋아요. 3. 골드 키위 표면의 털이 적고 반들반들하며 황금빛을 띱니다. 과육이 노랗고,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뛰어나요. 칼륨, 비타민C, 엽산이 풍부해 골드키위 효능으로 빈혈 예방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키위 손질법 " 1. 키위 세척법 키위 표면에 있는 잔털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꼭 세척하신 후...
안녕하세요. 오늘은 쫀득한 과메기의 고르는 법, 과메기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 과메기 고르는 법 " 표면은 윤기가 나며, 골이 깊게 파인 것이 좋아요. 속살은 자줏빛 또는 짙은 갈색, 껍질은 은색을 띠는 것이 잘 말려진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좋아요. " 과메기 종류 " 1. 꽁치 과메기 색이 진하고, 비린 맛이 적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청어보다 살이 얇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찰져요. 2. 청어 과메기 크기가 커 건조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더욱더 기름지고 감칠맛이 나요. 하지만 잔가시가 많고 비린 향이 강해 호불호가 많이 나뉩니다. 해풍건조 VS 실내건조 해풍 건조는 겨울 바닷바람에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건조하는 전통방식입니다. 시간이 많이 들어 생산성이 떨어지며, 미세먼지나 자동차 매연 등 위생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요. 실내건조로는 열풍 건조와 습식건조가 있습니다. 열풍 건조는 빠르게 말려 겉은 쫀득하지만 속은 수분이 많아 비린 맛이 강하며, 쉽게 상할 수 있어요. 습식건조는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 해풍 건조와 비슷한 환경으로 건조하는 방식입니다. 겉과 속을 동시에 말려 모든 면이 균일하게 쫀득하고 비린 맛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 과메기 보관법" 과메기 보관할 때, 과메기를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보관하면 기름이 흡수되어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공기에 닿으면 산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생선 고등어의 고르는 법,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 고등어 고르는 법 " 고등어는 눈이 투명하고 몸은 통통하며 탄력이 있는것이 좋아요. 살은 무르지 않은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또한 크기가 클수록 지방함량이 높아서 맛과 풍미가 좋아요. 등은 청록색, 배 쪽은 은백색으로 광택이 나는 고등어가 좋습니다. 1. 생물, 냉동, 해동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고등어는 생물, 냉동, 해동으로 나눌 수 있어요. [생물] 잡은 그대로 유통하여 살이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냉동] 잡자마자 냉동 시켜 선도는 유지되어 있지만, 해동 방법에 따라 맛이나 선도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해동] 재냉동은 안되며, 선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당일 섭취를 권장합니다. 2. 노르웨이산 vs 국산 고등어는 대부분 국산이나 노르웨이산이 판매됩니다. [국산 고등어] 봄~여름철 보다 가을~겨울철의 고등어가 더욱 담백하며 부드러워요. 사이즈가 작을수록 살이 퍽퍽하고 맛이 떨어질 수 있어요. [노르웨이산 고등어] 연중 비슷한 맛을 내며 지방이 많아 맛이 좋아요. 급랭 후 유통되기 때문에 국산 고등어에 비해 퍽퍽할 수 있어요. 3. 자반고등어란? 간고등어라고도 불리며 배 속 내장을 걷어낸 후 소금으로 절인 것이에요. 소금의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신선도 유지에 좋으며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입맛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
깐마늘 보관법 곰팡이는 암덩어리!! 발암물질 안생기는 꿀팁 노하우 오늘은 쉽게 상하기 쉬운 깐마늘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으로 기억할 것은 마늘은 세척을 하지 않고 보관한다는 것! 마늘은 다른 채소들과 달리 세척을 하게 되면 수분이 생겨 빨리 상할 수 있음으로 세척은 먹기 직전에 해주시는 게 좋아요. (마늘은 수분 함량 57.9~65.3%로 일반 채소에 비하여 낮고, 탄수화물 26.2~32.2%, 단백질 7.0~8.6%, 지방 0.1~0.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알아두면 좋은 꿀팁"항균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 계피, 고추냉이, 녹차, 생강을 첨가하면 물로만 세척하는 것보다 항균 효과가 높습니다. 마늘은 한 알이 약 4g인데, 1g당 평균 126mg의 알리신이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을 이용해 생채소를 씻는다면 500mL의 물에 마늘 한 알 정도를 으깨어 넣은 뒤 그 물에 채소를 잠시 담가 세척하면 단순 물 세척보다 항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마늘을 펼쳐주고, 상한 마늘은 다른 마늘까지 쉽게 상하게 하므로 썩거나 곰팡이가 생긴 마늘은 과감히 버려주시는 게 좋아요(일반적으로 마늘이 상했을 때 상한 부분만 도려내고 아까워서 그냥 쓰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조직들을 통해서 곰팡이가 번식될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이나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지만, 특히 곰팡이...
콩나물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재료 중 하나로, 그늘에서 발아시킨 콩의 뿌리를 자라게 한 식료품을 말한다. 사전적 용어로 콩나물이란 콩을 시루에 담아 그늘진 곳에 두고 물을 주어, 뿌리를 내려 자라게 한 것. 또는 그것을 삶아 무친 나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콩나물이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푼자 마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콩나물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한때는 수입산 gmo 콩을 사용해 재배한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콩나물을 비롯해 콩으로 만든 제품은 섭취하지 않는 이들도 많지만 국내산 콩으로 재배한 콩나물도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식품 겉면에 표기만 잘 살피고 구입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콩나물은 데친 후 양념에 묻혀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도 한다. 숙취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해장국 재료로 많이 쓰인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인체에 들어와 간에 도달하면 알코올 분해 효소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술 마신 뒤 먹으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된다.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부위에 따라 함유량이 다른데, 특히 뿌리 부분에 많이 존재한다. 그 함량은 전체의 87%에 달할 정도.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숙취해소 기능성 음료도 대부분 콩나물 뿌리를 주원료로 만든다. 콩나물은 뿌리를 다듬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숙취...
두부는 콩을 갈아 굳힌 음식으로 완전 식품이라 불린다. 값이 싸면서도 영양가가 높아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식품이다. 우리나라에 두부는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하던 고려 말, 원나라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부의 원료인 콩에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콩은 소화율이 낮아 유용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콩을 갈아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율이 높아진다. 다만 소화 흡수율이 가장 높은 건 간장, 된장 같은 장 종류이다. 그렇지만 간장, 된장 등의 장류는 조미료라 높은 염분 때문에 먹는 양과 방법이 제한되는 걸 감안하면, 콩의 단백질을 가장 건강하며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두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약 83%의 수분과 약 9.3%의 단백질, 약 5.6%의 지방을 함유하며 1.2mg/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두부를 건조물로 계산하면 50%의 단백질과 33%의 지방, 그리고 나머지가 당질과 무기질이다. 열량은 일반 모두부 형태로 100g당 84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두부에는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악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생리활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밥과 두부를 함께 먹으면 쌀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을 보충할 수 ...
브로콜리는 양배추의 변종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녹색으로 변하며 자라서 꽃이 피는데,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수확해 식용으로 이용한다. 나무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과 식감, 그리고 특유의 향 때문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선 외국 채소로 다가왔던 브로콜리는 여러 연구 결과에서 풍부한 영양과 항암효과 등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음식, 암을 예방하는 ‘슈퍼푸드’로 인정받으며 그 소비량은 더욱 증가하면서 어느새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근한 웰빙 식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브로콜리의 주 생산국은 중국, 인도,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이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로콜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살 수는 있지만 12월부터 4월까지가 브로콜리의 제철이다. 최근 제주도에서도 출하되고 있다.매우 완전한 음식이며,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브로콜리 100그램당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150%를 제공하고, 복합 비타민 B,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이다. 열량이 100g당 28kcal로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브로콜리 효능으로는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식이섬유와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페놀 등 암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여성 암과 대장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폐암에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