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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저트이글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언박싱 !! 제 인생가방으로 들인 특별한 녀석을 소개합니다. 자동차와 바이크를 주로 다루는 제 유튜브 채널에서 카본소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다루었지요. 35년 전통의 가방 장인과 지난 15년간 카본 파이버 복합재 기술을 연마한 우리나라 기업 마이팀에서 만든 브랜드 [팩토리앰]의 가방입니다. 일단 카본 소재는 철의 5배, 알루미늄의 10배 강성 금속의 단점인 피로 누적 (알루미늄 100만회, 강철 10억회정도라 알려져 있음)이 없는 소재라 토목 공학의 구조 엔지니어링 분야나 항공기, 군사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읍니다. +_+ 저질 중국산 택갈이나, 단순 보따리 떼오기로 장사하는 제품은 아니란 소리! (사실 이가방의 제조 공장이 저의 프로덕션 본사와 같은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판매처 링크다! 가격 108만원 [FACTORY M] 넘버링 카본백 201 카본 멀티백 데저트 3K Twill : 팩토리엠 카본웍스 스토어 [팩토리엠 카본웍스 스토어] 카본 제품 디자인 브랜드 팩토리엠의 네이버 스토어입니다. smartstore.naver.com 헥사 카본 에디션은 8만원 더 비싸다. 개인적으로 201 멀티백의 3가지 컬러 라인업중 거를게 없다. 이의없는 전통의 승리공식 블랙카본, 카키색도 멋지고 +_+ 상품 소구와 설명은 링크 눌러보시면 많이 나오구요. 설레이는 언박싱 가보죠! 설레이는 마음으...
2024년 Deserteagle 클래식 라인업 , 마즈다와 장의차, 다른 V6는 다른 사진에 ㅎ 데저트이글 월드에도 작지 않은 사건과 변화가 있었다. 가장 아끼던 1호 BK를 매각했다. 데저트이글 채널의 상징이였던 차를 .. 어느순간 4년동안 2000km도 굴리지 않는 1:1 다이캐스트로 썩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 마지막으로 아낌없이 꾸미고 개조하고 갖고 놀았던 무사고 1인 신조 최후기형 젠쿱을 매각한다. 그렇게 10년을 함께했떤 그 녀석을 보냈다 T_T.. 너무 사랑스럽고. 아쉽지만 타주지 못하는 현재의 삶에선 좋은 주인에게 보내는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결론 내렸지. [랭글러(JK) 수동 변속기 매물 1차 발견&구매 실패] 윌리스 지프부터 - CJ - YJ - TJ - JK - JL 로 오는 적통의 계보에서 TJ 4.0 수동과 JK 3.6(3.8) 수동은 높은 순위로 내가 노리고 있던 자동차들이였고 거짓말 처럼 2024년 해당 조건의 자동차들이 등장했다. JL은 아직도 차값이 너무 비싸고, 극 소수의 직수입 수동 개체가 있으나 예산 오버 TJ와 YJ는 2.5리터 급으로 수동 매물이 많으나 나름 최신 세대인 JK에 비해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는 덕목을 순서대로 나열 하면 1.수동변속기 2.숏바디 3. JK 세대 4. 연식과 주행거리 5. 소프트탑 (선호) TJ는 4.0 수동 매물에 지속적 관심이 있었...
https://youtu.be/aT9-jtgHvd4 바이크타고 일본 여행 (규슈) 5부작의 첫회 부산까지의 일정을 올려봅니다. 0일차 각자 탁송으로 부산까지 이동 (올해는 대부분 부산까지 타고 내려갈 예정입니다.) 1일차 부산항에서 시모노세키항 부관훼리선에 승선 2일차 시모노세키항에서 기타규슈->오이타 까지. 2부 영상은 빠르면 이번 주말 릴리즈 ^^ 2022년식 BMW 모토라드 R18 트랜스컨티넨탈, 1.8리터 배기량 공랭 2기통 박서 엔진 퍼스트에디션 뒷빵 폐차 사고 이후 하나 더 박스 깠지만 후회없는 정말 명기입니다. 툴레 케즘 70,40리터 텐덤석에 묶고 3박스 가득 채웠습니다. 탑박스엔 중요 서류와 드론, 귀중품 파우치 맨 밑에는 맥북프로 깔아놨습니다. 르노 마스터를 가지고 있는 준콩에게 부산까지 운반을 부탁했습니다. 정말 이런 대형 투어러는 서울 부산쯤은 체력소모도 덜하고 편하게 가는데. 1주일을 회사 비우려면, 그만큼 일을 많이 해놔야 했기에.. 출발전날까지 야근을 했지요 ^^; 편도 400키로미터 ^^ 부산 텍사스 거리에서 어떤 분이 말을 걸길래 시비 붙히는 취객인줄 알았는데... 아프리카tv때부터 제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였습니다. 와우.. 급작스러운 합석 보리밥에 맛있는 안주에 한잔 하고 한숨 때렸지요. 데저트이글 크루 본대, 부산항에서 모두 만났습니다. 국밥 때리러 (점심)이동 수육좋아 멀티스트라다, 본네빌2대 포함...
2015년 신차로 구매했던 제네시스 쿠페 2.0 .. 정말 많은 추억과 기억이 함께한 녀석입니다. 지난달 떠나 보냈습니다. 어느 순간 타지 않는 자동차가 되버린 젠쿱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멋진 자세차가 되니 드리프트를 즉시 해낼 수 있는 세팅임에도 바쁜 일상속에서 좀 처럼 꺼내 타지 못하고 4년간 관리 비용만 드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듀 젠쿱. 나와 함께 해줬던 동반자. 그냥 떠나 보내기엔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2부작의 작별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번의 외관 변신이 있었지만. 마지막 최종 버전은 정말 마음에 드는 제 기준에서의 완결이였습니다. 가장 아끼는 것을 팔 수있는 결단.. ^^ 데저트이글 채널의 메인1호기.. 에반게리온의 초호기 같은 녀석이죠. 이 녀석을 보냈습니다. 젠쿱 한대에 집중 하던 시기 (그때도 다른 데일리카는 있었지만 ^^) 와 달리 현재 보유한 다양한 자동차와 바이크 라인업에 대한 집중, 새로운 컨텐츠용 자동차 도입을 위해서는 차를 몇대 줄여야 겠다는 결정에 다다릅니다. https://youtu.be/ai06aLDetM0?si=lV-6jIVPDtZb5GdD (최종회) https://youtu.be/FkoJ32LrTrU?si=XW6CxjFxBlwCin5I 2개의 영상에 팔게된 이유와 , 젠쿱 이야기 구매하신 2대 차주님의 이야기와 마지막 작별 순간을 기록 해 놨습니다. 제네시스 쿠페와의 추억 더듬기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