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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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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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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후무스와 느타리버섯 플랫 브레드 샌드위치

봄비인가 했던 비가 하루 종일 내리더니 다시 겨울로 돌아가 함박눈이 이틀째 계속이다. 그래도 봄이 아주 가까이 와 있는 게 분명해. 차가움은 여전해도 날카롭기보다 뭔지 모르게 푸근함이 실려있는 바람이고, 채소칸에 가득가득 채워진 초록이 채소들은 겨울에 보던 채소들과는 다르게 활기차고 싱싱해. 한결 안정된 가격이라 더 많이 담을 수 있으니까 장바구니도 내 마음도 넉넉해지는 그런 봄. 오늘은 양상추 1통, 느타리버섯 1팩만 구매. 괜히 이것저것 욕심부렸다가는 쫓기듯 요리할지도 모르니까 내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담아 천천히 즐겨야지. 비트 후무스와 느타리버섯 플랫 브레드 샌드위치 예전보다 채소를 잘 먹긴 하지만 아직 채소 편식이 있는 원재가 드레싱 없이도 잘 먹는 채소는 양상추다. 차가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털어내고 냉장고에 잠시 두면 더 아삭해지는 양상추. 르뱅 넣어 밤새 부풀린 반죽으로 호밀 플랫 브레드를 굽고, 병아리콩 후무스에 찐 비트를 넣어 곱게 갈은 비트 후무스, 꼬들꼬들 볶은 느타리버섯, 더 아삭해진 양상추를 손으로 뜯어 올려 만든 비트 후무스 느타리버섯 플랫 브레드 샌드위치. 재료 (1인) 호밀 플랫 브레드 1장(80g), 양상추 1장 (30g), 비트 후무스 60g, 느타리버섯볶음 30g,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0.5스푼(생략 가능) 만들기 1. 팬에 따뜻하게 구운 플랫 브레드에 비트 후무스를 전체에 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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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가든 & 라이프

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 산다. 서울과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이지만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곳이 꽤나 먼 곳이었나 보다. 처음 이사했다고 말했을 때 귀농해서 농사하며 채소 팔아 살 거냐, 아무것도 없는데 심심한데 뭐하고 사느냐..... 하하하. 농사까지는 아니지만 넉넉한 텃밭에서 채소가 잘 자라 제법 양이 되면 제철 채소들을 서울 가족들과 나누며 살아야지 했던 마음 때문인지 그런 질문에 '맞아, 내 작은 텃밭에서 소소하게 채소와 허브 키우고, 텃밭 가꾸는 게 은근 신나서 심심할 틈이 없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게 나의 진심이었다. 지금은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화분 몇 개가 위로 옆으로 뻗어가며 커가고, 겨울에도 종종 꽃피우는 녀석도 있어 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나의 기준에는 부족할 것 없는 원주의 아파트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넓은 땅에서 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그런 텃밭 있는 집을 꿈꾼다. 박현신 지음/ 한스미디어 출판 <키친 가든 & 라이프>는 28년의 전원생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간들을 모아 놓은 정원과 식탁, 삶의 기록이다. '계절의 정원에서 자라난 신선한 채소와 허브 이야기, 베리를 키우고 수확하는 즐거움, 전원에서 살아가며 기록한 저의 자그마한 팁을 모아두었습니다. 자연을 닮은 정원과 일상에서 찾아낸 소소한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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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죽 제철 동죽조개 쌀국수 끓이기, 동죽조개 해감 법과 보관법

동죽조개 친정에서 끓여주신 동죽조개 칼국수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맛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지금까지 먹었던 조개들과는 다른 통통하면서도 쫄깃하고, 달달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었거든. 뽀얗게 우러난 동죽조개 육수는 또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래서 동죽 제철 시기가 되면 넉넉히 챙겨두는 습관이 생겼어. 동죽조개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탕이나 국물 요리에 즐겨 쓰인다.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보강해 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죽의 철분은 빈혈을 예방한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조개탕, 조개 칼국수 등 조개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살리는 요리에 동죽은 필수다. 살짝 찌거나 삶아 오동통한 속살을 쏙쏙 발라먹어도 되고, 양념에 무쳐먹어도 맛이 좋다. 말린 동죽은 조림으로 먹기도 하고 국수나 미역국에 넣어도 일품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_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땡큐파머스 동죽조개 동죽찜도 먹고 쌀국수도 끓이고 동죽 살만 발라 봄동이랑 무쳐서 먹으면 맛있겠다. 땡큐 파머스 동죽조개는 36시간 동안 해감 후 배송되어 뻘 없이 깨끗한 상태지만 그래도 한 번 더 해감을 해주려고. 동죽조개 해감 법 1L의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소금물을 만든다. 소금물에 동죽조개가 잠기도록 담아준다. 스테인리스 스푼을 넣고 검은 비닐로 덮어준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 다음 날 깨끗하게 세척 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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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다리 유기농 요거트로 건강한 사과 요거트 치즈케이크 만들기

시골다리 100% 유기농 요거트 우리 원재가 아픈 이후로는 유제품을 먹지 않은 적이 있었다. 실은 원재보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데 강제로 유제품을 중단하니 참기 힘들 때가 수없이 많았지. 그래서 지금은 예전만큼 자주, 많이 먹지 않지만 먹고 싶을 때는 최대한 유기농 제품과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고른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장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니까 100% 유기농 원유로 만든 시골다리 플레인 요거트를 냉장고에 넉넉하게 넣어 두었다. 컵에 요거트만 담아 그냥 퍼먹기도 하고, 그래놀라와 계절 과일을 듬뿍 올려 먹고, 여름 과일로 만들어 둔 잼도 한 숟가락씩 푹 떠 넣고 섞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 너무 묽지도 꾸덕꾸덕하지도 않은 적당한 농도, 부드러운 질감이라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참, 플레인 요거트에 잘 익은 연시를 떠 넣으면 꿀도, 잼도 필요 없는 겨울이 내준 달콤한 맛이지. 출처. 시골다리 음~ 쫀쫀했던 그 농도감이 '치즈 장인의 발효 공법' 때문이었봐. 다른 유기농 요거트는 묽고 신맛이 많이 나는 편인데 '시골다리 요거트'는 적당한 신맛에 우유의 진한 맛이 나면서도 깔끔해. 출처. 시골다리 유기농 원유 96.999%, 유기농 설탕과 유산균 혼합분말로 만든 시골다리 100% 유기농 요거트. 요즘 먹지 말아야 할 식품 첨가물 몇 가지는 확인하지만 그 외는 이름도 모르겠고, 너무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면 들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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