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즐기는

신나는 하루

PLAY &

WATCH

한결
칼럼니스트경제/경영 도서 전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토픽

  • 책/매거진 소개

경매를 통한 인생 도전기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재개발재건축 도서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상가투자를 위한 책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도서 기타정보

주식 투자를 위한 책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 글쓰기

사색을 통한 글쓰기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100권 이상

독서 스타일

다독하는 타입

창작 분야

도서 리뷰

선호하는 도서 분야

소설

경제/경영

독서 방법

종이책

도서 취향

실용적인

현실적인

손꼽는 책 작품

소설-나미야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헷세

경제/경영-부동산 투자의 정석-김원철

경제/경영-원칙-레이 달리오

인문-식탁 위의 세계사-이영숙

본인참여 2021.01.25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지금 보러가기

My Ordinary Day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아껴둔 음반을 들으며

집청소 하는 소소한 일상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6,020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책 그리고 문화

<영화>'조커'를 보고
상세 페이지로 이동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1(바르셀로나,몬세라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
<서평>'국화와 칼'
상세 페이지로 이동
<서평>'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상세 페이지로 이동

NBLOG

moment thumbnail
<서평>'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저자 후안 마누엘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4.12.18. 시대를 뛰어넘는 지혜와 풍자, 은유 선과 악을 구별하여 볼 줄 아는 시선 이 책의 Keyword : 스페인, 문학, 카스티야,루카르노백작, 파트로니오, 돈후안 Before 살면 살수록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심성이다. 물질적으로 이전 시대보다 훨씬 더 풍족해졌음에도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받기도 하고, 때론 스스로 그 극단에 서기도 하는 게 지금의 세태다. 선과 악 중에 당연히 선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 할 것이다. 그러함에도 선이 상황 속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는 오히려 어지간한 악보다 훨씬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한편 악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고 확산이 되는 것일까? 세계적인 악인들을 찾으면 히틀러, 서태후, 측천무후, 연산군, 장녹수, 희빈, 임사홍, 네로 등을 들 수 있겠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악인이 되었을까? 선은 힘이 없어도 낮은 곳에서도 꾸준히 그 가치를 실현한다. 반면에 악은 힘과 만났을 때 그 본색을 현저하게 드러낸다. 그런 점에서 사회가 선한 기운을 통해 긍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악인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은 콘크리트에 곰팡이가 스멀스멀 자라듯이 사회의 구석구석에 잠복해 그 기회...

<서평>'세상 모든것들의 이름짓기'

세상 모든 것들의 이름짓기 저자 김시래,김태성,최희용 출판 파람북 발매 2024.08.23. 이름은 실체를 증명하는 거울, 존재의 처음이자 끝이다 이 책의 Keyword : 비즈니스, 네이밍, 브랜드, 광고, 마케팅, 문화콘텐츠, FUSE Before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름을 중심으로 운명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적 행위를 '성명학'이라고 한다. 이름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영향을 받는다는 게 성명학의 기본 원리다. 사람뿐만 아니라 상품이나 상호 등 물건이나 건물 등에도 이름이 붙기 마련이다. 그 이름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유명브랜드들도 전부 그 이름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에는 많은 고민과 탐색이 있었을 것이다.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그의 꽃이 되고 싶다. Reading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고객을 불러 모으는 이름엔 어떤 특별한 공식이 없는 걸까?"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라고 한다. 이름이 인구에 회자하고 문화 콘텐츠의 면모까지 갖추려면 시대와 호흡해야 한다. 이름짓기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