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책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FallingUp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존 윌리엄스 장편 소설 「스토너」, 줄거리, 등장인물, 베스트셀러 추천 2024년 독서모임에서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바로 「스토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하기에 책을 구입하고서 읽지 못하고 있던 터였다. 마침 독서모임에서 책 선정되어 드디어 읽었는데 너무 평이한 이야기에 놀라고 고구마 만개는 먹는 듯한 답답함에 토론이 더더욱 필요한 책이었다 「스토너」에는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나온다. 표면적인 모습만 보이는 인물들도 있지만 그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인물들과도 닮아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며 과연 나는 어느 인물에 더 가까운지 생각해 본다. 존 윌리엄스에 대한 정보를 찾다 보니 저자의 삶과 스토너의 삶이 매우 흡사하다. 미리 자신의 미래를 알았던 것일까? 아니면 가수는 노래 제목대로 따라간다는 말처럼 저자도 자신의 소설처럼 삶을 살아간 것인지 궁금해졌다. 제목 : 스토너 저자 : 존 윌리엄스 초판 1쇄 발행 : 2020년 6월 24일 1판 14쇄 발행 : 2023년 7월 21일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페이지 : 총 396쪽 별점 : ★★★★ 존 윌리엄스 John Edward Wiiliams (출처 : 「스토너」 책날개와 위키피디아 영어 참고) 존 윌리엄스 장편 소설 「스토너」, 줄거리, 등장인물, 베스트셀러 추천 「스토너」를 다 읽은 후 작가의 삶이 궁금해졌다. 저자인 존 윌리엄스는 1922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작가, 편집자...
권호영 여행 에세이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여름과 겨울 제목 그대로 낯설기만 한 아이슬란드! 아일랜드와 자주 혼돈하기도 하는 나라가 아닐까. 그래서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싶어 찾아봤다. 재미있는 것은 ICELAND, IRELAND 가 영어 표기로 끝이 land로 끝나지만 발음은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거리도 정말 가깝다. 보통의 북유럽을 여행 간다고 하면 노르웨이나 스웨덴, 덴마크 쪽을 많이 간다. 유럽에 거주할 때 미처 가보지 못했지만 많은 일본인들이 그렇게 북유럽을 다녀오는 경우를 봤다. 오로라를 보러 가기 위해서. 출처 : 구글 지도 하지만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닌 아이슬란드를 선택했다. 그 이유를 프롤로그에 이렇게 남겼다. 아름답다 못해 신비로운 미지의 장소, 고요하다 못해 공허한, 평화롭지만 시끄럽고, 눈부시게 빛나다가 금세 까만 밤이 내리는 곳, 그곳을 탐험해 보기로 했다.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prologe 중에서 제목 :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저자 : 글 권호영/ 사진 제이 초판 1쇄 발행 : 2024년 7월 5일 2쇄 발행 : 2024년 8월 5일 출판사 : 푸른향기 페이지 : 총 280쪽 별점 : ★★★★ 권호영 여행 에세이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여름과 겨울 권호영 작가에 대해 찾아보니 이력이 어마어마하다. 여행작가이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또한 여행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