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 만들어낸 황태구이를 보고 막걸리 안주로도
좋겠다 싶어요
부추에 진미채 잘게 썰어넣고 전을 바싹하게 만들었는데
막걸리 안주로 안성맞춤일것 같아요
도토리묵 무침은 막걸리 안주로 젤 잘 어울리는 요리인데요
위 레시피와 함께 3가지 모두 막걸리 안주로 좋을것 같아
레시피 소개합니다.
바로 이거지
- 황태구이는 강원도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양념을 발라 구워냄
- 황태구이 양념에는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간 마늘, 참기름 등이 들어감
- 황태는 쌀뜨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가시도 꼼꼼히 바름
- 양념장은 간장, 고추장, 설탕 대신 알룰로스, 간 마늘, 참기름, 맛술 등을 섞어 만듦
- 황태에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 후 애벌로 노릇하게 구워줌
- 마지막에 파와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 황태구이는 밥반찬이나 막걸리 술안주로 좋음
입천장 조심 바삭하잖어
ㅎㅎㅎ
- 부추와 오징어 진미채를 섞어 만든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
- 반죽에는 메밀가루와 계란을 사용
- 부추와 진미채는 적당한 크기로 자름
- 반죽에 부추와 진미채를 넣고 골고루 섞음
-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중불로 예열한 후 반죽을 올림
- 반죽이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가며 구워줌
- 완성된 부추전은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먹음 막걸리안주로도 좋음
앗 이거닷
- 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고, 식혀서 묵밥을 만들어 먹음
- 도토리묵 만드는 과정은 도토리가루와 물을 섞어 끓이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춤
- 도토리묵이 걸쭉해지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임
- 뜸이 다 들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식힘
- 도토리묵 무침은 양파, 당근, 간 마늘, 파, 간장, 매실액, 참기름, 깨소금 등으로 만듦
- 도토리묵 무침은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도토리묵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울림 막걸리 안주로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