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생각나는 과실 중에 하나가 밤이죠. 두 계절을 지나 포스팅하는 밤 바스크 치케는.. 보늬밤이 들어가지만.. 보늬밤 없이 밤 페이스트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보늬밤이 있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밤 페이스트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던 케이크 입니다. 올 가을엔 햇밤으로 보늬밤을 꼭 만들어야겠어요.ㅎㅎ 보늬밤 없이도 충분히 맛있었던.. 밤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자도르님 유튜브 참고 지름 15 cm 원형 높은팬 한개분 치즈케이크 반죽 : 크림치즈 320 g, 백설탕 30 g, 머스코바도 42 g, 소금 한꼬집, 계란 120 g, 옥수수 전분 10 g, 생크림 235 g, 밤 페이스트 115 g, 다크럼 5 g, 바닐라 익스트랙 3 g, 밤 생크림 : 생크림 225 g, 설탕 16 g, 밤페이스트 45 g 만들어요 팬에 종이호일을 구겨서 깔아주세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물렁한 반죽이라 분리해서 종이호일을 까는 경우 반죽이 샐 수 있어서 종이호일 한장으로 팬에 깔아 주시는게 좋아요. 믹서기나 푸드프로세서에 실온의 밤페이스트, 설탕, 소금, 다크럼,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갈아주세요. 반죽이 소보로처럼 되면 준비한 생크림의 1/5 정도를 넣고 갈아 밤 페이스트를 덩어리 없이 잘 풀어줍니다. 크림치즈를 넣고 곱게 갈아 준 후 옥수수 전분을 넣고 잘 갈어주세요. 믹서기 벽면에 묻은 반죽도 잘 긁어가며 믹서기를 작동시켜 주세...
크림치즈가 조금 남아 만들어 본 황치즈 바스크 치즈케이크.. 남은 크림치즈 양이 적으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봤어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굽는게 중요한데.. 미니 사이즈로 바뀌니 굽는게 무척 신경쓰이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해서 완성된 미니 사이즈 황치즈 바스크 치케는.. 단짠단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황치즈 가루가 들어가니 임팩트 있는 맛이었죠. 단짠단짠~! 황치즈 바스크 치즈케이크~!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봐요~ 재 료 지름 12cm 원형틀 한개 분 크림치즈 150 g,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파마산 치즈) 10 g, 설탕 75 g, 계란 70 g, 바닐라 익스트랙 1/4 ts, 황치즈 가루 30 g, 생크림 55 g 만들어요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치즈를 주걱으로 부드럽게 풀어 갈아 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고 부드럽게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가 있어서 한스푼 정도 넣어 주었는데요 없으시면 일반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으셔도 됩니다. 황치즈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실온의 달걀을 두세번 나누어 넣어가며 주걱으로 잘 섞어줍니다. 실온에 두었던 생크림을 넣고 잘 섞은 후.. 체에 걸러 종이 호일을 깐 팬에 팬닝합니다. 스메그 기준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10도로 16분 정도 구운 뒤 오븐을 끄고 오븐 속에서 그대로 4분 정도 ...
얼마전 마트에서 크림치즈를 원플러스원으로 세일을 하길래 담아왔어요. 그걸 냉장고에 넣어두고.. 뭘 만들까 고민하는게 무척 즐거웠거든요.. 그러다 갑작스레 일이 생기고.. 그냥 뒀다가는 유통기한을 넘길 것 같아.. 지난 주 집에 왔을때 크림치즈를 가장 많이 사용할수 있는.. 치즈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 요즘 핫한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책 해피해피레시피의.. 클래식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참고했구요.. 완성해서 먹어보니 가운데는 부드럽고 사르륵.. 외곽쪽은 꾸덕하게 먹을수 있는 치즈케이크였어요. 맛있어서 한조각은 순삭이더라고요.. 오랜만의 치즈 케이크여서 무척 맛있게 먹었던 치케였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쉬운 홈베이킹으로도.. 추천 할만한 것 같아요. 간단하게 다양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바스크 치크케이크~!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지름 15cm 높이 7cm 무스링 한개분 크림치즈 400 g, 설탕 107 g, 계란 133 g, 생크림 200 g, 박력분 11 g, 옥수수 전분 11 g, 바닐라 익스트랙 7 g < 해피해피레시피 치즈케이크 > 참고 만들어요 먼저 무스링에 종이호일을 러프하게 깔아 둡니다. 바닥이 뚫린 무스링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굽고 난 뒤 틀을 제거하기가 용이하구요 바닥이 뚫린데다가 반죽이 많이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닥과 옆면이 이어지게 종이호일을 깔아 주는게 좋습니다. 실온에 두어...
언젠가부터 크리미한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었어요.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했었는데.. 생크림 사오는게 왜그렇게 안되던지.. 마트에만 가면 생크림 사오는걸 잊어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잊지 않고 생크림을 사와서 만들어 봤습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드는게 유행하면서.. 많은 레시피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몇번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 보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해피해피레시피의 치즈케이크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기가 간단한 편이이니.. 굽는 것만 주의하시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가 아닐까 싶어요. 완성된 치즈케이크는.. 크리미하면서도 촉촉해서 커피 한잔과 함께 먹기에 참 좋았던 치즈케이크에요. 식후 한조각씩 먹는걸 즐겼는데.. 이젠 딱 한조각 남았네요. 그건 한밤에 귀가할 가족을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크리미하면서도 촉촉했던..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5 cm 높은 원형틀 한개분 크림치즈 450 g, 설탕 120 g, 계란 3개, 생크림 225 g, 박력분 12 g, 옥수수 전분 12 g, 바닐라 익스트랙 2 ts < 해피해피레시피 치즈케이크 > 참고 만들어요 팬에 유산지를 재단하지 않은 상태로 구겨서 넣어줍니다. 실온 달걀은 풀어 바닐라 익스트랙을 섞어 둡니다. 크림치즈는 주걱으로 부드럽게 푼 후, 설탕을 두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저는 크림치즈를 냉동상태의 것을 ...
먹고 싶어서 만들어 본 바스크 치즈케이크~! 요즘 저의 베이킹은 먹고 싶은거 만들어 먹기가 주제인것 같아효..ㅎㅎ 먹고 싶을때 먹고 싶은것 만들어 먹는 것도 생활의 재미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요즘은 베이킹이 좀 뜸해서 레시피를 자주 포스팅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암튼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어 냉동 해두었던 크림치즈와 생크림으로 만들어봤어요. 재료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재료가 좀 많으면 많은대로..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어 본 바스크 치즈케이크에요. 완성된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지난 번 보다는 카라멜 향이 좀 덜했지만.. 부드럽고 사르륵 녹는 맛이 좋았어요. 작게 한판 구워서.. 저 혼자 다 먹은듯 하네요..ㅎㅎ 커피와 찰떡 궁합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만들어보아요~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 요즘 유행인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이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일본에서 한동안 열풍이었... blog.naver.com 재 료 15cm 높은 틀 한개분 크림치즈 400, 계란 3개, 생크림 150 g, 설탕 120 g, 소금 1 g, 럼주 1 ts, 박력분 15 g 만들어요 팬에 유산지를 깔아둡니다. 이번에는 좀 러프하게 깔아봤어요. 크림치즈를 주걱으로 매끈하게 풀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계란 한개씩을 넣어가며 주걱으로 잘 섞어줍니다. 저는 냉동해두었던 크림치즈를 사용해서, 멍울이 좀 생겼어...
만들기는 꽤 오래 전인데 이제사 포스팅 해봐요.. 한참 까눌레 만들기에 빠져 있을때 만들었던건데.. 흑임자 페이스트와 흑임자 가루, 참깨가 들어가.. 베이직한 까눌레보다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었던 까눌레에요. 고소소한 매력이 넘쳤던 흑임자 까눌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해피해피 레시피 까눌레 참고 박력분 55 g, 강력분 55 g, 흑임자 가루 20 g, 참깨 5 g, 우유 500 g, 무염버터 30 g, 설탕 180 g, 노른자 2개(40 g), 흰자 18 g, 흑임자 페이스트 20 g 만들어요 볼에 밀가루, 흑임자 가루, 참깨와 분량의 설탕 중 2/3를 넣고 손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계란은 거품기로 잘 풀어 나머지 설탕을 넣고 색감이 뽀얗게 되도록 섞어줍니다. 이때 공기포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섞어주세요. 노른자 40 g 과 전란 18 g을 사용하는 레시피인데 저는 계란 남는거 싫어서 노른자 2개에 흰자 18 g을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흰자는 냉동실에 모아두었다가 마카롱이나 휘낭시에 구우면 좋아요. 소스팬에 우유와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버터가 녹고 우유버터 혼합물이 80도가 되도록 데워줍니다. 데워진 우유버터 혼합물을 설탕과 계란 섞은 것에 조금씩 넣어가며 덩어리 지지 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완성된 액체 혼합물에 흑임자 페이스트를 넣고 덩어리 지지 않도록 손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냉장실에 보관했던 흑임...
오랜만에 까눌레 구워봤어요.. 까눌레틀 본전 뽑아보자고 시작한 까눌레 굽기인데.. 왜때문인지 까눌레가 매력있어서 종종 굽게 되네요. 이번엔 바닐라 까눌레를 구워봤어요. 까눌레를 몇번 구워보니까.. 레시피마다 맛도 조금씩 다르지만.. 까눌레 껍질의 바삭거림이 다른 것 같아요. 같은 온도에서 같은 틀에 굽는데도.. 어떤 레시피는 껍질이 좀 두껍게 나오는 반면.. 어떤 레시피는 껍질이 바삭바삭 하게 나오더라고요. 좀 더 많은 까눌레를 구워서.. 레시피 차이에 따른 까눌레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요. 까눌레의 기본~! 바닐라 까눌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쉐프메이드 까눌레 틀 11개 정도 우유 400 g, 바닐라빈 1개, 무염버터 24 g, 박력분 97 g, 전란 100 g, 노른자 46 g, 설탕 186 g, 골드럼 43 g 만들어요 먼저 소스팬에 우유, 버터를 넣고 바닐라빈 한줄기를 씨를 발라 껍질과 함께 넣어 중약불에서 버터를 녹여가며 데워줍니다. 80도까지 데우면 되구요 강불에서 데우면 우유의 수분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중약불에서 데웁니다. 데운 우유 혼합물은 그대로 한쪽에 둡니다. 볼에 계란을 넣고 잘 풀어준 다음 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여기에 골드럼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설탕을 넣고 섞일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주세요. 설탕을 녹일 필요는 없구요. 박력분을 체쳐 두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거품기로 매끈하게 섞...
얼마전 카페 공구로 까눌레 틀을 구매했어요. 틀을 구매했으니 까눌레를 만들어야죠.. 까눌레 만들기가 좀 까다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 중 굽기가 쉽지 않다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까눌레를 만들어 봤어요. 책으로 배우는게 가장 좋을텐데.. 가지고 있는 책 중에 까눌레에 대해 잘 나온 책은 없었고.. 도서관에서도 찾아 보기가 쉽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까눌레 책을 사긴 했는데.. 암튼 그 책을 읽긴 읽었는데.. 그 책대로 만들어보는건 좀 시일이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이걸 만들땐 책을 사기 전이라.. 이런저런 레시피를 검색했었는데.. 그 중 앙꼬님 레시피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렇게 완성한 바닐라 까눌레는.. 금방 나와 한김 식은채로 먹으니까 넘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시판 까눌레를 냉동 제품으로 딱 한번 먹어 본 경험으로는.. 이번 까눌레가 잘 구워졌는지.. 잘 모르겠더라는.. 일단 맛으로는 오버 베이크가 된 것 같고.. 속은 좀 더 구멍 숭숭 이었으면 했지만.. 또 다른 까눌레를 참고해보면 단면은 이 정도도 나쁘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더듬더듬 만들어 본 바닐라 까눌레.. 기록겸 포스팅 해봅니다. 재 료 쉐프메이드틀 12개 분량 우유 400 g, 실온버터 21 g, 바닐라빈 한개, 달걀 48 g, 노른자 48 g, 설탕 200 g, 박력분 107 g, 골드럼 33 g, 틀...
지금에서야 포스팅해보는 크림치즈 티라미수.. 몇달전 크림치즈가 세일하길래 담았어요. 그리고 이 티라미수를 만들었습니다. 요번 크림치즈 티라미수는 원볼 베이킹이 가능한 티라미수에요. 써놓고 보니까..음음.. 정확하게 말하면 투볼 베이킹이겠네요..ㅎㅎ 하나는 시럽을 만들구요, 또 다른 볼에는 크림을 만들구요.. 완성한 티라미수는 양이 꽤 되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었었어요.. 냉동실에 얼렸다가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처음 만든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원볼 티라미수~! 만들어 봐요~ 재 료 14 * 14 * 6.5 cm 사각 그릇 2개 그리고 지름14 * 높이 5 cm 원형그릇 한개 분량 커피 시럽 : 에스프레소 150 g, 깔루아 3 TS, 물 40 g, 크림 : 크림치즈 300 g, 생크림 600 ml, 슈가 파우더 145 g, 디사론노 5 TS, 그외 : 레이디 핑거 쿠키,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 마카롱 여사님 레시피 참고 > 만들어요 먼저 넓은 볼에 시럽을 만들어요. 저는 모카포트로 뽑은 에스프레소를 이용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깔루아와 물을 넣고 잘 섞은 후 완전히 식혀줍니다. 크림치즈를 부드럽게 풀고 슈가파우더를 넣고 주걱으로 멍울이 없게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디사론노를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디사론노는 아마레토 리큐르의 일종으로 없으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크림치즈에 슈가파우더와 디사론노까지 ...
지난번 마스카포네 치즈 만들기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마스카포네 치즈로 티라미수를 만들었어요.. 완성된 티라미수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게 먹었더랬습니다. 휘핑크림이 넉넉하게 있으니 휘뚜루 마뚜루.. 제가 원하는 곳에 마구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싸게 구매할 기회가 된다면.. 또 구매할 의사 백프로입니다..ㅎㅎ 마스카포네 치즈 만들기 :: 휘핑크림 생크림 베이킹 동물성 휘핑크림이 떠*몰에서 저렴하길래 무조건 담았어요.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마스카포네 ... blog.naver.com 이 티라미수를 먹고 나서.. 또 원플원 하는 크림치즈 사서 티라미수를 한번 더 만들었는데요.. 그 레시피도 언제 포스팅 해볼께요.. 맛있게 먹었던.. 수제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드는.. 홈메이드 티라미수~! 만들어 봐요~ 재 료 13.5 * 14.5 * 6 cm 사각틀 한개분 크림 : 마스카포네 치즈 250 g, 설탕 45 g, 생크림(동물성 휘핑크림) 190 g (200ml), 디사론노 3 TS, 커피물 : 뜨거운 물 150 g, 머스코바도 설탕 12 g, 인스턴트 커피 8 g, 깔루아 1 TS, 그외 : 레이디핑거 쿠키, 무가당코코아 파우더 약간 만들어요 넓직한 그릇에 커피물을 먼저 만들어요. 뜨거운 물에 설탕과 커피를 넣고 잘 섞은 후, 깔루아를 넣고 잘 섞어 식혀주세요. 냉장...
얼마전 커피콩틀을 서포터즈로 있는카페**에서 들여서..만들어 본 커피콩빵~!강릉의 커피콩빵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들어서 알고 있는데..그 맛이 궁금한 일인은..직접 만들어 봤습니다.ㅎㅎ초록창에 검색하니 다양한 커피콩빵 만들기가있는것 같던데..저는 녹인버터로 만들어봤어요. 커피플레이버가 들어가면커피향이 좀 더 좋을것 같았지만..홈메이드인 만큼..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첨가물은 넣지 않았어요.인스턴트 커피와 기본적인 베이킹 재료로 만들어 본..커피콩빵~!만들어 보아요~ 재 료 커피콩빵틀 19~20개 정도박력분 70 g, 아몬드가루 30 g, 베이킹 파우더 3 g,설탕 55 g, 꿀 10 g, 녹인버터 65 g, 달걀 한개,우유 30 g, 인스턴트 커피 6 g, 깔루아 1Ts,소금 두꼬집 만들어요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데운 뒤,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잘 녹여주세요.여기에 깔루아를 넣고 잘 섞어 준비해둡니다.버터는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두번정도 돌려,완전히 녹여 준비해둡니다.저는 홈메이드 깔루아를 사용했어요.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인스턴트 커피와 담금주로 커피술 깔루아 만들기 벌써 5개월 전 이야기가 되겠네요.날 좋던 봄날 몇가지 봄철 과일로 과실주를 만들었어요.꽤 큰 담금... blog.naver.com 볼에 계란을 잘 푼 뒤,설탕과 꿀, 소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준비한 우유 커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박...
얼마전 커피콩틀을 서포터즈로 있는 카페**에서 들여서.. 만들어 본 커피콩빵~! 강릉의 커피콩빵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 맛이 궁금한 일인은..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초록창에 검색하니 다양한 커피콩빵 만들기가 있는것 같던데.. 저는 녹인버터로 만들어봤어요. 커피플레이버가 들어가면 커피향이 좀 더 좋을것 같았지만.. 홈메이드인 만큼..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첨가물은 넣지 않았어요. 인스턴트 커피와 기본적인 베이킹 재료로 만들어 본 커피콩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커피콩빵틀 19~20개 정도 박력분 70 g, 아몬드가루 30 g, 베이킹 파우더 3 g, 설탕 55 g, 꿀 10 g, 녹인버터 65 g, 달걀 한개, 우유 30 g, 인스턴트 커피 6 g, 깔루아 1Ts, 소금 두꼬집 만들어요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데운 뒤,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잘 녹여주세요. 여기에 깔루아를 넣고 잘 섞어 준비해둡니다.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두번정도 돌려, 완전히 녹여 준비해둡니다. 저는 홈메이드 깔루아를 사용했어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인스턴트 커피와 담금주로 커피술 깔루아 만들기 벌써 5개월 전 이야기가 되겠네요.날 좋던 봄날 몇가지 봄철 과일로 과실주를 만들었어요.꽤 큰 담금... blog.naver.com 볼에 계란을 잘 푼 뒤, 설탕과 꿀, 소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준비한 우유 ...
얼마전 쿠키 책을 구경하다가 보게 된 디저트~! 바클라바~!터키나 중동에서 먹는 디저트로 특별한 날에 먹는 최고의 디저트라고 하는데..완성해서 먹어보니 무척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참 일품이더라구요.무척 색다르고 맛있는 디저트였어요. 책으로 처음 접해보는 디저트였는데..만드는 방법을 곰곰히 보아하니..만드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였습니다.마침 필요한 필로페스트리도 있었기에 바로 만들어 보았죠. 정성이 조금 들어가긴 하지만..처음 만져보는 필로페스트리도 신기했고..맛도 만드는 공정도 무척 신기했던 디저트에요.색다른 디저트~!바클로바~! 만들어보아요~ 재 료 20 cm * 20 cm * 5 cm 직사각형 틀 한개분필로페스트리 10 장, 무염버터 200 g, 피칸 150 g, 아몬드 50 g, 피스타치오 30 g, 시나몬 파우더 2/3 ts, 위에 뿌릴 굵게 다진 피스타치오 약간,시럽 :물 100 g, 설탕 80 g, 레몬즙 30 g, 밤꿀 40 g 만들어요 먼저 시럽을 만들어 식혀둡니다.소스팬에 시럽의 재료를 전부 넣고 강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한번 부르르 끓으면 바로 약불로 줄이고,7~10분 정도 약불로 끓여줍니다.다 끓은 시럽은 식혀줍니다.저는 밤꿀을 사용했는데요,완성해서 먹어보니까 그 향이 너무 좋았어요.밤꿀 있으면 사용하시고 없다면 일반 꿀 사용하셔도 됩니다.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의 견과류와 시나몬 파우...
좀 지난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노르웨이 수영선수가 극찬해서 유명해졌다는 초코머핀이 있어요.. 그 머핀을 자도르님이 레시피를 업댓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소진해야 할 사워크림이 있었거든요. 노버터에 만들기도 간단한 편인데다.. 완성해서 먹어보니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 무척 맛있더라고요.. 저는 가나슈를 채우지 않았는데.. 가나슈까지 넣으면 좀 더 진한 초코풍미가 가득한 머핀이 될 것 같아요. 사워크림 처치에도 괜찮은 것 같구요.. 부드럽고 촉촉한~ 올림픽 초코머핀~!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자도르님 유튜브참고 가루 재료 : 중력분(우리밀) 100 g, 머스코바도 설탕 110 g, 코코아 파우더 32 g, 베이킹 파우더 1 g, 베이킹 소다 2 g, 소금 1 g, 인스턴트 커피가루 1 g, 액체 재료 : 포도씨유 75 g, 사워크림 110 g, 계란 한개, 우유 50 g, 바닐라 익스트랙 4 g, 그 외 : 초코칩 110 g 만들어요 먼저 액체 재료를 섞어 둡니다. 포도씨유, 실온의 사워크림, 실온의 계란, 실온의 우유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가루류를 섞어요. 큰 볼에 밀가루와 코코아 파우더,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 소다를 체쳐 넣은 후 소금, 머스코바도 설탕,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거품기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가루류에 준비한 액체 재료를 ...
얼마전 쌀케이크 책 리뷰를 했었는데요.. 그 책에 실려 있던 레시피로 만든 쌀컵케이크에요. 땅콩버터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좋았던 컵케이크입니다. 쌀케이크 책 리뷰 링크 https://blog.naver.com/ardour/222779673131 쌀가루로 만들어서 좀 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가 아닐까 싶어요. 책에서는 박력 쌀가루 사용을 권장하는데.. 저는 현미쌀가루 이용했어요. 만들자 마자는 거끌거리는 식감이 있었는데요.. 하루 지나면 그런 식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촉촉한 컵케이크가 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촉촉 부드럽 고소한~ 땅콩버터 쌀 컵케이크~! 만들어 보아요~ 재 료 밑면 지름 6 cm, 높이 5.5 cm 머핀컵 5개 분량 땅콩버터 머핀 : 실온 버터 55 g, 땅콩버터 65 g, 설탕 90 g, 계란 58 g, 현미쌀가루 53 g, 베이킹 파우더 5 g, 우유 57 g, 땅콩버터 크림 : (3개 분량) 앙글레즈 버터 크림 120 g, 땅콩버터 40 g, 볶은 땅콩 20 g < 쌀케이크 > 참고 만들어요 실온에 두어 말랑한 버터와 실온에 두어 말랑한 땅콩버터를 넣고 부드럽게 푼 후 설탕을 넣고 뽀얗도록 휘핑해줍니다. 여기에 실온의 달걀을 3~4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충분히 휘핑해주세요. 볼륨이 생기고 설탕이 거의 녹으면 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레시피...
벌써 다음주면 할로윈 데이네요~!할로윈 데이를 챙기지 않는다고는 하지만..매년 할로윈 베이킹은 하게 되네요..ㅎㅎ올 할로윈 베이킹으론..초코머핀 위에 유령 모양의 크림을 얹어..유령 머핀을 만들어봤어요.. 초코머핀 냉동생지를 이용해서..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많이 달지 않은 초코머핀이라..맛도 괜츈~!간단하면서도 재밌게 만들어 보는..유령 머핀~!만들어 보아요~ 재 료 지름 5.5 cm 머핀틀 13~16개 분량초코머핀 냉동생지, 크림치즈 200 g, 슈가파우더 30 g, 다크 초코펜 약간 만들어요 초코머핀 반죽을 준비합니다.반죽을 직접 만들어도 좋지만..저는 초코머핀 냉동생지를 이용했어요.냉동상태의 생지를 냉장해동 해줍니다.해동이 완료된 반죽은 잘 주물러..반죽이 고루 섞이게 한 뒤..머핀틀에 70% 정도 채워요. 그런 다음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25분 정도 구워주면 오케이.꼬치를 찔러보아 깨끗하면 완성~!완성된 초코머핀은 식힘망에서 어느정도 식혀줍니다. 분량의 크림치즈는 실온에 두어 실온화 시킨 후,주걱으로 잘 푼 다음,슈가파우더를 넣고 핸드믹서로 충분히 휘핑해주세요.충분히 휘핑하면 식감이 좀 더 몽실몽실해져요.원형깍지 낀 짤주머니에 담아.. 완성된 초코머핀 위에 유령모양으로 예쁘게 짜주어요.눈은 초코펜으로 크림 위에 직접 그려도 되지만..저는 테프론 시트 위에 녹인 초코펜으로..눈모양을 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카 머핀은.. 종종 구경가곤 하는 일본 베이킹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레시피에요. 번역기능이 추가된 윈도우 엣지로 편하게 구경을 했던 레시피였는데.. 저는 사두고 먹지 않는 로투스를 넣어 만들어 봤습니다.. 커피향이 향긋하고.. 갓 구워먹으면 로투스 향도 솔솔 나는 그런 모카머핀이에요. 녹인 버터나 오일을 사용해서 원볼 베이킹도 가능하구요.. 원 레시피는.. 호두를 넣고 모카 아이싱을 뿌려 먹는데.. 저는 로투스를 넣어보느라 둘다 생략했네요.. 취향껏 호두나 모카 아이싱을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향긋하고 만들기 간단한 모카머핀~! 만들어보아요~ 재 료 6 개 분량 달걀 한개, 우유 100 g, 녹인 버터 65 g, 설탕 55 g, 인스턴트 커피 5 g, 박력분 130 g, 베이킹 파우더 5 g, 반죽에 넣을 로투스 50 g, 토핑용 로투스 6개 만들어요 반죽에 넣을 우유 중 30 g 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커피를 넣어 녹인 후 식혀 주세요. 반죽에 넣을 로투스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토핑용 로투스도 준비합니다. 볼에 계란을 풀고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식혀 준비한 커피 우유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체친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40~50도 정도로 식힌 녹인 버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녹인버터 대신 포도씨유나 식물성 오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완성된 반죽에 잘라...
쿠* 구경하다가 배송비 없이 로투스를 판매하길래.. 몇 봉지 구매했어요. 동네 마트에는 판매하지 않는 과자이기도 했고.. 오래만에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거든요. 사놓고 몇봉지 먹으니 질리는 이 마음..허허~ 베이킹에 활용해봐야 겠다 싶어 레시피를 검색해보니.. 로투스 치즈케이크는 공개된 레시피가 많은데.. 머핀이라던가 쿠키로 만드신 분은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지금 포스팅하는 이 레시피는.. 구글링 하다가 발견한 레시피인데.. 로투스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레시피이기도 해요. 제 냉장고 상황에 맞게 몇가지 달라진 부분이 있지만.. 완성된 머핀은.. 로투스와 잘 어울리는 머핀이었어요. 찐으로 로투스를 즐기시려면.. 아마 로투스 스프레드를 넣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요 레시피는 로투스 스프레드 없이도.. 부드럽고 순하게 로투스를 즐길수 있는 머핀이 아닐까 싶어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로투스 머핀~! 만들어 보아요~ 원 레시피는 아래 링크에.. Muffins with rum soaked raisins and Lotus Biscoff crumble Muffins with rum soaked raisins and Lotus Biscoff crumble 40 minutes prepare in 7 steps How to elevate a simple muffin to a heavenly delight? It’s all in the mou...
마트에 갔다가 햇밤이 1+1 행사를 하길래 기꺼운 마음으로 들고 왔어요. 밤이야 워낙에 맛있는 견과 중 하나이니.. 쪄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베이킹에도 사용해볼 생각으로 보늬밤 밤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밤이 크기는 조금 작은 편이었지만.. 먹어보니 달고 벌레 먹은것도 없어서 참 맛있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밤이었지만.. 삶는 과정과 조리는 과정을 거치니.. 파근파근 너무 맛있는 보늬밤 밤조림이 만들어졌어요. 달콤 맛있는 보늬밤, 밤조림~!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리터 병 한개분 껍질 까지 않은 햇 생밤 800 g, 설탕 350 g, 베이킹 소다 1큰술, 진간장 1큰술, 럼주 1큰술 만들어요 먼저 생밤의 겉껍질을 까야해요. 생밤을 찬물에 2~3시간 정도 담궈 껍질을 까주세요. 저는 하룻밤 정도 담궜다가, 다음날 껍질을 깠어요. 겉껍질을 깔때는 최대한 속껍질이 다치지 않게 조심히 벗겨주세요. 그래야 3번의 삶는 과정을 거쳐도 밤이 부숴지지 않아요. 보늬밤을 담을 병은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팔팔 끓여 살균 소독한 뒤 완전히 말려주세요. 냄비에 밤을 넣고 밤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 후, 베이킹 소다를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15~20분 정도 삶으면 속껍질에 붙어 있던 부유물들이 빠져나올꺼에요. 물이 까매지면서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첫번째 삶는 과정이 끝나면 소쿠리 받쳐서 물을 제거하고, 한...
요즘 올리는 레시피들은 대부분 가까운 날 만들었다기 보다는.. 몇달 묵은 레시피들이 많아요.. 몇주 쉬는 시간이 생겨서 하드털이 겸 레시피를 정리할까 싶어 포스팅 해봅니다. 포스팅이 없던 블로그가 갑자기 포스팅이 막 올라온다고 놀라지 마시구여..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몬 마들렌은.. 책 < 베이킷 디저트 작업실 >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레몬 마들렌 레시피는 워낙에 많고, 만들기 어렵지 않는 품목이라.. 대부분 설명대로 잘 따라하면 성공은 보장되는 스위츠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구떼 마들렌틀을 사용해보고 싶어 만들었던 마들렌이었구요.. 향긋한 레몬마들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구떼 마들렌틀 14개 분량 반죽 : 달걀 135 g, 버터 132 g, 박력분 135 g, 베이킹 파우더 3 g, 레몬즙 15 g, 냉동 레몬 제스트 레몬 한개분, 설탕 105 g, 리몬첼로(레몬 리큐르) 3 g, 글레이즈 : 슈가파우더 70 g, 레몬즙 16 g < 베이킷 디저트 작업실 > 참고 만들어요 설탕에 해동된 레몬 제스트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저는 냉동해두었던 레몬 제스트를 사용하느라 레몬 한개분량을 사용했는데요, 레시피에서는 싱싱한 레몬 제스트 8-10 g를 사용해요. 레몬제스트는 레몬의 노란 껍질만을 곱게 갈아둔걸 말해요. 냉동 제스트는 향이 좀 떨어지는 편이서 양을 좀 늘려넣어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로 2-3번 돌려서 ...
한동안 핫했었죠.. 재인님의 커피 마들렌~! 월간 베이커리에 레시피가 공개되어서.. 많은 분들이 만드셨던 걸로 알아요. 콜로소 유료 레시피이기도 하구요.. 저도 베이커리 책 참고해서 만들어 봤는데.. 다만 책과는 공정을 달리했고.. 레시피도 1/4 배합으로 줄여서 했어요.. 그리고 재료의 전지분유를 탈지분유로 바꿔 만들었구요. 공정이 달라져서.. 식감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만든 커피 마들렌은.. 겉은 바삭 속은 퐁신퐁신한 식감에 커피 향이 물씬 나는 마들렌이었어요. 위에 발려진 글라쎄가 식감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니까.. 글라쎄는 발라서 꼭 오븐에서 구워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 레시피를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 싶었는데.. 공정과 재료가 100% 책 그대로가 아니고.. 그리고 제 블로그를 찾으실 분은 그리 많지 않기에.. 만드는 와중에 사진도 찍어서.. 레시피를 포스팅 해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포스팅을 내려야 겠지요. 문제가 없길 바라며.. 재인님의 커피 마들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구떼 깊은 마들렌틀 17~18개 분 커피 마들렌 반죽 : 중력분(앉은뱅이밀) 60 g, 박력분 94 g, 탈지분유 8 g, 베이킹 파우더 7 g, 베이킹 소다 1 g, 우유 35 g, 원두 커피가루 7 g, 인스턴트 커피 6 g, 백설탕 100 g, 머스코바도 50 g, 달걀 108 g(2개분량), 꿀 30 g, 버터 150 g...
오랜만에 만들어 본 레몬 마들렌.. 예전엔 부채틀에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레몬 모양의 틀에 만들어 봤어요. 만들어서 조카네 가져다 주었는데.. 조카가 맛있게 먹어줬던 마들렌이에요. 레몬향 상콤하게, 새콤달콤 퐁신퐁신했던 마들렌이에요. 지난번 포스팅했던 커피 티그레와 함께 가져갔었는데.. 같이 먹으니까 두개의 맛이 확연하게 비교가 되더라고요. 티그레는 묵직한 맛으로.. 레몬 마들렌은 퐁신퐁신 가볍고 발랄한 맛으로.. 커피 티그레 만들기 티그레틀이 생겼어요. 그래서 만들어 본 커피 티그레~! 커피를 넣었더니 커피향이 쌉싸레하니 좋더라고요. ... blog.naver.com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대표 메뉴.. 레몬 마들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레몬 마들렌틀 6개 분량 마들렌 반죽 : 달걀 1개(55 g), 냉동 레몬제스트 레몬 한개 분량, 설탕 48 g, 소금 한꼬집, 꿀 6 g, 박력분 58 g, 베이킹 파우더 1 g, 버터 58 g, 레몬 글라사주 : 슈가파우더 40 g, 레몬즙 10 g < 마들렌 & 피낭시에 수업 > 참고 만들어요 만들기 시작할때 버터를 녹여둡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두세번 돌려 완전히 녹여주세요. 녹인 후 50도 정도를 유지합니다. 녹인 후 만들기 시작하면 버터 넣을 타이밍에 그 정도 온도가 될꺼에요. 달걀을 풀고 설탕과 레몬제스트, 소금, 꿀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거품기로 잘 ...
오랜만에 만들어 본 마들렌.. 무슨 생각이었는지 어느날 갑작스럽게 연유를 만들었어요. 그러곤 연유를 소진하려고 이 마들렌을 만들었습니다. 오래만에 만들어서 그런지 폭신한 식감과.. 녹진하고 풍미가득한 맛이 참 좋드라구요. 모처럼 만드는 재미도 있었던 연유 마들렌.. 레시피는 유튜버 쿠킹트리님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녹진한 맛의 연유 마들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일반 마들렌틀 13~14개분량 달걀 75 g, 설탕 40 g, 소금 약간, 연유 50 g, 바닐라 익스트랙 1/2 ts, 박력분 55 g, 아몬드 가루 25 g, 베이킹 파우더 3 g, 녹인버터 75 g, 레몬즙 5 g < 쿠킹트리님 > 참고 만들어요 어느날 뜬금 없이 만들었던 연유..ㅎㅎ 그냥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좀 되직하게 만들어 졌어요.. 암튼 만들어서 연유 라떼 한잔 만들어 마시고.. 고이 모셔뒀다가 이번 연유 마들렌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든 연유가 좀 되직해서 만든 연유 45 g에 우유 5 g을 섞어 일반 연유와 비슷한 묽기로 만들어 사용했어요. 버터는 전자레인지를 두어번 돌려 완전히 녹여둡니다. 만들기 시작할때 녹여두면 버터 넣는 타이밍에 적당히 식어있을꺼에요. 볼에 계란을 풀고 설탕,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뒤, 연유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아몬드 가루를 체쳐 넣고 섞은 뒤, 녹여 미지근해진...
내일이면 2020년도도 이젠 마무리가 되겠네요. 올 한해를 가만히 돌아보니.. 여러가지 일이 스치지만.. 그래도 별탈 없이 가족 모두 무탈하게 보냈던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껴요. 내년 한해도 가족 모두..더 나아가 제 주변 모든 분들이.. 평안하고 건강한 한해가 됐으면 싶습니다. 흑임자 한봉을 들여서.. 이렇게도 사용해보고 저렇게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흑임자 마들렌을 만들어 봤어요. 원 레시피는 쌀가루로 만드는 걸.. 저는 일반 박력분을 사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제과나 제빵에 유분이 많은 흑임자가 들어가면.. 무척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만들어 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촉촉 부들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퍼석함이 생기는 느낌이랄까.. 아마도 흑임자의 특성이 아닐까 싶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암튼 완성된 검은깨 흑임자 마들렌은.. 생각보다 촉촉 부들거리지 않아.. 좀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고소한 맛으로 차와 함께 먹었던 마들렌입니다. 고소한 검은깨 흑임자 마들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조가비틀 10~12개 분량 검은깨 간것 20 g, 달걀 2개, 설탕 40 g, 꿀 30 g, 우유 30 g, 박력분 80 g, 탈지분유 10 g, 베이킹 파우더 2 g, 소금 약간, 무염버터 40 g < 오가닉 홈베이킹 참고 > 만들어요 볼에 실온의 달...
냉장고에 먹을 빵이 없을때 간단하게 만들면 좋을 빵이에요. 무반죽으로 늘여접기만으로 글루텐을 만드는 빵인데.. 반죽 쳐서 만드는 빵같이 쫀득보들하기보다는.. 글루텐이 적어 부드럽게 씹히는게 좋았던 식빵이에요. 만들기가 완전히 간단하다는 아니지만.. 반죽없이 만들어 좀 더 편안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빵인것 같아요. 쉽고 편안하게 만드는~! 무반죽 우유 식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무반죽 홈베이킹 책 참고 옥수수 식빵틀 한개분 강력분 220 g, 통밀 80 g, 우유 105 g, 물 120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 g, 비정제 설탕 30 g, 소금 5 g, 녹인버터 20 g 만들어요 먼저 우유와 물을 전자레인지로 40~45초 정도 데워 37~38도 정도로 만들어 주세요. 여기에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넣고 잠시 두었다가 이스트가 가라 앉으면 잘 섞은 후 설탕, 소금, 녹인버터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액체류가 완성됐으면 여기에 밀가루를 넣고 주걱을 세워 돌리듯 원을 그려가며 힘차게 섞어주세요. 반죽이 완성되면 실온에서 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발효해 주세요. 30분 정도 발효하면 약간 부풀어 있을꺼에요. 왼 : 반죽을 막 끝내고 발효 전 오른 : 발효 후 그런 다음 사방으로 늘려서 접어줍니다. 반죽 한 귀퉁이를 잡고 쭉 늘렸다가 가운데로 접어주면 됩니다. 그 동작을 동서남북으로 해주세요. 다시 40분 발효해주세요. 왼 :...
요 근래에 들어서야 얼마 전 구입했던.. 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를 다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제빵을 12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 알아야 하는 이론과 기술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요.. 상세하지만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되어 있는 편이어서.. 의무감을 얹어 재미있게 읽었더랬습니다. 저자가 포뮬라라고 지칭한 제빵 레시피들이 후반부에 실려있는데요.. 몇가지 관심가는 포뮬라가 있었는데.. 그 중 좀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 '특별한 잡곡빵' 을 만들어 봤어요. 이 책에서는 중면이라고 일컫는 불리기 방식으로.. 잡곡을 하룻밤 불렸다가 사용해요. 다른 잡곡빵에 비해 특이한 점이라면.. 현미밥이 조금 들어간다는 점이겠네요. 완성한 빵은 고소하면서도 맛있었어요.. 만들기도 일반 식빵 만들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틀 사이즈때문에.. 원 레시피보다 25% 줄여서 만들었구요.. 현미밥 대신 미리 지어둔 보리밥을 사용했습니다. 맛있었던.. 특별한 잡곡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2 풀먼식빵 틀 한개분 불리기 : 콘밀이나 옥수수가루 21 g, 오트밀 16 g, 플랙씨드 5 g, 물 43 g, 본반죽 : 강력분(맥선 유기농) 287 g, 머스코바도 32 g, 소금 8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7 g, 보리밥 21 g, 꿀 21 g, 저지방 우유 85 g, 물 128 g < 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 >에서 만들어요 하루 전 들어가는 잡곡...
식빵이 필요해서 만들었던 호밀식빵.. 기본 식빵 레시피에서 디스카드를 35% 정도 넣고.. 호밀을 10% 정도 넣었어요. 호밀을 많이 넣은 편은 아니었는데도 호밀향이 은은해서 맛있었어요. 오랜만의 식빵이라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호밀향 은은하니.. 폭신폭신 맛있었던.. 호밀 식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옥수수 식빵틀 2개분 르방 디스카드 150 g (수분율 100%), 강력분(맥선 유기농) 380 g, 다크 호밀 45 g, 소금 8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8 g, 머스코바도 40 g, 탈지분유 25 g, 물 245 g, 실온 버터 50 g 만들어요 양이 많아서 반죽기 반죽했어요.. 버터 제외한 전 재료 넣고 저속으로 돌리다가 한덩어리가 되면 실온 버터 넣고 중속으로 돌려줍니다. 반죽 상태가 매끈해지면서 윤이 나고 덩어리를 떼어 살살 펼쳤을때 얇은 막이 생기는 정도면 반죽 완성이에요. 저는 밀가루와 디스카드가 차가운 상태라 물은 실온 물을 사용했습니다. 반죽온도는 26도 였어요. 반죽을 매끄럽게 둥글려서 1차 발효를 합니다. 2.5배 정도 부풀고 가운데에 손가락을 찔러 보았을때 그대로 있으면 1차 발효 완료에요. 저는 실내 온도 27~28도에서 70분 정도 걸렸어요. 두덩어리로 나눈 후 잘 둥글려 젖은 행주나 리빙박스로 덮어 실온에서 15~20분 정도 중간발효합니다. 밀대로 타원모양으로 밀어 편 뒤 뒤집어서 위에서부터 차근히...
파프리카 파우더가 많이 생겨서 만들어 봤던 식빵.. 파프리카 파우더와 치즈가 잘 어울리길래.. 사워도우에는 파마산 치즈를 사용해봤고.. 이번 식빵에는 에멘탈 치즈를 사용해봤어요. 파프리카 파우더 향은 살짝.. 에멘탈 치즈향도 강한 편이 아니라.. 버터 토스트 해먹으니까 폭신폭신 맛있게 먹었더랬어요. 그냥 토스트기에 구워 먹어도 좋았지만.. 고소한 버터와 궁합이 좋았던.. 파프리카 에멘탈 치즈 식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옥수수 식빵틀 한개분 강력분 300 g, 우유 225 g, 실온버터 15 g, 머스코바도 설탕 18 g, 소금 4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1/4 ts, 파프리카 파우더 4 g, 에멘탈 치즈 70 g 만들어요 제빵기에 반죽했어요. 제빵기에 버터와 치즈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코스로 돌려줍니다. 반죽이 한덩어리가 되면 실온 버터를 넣고 나머지 반죽을 해주세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우유는 차가운 우유를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반죽이 완료되면 볼에 반죽을 잘 둥글려 넣고 1차 발효를 합니다. 부피가 두배로 부풀어 오르면 1차 발효 완료에요. 손가락을 찔러보아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거나 살짝 올라오면 발효 완료시점이에요. 1차 발효가 완료되면 가스를 빼고 잘 둥글려 실온에서 15분 정도 중간발효를 합니다. 중간발효가 완료되면 밀대로 밀어펴 타원형 모양을 만든 후 준비한 에멘탈 치즈를 뿌리고 밀대로 한번 살짝 눌러주...
어제, 오늘 베이킹 폴더에 넣어두었던 사진을 하나씩 풀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할 식빵도 얼마전에 만들었던건데 이제사 포스팅 해봅니다. 건강한 샌드위치빵이 필요해서 만들었던 식빵.. 아마씨라고 알고 있는 플랙시드 파우더와 몰라세스를 넣었어요. 플랙시드가 들어가면 고소한 맛이.. 몰라세스가 들어가면 풍미깊은 단맛이 납니다. 맨빵만 먹어도 맛있는 그런 식빵이 완성되어요. 요 식빵으로 계란부침 넣고 양배추 채썰어 샌드위치 만들었더니.. 반응 좋았었습니다. 건강한 식빵~! 플랙시드 몰라세스 식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풀먼 1/2 식빵틀 한개분 강력분(뱀텟) 180 g, 중력분 50 g, 통밀 130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 g, 소금 6 g, 포도씨유 24 g, 몰라세스 44 g, 물 200 g ~ 230 g, 플랙시드 가루 16 g < 올 어바웃 브레드 참고 > 만들어요 제빵기에서 반죽했어요. 반죽통에 액체류와 오일, 당류를 먼저 넣고 가루류 담은 다음, 이스트와 소금을 닿지 않게 넣은 후 제빵기 반죽코스로 돌려줍니다. 저는 반죽코스로 한번 돌렸어요. 반죽이 완료되면 반죽을 매끄럽게 다듬어 볼에 넣고 1차 발효를 합니다. 2.5배 정도 부풀면 1차 발효 완료에요. 반죽온도 27.9도 정도에 26도 실온에서 80분 정도 걸렸습니다. 1차 발효가 완료되면 반죽을 꺼내어 잘 둥글려 실온에서 젖은 면보 덮어 15분 정도 중간발효 합니다...
살구잼을 처리하기 위해 이 빵을 만들었어요. 배합은 쿠킹트리님꺼를 참고로 했구요.. 그냥 모닝빵에 살구잼만 발라먹어도 맛있겠지만.. 왠지 빵속에 잼을 넣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많이 달지 않은 새콤달콤한 살구잼 맛에.. 꽤 많은 양의 빵이었는데도 이틀도 안돼 다 소진이 되었어요.. 맛있게 먹었던 빵이에요.. 꼭 살구잼이 아니더라도 잘 안먹는 잼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었던 살구 잼빵~! 만들어보아요~ 재 료 16개 분량 유기농 뱀텟(강력분)150 g, 앉은뱅이밀(중력분) 150 g, 설탕 35 g, 소금 5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 g, 달걀 한개, 우유 140 g, 녹인버터 35 g, 살구잼 적당량 만들어요 반죽을 합니다. 반죽기에 살구잼 제외한 전재료를 넣고 1단에서 섞일 정도로 돌리다가 2~3단에서 한덩이리가 될때까지 작동시킵니다. 반죽이 바닥에서 떨어지고 윤기나는 한덩어리가 되면 반죽을 살살 늘려보야 얇은 막이 나타나는 글루텐 윈도우 테스트를 해 글루텐 적당히 잡혔는지 확인 후 발효 시작합니다. 저는 우유를 살짝 데워서 넣고 달걀도 실온 상태를 사용했구요, 녹인버터는 따뜻할때 반죽에 넣었어요. 요즘 온도로는 액체 상태 재료를 약간 데워서 넣으셔야 할꺼에요. 반죽을 잘 둥글려 따뜻한 곳에서 1차 발효를 합니다. 2~2.5배 정도로 부풀면 1차 발효 완료에요. 27~29도에서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
불현듯 밥을 넣으면 든든할까 하여.. 밥통에 있던 보리밥 한주걱을 넣어 사워도우를 만들었다. 따뜻한 보리밥은 넓게 펼쳐 식힌 후.. 반죽하기 전 덧밀가루를 넣어 부슬부슬하게 만들었다. 백설밀로 종계한 발효종을 넣었고.. 벰텟으로 반죽을 버무렸다. 수분율은 70% 정도.. 머스코바도 설탕과 해바라기씨유 약간을 넣었다. 반죽온도는 27도 정도로 좀 높았고.. 26~28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실내에서 발효를 했다. 1차는 3시간 정도.. 30분 마다 2번 정도 접어 주었고.. 2차는 냉장고에서 근 12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빵은.. 쫀득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있다. 감칠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빵.. 밥을 넣은 사워도우는 의외로 괜찮은 맛이었다. 다른 밥을 넣어 또 만들어보고 싶은 빵.. 100% 사워종 100 g, 뱀텟 230 g, 보리밥 100 g, 물 136~146g, 핑크소금 5 g, 머스코바도 8 g, 해바라기씨유 12 g 보리밥은 식혀서 덧가루를 뿌려 보슬하게 만든다. 물에 머스코바도 설탕을 섞은 후 사워종을 넣고 잘 섞다가 뱀텟을 넣고 섞는다. 해바라기씨유를 넣고 조물조물. 30분 정도 오토리즈.. 소금과 보리밥을 넣고 반죽을 한다. 30분 마다 두번 정도 접기 1.5~2배 정도 부풀도록 1차발효.. 발효가 완료되면 성형. 반느통에 반죽을 넣고 냉장실에서 10~12시간 정도 2차 발효. 무쇠팬과 놋쇠볼을 30분 정도 250도...
어제, 오늘 베이킹 폴더에 넣어두었던 사진을 하나씩 풀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할 식빵도 얼마전에 만들었던건데 이제사 포스팅 해봅니다. 건강한 샌드위치빵이 필요해서 만들었던 식빵.. 아마씨라고 알고 있는 플랙시드 파우더와 몰라세스를 넣었어요. 플랙시드가 들어가면 고소한 맛이.. 몰라세스가 들어가면 풍미깊은 단맛이 납니다. 맨빵만 먹어도 맛있는 그런 식빵이 완성되어요. 요 식빵으로 계란부침 넣고 양배추 채썰어 샌드위치 만들었더니.. 반응 좋았었습니다. 건강한 식빵~! 플랙시드 몰라세스 식빵~!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풀먼 1/2 식빵틀 한개분 강력분(뱀텟) 180 g, 중력분 50 g, 통밀 130 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 g, 소금 6 g, 포도씨유 24 g, 몰라세스 44 g, 물 200 g ~ 230 g, 플랙시드 가루 16 g < 올 어바웃 브레드 참고 > 만들어요 제빵기에서 반죽했어요. 반죽통에 액체류와 오일, 당류를 먼저 넣고 가루류 담은 다음, 이스트와 소금을 닿지 않게 넣은 후 제빵기 반죽코스로 돌려줍니다. 저는 반죽코스로 한번 돌렸어요. 반죽이 완료되면 반죽을 매끄럽게 다듬어 볼에 넣고 1차 발효를 합니다. 2.5배 정도 부풀면 1차 발효 완료에요. 반죽온도 27.9도 정도에 26도 실온에서 80분 정도 걸렸습니다. 1차 발효가 완료되면 반죽을 꺼내어 잘 둥글려 실온에서 젖은 면보 덮어 15분 정도 중간발효 합니다...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 베이킹 하면 떠오르는게 슈톨렌과 파나토네 인 것 같아요. 얼마전 리뷰하느라 슈톨렌을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빵으로 집에서도 만들어보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에 슈톨렌을 만들어 봤어요. 슈톨렌은 독일식 크리스마스 빵으로.. 절인 과일과 아몬드를 넣고.. 다 구운 후 슈가파우더를 듬뿍 뿌려 달콤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빵이에요. 독일에서는 12월 초부터 슈톨렌을 만들어 놓고.. 매주 일요일마다 한조각씩 먹으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전통이 있다고 해요. 레시피는 워낙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그 중 앙꼬님의 <클래식 베이킹> 책을 참고했어요. 완성해서 3일 정도 숙성시켰다가 먹어보니.. 오우야~ 얼마전 리뷰하면서 먹었던 판매되는 슈톨렌과 맛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그때도 맛있게 먹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빵.. 슈톨렌~! 만들어보아요~ 재 료 2덩이 1. 건과일 절임 : 럼에 절인 건포도 50 g, 럼에 절인 설타나 50 g, 럼에 절인 건크랜베리 50 g, 오렌지 필 92 g, 레몬필 46 g, 골드럼 2 Ts, 코앵트로 1 ts, 바닐라 익스트랙 1 ts, 2. 마지팬 물 30 g, 설탕 40 g, 아몬드가루 102 g, 3.중종반죽 우유 75 g(+2 ts),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 g, 노른자 9 g, 강력분 125 g, 설탕...
책 브레드의 레시피로 만들어 본 오곡빵.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면 오곡 사워도우는 많이 보이는데.. 이스트로 부풀리는 오곡빵은 많이 없는 듯 해요. 이 빵은 곡물빵 답게.. 4가지 곡물과 통밀가루와 통호밀가루가 들어갑니다. 맛도 구수한 맛이구요.. 재료 중 달걀이 들어가는게 신기했는데.. 아마 재료들의 어우러짐을 위해 넣은게 아닌가 혼자 추측했어요. 요즘 같이 추운날 이 빵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근 한달 전에 만든 빵이긴 하지만.. 만들었던 그때도 무척 추운날이었는데.. 반죽온도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반죽온도는 주로 들어가는 물의 온도로 맞추게 되는데.. 재료를 불리기 위해 넣는 물 이외는.. 들어가는 다른 액체류가 거의 없는 레시피라.. 궁여지책으로 들어가는 오일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넣었습니다. 그러나 전체 반죽 온도를 원하는 온도로 맞추기엔 좀 역부족이었어요. 그렇게 만들어진 빵은.. 고소한 크러스트와 쫀득한 크럼이 맛있는 빵이었어요. 콕콕 씹히는 콘밀과 플랙씨드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대신 새로 시도해 본 쿠프가 소심하게 들어가.. 완성된 빵 모양도 저처럼 소심해 보이네요..ㅎㅎ 오곡빵 five grain bread..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한덩이 미리 불려둘 곡물 : 압착 오트밀 30 g, 플랙씨드 30 g, 밀눈 20 g, 콘밀 20 g, 물 225 g, 그외 재료 : 강력분 125 g, 통밀가루 100 g,...
만들기는 꽤 오래 전인데 이제사 포스팅 해봐요.. 한참 까눌레 만들기에 빠져 있을때 만들었던건데.. 흑임자 페이스트와 흑임자 가루, 참깨가 들어가.. 베이직한 까눌레보다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었던 까눌레에요. 고소소한 매력이 넘쳤던 흑임자 까눌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해피해피 레시피 까눌레 참고 박력분 55 g, 강력분 55 g, 흑임자 가루 20 g, 참깨 5 g, 우유 500 g, 무염버터 30 g, 설탕 180 g, 노른자 2개(40 g), 흰자 18 g, 흑임자 페이스트 20 g 만들어요 볼에 밀가루, 흑임자 가루, 참깨와 분량의 설탕 중 2/3를 넣고 손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계란은 거품기로 잘 풀어 나머지 설탕을 넣고 색감이 뽀얗게 되도록 섞어줍니다. 이때 공기포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섞어주세요. 노른자 40 g 과 전란 18 g을 사용하는 레시피인데 저는 계란 남는거 싫어서 노른자 2개에 흰자 18 g을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흰자는 냉동실에 모아두었다가 마카롱이나 휘낭시에 구우면 좋아요. 소스팬에 우유와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버터가 녹고 우유버터 혼합물이 80도가 되도록 데워줍니다. 데워진 우유버터 혼합물을 설탕과 계란 섞은 것에 조금씩 넣어가며 덩어리 지지 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완성된 액체 혼합물에 흑임자 페이스트를 넣고 덩어리 지지 않도록 손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냉장실에 보관했던 흑임...
오랜만에 까눌레 구워봤어요.. 까눌레틀 본전 뽑아보자고 시작한 까눌레 굽기인데.. 왜때문인지 까눌레가 매력있어서 종종 굽게 되네요. 이번엔 바닐라 까눌레를 구워봤어요. 까눌레를 몇번 구워보니까.. 레시피마다 맛도 조금씩 다르지만.. 까눌레 껍질의 바삭거림이 다른 것 같아요. 같은 온도에서 같은 틀에 굽는데도.. 어떤 레시피는 껍질이 좀 두껍게 나오는 반면.. 어떤 레시피는 껍질이 바삭바삭 하게 나오더라고요. 좀 더 많은 까눌레를 구워서.. 레시피 차이에 따른 까눌레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요. 까눌레의 기본~! 바닐라 까눌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쉐프메이드 까눌레 틀 11개 정도 우유 400 g, 바닐라빈 1개, 무염버터 24 g, 박력분 97 g, 전란 100 g, 노른자 46 g, 설탕 186 g, 골드럼 43 g 만들어요 먼저 소스팬에 우유, 버터를 넣고 바닐라빈 한줄기를 씨를 발라 껍질과 함께 넣어 중약불에서 버터를 녹여가며 데워줍니다. 80도까지 데우면 되구요 강불에서 데우면 우유의 수분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중약불에서 데웁니다. 데운 우유 혼합물은 그대로 한쪽에 둡니다. 볼에 계란을 넣고 잘 풀어준 다음 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여기에 골드럼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설탕을 넣고 섞일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주세요. 설탕을 녹일 필요는 없구요. 박력분을 체쳐 두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거품기로 매끈하게 섞...
얼마전 카페 공구로 까눌레 틀을 구매했어요. 틀을 구매했으니 까눌레를 만들어야죠.. 까눌레 만들기가 좀 까다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 중 굽기가 쉽지 않다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까눌레를 만들어 봤어요. 책으로 배우는게 가장 좋을텐데.. 가지고 있는 책 중에 까눌레에 대해 잘 나온 책은 없었고.. 도서관에서도 찾아 보기가 쉽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까눌레 책을 사긴 했는데.. 암튼 그 책을 읽긴 읽었는데.. 그 책대로 만들어보는건 좀 시일이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이걸 만들땐 책을 사기 전이라.. 이런저런 레시피를 검색했었는데.. 그 중 앙꼬님 레시피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렇게 완성한 바닐라 까눌레는.. 금방 나와 한김 식은채로 먹으니까 넘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시판 까눌레를 냉동 제품으로 딱 한번 먹어 본 경험으로는.. 이번 까눌레가 잘 구워졌는지.. 잘 모르겠더라는.. 일단 맛으로는 오버 베이크가 된 것 같고.. 속은 좀 더 구멍 숭숭 이었으면 했지만.. 또 다른 까눌레를 참고해보면 단면은 이 정도도 나쁘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더듬더듬 만들어 본 바닐라 까눌레.. 기록겸 포스팅 해봅니다. 재 료 쉐프메이드틀 12개 분량 우유 400 g, 실온버터 21 g, 바닐라빈 한개, 달걀 48 g, 노른자 48 g, 설탕 200 g, 박력분 107 g, 골드럼 33 g, 틀...
마롱 페이스트 만들기 얼마 전 오종종 귀여운 산밤이 생겼어요. 아빠님이 산에서 주워온 산밤이라죠..ㅎㅎ 쪄서 먹다보니 그냥 먹어버리기엔 왠지 아까워.. 밤잼이랄까 밤페이스트랄까를 만들었어요. 언젠가 흑설탕으로 만들어 흑설탕 특유의 향때문에 고민스러웠던 적이 있었던지라.. 이번엔 흰설탕으로 만들어봤어요. 물과 설탕 그리고 삶은 밤만 가지고 만들어봤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밤잼, 밤페이스트~! 만들어보아요~ 재 료 450~500 ml 정도되는 글라스자 한병 쪄서 껍질 제거한 밤 200 g, 설탕 120 g, 물 120 g 만들어요 삶은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겨 주세요. 수저로 속내용물만 파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용할 병은 미리 열탕소독 해둡니다. 유리병 열탕 소독은 처음부터 찬물에 하시면 되구요~ 열탕 소독이 끝난 병은 그대로 깨끗한 면보에 엎어두면 저절로 물기가 마릅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된 병을 준비하시면 좋아요~ 밤과 분량의 물을 같이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물은 밤을 곱게 갈기 적당한 정도로 넣으시면 될것 같아요~ 여기에 설탕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그러면 처음엔 되직했던 밤이 설탕이 녹으면서 촉촉하게 변해요~ 그 상태로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끓으면 투명해지면서 주걱을 들었을때 되직하게 떨어질꺼에요. 그때까지 저어가며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리 긴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농도를 맞추기 어렵다면 대접에 물...
추석 차례를 지내고 나니 햇밤 아닌 묵은 밤이 생겼어요.. 그래서 묵은 밤으로 한번 그리고 햇밤으로 또 한번 만들었던 보늬밤이에요. 이번은 이른 추석이어서 그랬던지 추석쯤 해서는 묵은 밤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지나 얼마전 갔던 마트에서 햇밤을 보구요.. 묵은 밤으로 만들어 맛있어서 다 먹고..ㅎㅎ 햇밤으로 한번 더 만들었던 밤조림 보늬밤입니다.. 햇밤으로도, 묵은 밤으로도 만들어보니.. 두 밤의 맛의 차이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어떤 밤으로 만들던 맛있는 보늬밤 밤조림이에요. 달콤 파근한 보늬밤 밤조림~! 만들어보아요~ 재 료 생밤 20~25개 정도, 베이킹 소다 1 작은술, 설탕 밤 무게의 1/2, 진간장 1 작은술, 럼주 1작은술 만들어요 먼저 완성한 보늬밤을 담을 유리그릇은 살균을 해둡니다. 물이 끓기 전 처음부터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해서, 물이 팔팔 끓으면 그 물로 병 안쪽과 바깥쪽을 잘 헹궈주세요. 병이 뜨거워지면 면보에 놓고 물기가 날라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생밤은 겉껍질을 벗겨야 하는데요, 3~4시간 정도 물에 담궈 겉껍질을 불려주세요. 그런 후 겉껍질을 까면 좀 더 잘 까집니다. 칼로 속껍질은 살려 겉껍질만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묵은 밤은 겉껍질을 벗기면서 속껍질이 조금 벗겨져도 크게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햇밤은 속껍질이 연하기 때문에 속껍질이 벗겨지면, 3번의 데치는 과정 중에 속껍...
지금에서야 포스팅해보는 크림치즈 티라미수.. 몇달전 크림치즈가 세일하길래 담았어요. 그리고 이 티라미수를 만들었습니다. 요번 크림치즈 티라미수는 원볼 베이킹이 가능한 티라미수에요. 써놓고 보니까..음음.. 정확하게 말하면 투볼 베이킹이겠네요..ㅎㅎ 하나는 시럽을 만들구요, 또 다른 볼에는 크림을 만들구요.. 완성한 티라미수는 양이 꽤 되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었었어요.. 냉동실에 얼렸다가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처음 만든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원볼 티라미수~! 만들어 봐요~ 재 료 14 * 14 * 6.5 cm 사각 그릇 2개 그리고 지름14 * 높이 5 cm 원형그릇 한개 분량 커피 시럽 : 에스프레소 150 g, 깔루아 3 TS, 물 40 g, 크림 : 크림치즈 300 g, 생크림 600 ml, 슈가 파우더 145 g, 디사론노 5 TS, 그외 : 레이디 핑거 쿠키,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 마카롱 여사님 레시피 참고 > 만들어요 먼저 넓은 볼에 시럽을 만들어요. 저는 모카포트로 뽑은 에스프레소를 이용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깔루아와 물을 넣고 잘 섞은 후 완전히 식혀줍니다. 크림치즈를 부드럽게 풀고 슈가파우더를 넣고 주걱으로 멍울이 없게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디사론노를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디사론노는 아마레토 리큐르의 일종으로 없으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크림치즈에 슈가파우더와 디사론노까지 ...
지난번 마스카포네 치즈 만들기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마스카포네 치즈로 티라미수를 만들었어요.. 완성된 티라미수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게 먹었더랬습니다. 휘핑크림이 넉넉하게 있으니 휘뚜루 마뚜루.. 제가 원하는 곳에 마구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싸게 구매할 기회가 된다면.. 또 구매할 의사 백프로입니다..ㅎㅎ 마스카포네 치즈 만들기 :: 휘핑크림 생크림 베이킹 동물성 휘핑크림이 떠*몰에서 저렴하길래 무조건 담았어요.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마스카포네 ... blog.naver.com 이 티라미수를 먹고 나서.. 또 원플원 하는 크림치즈 사서 티라미수를 한번 더 만들었는데요.. 그 레시피도 언제 포스팅 해볼께요.. 맛있게 먹었던.. 수제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드는.. 홈메이드 티라미수~! 만들어 봐요~ 재 료 13.5 * 14.5 * 6 cm 사각틀 한개분 크림 : 마스카포네 치즈 250 g, 설탕 45 g, 생크림(동물성 휘핑크림) 190 g (200ml), 디사론노 3 TS, 커피물 : 뜨거운 물 150 g, 머스코바도 설탕 12 g, 인스턴트 커피 8 g, 깔루아 1 TS, 그외 : 레이디핑거 쿠키, 무가당코코아 파우더 약간 만들어요 넓직한 그릇에 커피물을 먼저 만들어요. 뜨거운 물에 설탕과 커피를 넣고 잘 섞은 후, 깔루아를 넣고 잘 섞어 식혀주세요. 냉장...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 로투스 베이킹이 되겠네요. 이번에는 로투스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이용해서.. 로투스 티라미수를 만들어 봤어요. 완성된 티라미수는 로투스 덕에 달달한 디저트가 된 것 같아요. 달달한 로투스향과 살짝 스치는 커피향..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이 좋았던 티라미수이기도 해요. 로투스향이 달달했던.. 로투스 티라미수~!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4*14*6.5 cm 사각형 그릇 한개분 로투스 치즈 크림 : 노른자 2개, 설탕 30 g, 바닐라 익스트랙 1/2 ts, 마스카포네 치즈 200 g, 생크림 150 g, 충전용 로투스 70 g, 커피 시럽 : 뜨거운 물 50 g, 설탕 5 g, 인스턴트 커피 4 g, 그 외 : 로투스 쿠키 15개 정도, 데코용 로투스 한개 만들어요 넓은 그릇에 커피 시럽 재료를 전부 넣고 섞은 후, 식혀주세요. 그리고 치즈 크림 충전용 로투스는 지퍼백에 넣고, 밀대로 두들겨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마스카포네 치즈는 주걱으로 부드럽게 풀어 주고, 생크림은 끝이 살짝 휘는 정도로만 휘핑한 후,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마스카포네 치즈는 너무 휘핑하면, 분리가 날수 있으니까 주걱으로 가볍게 풀어주시면 됩니다. 노른자와 설탕,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잘 섞은 후, 팔팔 끓는 물에 중탕으로 저어가며, 65도까지 노른자물의 온도를 올려주세요. 노른자를 살균하는 과정이에요. 30 g 의 설탕이면 달달한 티라미수가 되...
일주일만의 포스팅이네요.. 추석은 잘들 보내셨는지 궁금해져요~ 이번 추석도 변함없이 가족들 얼굴 보고.. 간만에 조카 얼굴도 보고 좋았습니다. 그젯밤에 본 달은 휘영청 둥근달이라 소원도 빌고 그랬네요~ㅎㅎ 추석 연휴 마지막 휴일이니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또 힘찬 한주 시작해야죠~ 추석에 디저트로 먹으면 좋을것 같아 만들었던 티라미수에요. 이번에는 레이디 핑거 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노른자가 들어가 부드럽고 순한 맛의 티라미수에요. 오랜만의 홈메이드 티라미수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 만들어보아요~ 재 료 14 * 14 * 6.5 cm 사각형 그릇 한개분 치즈 크림 : 노른자 2개, 설탕 40 g, 바닐라 익스트랙 1/4 ts, 마스카포네 치즈 200 g, 생크림 150 g, 커피물 : 뜨거운 물 150 g, 설탕 15 g, 인스턴트 커피 9 g, 그외 : 레이디 핑거 쿠키 13개,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약간 < 쿠킹트리님 레시피 참고 > 만들어요 커피물에 들어가는 재료를 모두 섞어, 넓은 그릇에 담고 식혀줍니다. 마스카포네 치즈는 주걱으로 부드럽게 풀어 주고, 생크림은 50% 정도 휘핑해둡니다. 뿔이 서지 않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정도로 휘핑해두면 됩니다. 노른자와 설탕,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잘 섞은 후, 중탕에서 거품기로 계속 저어가며 노른자 반죽을 65도까지 올려주세요. 6...
생크림이 애매하게 남아서 만들어 본 오랜만의 티라미수. 이번에는 초코 시트에 크림치즈로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초코시트가 티라미수 크림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완성된 시트만 있으면..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크림치즈 티라미수~!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4 * 14 * 6.5 cm 사각형 한개분 초코 시트 : 18 cm 원형틀 한개분 박력분 70 g, 코코아 파우더 10 g, 달걀 3개, 설탕 90 g, 소금 한꼬집, 버터 25 g, 우유 15 g, 바닐락 익스트랙 1 ts < 올어바웃 케이크 > 참고 커피시럽 : 물 50 g, 설탕 25 g, 인스턴트 커피 3 g, 깔루아 4 g 크림 : 크림치즈 125 g, 무가당 요거트 30 g, 설탕 32 g, 생크림 100 g, 바닐라 익스트랙 1 ts 그외 : 데코슈가파우더 약간, 코코아 파우더 약간 만들어요 먼저 초코 제누와즈를 만들어요. 볼에 달걀과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은 후, 중탕으로 35~40도 정도로 데워주세요. 핸드믹서 중간단으로 거품을 냅니다. 반죽이 천천히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자국이 천천히 사라질때까지 거품을 올려주세요. 그런 다음 저속으로 거품을 2~3분정도 정리합니다. 여기에 체친 밀가루와 코코아 파우더를 넣고 큰 동작으로 잘 섞어주세요. 버터와 우유는 한그릇에 담아 중탕으로 녹인 뒤 미지근하게 온도를 유지해 둡니다. 여기에 ...
저는 쿠키 중에서도 바삭바삭하거나 속이 촉촉한 쿠키를 선호하는데요.. 속촉 쿠키도 넘 맛있지만 바삭와삭한 쿠키도 참 매력있죠~ 바삭와삭한 쿠키를 만드는 방법이.. 굽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거나 옥수수 전분을 넣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옥수수 전분 넣는 버전은 종종 만들었는데.. 그 중 포스팅한 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이번에는 굽는 시간을 길게 잡아 만드는.. 바삭바삭한 올드패션님의 밀크 초콜릿 쿠키를 포스팅해봅니다. 둘 다 특색이 있는데.. 옥수수 전분 넣는건 좀 더 가볍게 파삭거린다는 느낌이 있구요.. 굽는 시간을 길게 하는건 좀 더 단단하게 바삭한 것 같아요.. 어떻게 굽던 취향의 차이일 뿐 다 맛있어요~ 바삭바삭한 밀크초콜릿 쿠키~! 만들어 보아요~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바삭한 쿠키 미니 초코칩 쿠키 한입쿠키 만들기 베이킹 카페에서 한때 인기였었어요. 한입쿠키 미니 초코칩 쿠키~! 인간사료라고 해서 한가득씩 구우시는 ... blog.naver.com 재 료 올드패션님 유투브 참고 14개 분량 무염버터 110 g, 달걀 38 g, 흰설탕 40 g, 머스코바도 35 g, 소금 2 g, 우리밀(중력분) 205 g, 베이킹파우더 2 g, 베이킹 소다 2 g, 바닐라 익스트랙 1 ts,밀크커버춰 초콜릿 95 g, 구운 피칸 60 g 만들어요 구운 피칸은 너무 작지 않게 다져 준비합니다. 실온에 두었던 버터는 ...
오랜만에 만들어 본 노버터 시나몬 쿠키.. 예전 블친이셨던 프렌소아님 레시피인데.. 불현듯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재료도 간단한 편이고 맛도 달달 쫀득한 맛이에요. 이번에는 설탕 전량을 자일로스 설탕으로 대체해봤습니다. 달달 쫀득 간단한~ 노버터 시나몬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프렌소아님 레시피 참고 4 cm 스쿱 19~20개 분량 우리밀 300 g, 베이킹 소다 1 ts, 포도씨유 150 g, 소금 한꼬집, 계란 한개, 자일로스 설탕 150 ~160 g, 시나몬 파우더 1 ts 만들어요 볼에 실온 계란, 포도씨유 넣고 거품기로 잘 섞다가, 설탕 소금 넣고 거품기로 충분히 섞어주세요. 그런 후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 시나몬 파우더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설탕은 제입엔 좀 단편이어서 줄여서 적었어요. 150 g 이나 160 g 정도 넣으면 될것 같아요. 반죽이 완성되면 4cm 스쿱으로 떠서 살짝 눌러 팬닝해주세요. 스메그 오븐 기분 180도로 예열 한 후 160도로 내려 12분 내외로 구워줍니다. 다 구워지면 식힘망에서 식히면 완성~! 달달 쫀득 시나몬향이 은은한 쿠키에요.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 달달한것 생각날때 종종 굽던 쿠키였어요.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 봤네요. 노버터인데도 크랙이 예쁜것 같아요~ 요 정도 크기~ 잘라보면 요렇게~! 맛있게 즐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_:)
오랜만에 레시피 포스팅 해보네요. 스페셜 포토덤프 때문이긴 하지만.. 그동안 모아두었던 레시피들 한주에 한개씩 업댓해볼까 해요.. 오늘은 시나몬 슈가 쿠키를 포스팅 해봅니다. 시나몬 슈가를 묻혀서 구운 쿠키를 미국에선 스니커두들이라고 한다는데.. 뭔가 향긋하면서 쫀득한 맛을 연상시키는 것 같아요. 이 쿠키도 쫀득하면서 향긋한 쿠키였어요. 녹인 버터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어렵지 않구요.. 뭔가 향긋한 쿠키 만들고 싶을때 괜찮은 레시피가 아닌가 싶네요. 향긋하면서 달짝한 시나몬 슈가 쿠키, 스니커 두들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매일 굽고 싶은 아메리칸 쿠키 참고 10개 정도 무염버터 120 g, 머스코바도 설탕 80 g, 자일로스설탕 40 g, 백설탕 30 g, 연유 8 g, 바닐라 익스트랙 1 ts, 달걀 1개, 우리밀 통밀 155 g, 소금 1 g, 베이킹 소다 2 g, 시나몬 파우더 1 g, 토핑용 시나몬 슈가 : 자일로스 설탕 15 g, 시나몬 파우더 1.2 g 만들어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서 30초씩 두어번 돌려 완전히 녹여 준비합니다. 준비한 녹인 버터는 30~40도를 유지해주세요. 여기에 머스코바도 설탕, 자일로스 설탕, 백설탕, 소금을 넣고 버터와 설탕이 섞일 정도로 섞은 후.. 실온의 계란, 연유, 바닐라 익스트랙 넣고 설탕을 완전히 녹이지는 않지만 섞일 정도로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 시나몬 ...
오랜만에 레시피 포스팅해봐요~ 이 쿠키는 책리뷰를 했었던 <치유의 베이킹>을 참고로 해서 만들었어요. 쑥과 초코칩이 어울릴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좀 더 바스락 거리면 좋았겠지만.. 글루텐 없는 쿠키니까 싶긴 했었어요. 비건 베이킹 답게 애플소스가 들어가는데.. 애플소스 만드는 레시피는 따로 있는 건 아니구요.. 맛없게 먹고 있던 사과 한알도 좋구요.. 사과를 작게 썰어.. 물 약간과 함께 끓이면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만들어 둔 애플소스는 계란 대체품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여러 비건 베이킹에 사용이 가능해요. 애플소스 들어가는 레시피 서칭 해보시면 많이 찾을 수 있을 꺼에요~ 건강하게 먹었던.. 쑥 초코칩 쿠키~! 만들어보아요~ 재 료 치유의 베이킹 참고 20개 분량 글루텐프리 믹스 100 g, 아몬드가루 50 g, 베이킹파우더 10 g, 쑥가루 15 g, 포도씨유 62 g, 소금 두꼬집, 비정제설탕 68 g, 애플소스 100 g, 다크초콜릿칩 50 g, 토핑용 구운 피칸 적당량 만들어요 볼에 포도씨유, 소금, 비정제설탕, 애플소스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애플소스는 사과를 잘게 썰어 약간 물과 함께 끓이면 완성되는데요 혹시 사과입자가 크다면 블렌더로 한번 갈아주면 좋습니다. 애플소스는 비건베이킹에서 계란 대체품으로 사용되니까 비건 베이킹하실 분들은 넉넉히 만들어 두면 좋은것 같아요. 잘 섞인 액체재료...
내일이면 벌써 설 명절 시작이네요. 24년도가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렀다니..ㅎ 오늘은 몇달 전 만들었던 아메리칸 초코칩 쿠키를 포스팅해봐요.. 아메리칸 초코칩 쿠키는 만드는 방법이 다양한데.. 그 중 요 쿠키는 녹인버터를 이용해서.. 쫀득한 식감을 살린 쿠키에요. 다만 제 입엔 달아서 레시피엔 설탕 양을 좀 줄였습니다. 레시피는 까망님과 호야님의 책 <아메리칸 쿠키> 에서.. 까망님의 초코칩 쿠키를 참고했구요.. 반배합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아메리칸 초코칩 쿠키~! 만들어보아요~ 재 료 아메리칸 쿠키 참고 5개 분량 녹인버터 110 g, 소금 1 g, 머스코바도 설탕 65 g, 백설탕 15 g, 꿀 10 g, 바닐라 익스트랙 1/2 ts, 달걀 한개, 중력분 165 g, 옥수수 전분 5 g, 베이킹 소다 2 g, 다크 초코칩 90 g 만들어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단위로 두어번 돌려 녹여서 25~30도로 준비해주세요. 여기에 머스코바도 설탕, 백설탕, 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거품기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실온의 달걀을 풀어서 넣고 잘 섞은 후 가루류를 체쳐 넣고 90% 정도로 날 가루가 살짝 보일 정도로만 섞다가.. 초코칩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냉장실에서 30분 정도 휴지합니다. 왼 휴지 전, 오른쪽 휴지 후 100 g 으로 분할해서 동그랗게 팬닝 한 뒤 살짝 눌러줍니다. 스메그 기...
한참 전에 사둔 오렌지 마지막 두알이 냉장고에 굴러다니더라고요. 맛있게 먹었던 오렌지라 그냥 먹을까 하다가.. 오렌지잼,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쌉싸레한 맛이 도는 오렌지 잼을 만들었다가.. 다시 시도해보는거였는데.. 이번에는 너무 맛있게 완성됐어요. 맛보면서 적게 만든게 아쉽더라고요. 상큼한 오렌지 향이 물씬.. 달콤한 오렌지 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는데.. 아껴서 베이킹에도 활용해보려구요. 맛있는 오렌지잼, 오렌지 마멀레이드~! 만들어 보아요~ 재 료 200~250 ml병 한개 정도 오렌지 2개, 설탕 100 g < 홀그레인 비건 베이킹 > 참고 만들어요 먼저 사용할 유리병은 열탕 소독해둡니다. 찬물에 유리병을 처음부터 같이 끓여서 뜨겁게 소독을 해두어요. 열탕 소독이 잘 되었다면 실온에 그냥 두어도 금세 잘 마를꺼에요. 오렌지 한개는 즙을 짭니다. 저는 150 g 정도 오렌지 즙이 나왔어요. 나머지 오렌지는 베이킹 소다와 소금으로 깨끗이 씻은 후, 오렌지가 잠길만큼 물을 끓여 오렌지를 넣고 10초 정도 굴린 후 건져요. 이렇게 2~3번 정도 반복합니다. 그런 후 찬물에 씻어줍니다. 오렌지를 너무 오래 데치면 과육이 익어서 과즙이 적어지니까 주의합니다. 뜨거운 물에 데친 오렌지는 껍질에 칼집을 넣어 껍질을 벗겨요. 벗겨낸 오렌지 껍질은 왼쪽 사진처럼 흰색의 속껍질을 최대한 벗겨냅니다. 과도를 눕혀 슬라이...
오랜만에 만들었던 스모어 쿠키~! 마시멜로우가 마침 원플원을 하길래 들여서.. 한 봉지는 요 쿠키 만들구요.. 한 봉지는 누가 캔디 만들었는데.. 누가 캔디는 언제 포스팅해볼께요. 토핑용 쿠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준비를 못해서.. 좀 아쉬운 쿠키가 만들어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쫀득한 마쉬멜로우 덕에 맛있게 먹었던.. 초코칩 스모어 쿠키, 마쉬멜로우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5개 분량 실온 무염 버터 150 g, 마스코바도 설탕 120 g, 백설탕 75 g, 달걀 83 g(한개 반), 바닐라 익스트랙 1 ts, 강력분 180 g, 중력분(앉은뱅이밀) 120 g, 베이킹 소다 3 g, 소금 1g, 다크 커버춰 초콜릿 120 g, 마쉬멜로우 15개 < 유투버 쿠킹트리님 레시피 참고 > 만들어요 마시멜로우는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실온 버터를 부드럽게 풀고 머스코바도 설탕과 백설탕, 소금을 넣고 미색이 될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실온의 달걀과 바닐라 익스트랙을 섞은 혼합물을 세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잘 섞어줍니다. 강력분, 중력분, 베이킹 소다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 섞다가 가루류가 약간 남았을때 다크 초콜릿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너무 치대듯 섞으면 쿠키가 딱딱해지니까 주의하며 섞어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냉장실에서 1시간 정도 냉장휴지 합니다. 냉장휴지가 완료된 반죽은 56 g 정도(15개 정도)씩 분할 한 뒤 준...
정말 오랜만에 레시피를 포스팅해보네요. 그간 베이킹은 계속 했었는데 왠지 포스팅으로 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요즘 약간의 무기력증이 있어서 그걸 극복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약발로 버텨보고자 홍삼과 비타민 B 콤보를 아침마다 복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약과 카페인으로 버텨야 하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ㅠ 이 쿠키는 몇주전에 구운 쿠키인데 이제사 포스팅해봅니다. 그런 레시피가 많다는거..ㅎㅎㅎ 마시멜로우가 몇개 남아 있었고.. 그걸 처치 하기 위해 쑥 스모어 쿠키가 굽고 싶었고.. 그래서 쑥가루를 구매했고.. 그리고 이 쿠키를 구웠어요.ㅎㅎ 그렇게 생긴 쑥가루는 덤.. 그 쑥가루로는 얼마전 포스팅했던 쑥 사워도우도 구웠었구요.. 이 쿠키는 마시멜로우가 들어가.. 쫀득하면서도 달짝하고 은은한 쑥향이 좋았던 쿠키였어요. 만들어서 몇개는 엄마님 아는 분께로 가고.. 남은건 커피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쑥향 은은한.. 쑥 스모어 쿠키.. 마시멜로우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6개 분량 버터 75 g, 설탕 38 g, 비정제 설탕 45 g, 소금 1 g, 계란 30 g, 바닐라 익스트랙 2/3 ts, 중력분 135 g, 옥수수 전분 3 g, 쑥가루 8 g, 베이킹 소다 2 g, 베이킹 파우더 2 g, 볶은 땅콩 25 g, 마시멜로우 6개 < 씨즈닝 유투브 참고 > 만들어요 마시멜로우는 냉동실에 넣어 얼려두고, 땅콩은 굵게 다...
지난번 로투스 스모어 쿠키를 만들고 난 후.. 마시멜로우가 좀 남았었어요.. 그걸 사용해서 이번에는 황치즈 가루가 들어가는.. 스모어 쿠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로투스 스모어 쿠키 만들기 요즘 한참 유행인 쿠키 중 하나인 스모어 쿠키~! 어느날 출출할때 동영상을 보는데.. 마쉬멜로우가 쫘~악 ... blog.naver.com 좀 꼬릿한 쿠키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황치즈 가루가 진한 맛은 아니었나봐요.. 그래도 올린 뽀또와 잘 어울리는 쿠키였어요.. 나름 맛있게 먹었던.. 황치즈 스모어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9개 분량 버터 110 g, 비정제 설탕 60 g, 흰설탕 25 g, 계란 한개 (65 g), 박력분 100 g, 강력분 100 g, 황치즈 가루 35 g, 파마산 치즈 가루 10 g, 베이킹 파우더 4 g, 베이킹 소다 1 g, 소금 1 g, 마시멜로우 9개, 뽀또 크래커 9개 < 까망님 참고 > 만들어요 마시멜로우는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버터를 녹여서 미지근 하게 식힌 후 볼에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설탕이 살짝 녹을 정도로만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여기에 실온 달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박력분, 강력분, 황치즈 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 베이킹 소다,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 넣고 한덩어리로 뭉쳐주세요. 한덩어리가 된 반죽은 비닐팩에 넣고 납작하게 만들어 냉장실에서 30분~1 시간 정도 냉장휴지 합니다. 냉...
요즘 한참 유행인 쿠키 중 하나인 스모어 쿠키~! 어느날 출출할때 동영상을 보는데.. 마쉬멜로우가 쫘~악 늘어나는게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 속 쫜득하게 늘어나는 마쉬멜로우 그대로.. 쿠키 반죽 속에 마시멜로우가 녹아들어.. 쫜득한 식감이 참 맛있더라고요.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참 매력 있었어요. 가족들도 모두 좋아했었던.. 쫀득한 로투스 스모어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7개 분량 버터 100 g, 계란 35 g, 머스코바도 35 g, 흰설탕 35 g, 소금 1 g, 강력분 70 g, 박력분 70 g, 베이킹 파우더 3 g, 베이킹 소다 1 g, 충전용 로투스쿠키 55 g (7개), 토핑용 로투스 쿠키 7개, 마쉬멜로우 7개 < 곰쓰 쉬운 베이킹 유튜브 참고 > 만들어요 먼저, 사용할 마쉬멜로우는 냉동시켜 둡니다. 충전용 로투스 쿠키는 비닐 봉투에 넣어 밀대로 살살 두드려 가며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실온의 버터를 부드럽게 풀고, 머스코바도, 흰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실온의 달걀을 두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잘 섞어주세요. 이때 설탕은 완전히 녹이지 않고 1/2 가량 만져지는 정도로 휘핑해주세요. 계란이 잘 섞였으면 밀가루, 베이킹소다,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저는 강력분, 박력분 섞어서 사용했는데요 중력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루류가 어느 ...
예전 일이긴 하지만 한동안 까눌레를 만들었더니.. 흰자가 많이 생겼더랬어요. 그 흰자로 만들어 본 티그레에요.. 티그레를 여러 버전으로 많이들 만드시던데.. 저는 가장 기본인 다진 초콜릿만 들어가는 플레인 티그레를 만들어 봤어요. 참고했던 올드패션님 레시피에서는 실리코마트 사바랭틀을 사용하시는데.. 저는 일반 사바랭틀을 사용했어요.. 팬닝되는 양도 좀 달라지고 굽는 시간도 좀 달라지구요.. 저는 우유 가나슈로 만들었는데.. 초콜릿 비율이 높아서인지 초콜릿 특유의 쌉싸레한 맛이 있었어요.. 생크림 가나슈와 우유 가나슈 레시피를 전부 적어둘테니까.. 자신에게 맞는 레시피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플레인 초코 티그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올드패션 유투브 참고 사바랭틀 17개 정도 기본 반죽 : 무염버터 130 g, 흰자 115 g, 아몬드 가루 57 g, 박력분 47 g, 슈가파우더 85 g, 소금 1 g, 베이킹 파우더 1 g 다크커버춰 초콜릿 45 g, 코팅용 터비나도 설탕 15 g, 가나슈 : 우유 가나슈 : 우유 23 g, 다크커버춰 50 g. 생크림 가나슈 : 생크림 32 g, 다크커버춰 38 g 만들어요 기본 반죽에 들어가는 초콜릿을 잘게 다져 줍니다. 일반 도마에는 초콜릿이 녹아 묻어 나올 수 있으니까 종이 호일 깔고 하시는게 더 편하실꺼에요. 버터는 헤이즐넛 버터를 만들어 줍니다. 소스팬에 버터를 넣고 중약불에...
오랜만에 레시피 업댓해요.. 이번 주부터 근 2주 정도 시간이 날 것 같은데.. 모아둔 레시피 풀어 볼려구요.. 오늘은 황치즈와 말차 티그레를 가져왔어요. 티그레나 피낭시에나 전부 버터를 태운 헤이즐넛 버터가 들어가고. 들어가는 재료도 비슷한데요.. 만들면서 느낀 차이점이라면.. 티그레는 슈가파우더를 넣기도 한다는 점.. 가운데 구멍에 가나슈를 넣어 촉촉한 초콜릿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점.. 피낭시에 보다 좀 더 밀도있고 묵직하게 느껴진다는 점.. 그리고 티그레가 모양이 좀 더 화려하죠..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다는 생각 했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느낌은.. 암튼 그러합니다. 사용한 레시피는 자도르님꺼구요.. 저는 1.9 배합 정도 해서 원팬에 두가지 맛으로 만들어 봤어요. 예쁜 티그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유투브 자도르님 레시피 참고 황치즈 10개, 말차 9개 정도 분량 공통반죽 : 무염버터 178 g, 흰자 162 g, 슈가파우더 116 g, 물엿 19 g, 소금 2 g, 중력분 67 g, 아몬드 가루 70 g, 황치즈 티그레 : 공통반죽 292 g, 황치즈 가루 11 g, 파마산 치즈 가루 8 g. 황치즈 가나슈 : 생크림 30 g, 화이트 커버춰 초콜릿 40 g, 황치즈 가루 7 g, 말차 티그레 : 공통반죽 292 g, 말차가루 4 g, 말차 가나슈 : 생크림 27 g, 화이트 커버춰 초콜릿 35 g, 말차가루 3 g,...
티그레틀이 생겼어요. 그래서 만들어 본 커피 티그레~! 커피를 넣었더니 커피향이 쌉싸레하니 좋더라고요. 위에 올린 가나슈에는 아마레또의 일종인 디사론노를 넣었더니.. 향이 훨씬 풍부한 가나슈가 만들어지네요. 촉촉하면서도 묵직한 식감이 제 취향이었어요. 향긋하면서도 쌉싸레한 커피 티그레~! 만들어 보아요~ 재 료 사각 티그레틀 11개 분량 티그레 반죽 : 흰자 2개분 (72 g), 설탕 50 g, 소금 한꼬집, 꿀 10 g, 인스턴트 커피 4g, 따뜻한 물 10 g, 박력분 22 g, 아몬드 가루 78 g, 무염버터 95 g, 다크 초콜릿 35 g, 가나슈 : 밀크 초콜릿 40 g, 생크림 30 g, 올리고당(혹은 물엿) 6 g, 디사론노(생략가능) 2 ts < 마들렌 & 피낭시에 수업 > 참고 만들어요 버터를 태워 헤이즐넛 버터를 만듭니다. 버터를 소스팬에 넣고 중약불로 녹여주세요. 계속 끓이면 거품이 생길꺼에요. 그러면서 색이 들기 시작할겁니다. 주걱으로 거품을 걷어가며 보면서 색 농도를 확인해주세요. 진할수록 버터의 풍미가 짙어집니다. 원하는 색깔이 되면 바로 찬물에 소스팬을 담궈 더 이상 버터가 타지 않도록 합니다. 식은 헤이즐넛 버터는 체에 내려 찌꺼기는 걸러 준비합니다. 다크 초콜릿은 잘게 썰어 준비해요. 인스턴트 커피와 따뜻한 물은 한데 섞어 커피물을 만들어 주세요. 흰자에 설탕과 소금, 꿀을 넣고 거품기로 설탕이 녹을 정...
불현듯 밥을 넣으면 든든할까 하여.. 밥통에 있던 보리밥 한주걱을 넣어 사워도우를 만들었다. 따뜻한 보리밥은 넓게 펼쳐 식힌 후.. 반죽하기 전 덧밀가루를 넣어 부슬부슬하게 만들었다. 백설밀로 종계한 발효종을 넣었고.. 벰텟으로 반죽을 버무렸다. 수분율은 70% 정도.. 머스코바도 설탕과 해바라기씨유 약간을 넣었다. 반죽온도는 27도 정도로 좀 높았고.. 26~28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실내에서 발효를 했다. 1차는 3시간 정도.. 30분 마다 2번 정도 접어 주었고.. 2차는 냉장고에서 근 12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빵은.. 쫀득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있다. 감칠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빵.. 밥을 넣은 사워도우는 의외로 괜찮은 맛이었다. 다른 밥을 넣어 또 만들어보고 싶은 빵.. 100% 사워종 100 g, 뱀텟 230 g, 보리밥 100 g, 물 136~146g, 핑크소금 5 g, 머스코바도 8 g, 해바라기씨유 12 g 보리밥은 식혀서 덧가루를 뿌려 보슬하게 만든다. 물에 머스코바도 설탕을 섞은 후 사워종을 넣고 잘 섞다가 뱀텟을 넣고 섞는다. 해바라기씨유를 넣고 조물조물. 30분 정도 오토리즈.. 소금과 보리밥을 넣고 반죽을 한다. 30분 마다 두번 정도 접기 1.5~2배 정도 부풀도록 1차발효.. 발효가 완료되면 성형. 반느통에 반죽을 넣고 냉장실에서 10~12시간 정도 2차 발효. 무쇠팬과 놋쇠볼을 30분 정도 250도...
지난번 단호박 케이크를 만들다 남은 단호박으로 만든 사워도우.. 찐 단호박을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해서 넣었다. 단호박과 팥배기는 잘 어울리니까 팥배기도 듬뿍.. 시판 팥배기여서 너무 단것 같아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넣었다. 단호박을 넣어 수분량 조절하기가 쉽지 않을까.. 백설밀을 70%, 뱀텟을 30% 넣어 버무렸다. 찐 단호박은 해동해서 찬기를 뺀 후.. 포크로 으깨어 물과 사워종을 넣고 잘 섞었다. 발효종, 단호박, 물, 밀가루로 반죽을 어느정도 버무린 후, 포도씨유를 넣고 주물주물.. 팥배기는 물기를 쪽 빼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은 후, 오토리즈 후 소금 넣을때 같이 넣었다. 유지류가 들어가니 폭신폭신.. 갓 구워 한김 식힌 빵은.. 크러스트는 바삭바삭, 크럼은 부들부들했다. 단호박향이 물씬 나는데 달짝한 팥배기가 잘 어울렸다. 뚜껑을 열었을때 귀가 바싹 선 모습이었는데.. 오븐 스프링이 끝나고 색이 든 빵은.. 선 귀가 아릿하게만 남았다.. 맛있다며 가족들과 나눠먹고 나니 남은건 세쪽.. 항상 느끼지만 만들기는 몇십시간이지만 먹기는 몇분이면 족하다. 사워종 (100%) 90 g, 백설강력분 165 g, 뱀텟 70 g, 소금 4 g, 물 60~70 g, 찐 단호박 145 g, 포도씨유 15 g, 팥배기 100 g 1. 발효종은 밥 준 후 두배로 부풀면 사용 2. 찐 단호박은 으깨어 물을 섞은 후 발효종을 넣고 ...
달달한 빵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본 초코사워도우. 구글 검색에서 제일 상단에 나온 레시피를 참고했다. 사워도우 책을 쓴 작가인것 같은데.. 맛있다고 쓴 댓글들이 많았다. Chocolate Sourdough Noir | The Clever Carrot The most incredible recipe for chocolate sourdough noir (chocolate bread) is at your fingertips. Chock full of chocolate chunks and dried fruit. www.theclevercarrot.com 대신 충전물이라던가 발효시간 등은 나의 사정에 맞게 바꿈. 백설밀로 버무리고.. 만들어 두었던 오렌지필과 레몬필을 넣었고.. 코코아와 건포도, 호두가 들어가는걸.. 호두는 없어서 피칸으로 대체했다. 버터나 다른 유지류가 들어가지 않아도.. 크럼은 촉촉하고 크러스트는 가볍게 바삭했다. 1차는 실내온도가 많이 떨어져 5시간 정도.. 30분 마다 접어주기를 두번했다. 수분량이 부족한것 같다는 댓글을 봤고.. 그래서 물을 조금 늘려서 넣었지만.. 그래도 레시피대로 여러번 접어주는게 가능할 정도의 되기는 아니었다. 원형으로 성형하려고 원형 반느통을 준비했지만.. 막상 성형을 하다보니.. 어느새 바타르로 성형하고 있던....ㅎ 한구석에 두었던 타원형 반느통을 찾느라 수선을 떨어야 했다. 성형 후 저온에...
냉동실에서 단호박 가루를 발견해 만들어 본 단호박 사워도우. 논픽션 사워도우 1의 레시피를 참고했다. 사진은 단호박 사워도우 2차분. 이건 단호박 사워도우 1차분.. 백설밀로 밥 준 사워종에 물랑부르주아와 통밀로 반죽을 버무렸다. 메이플 시럽과 구운 호박씨 그리고 오일 약간이 들어간다. 1차분은 총 3시간 50분 정도로 1차 발효를 했고.. 30분 마다 접기를 두번했다. 2차는 저온에서 10시간 30분 정도.. 구수한 크러스트와 뒷맛이 달짝하고 폭신한 크럼이 좋았다. 그래도 왠지 거칠게 뜯어지듯 열린 쿠프에.. 백설밀과 포리쉐 그리고 통밀로 다시 만들어 본 2차분. 포리쉐가 13프로쯤 들어갔다. 반죽이 되직해서 레시피보다 2~3큰술의 물이 더 들어갔다. 그러다보니 과반죽이 아닐까 싶도록.. 반죽을 주물주물 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한게 결과적으론 백설밀과 잘 맞았던게 아닌가 싶은.... 글루텐이 매끈하게 잡힌게 느껴졌는데, 그동안 만들었던 반죽은 너무 대충 반죽을 했던게 아닌가 돌아보게 했다. 1차는 4시간 30분 정도로.. 1시간 후 한번 접어주었다. 2차는 저온에서 12시간 정도.. 첫맛은 그냥 그렇지만.. 뒷맛이 무척 달고 구수했다. 크러스트 씹는 식감이 나쁘지 않았고.. 크러스트에서 나는 구수한 향은 정말 좋았다. 크럼은 폭신하고 부드러움.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지만.. 얼마전에 구매한 무화과 잼을 발라도 맛있다. 몇쪽 남지...
사워도우를 굽기 시작했더니.. 이런저런 빵으로 냉동실이 차기 시작.. 그냥 토스트해서 잼 발라 먹어도 좋겠지만.. 간식용으로 하나 둘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봤어요.. 그런 빵 종류가.. 마늘빵이나 러스크 종류가 있을텐데.. 이번에는 올리브오일과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어.. 칩 형태로 만들어 봤어요. 바삭바삭 짭쪼름 해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수 없는 중독성이 있네요.. 바삭바삭 짭쪼름한.. 사워도우 칩~! 만들어 봐요~ 재 료 사워도우 칩 100개 정도 사워도우 빵 700 g(13쪽 정도), 올리브 오일 50 g, 파마산 치즈가루 5~10 g, 후추 약간, 설탕 약간, 노르웨이 캐비어 20 g 만들어요 냉동실에 있던 이런저런 사워도우를 꺼냈어요. 보통 두께로 자른게 13쪽 정도 되네요. 무게로 재면 700 g 정도인데, 무게는 사워도우에 부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께를 반으로 자르고 다시 길이를 반으로 잘라 사워도우 한쪽을 4쪽으로 만들었어요. 사워도우 칩을 몇번 만들어 보니까, 두께를 얇게 할수록 바삭한 맛이 좋더라고요. 올리브오일을 계량하고 파마산 치즈가루와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파마산 치즈가루의 양은 소스를 먹어봐서 약간 짭쪼름할 정도로 취향에 맞게 넣으심 될 것 같아요. 저는 짠맛이 나는 노르웨이 캐비어를 넣느라 파마산 치즈가루를 5 g 정도 넣어주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었던 스모어 쿠키~! 마시멜로우가 마침 원플원을 하길래 들여서.. 한 봉지는 요 쿠키 만들구요.. 한 봉지는 누가 캔디 만들었는데.. 누가 캔디는 언제 포스팅해볼께요. 토핑용 쿠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준비를 못해서.. 좀 아쉬운 쿠키가 만들어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쫀득한 마쉬멜로우 덕에 맛있게 먹었던.. 초코칩 스모어 쿠키, 마쉬멜로우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15개 분량 실온 무염 버터 150 g, 마스코바도 설탕 120 g, 백설탕 75 g, 달걀 83 g(한개 반), 바닐라 익스트랙 1 ts, 강력분 180 g, 중력분(앉은뱅이밀) 120 g, 베이킹 소다 3 g, 소금 1g, 다크 커버춰 초콜릿 120 g, 마쉬멜로우 15개 < 유투버 쿠킹트리님 레시피 참고 > 만들어요 마시멜로우는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실온 버터를 부드럽게 풀고 머스코바도 설탕과 백설탕, 소금을 넣고 미색이 될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실온의 달걀과 바닐라 익스트랙을 섞은 혼합물을 세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잘 섞어줍니다. 강력분, 중력분, 베이킹 소다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 섞다가 가루류가 약간 남았을때 다크 초콜릿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너무 치대듯 섞으면 쿠키가 딱딱해지니까 주의하며 섞어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냉장실에서 1시간 정도 냉장휴지 합니다. 냉장휴지가 완료된 반죽은 56 g 정도(15개 정도)씩 분할 한 뒤 준...
정말 오랜만에 레시피를 포스팅해보네요. 그간 베이킹은 계속 했었는데 왠지 포스팅으로 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요즘 약간의 무기력증이 있어서 그걸 극복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약발로 버텨보고자 홍삼과 비타민 B 콤보를 아침마다 복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약과 카페인으로 버텨야 하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ㅠ 이 쿠키는 몇주전에 구운 쿠키인데 이제사 포스팅해봅니다. 그런 레시피가 많다는거..ㅎㅎㅎ 마시멜로우가 몇개 남아 있었고.. 그걸 처치 하기 위해 쑥 스모어 쿠키가 굽고 싶었고.. 그래서 쑥가루를 구매했고.. 그리고 이 쿠키를 구웠어요.ㅎㅎ 그렇게 생긴 쑥가루는 덤.. 그 쑥가루로는 얼마전 포스팅했던 쑥 사워도우도 구웠었구요.. 이 쿠키는 마시멜로우가 들어가.. 쫀득하면서도 달짝하고 은은한 쑥향이 좋았던 쿠키였어요. 만들어서 몇개는 엄마님 아는 분께로 가고.. 남은건 커피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쑥향 은은한.. 쑥 스모어 쿠키.. 마시멜로우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6개 분량 버터 75 g, 설탕 38 g, 비정제 설탕 45 g, 소금 1 g, 계란 30 g, 바닐라 익스트랙 2/3 ts, 중력분 135 g, 옥수수 전분 3 g, 쑥가루 8 g, 베이킹 소다 2 g, 베이킹 파우더 2 g, 볶은 땅콩 25 g, 마시멜로우 6개 < 씨즈닝 유투브 참고 > 만들어요 마시멜로우는 냉동실에 넣어 얼려두고, 땅콩은 굵게 다...
지난번 로투스 스모어 쿠키를 만들고 난 후.. 마시멜로우가 좀 남았었어요.. 그걸 사용해서 이번에는 황치즈 가루가 들어가는.. 스모어 쿠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로투스 스모어 쿠키 만들기 요즘 한참 유행인 쿠키 중 하나인 스모어 쿠키~! 어느날 출출할때 동영상을 보는데.. 마쉬멜로우가 쫘~악 ... blog.naver.com 좀 꼬릿한 쿠키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황치즈 가루가 진한 맛은 아니었나봐요.. 그래도 올린 뽀또와 잘 어울리는 쿠키였어요.. 나름 맛있게 먹었던.. 황치즈 스모어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9개 분량 버터 110 g, 비정제 설탕 60 g, 흰설탕 25 g, 계란 한개 (65 g), 박력분 100 g, 강력분 100 g, 황치즈 가루 35 g, 파마산 치즈 가루 10 g, 베이킹 파우더 4 g, 베이킹 소다 1 g, 소금 1 g, 마시멜로우 9개, 뽀또 크래커 9개 < 까망님 참고 > 만들어요 마시멜로우는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버터를 녹여서 미지근 하게 식힌 후 볼에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설탕이 살짝 녹을 정도로만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여기에 실온 달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박력분, 강력분, 황치즈 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 베이킹 소다,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 넣고 한덩어리로 뭉쳐주세요. 한덩어리가 된 반죽은 비닐팩에 넣고 납작하게 만들어 냉장실에서 30분~1 시간 정도 냉장휴지 합니다. 냉...
요즘 한참 유행인 쿠키 중 하나인 스모어 쿠키~! 어느날 출출할때 동영상을 보는데.. 마쉬멜로우가 쫘~악 늘어나는게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 속 쫜득하게 늘어나는 마쉬멜로우 그대로.. 쿠키 반죽 속에 마시멜로우가 녹아들어.. 쫜득한 식감이 참 맛있더라고요.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참 매력 있었어요. 가족들도 모두 좋아했었던.. 쫀득한 로투스 스모어 쿠키~! 만들어 보아요~ 재 료 7개 분량 버터 100 g, 계란 35 g, 머스코바도 35 g, 흰설탕 35 g, 소금 1 g, 강력분 70 g, 박력분 70 g, 베이킹 파우더 3 g, 베이킹 소다 1 g, 충전용 로투스쿠키 55 g (7개), 토핑용 로투스 쿠키 7개, 마쉬멜로우 7개 < 곰쓰 쉬운 베이킹 유튜브 참고 > 만들어요 먼저, 사용할 마쉬멜로우는 냉동시켜 둡니다. 충전용 로투스 쿠키는 비닐 봉투에 넣어 밀대로 살살 두드려 가며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실온의 버터를 부드럽게 풀고, 머스코바도, 흰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실온의 달걀을 두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잘 섞어주세요. 이때 설탕은 완전히 녹이지 않고 1/2 가량 만져지는 정도로 휘핑해주세요. 계란이 잘 섞였으면 밀가루, 베이킹소다,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저는 강력분, 박력분 섞어서 사용했는데요 중력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루류가 어느 ...
추석때 파이 만주를 만들고 파이지가 남았더랬어요. 몇장의 파이지였는데.. 무언갈 만들기에는 좀 적은 양이고 마냥 두자니 냉동실을 차지해서.. 파이지로 와플을 만들어 봤어요. 파이지는 단맛이 적으니까 단팥을 넣어봤습니다. 파이지와 단팥의 조합을 생각하다 보니.. 파이지로 붕어빵을 만들어도 넘 좋겠따~! 했었는데.. 그건 시제품이 있더군요. 파이만주 파이시트로 만들기 :: 명절베이킹 [BY 초록바람] 다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올 한해도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흘러.. 벌써 추석이 다가왔어요.... naver.me 붕어빵은 상상이 가는 맛이니까.. 단팥넣은 파이지 와플 맛은 어떨까 넘 궁금하더라고요. 잘 만들어질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만들었구요.. 완성된 단팥 파이 와플은.. 들어간 팥앙금 덕에 달짝 하면서 파삭파삭한 맛이었어요. 식감이 가벼운 파삭함이라기 보다는.. 좀 단단한 파삭함이라.. 커피나 우유 같은 음료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것 같아요. 좀 색다르게 만들어 보는.. 단팥 파이 와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파이지 5개, 팥앙금 300 g 정도, 우유나 물 약간 만들어요 냉동상태의 파이지는 넓게 펼쳐서 실온에서 10~15분 정도 해동해주세요. 좀 단단하고 차가운 정도가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어느정도 해동이 되면, 덧가루를 약간 뿌려가면서 파이지가 좀 얇팍해질 수 있도록 밀대로 밀어줍니다. 저는 와플팬이 직사각형이라 크...
요즘 발효종을 살려보려 밥주기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계속 밥을 주다보니..사용하지 못하는 발효종이 계속 생겨나네요.그 발효종을 넣고 와플을 만들어봤어요.요 레시피는 블로그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재료 발효종 400 g, 비정제 설탕 35 g, 소금 한꼬집,식물성 오일이나 녹인 버터 50 g, 베이킹 파우더 1/2 ts 만들기 과정은 동영상을 참고 하시면 되구요..저는 올리브유를 사용했는데..향이 적은 올리브유를 사용하시거나.. 일반 포도씨유나 해바라기씨유 등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면 됩니다.녹인 버터도 좋아요.발효종은 중력분으로 종계한 100% 수분율의 발효종을 사용했어요.밥 준 발효종을 사용하셔도 되지만..저는 밥주고 남은 발효종을 재활용 했습니다.요건 갓 구워 바로 먹었을때가 가장 맛있습니다.바삭바삭 하거든요.시간 지나면 눅눅해져 맛이 없어져요~갓 구워 바삭하게 즐기시면 좋을것 같아요. 메이플 시럽이나 아이스크림 한 스쿱 올려 먹으면 참 맛있어요.. 참 건강한 와플 인것 같아요.. 바삭바삭~!맛있는 발효종 와플을 즐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