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한파 녹이는 뜨끈한 솥밥 레시피를 모아봤습니다. 밥에 갖은 영양 재료와 채소 등을 넣고 갓지은 고슬고슬한 밥은 그 자체가 밥이 되고 반찬이 되죠. 넣는 재료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 뜨거운 솥밥 한 그릇으로 추위를 날려 보세요.
문어는 따로 들기름에 볶고, 쌀과 시원한 무를 함께 볶아서 지은 밥 위에 볶은 문어를 올려 뜸 들인 문어솥밥입니다. 들기름 향 가득한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입니다. 비빔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데요. 푸짐한 비주얼도 좋아 특별한 날 상차림에 좋아요. 문어 솥밥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갈비 영양솥밥은 영양 가득한 솥밥으로 양념장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면 영양 가성비가 더 좋답니다. LA 갈비는 뼈와 살을 분리하여 밥과 함께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갈비밥이라 영양을 통째로 느낄 수 있어요.
갈비 영양솥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불린 쌀, 다시마 물, 참치 액젓, 참기름, 대추 등이 있고, 밥 위에 갈비, 계란지단, 통깨 등을 올려 뜸을 들인 후 잘 섞어 주면 된답니다.
가성비 좋은 잔멸치 솥밥입니다. 잔멸치에 비린 맛이 날 우려가 있으나, 먼저 볶은 후 찌꺼기는 제거해 주면 고소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멸치가 짠 경우 물에 헹궈서 넣거나 양을 줄여서 볶는 것도 좋아요. 뜸 들인 솥밥은 골고루 섞어서 멸치 간으로만 먹거나 파 간장을 곁들여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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