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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파이넷 = 뉴스팀 ] 샤오미(Xiaomi)가 창사 15주년을 맞아 전기차 SU7의 한정판 레드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0년 4월에 설립된 샤오미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특별 컬러 모델은 2025년 1월 1일 0시(베이징 시간)부터 샤오미 EV 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레드 컬러 옵션의 가격은 9,000위안(약 180만원)으로, 기존 컬러 옵션(7,000위안)보다 2,000위안(약 40만원) 높게 책정됐다. 전시 차량은 2025년 2월부터 샤오미 EV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2021년 3월 전기차 사업 진출을 선언한 샤오미는 지난해 12월 SU7을 공개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월 정식 출시된 SU7은 스탠다드, 프로, 맥스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21만 5,900위안, 24만 5,900위안, 29만 9,900위안부터 시작한다.현재 SU7의 누적 출고량은 13만대를 넘어섰으며, 신규 주문 시 최소 17주의 대기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향후 고성능 모델인 SU7 울트라와 첫 SUV 모델인 YU7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SU7 울트라는 81만 4,900위안의 가격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2025년 3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덴, 재규어 F-타입 고성능 튜닝카 'AJ 23 SVR' 공개 독일 튜닝업체 아덴(Arden)...
[ 오토스파이넷 = 뉴스팀 ] 중국발 럭셔리 SUV의 파격적인 진화가 이어지고 있다. 볼보와 지리차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링크앤코가 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신형 플래그십 SUV '900'을 처음 공개했다. 신형 900은 전장 5,240mm의 대형 SUV로, 3열 6인승 구성이 적용됐다. 기존 플래그십이었던 '09' 대비 차체가 20cm 가까이 커졌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최고출력 857마력의 강력한 성능이다. 상위 트림의 경우 2.0리터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조합해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4초대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 모델도 761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실내는 '디지털 라운지'를 표방했다. 30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 전체를 차지하고, 2열 승객을 위한 천장형 대형 스크린도 적용됐다. 계기판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대체됐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미래지향적 요소가 돋보인다. 전·후면에 픽셀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문구 표시가 가능하며, Y자형 LED 주간주행등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링크앤코는 올해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제원과 가격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럭셔리 브랜드들의 기술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링크앤코는 볼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
[ 오토스파이넷 = 뉴스팀 ] 제네시스가 F1 레이싱 레전드이자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 우승자인 재키 익스(Jacky Ickx)를 위한 특별한 오프로드 버전 'GV80 데저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중동의 슈퍼카 제작사 W모터스와 협력해 제작됐으며, 2025 다카르 랠리를 앞두고 익스에게 전달됐다. 두바이 번호판과 'Performance by W Motors' 프레임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GV80에서 지상고를 높이고, 전면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휠하우스를 확장하고 올터레인 타이어와 전용 휠을 장착했으며, 전면에는 레드 컬러의 토우 후크와 옐로우 안개등을 추가해 랠리카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재키 익스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F1에서 8승, 캔암 챔피언십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2월부터 제네시스 브랜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BMW M, 메르세데스-AMG와 경쟁하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고성능 서브브랜드 '마그마(Magma)'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6년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와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참가를 목표로 개발 중인 'GMR-001 하이퍼카' 프로젝트에도 자문을 맡고 있다.
[ 오토스파이넷 = 뉴스팀 ] 중국 브릭 제조사 CaDA가 새롭게 선보인 Mercedes-AMG One 브릭 모형이 화제다. 레고(LEGO)와 유사해 보이지만, 이는 중국 Double Eagle Group 산하 CaDA가 메르세데스-AMG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제품이다. 최근 몇 년간 브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CaDA는 이번 AMG One 키트를 통해 프리미엄 브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1:8 스케일로 제작된 이 키트는 총 3,295개의 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CaDA의 최상위 라인업인 마스터 시리즈에 속한다. 브릭 디자이너 브루노 젠슨(Bruno Jenson)이 설계한 이 모델은 실제 차량의 디자인을 충실히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미쉐린 로고가 새겨진 타이어 등 독특한 부품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전자장치의 기본 탑재다. 레고 테크닉의 동급 모델과 달리 별도의 추가 구매 없이도 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전후진과 조향은 물론,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버터플라이 도어까지 전동으로 작동한다. 가격 또한 약 200파운드(36만 9,652원)로 책정되어, 390파운드(72만 821.40원)에 달하는 레고 테크닉의 람보르기니 시안이나 페라리 몬자 SP3 대비 경쟁력이 있다. 다만, 조립 과정은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복잡한 섀시 구조와 트랜스미션 시스템, 차동장치 등을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