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없이도 맛있게 끓여먹기 좋은 미역국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1.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철인 생굴 미역국
2.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활용한 고소한 들깨미역국
3. 황태채로 시원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황태미역국
4.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관자살로 만든 관자미역국
5. 홍가리비를 쪄서 나온 육수를 활용한 홍가리비 미역국
제철 해산물로 맛있게 끓여드세요
굴미역국
- 굴미역국은 굴과 미역을 이용한 국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음
- 굴은 면역력 강화와 간 기능 개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줌
- 굴미역국은 참기름에 불린 미역을 볶아주고, 홍게맛간장과 참치액으로 밑간 양념을 함
- 물과 코인육수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후, 생굴과 다진마늘을 넣어 끓임
- 굴은 일찍 넣으면 질겨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음
- 굴을 넣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며, 시원한 맛을 더해줌
-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맞춤.
들깨미역국
- 떡국떡을 활용한 떡국 요리를 자주 함
-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호함
- 들깨가루를 넣은 미역국을 좋아함
- 참기름을 넣어 볶은 미역에 홍게맛간장, 참치액, 다진마늘을 넣어 육수를 만듦
- 떡국떡을 넣고 부드럽게 익힌 후 들깨가루를 풀어줌
- 들깨미역떡국은 고소한 맛과 국물을 즐길 수 있음
- 들깨미역떡국은 밥 대신 떡국떡을 넣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황태미역국
- 황태미역국은 아침에 간단히 끓여먹기 좋음
- 신랑의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 추천
- 고기 대신 황태채를 넣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
- 들기름에 황태채를 볶아 미역에 어간장으로 밑간 양념을 함
- 감칠맛을 더해줄 멸치육수에 새우젓 국물을 더해줌
- 황태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들기름에 볶아줌
- 볶은 황태채에 불린 미역과 다진마늘, 어간장을 넣어 밑간 양념을 함
- 뽀얀 국물이 나올 때까지 끓여준 후 부족한 양념은 추가함
-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푹 끓여준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춤
관자미역국
-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키조개 관자로 미역국을 끓인다.
- 키조개 관자는 100g당 57kcal로 칼로리가 낮고, 필수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하다.
- 관자 미역국은 참기름과 다진 마늘에 볶은 관자를 건져내고, 멸치액젓과 물을 넣어 끓인다.
- 볶은 관자를 마지막에 넣고 끓이면 감칠맛 나는 관자 미역국이 완성된다.
- 관자 미역국 재료는 건미역 10g, 손질관자 200g, 양파 30g, 건다시마 3장, 물 1.25L 등이다.
- 관자 미역국은 볶은 관자살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홍가리비 미역국
- 홍가리비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함
- 홍가리비와 미역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음
- 홍가리비는 해감이 필요 없지만, 원한다면 소금물에 담가 사용 가능
- 홍가리비는 찜기에 10분 정도 찌고 3분 동안 뜸들임
- 홍가리비 육수와 살을 분리하고, 불린 미역에 참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어 볶음
- 볶은 미역에 홍가리비 육수, 양파, 멸치액젓을 넣고 끓임
- 찐 홍가리비살을 마지막에 넣어 익히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