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어묵을 얇게 썰어서 볶아주면 반찬이 되면서도 덮밥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김치와 함께 볶아 주면 식감도 좋아서 계속 손이 가게 되는 반찬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김치와 어묵을 길게 썰어 주세요.
- 김치의 신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을 넣어 섞어 볶아 주면 신맛이 억제 됩니다.
- 김치의 신맛을 억제 하셨다면 두반장을 넣어 볶아 주면 돼요.
-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어묵과 두 가지 스프를 넣어 줍니다.
- 면사리와 고춧가루를 넣어 끓여 주세요.
- 면이 반 이상 익었으면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 주고 달걀도 하나 깨뜨려 넣어 주세요.
- 어남선생 떡볶이 소스(고춧가루 4, 설탕 3, 고추장 2, 굴소스 2, 간장 2, 식용유 2, 후추 1)를 만들어 주세요.
- 어묵은 반으로 잘라 얇게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 양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준 후에 어묵과 만든 양념을 기호에 맞추어 넣어 볶아 주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