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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혼다’가 최종 합병 절차를 내년에 실제로 마무리한다. '일본 리스크 안고 마지막 히든카드 쓴다' 대응체제로 턴어라운드, ‘닛산-혼다’ 합병 추진하는 진짜 이유 일본 자동차 산업의 뿌리는 ‘토요타’와 ‘혼다’ 그리고 ‘닛산’이다. 특히 혼다는 ‘엔진’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그 성장의 토대를 담금질해온 선수이고, 닛산은 글로벌 무대에서 일본 자동차 산업을 연쇄적으로 확장시켜온 ‘리더’이다. 이런 혼다와 닛산이 이르면 내년 ‘합병’을 추진. 2026년 8월 지주사를 설립해 도쿄 증시에 상장한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치다 마코토(왼쪽) 닛산 대표이사 사장과 미베 토시히로 혼다 대표이사 사장이 합병을 발표하고 있다.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닛산과 혼다는 조만간 기업결합(M&A)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곧바로 합병 세부사항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에서 BMW iX 등 경쟁차 제치고 올해의 수입차로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 올해의 차는 1980년 창설돼 매년 일본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위원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10카'를 선별하고, 이후 시승 평가와 결선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과 우치다 마코토 닛산 사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경영 통합을 ...
전 세계 완성차 산업에서 공통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향성을 꼽는다면 단연 ‘전문성’(professionalism)이다. 특히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문성 우위 비교’ 현상은 가속화되면서 ‘카테고리·세그먼트별 차종 전문화’가 짙어지고 있다. 이에 차종별, 세그먼트별 시장 내 리더 차량들을 순차 시승하는 ‘원톱 플레이어’ 시리즈를 이어 나간다. 그랜저 LPG 3.5 모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없는 내연기관 모델이지만 LPG 도넛탱크를 지닌 LPG 세단이다. 외관으로는 LPG차량 유무를 간파할 수 없다. 그랜저 LPG, 경제성, 상품성 다 잡은 중형 세단 올 겨울 ‘통통한 붕어빵’은 2000원에 3마리가 통상 가격대다. 예년처럼 ‘1000원에 3마리’ 노점 찾기는 쉽지 않다. 팥, 밀가루 가격 인상은 물론 ‘빵을 구워내는 화덕을 데우는데 필요한 열에너지’ 단가도 전년 대비 두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물가인상 흐름은 자동차 업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여기에 더해 ‘기름값’도 고공행진.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기준 일반 휘발유값은 1ℓ당 평균 1700원대를 육박한지 이미 오래다. 반면 액화석유가스(LPG)는 ℓ당 980원대를 경기도권 일대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단가 면에서 경제적인 이점을 지닌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LPG 시스템을 올린 차량들이 국내 경기침체 흐름 속 다시 주목 받...
‘아이오닉9’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 SUV 디자인 아이덴티티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결과물이다. 1회 충전으로 사륜구동 기준으로도, 항속 주행 가능 거리 500km 를 넘어서는 프리미엄 전기차다. 바디 차체 길이는 5미터를 넘는 전장 5060mm다.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변함없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며 “공간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미국 시장의 핵심 도시이자 전기차 비중이 높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 개최했다.특히 현대차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드센추리 모던 건축 양식의 이정표인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전동화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골드스테인 하우스...
BYD 아토3 입성 초읽기, 서울 한 복판에 BYD코리아가 내수에 BYD 승용차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르면, 연말 안으로 서울 한 복판에 승용차 브랜드 공식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년 초 출시할 ‘아토3’SUV와 ‘SEAL’ 세단 모델 환경부 인증 절차 마무리 단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두 모델 한국 런칭이 예고된 것이다. BYD코리아는 수 년전부터 국내에 LFP 배터리 등에 대한 기술 지원,및 전기버스 판매, 전기트럭 상용차 부문 강화 등 다각적인 비지니스를 이어왔지만 올해부터 승용차 부문 추가 진입을 조용하게 준비해왔다. 또 올 4월엔 조인철 BYD코리아 대표가 임기를 시작하고 인력충원에 나선바 있다.조 대표는 MINI 코리아 총괄본부장 출신으로 수입차 부문 사업 운영 경쟁력이 남다른 수장이다.조 대표가 이끌고 있는 BYD코리아는 이 같은 BYD 승용차 브랜드 국내 출시를 미디어에 13일 공표했다. 2016년 한국에 법인을 세운지 7년 만에 승용차 마켓 진입이다.BYD코리아는 현재, 초기 승용차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등 2025년 초를 목표로 BYD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 준비를 잇고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 및 파트너사와 심도 있는 검토 진행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