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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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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는 어렵지만, 밥으로 뭉치기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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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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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앤 와인 페어링 쿡북

와인을 고르는 일부터 막연한데 조화로운 음식을 찾고 만드는 일이 쉬울 리 없다. 경험이 없는 나는 보통 친청 엄마와 동생의 도움으로 손쉽게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을 해결하다 보니 스스로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이런 나에게 나 스스로 와인을 고르고 와인에 맞는 음식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책이 <푸드 & 와인 페어링 쿡북>이지 아닐까 싶다. 정리나, 백은주 지음/ 한스미디어 출판 '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모두의 올리브' 레시피 북으로 접하게 된 정리나 셰프님과 '부르고뉴 와인' 책으로 알게 된 백은주 작가님의 노하우가 담긴 <푸드 앤 와인 페어링 쿡북>. 두 분의 전문가가 찾아낸 와인과 음식의 조합이라면 그저 믿고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 <푸드 앤 와인 페어링 쿡북>은 '음식과 와인 페어링의 기초'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 두 개의 파트로 나눠져있다. 첫 번째는 와인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원리를 다루고 있고, 두 번째는 만들기 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개발된 감각 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첫 번째 파트는 '음식과 와인 페어링의 기초'를 다룬다. 음식과 와인의 맛을 끌어내는 3가지 페어링 방법은 와인을 먼저 고르고 음식을 떠올려도, 준비된 음식에 맞는 와인을 페어링 해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와인을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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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들깨 무 솥밥

가을 무가 나오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어. 햅쌀과 제철 무를 섞어 촉촉하고 소화가 잘 되는 따뜻한 무 솥밥, 얇게 나박나박 썬 무와 쌀가루를 버무리고 켜켜이 쌓아 뜨거운 김에 쪄낸 무시루떡. 이제부터 하나씩 먹어보려고. 약간의 간장과 들기름을 둘러 수분 많은 무로 지은 무 솥밥은 촉촉하고 단맛이 나면서 사르르 녹아버린다. 볶은 통 들깨만 듬뿍 갈아 비벼 먹으면 무밥 양념장이 필요 없다. 너무 맛있어서 씹지도 않고 꿀떡 꿀떡 넘길까 봐, 그래서 너무 많이 먹을까 걱정되는 무밥이야. 통 들깨 무 솥밥 통 들깨 무 솥밥 재료 (2~ 3인) 백미 1컵(150g, 불리기 전), 불린 쌀의 70% 물, 무 250~ 300g, 간장 1 큰술, 들기름 1큰술, 통 들깨 4~ 6스푼, *무밥 양념장은 필요시 간장, 물, 생 들기름(또는 참기름)을 섞어 추가한다. 만들기 1. 백미 1컵은 세척 후 30분 이상 불린 후 물기를 빼둔다. 2. 세척한 무는 가늘게 채 썬다. 3. 들기름 한 스푼을 두르고 불린 쌀이 골고루 투명해지고 기름으로 코팅될 때까지 볶는다. 4. 물, 간장, 채 썬 무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보글보글 끓으면 뚜껑 닫고 가장 약불에서 15분 조리, 불을 끈 후 10분 뜸 들인다. ※ 무가 수분이 많아 밥 물은 불린 쌀의 0.5~ 0.7배로 적게 넣는다. 단, 말린 무를 사용하거나 무 사용량에 따라 물양은 조절한다. 통 들깨 무 솥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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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로메인, 초록 채소 통밀 샌드위치

내가 자주 만들어 먹는 아주 간단한 초록 채소 샌드위치 레시피이자 햄, 치즈가 없어도 아니 없어서 담백하고 깨끗한 맛의 샌드위치. 브런치 메뉴에 곁들임으로 한 공간을 채우는 채소 샐러드를 빵 사이에 듬뿍 채워 초록이 채소가 주인공이 되는 메뉴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소금과 후추, 루꼴라 로메인 등 초록이들 이것저것 섞어 까끌까끌 고소한 통밀 식빵 사이에 빵빵하게 채우면 얼마나 맛있게~ 루꼴라 로메인 통밀 샌드위치 루꼴라 로메인 통밀 샌드위치 재료 통밀 식빵 2장, 루꼴라, 로메인, 케일, 양상추, 치커리 등 초록이 채소들 한 주먹 듬뿍, 소금, 후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만들기 1. 초록이 채소 중 식감이 다른 채소들을 고루 섞어 씻은 후 물기를 꼼꼼하게 털어낸다. 2. 손으로 혹은 칼로 먹기 좋게 잘라 넉넉한 볼에 담는다. 3. 채소 샐러드라 생각하고 소금, 후추는 살짝, 올리브오일은 한 큰 술 정도 넣어 가볍게 섞어준다. 4. 통밀빵 위에 초록 채소들을 올리고 남은 빵으로 덮은 후 랩, 종이 포일로 감싸고 반을 잘라먹는다. 루꼴라 로메인 통밀 샌드위치 바질 페스토를 바르거나 두부 마요네즈를 바르고 아보카도로 고소하고 풋풋한 부드러움을 으깨거나 슬라이스로 쌓아도 맛있겠고 견과류 버터를 펴 바르거나 그냥 다져 넣으면 엄청 고소하겠다. 우리 원재도 이 맛을 언젠가는 좋아할 날이 오겠지? 조이나우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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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무 당귀 장아찌 두부 삼합

'흔한 채소가 흔하지 않은 술안주가 되었습니다'라는 책 중 두부 삼합을 먹은 후로 자주 먹는 메뉴가 되었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냉장고 속 재료를 꺼내 조합하기만 하면 실패가 없어 좋아한다. 안주가 아닌 반찬으로 혹은 간단하게 식사로도 좋은 두부 삼합. 제철 무로 만들었는데 역시 맛있다. 두부를 뜨거운 물에 삶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채 썬 제철 무를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를 꼭 짜 꼬득꼬득하게 해주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살짝 둘러 조물조물. 엄마의 당귀 장아찌를 올려 한입에 넣으면 그냥 행복이지. 보들보들 두부와 아삭한 채소, 짭조름한 장아찌로 만든 두부 삼합은 재료를 바꿔가며 맛의 조합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있다. 제철 무와 당귀 장아찌 두부 삼합 재료 (1~ 2인) 두부 반 모, 무 100g, 당귀 장아찌, 소금, 생 들기름(혹은 참기름), 만들기 1. 무는 세로로 채 썰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버무려 약 10분 정도 절인다. 2. 무의 수분이 빠져나오면 무를 꼭 짜 꼬들꼬들한 무채를 만든다. 3. 참기름이나 생 들기름을 조금 둘러 조물조물 버무린다. 4.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두부가 따뜻해질 때까지 삶는다. 체에 밭쳐 두부의 물기를 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따뜻할 때 두부, 무 무침, 좋아하는 장아찌를 올려 먹는다. 제철 무 당귀 장아찌 두부 삼합 제철 무 당귀 장아찌 두부 삼합 따뜻한 두부, 꼬들꼬들 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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