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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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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으로 무너진 삶, 지금 당장 실천해보세요! (해아림한의원 장지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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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만드는 생활 습관은?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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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불면증 Q&A 2부 (해아림한의원 이원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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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불면증 Q&A 1부 (해아림한의원 이원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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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걱정하는 비만, 적극적인 치료 필요해요! (세강병원 김성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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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발생 위험 커지는 '감염성 피부질환'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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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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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퇴행성관절염' 되기 전 치료해야 하는 이유

이승열 바른본병원 원장 다리 정렬이 틀어진 오다리(휜다리) 관절염으로 이어지기 전 빨리 치료하세요. 일자로 곧게 뻗은 다리는 외관상은 물론 신체 건강 상으로도 이점을 가진다. 그러나 오다리 일명 '휜다리'는 다리 정렬이 틀어져 그대로 방치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무릎 관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남성 보다는 여성에게 발병 위험이 크고 훗날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승열 바른본병원 원장은 "휜다리는 무릎관절 안쪽에 큰 하중을 계속 실리게 만들어 관절염으로 진행될 우려가 크다. 자연스럽게 무릎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며 신속한 대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오다리는 무릎통증이 시작된 직후나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되기 전 치료하는 것이 '골든타임'이다. 이때 절골줄 등 교정 수술을 진행하면 무릎관절 안쪽에 실리던 하중을 중앙으로 옮겨 관절염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이승열 바른본병원 원장 다만 이미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됐다면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원장은 "관절염 초기에 해당된다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도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증상이 어느 정도 악화된 경우라면 인공관절 등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원장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느냐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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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상 SNS 사용 청소년, "우울증, 불안장애 위험 2배 껑충"

SNS 사용 시간 3시간 넘기면, 청소년 우울증과 불안장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청소년들의 과도한 SNS 사용이 우울증과 불안장애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SNS의 과도한 사용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들이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과도한 SNS 사용이 청소년의 우울증, 불안,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SNS가 단순한 소통 도구를 넘어 정신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적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청소년기에는 정체성과 가치관이 형성되며 또래와의 비교나 외부 영향에 민감한 시기다. 이런 시기에 과도한 SNS 사용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미국 공중보건총감 비벡 머시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3시간 이상 SNS를 사용하는 청소년은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보일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청소년이 부정적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과도한 SNS 사용을 ‘긴급한 공중보건 위기’로 지정해야 한다는 강력한 권고를 내놓았다. 실제로 2021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청소년 위험 행동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42%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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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탈모,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항암치료 중 찾아온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암과 싸우는 도중 겪기 쉬운 탈모 그 원인과 해결, 관리 방법 항암치료 중 '탈모'... 왜 나타나는 걸까요? 항암치료와 탈모, 왜 발생할까? 항암치료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고안된 강력한 치료법이지만, 이 과정에서 정상 세포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 세포는 빠르게 분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항암제가 이를 공격 대상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치료 중 상당수의 환자가 탈모를 경험하게 되며,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체모까지 빠질 수 있습니다. 탈모는 치료의 효과와는 무관하지만 외모의 변화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환자들이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정도는 사용되는 항암제의 종류와 용량, 치료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항암제는 경미한 탈모를 유발하거나 모발 밀도만 줄어드는 데 그치는 반면, 강한 항암제는 머리카락이 빠르게 빠지거나 완전히 탈모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항암치료가 종료된 후에는 대체로 모낭 세포가 회복되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회복되는 모발의 색깔이나 질감이 이전과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과 심층적인 상의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 중 탈모 나타났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회복에 집중하세요. 탈모 관리와 심리적 회복... 긍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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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치아교정 선택하는 방법

신수빈 서울리마치과 원장 여러 가지 확인해야 할 점 많은 치아교정 어떻게 선택해야 내게 딱 맞는 방법 고를 수 있을까? 치아교정은 치아와 턱의 배열을 바로잡아 건강과 심미성을 높이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사전에 점검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개개인의 치아 상태와 교정 목표, 생활 패턴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최적화된 교정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신수빈 서울리마치과 원장은 "교정 시작 전에는 치과에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치아 상태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다"라며 "X-ray와 사진 촬영, 진단 모델 등을 사용해 치아 배열, 간격, 교합 상태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본인에게 맞는 교정 방향을 설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교정 중 예상되는 변화와 필요 조치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된다. 또한, 본인의 교정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아의 현재 상태를 반영한 치료 목표와 더불어 원하는 치아 배열과 미소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정함으로써, 의료진과 함께 합리적인 교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금속 브라켓, 세라믹 브라켓, 투명 교정기, 설측 교정기 등 다양한 교정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 신 원장은 "각 교정 방법의 특징을 잘 비교해 결정해야 한다. 교정 기간과 비용, 심미성, 생활 중 편리함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정 중에도 일상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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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찌개', 건강하게 먹으려면?

사계절 내내 한국인이 사랑하는 김치찌개나트륨 적게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먹는 방법 잘 익은 김치와 고기를 넣고 끓인 김치찌개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다. 생생정보통 ‘고수의 부엌’에 소개된 꼬들살 김치찌개가 화제다. 지난 18일 KBS2 ‘생생정보통’에서 김치명인의 꼬들살 김치찌개가 소개됐다. 생생정보팀은 ‘장군꼬들살 김치찌개’ 집을 찾아갔다. 네이버 리뷰 1403명이 남긴 후기가 이를 증명하듯 ‘고기 질이 좋고 음식이 맛있다’, ‘양이 많고 가성비가 좋다’ 등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다. 주재료로 쓰이는 ‘꼬들살’은 돼지 앞다리살에 속하는 부위로,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히 섞여 있는 독특한 식감과 고소함을 자랑하는 특수 부위다. 특히 꼬들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섭취하기에 부담 없다. 대표 메뉴인 김치찌개는 한 입 떠먹는 순간 꼬들살의 진한 풍미가 입안을 감싼다. 꼬들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씹을수록 고소함을 더한다. 잘 익은 김치에서 우러나온 국물은 고기의 육즙과 어우러져 깔끔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과 갓 지은 밥을 함께 떠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감칠맛이 온몸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한 번 맛보면 누구나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담겨 있다.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김치찌개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김치찌개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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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처음엔 동전 크기... 심하면 몸 전체까지?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인 원형탈모그냥 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유전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원형탈모 스트레스와 면역 이상이 부르는 원형탈모 원형탈모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신체의 면역 체계가 모낭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입니다. 주로 동전 크기의 원형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며, 경우에 따라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머리 전체 또는 몸 전체의 털이 빠지는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심리적 스트레스, 감염, 호르몬 변화 등이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면역 체계의 과도한 활성화와 모낭 주변 염증이 원형탈모의 핵심 병리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원형탈모, 적절한 치료 시기가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이 핵심 원형탈모는 조기에 치료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 주사, 면역조절제, 국소 면역 요법 등 적합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 외에도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명상, 또는 취미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통해 모발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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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 생태계 구축 및 환경경영 실천 통한 ESG경영 [ESG캠페인]

셀트리온,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성금 기탁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강화 셀트리온 사무동 전경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라는 신산업을 개척한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생명공학 기술 및 동물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과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해냈고, 인간 숙주세포 생산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국내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사와 차세대 항암제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분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도 체결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국내외 바이오텍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며 항암제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가 신약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ESG경영을 위한 사회환원활동을 위해 ‘셀트리온 복지재단’을 설립, 소외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셀트리온 복지재단은 회사가 위치하고 있는 인천 및 충북지역 거주자 중 긴급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찾아 의료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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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웰빙까지 '버섯커피', 그냥 따로 먹는 게 낫다?!

웰니스 트렌드로 떠오른 버섯커피그런데, 차라리 따로 먹는게 낫다고?! 체중감량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버섯커피 건강과 트렌드 담은 새로운 음료 '버섯커피' 최근 웰니스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 중심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음료가 바로 '버섯커피'입니다. 버섯커피는 일반 커피에 버섯 성분을 더한 대체 음료입니다. 그저 버섯을 갈아 넣은 것이 아니라 약용 버섯 추출 성분을 가공한 뒤 커피와 혼합하는 것인데요, 거의 대부분은 분말 형태를 가집니다. 버섯커피에 활용되는 버섯으로는 차가버섯과 영지버섯, 사자갈기버섯,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과 같은 약용 버섯들입니다. 아무래도 약용 버섯들을 활용하다 보니 커피의 풍무와 함께 칼륨, 셀레늄, 인,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B,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버섯커피의 인기가 급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은 칼로리에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됐다는 버섯커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버섯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칼로리 부담이 적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버섯커피 브랜드의 제품을 보면, 한 번에 사용하는 양(2.5g)의 칼로리가 약 10kcal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 역시 일반 커피와 크게 다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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