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지져서 만드는 요리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죠. 곧 다가올 명절에도 가족들 모두 모여서 이런저런 전요리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요. 꼭 차례에 올리는 정형적인 전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들을 소개해볼게요.
- 새우전은 추석 명절전 레시피로도 활용 가능
- 노바시 새우는 새우의 머리, 껍질, 내장 등을 제거한 후 곧게 펴진 모양
- 새우전을 만들 때는 꼬치에 꽂아서 만드는 것이 좋음
- 새우전은 부침가루를 묻히고, 계란 물에 담갔다가 부치면 됨
- 새우전은 중불로 달구고, 팬이 달궈지면 계란 물을 조금 털어낸 후 올림
- 새우살이 붉은색이 되고, 단단해지면 잘 익은 것임
- 새우전은 감칠맛이 도는 맛과 통통하게 씹히는 리얼 새우살의 맛이 특징
- 튀김은 기름이 많이 들어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이번 레시피는 전에 가까운 방법으로 소개
- 고구마는 중간 사이즈로 2개 준비, 겉껍질까지 다 활용할 예정
- 고구마는 0.5cm 두께로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뺌
- 반죽은 튀김가루 1컵 가득과 찬물 1컵을 섞어 만듦
- 팬에 식용유를 채우고 중불에서 가열한 후 고구마를 올림
- 고구마는 빨리 익지 않으므로 은근한 불에서 속까지 익힘
-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고구마튀김은 기름을 제거한 후 바로 섭취 가능
- 식었을 때나 냉동 보관한 후에 에프에 잠시 돌렸다가 먹으면 맛있음
- 어제 편스토랑 방송에서 류수영님이 소개한 가지전 레시피를 소개함.
- 가지는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강하지만, 류수영 레시피는 바삭함을 살림.
- 가지전 레시피는 반죽이 쉽고, 겉바속쫄의 식감을 잘 살림.
- 류수영님이 소개한 전간장은 가지전과 잘 어울림.
- 가지전은 평소에도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기 좋음.
- 가지전은 소금이나 전간장과 잘 어울림.
- 크래미전은 아이들 반찬으로 적합하며, 만들기가 간단함
- 크래미는 잘게 찢고, 대파는 작게 송송 썰어 준비함
- 계란은 3개 정도 준비하고, 포크를 이용해 풀어줌
- 계란에 크래미, 대파, 맛술, 소금, 후추를 넣고 포크로 저어줌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달구어 크래미전을 부침
- 크래미전은 간이 되어 있어 그대로 먹어도 좋음
- 아이들은 케찹과 함께 제공하면 좋아함
- 크래미전은 파를 넣어 씹는 맛이 좋음
-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크래미를 잘게 썰어 넣어도 좋음
- 자투리 채소가 있다면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