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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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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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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10월 #1

화 / 목 / 토일 역대급 징검다리 휴일이었던 한 주. 29 일 학교예배당은 국수가 없다는게 슬프다. 그래서 아침부터 버거킹. 제이은이 좋아하는 트머와, 트러플 머쉬룸 와퍼. 개인적으로 버거킹 햄벅중에 젤 나은듯. 제이은이 요즘 빠져있는 SK텔레콤 0day 앱테크 쿠폰 뿌시러 송산으로 넘어왔다. 제이은이 저 멀리 가있다? = 사진 찍기 좋다 틈만 나면 찍히니 이젠 뭐랄까 약간 내려놓은 것 같달까 인생 뭐 있어 달관했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표정이다. ㅋㅋ 먹다 남은 버거킹 콜라 + 든킨 아메리카노 + NBB 웰컴 오징어튀김 + NBB 시그니처 버거 = 전부 공짜! 의외로 맛있었던 오징어튀김. 먹다보면 살짝 느끼하다. 이게 1200원이라는데 양이 뭐 이리 적어? 싶지만 먹다보면 이것도 오징어라고 한참 먹게 된다는거. 의외로 충격의 도가니탕이었던 든킨 아메리카노. 원두가 새로 나왔다길래 골랐는데 이게.. 프랜차이즈에서 나올만한 원두맛 맞나? 꼬름하고 꼬수운 산미가 마치 파나마 게이샤를 처음 접했던 그 느낌.. 가끔 생각날 것 같다. 재료를 때려박는걸 감안하면 맛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의 NBB 버거류. 버거킹이나 맥날이 이렇게 양상추랑 양파 아끼지 않으면 진짜 사랑받을텐데.. 아무튼 뭔가 싼마이스러운 소스 맛 + 패티맛인데 그게 또 매력이긴 하다. 햄버거 소화시키러 새로 산 등산화 체크겸 태행산 정상. 야경 맛집 + 백패킹 맛집 인정.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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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베이커리 카페 바다쏭 쁘띠케이크 맛집 (feat, 깜빠뉴)

그러고보니 9월 한 달간 거의 매 주 기분전환 겸 어머니랑 데이트 중. 화창한 토요일 오후, 여름이 갈듯 말듯한 날씨다. 답답한 마음도 풀어낼 겸 바다를 보면 어떨까 싶어 엄마랑 같이 가까운 인천으로 향했다. 바다쏭 인천 연수구 능허대로 16 옥련동 194-46 매일 09:00~22:00 0507-1366-4223 송도 카페 바다가 보이는 카페쏭 조금 당혹스러웠던 전가복 오픈런. 바쁠 때의 식당은 평소 컨디션 같을 수 없다는 기정사실을 다시 한번 확... blog.naver.com 작년에도 이맘때쯤 방문했던 기록이 있는데 인천 베이커리 카페 하면 생각나는데가 바로 여기였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발레파킹 및 주차 안내원만 셋(!). 1년만에 다시 왔더니 규모가 더 커진 듯? 그동안 가봤던 고깃집이나 카페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주차장이 커다란 편. 카페 앞쪽에는 태권브이를 닮은 동상과 퀄리티가 상당했던 실감나는 바다 벽화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첫 인상이 좋을 것 같았다. 카페 입구에는 제이원 같은 차덕을 위해서 올드카들도 전시되어 있었다는 거. 참고로 벤츠는 차문도 열린다(!).. 실컷 문 열어놓고 정작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한참을 밖에서 구경했다는건 비밀. 물고기들이 가득 헤엄치고 있는 연못 뒤쪽으로 바다쏭 카페 본관과 그 옆으로 한옥관이 붙어있다. 본관에 호수 뷰 앞자리는 그늘막 아래로 바깥을 보고 앉을 수 있어서 개방감이 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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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9월 #4

사진 찍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는걸 보니.. 조만간에 글 쓰고 싶은 마음도 다시 살아날 것 같다. 22 일 이 날 일정이 꽤 길었는데 교회 수리산 밤따기 + 계곡 스타벅스 마도IC 백미리 노을 저녁으로 바람부리 명태찜까지 꽉찬 5탕 스케줄. 예배드리러 가는 중 하늘은 맑음. 예배드리고 나서 아침을 안먹고 급히 나오느라 커피 + 당충전. 이모랑 합세해서 넷이서 오랜만에 교회 본당 국수 + 김밥. 이 날 유독 김치랑 국수가 맛있었다. 파는 국수보다 더 맛있으면 어캄? 수리산 가즈아 밤따러 가즈아 병목안시민공원 지나 수리산 도립공원 안쪽 목표를 발견하자마자 연신 허리를 굽히는 중. 이게 밤따기라는게 의외로 빡센 작업이었다.. 채집사회의 인간은 얼마나 허리가 아팠을까.. 한 가지에 꽂혀버린 엄마는 멈출 수 없었고... 이 날 이후로 당분간 엄마의 밤따기는 계속되었다는거. 힘들고 더우니까 모르겠고 일단 좀 쉬자. 엄마랑 이모는 그렇게 오래 안산에 살았는데 이런 계곡이 있는건 처음 알았다며 굉장히들 좋아하셨다. 고마워 밤나무야 덕분에 좋은 추억이었어. 2차 스타벅스 가는길 ㄱㄱ 스타벅스 송산마도IC 화성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스벅. 이쪽이 당분간 개발BOOM일 예정이다보니.. 눈치빠른 녀석들부터 들어오는 중 논밭뷰였는데 이것도 엄마 & 이모 취향이었다. 신상 스벅인데 사람이 없다? 안정될때까지 본사 경력직이 근무함 + 손님이 없으니 커피에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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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막창 신상 맛집 이베리코 고기집 화청

요즘 주말에는 엄마랑 놀러다니는게 취미가 되었다보니... 엄마랑 같이 연남동에 놀러왔다. 서울 복잡하다고 싫어하던 엄마가 연남동은 고즈넉하고 좋다며 이런 데서 살아도 괜찮겠다고. 화청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7길 44 지하1층, 1층 연남동 245-75 평일 16:00~23:00 주말 12:00~23:00 0507-1363-1110 홍대입구역 말고 가좌역에서 연남동 주민센터 근처로 내려오는 연남동은 분위기가 또 다르다. 겉에서 보면 옛날 친할머니 살던 집처럼 생겼는데 안쪽에 꽃다발이 있어서 여기구나, 싶었다. 막창은 제이원의 20대 소울푸드중 하나. 여기가 연남동 막창 신상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와봐야겠다 싶었다. 대체 어딘겨 싶을 때는 벽면에 커다랗게 화청이라고 써 있으니 요걸 보고 찾아도 된다. 안보려고 해도 보임 모던하면서도 옛날 집의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픈된 인테리어. 음식의 꿀을 타다, 라는 슬로건이 눈에 띄었다. 진짜 꿀을 탔다는 말은 아닐거고.. 음식 맛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손님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주방 앞쪽에 숙성되고 있는 고기류들이 보였는데 저게 은근 뭐랄까... 예쁘게 정리해놓기 힘들단 말이지. 그래서 고기 품질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먹어보니까 왜 고기를 앞에다가 떡하니 보여주는지 알 것 같았다는거. 메뉴는 500g 한판 세트 900g 대판 세트 화청 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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