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어주는 밑반찬 장아찌무침과
고구마줄기김치와 노각무침을 준비해봤습니다.
작년에 담근 무장아찌 꺼내서 무침을 만들었는데
밑반찬으로 좋았고 오이장아찌무침은 오독거리는 식감이 참 좋았답니다.
고구마순으로 담근 김치는 색 다른 매력이 있고요.
노각무침 오독거리는 식감도 좋았어요.
밑반찬 레시피 공유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셔요~
이번 고구마줄기김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절이는 시간도 절약되어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 절인 고구마줄기에 양파, 대파, 마늘 등을 넣고 양념하고요.
- 고구마줄기김치를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 했어요.
- 고구마줄기김치는 아삭함과 양념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답니다.
- 오이지무침은 오이지 오이를 썬 후 물에 담가 소금 간을 빼주고 면포나 베보자기에 수분을 꼭 짜서 꼬들거리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 오이지무침 양념은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매실청 0.5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등을 사용합니다.
- 오이지무침은 오이지 오이를 볼에 담고 오이지 양념을 넣어준 후,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 오이지무침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담가놓은 오이지가 있다면 꺼내어서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이지무침은 베보자기에 넣어 수분을 제거한 후, 오이지무침 레시피 양념을 넣어 만들어 주면 식감이 좋아요.
- 무장아찌는 얇게 편 썬 후 가늘게 채 썰어주어요.
- 대파와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요.
- 무장아찌와 대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설탕을 볼에 넣고 버무리면
- 입맛을 돋우며, 아삭하고 맛있어요.
- 노각무침은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짠 후 만들어야 해요
- 늙은 오이 손질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요.
- 노각무침은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청, 다진 마늘, 식초, 참기름 등을 넣어 양념하면 감칠맛도 나고 입맛도 돋우어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