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게요~ 간단한 요리를 추구하는 깨비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국물요리 주말 아침 국으로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계란 미역국을 끓여 보았는데요. 육수가 따로 없어도 너무 맛있어! 계란과 미역만으로 뜨끈한 아침국 완성!!입니다. 미역을 좀 더 감칠맛있게 불리려면 설탕 2스푼을 녹인 물에 불려주면 되는데요. 불리는 시간도 단축된답니다. 계란 미역국 마른 미역 2스푼 가득 설탕물 500ml(설탕 2스푼) 왕란 3개 생수 600ml 진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맛술 1스푼 참기름 2바퀴 통깨 촤라라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마른 미역을 2스푼 가득 준비해 주시고 설탕물 500ml를 부어 미역을 불려 주세요. 미역 불리는 시간은 꼬들꼬들한 미역을 원하시면 5분 부드러운 미역은 10분 불려 주시면 됩니다. 불린 미역은 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왕란 3개를 풀어 준비해 주시고 물 600ml를 냄비에 붓고 기포가 올라오면 풀어놓은 계란을 빙빙 둘러 동그랗게 부어주세요. 불려놓은 미역도 바로 넣어 주세요. 진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맛술 1스푼을 넣어주시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끈 다음 참기름 2바퀴 둘러 주시고 통깨 촤르르 뿌려 주시면 계란 미역국 완성!!입니다. 미역에는 칼슘의 함량이 많아 산모에게 좋고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이 요오드 함량도 높으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에도 좋은 음식인 만큼 자주 먹어 주는데요~ 육수 없이 끓여도 정말...

안녕하세요. 맛있고 간단한 요리를 추구하는 깨비입니다. 다이어트한다고 사다 놓은 닭 가슴살이 슬슬 지겨워질 때쯤 꽈리고추 넣어 장조림 만들었더니 밑반찬으로 인기가 짱짱 많네요. 냉동 닭 가슴살로 만들어도 되지만 이미 조리된 닭 가슴살이라 더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닭가슴살 장조림 닭 가슴살 110g 3개 꽈리고추 한 줌 통마늘 10알 물 600g(또는 다시마 육수) 진간장 5스푼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맛술 1스푼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닭 가슴살의 포장을 벗겨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닭 가슴살을 잘게 찢어 놓아요. 냄비에 찢은 닭 가슴살을 넣고 물 600ml를 붓고 아래 양념을 넣어 주세요. (저는 다시마 육수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 주었어요) 진간장 5스푼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맛술 1스푼 을 넣고 10분 동안 졸여 주세요. 닭고기에 간이 배면 통마늘 10개를 넣고 10분 더 좋아 주세요. 이때 매콤한 장조림을 원하시면 청양고추에 칼집을 내고 함께 넣었다 나중에 건져 주시면 됩니다. 총 20분을 졸여 준 다음 불을 끄고 꽈리고추를 넣어 잔열에 익혀 주시면 됩니다. 꽈리가 고추가 큰 것은 가위로 잘라 주시면 드시기 편하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 톡톡 넣어 주시면 닭 가슴살 장조림 완성!!입니다. 따뜻하게 드셔도 맛있고 식혀서 냉장고 넣었다 드셔도 기름 한 방울 안 뜨고 깔끔하니 너무 맛있는 닭 가슴살...

안녕하세요. 쉽고 간단한 요리를 추구하는 깨비입니다. 오늘은 요구르트 깍두기 담그기를 해보았는데요. 무를 소금에 절일 필요 없이 무를 자르고 양념만 넣어 버무리면 끝! 하루 이틀 상온 숙성했다 드시면 국물 촵촵촵 이상하게 맛있는 설렁탕 깍두기입니다. 요구르트를 넣어 숙성도 잘 되니 빠르게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가을무가 마트에 많이 보이니 큼직한 놈으로 하나 데려와 보세요. 소금에 절일 필요 없는 설렁탕 국물 깍두기 무 1개 고춧가루 5스푼 멸치 액젓 4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설탕 3스푼 새우젓 3스푼 요구르트 1병(65ml) 꽃소금 1/3스푼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무 껍질을 벗기고 1cm 두께로 잘라 주세요. 섞박지 사이즈로 잘라 도 되고 작은 깍두기 크기로 잘라 주셔도 됩니다. 저는 잘게 자르기도 귀찮아서 큼직하게 잘라 주었어요. 무 양 보다 큼직한 김치통에 자른 무를 넣어 줍니다. 고춧가루 5스푼 멸치 액젓 4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설탕 3스푼 새우젓 3스푼 요구르트 1병(65ml) 꽃소금 1/3스푼 을 넣어 주세요. 요구르트를 넣어 주면 발효가 빨리되고 무를 절이지 않고 담그기 때문에 물이 나오는 걸 감안하면 조금 짭짤해야 합니다. 양념을 잘 버무려 주시고 하루 이틀 상온에 숙성시켜 주세요. 어제저녁 늦게 만들어서 상온에 두었다 오늘 점심에 열어보니 국물이 이렇게 많이 생겼더라고요~ 간이 맞는지 딸에게 먹어보라 했더니 ...

안녕하세요. 맛있고 간단한 요리를 추구하는 깨비입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자꾸 간단한 요리만 하게 되네요. 더워도 밥을 적게 먹지 않는 울 가족들~ 입맛이 떨어 지질 않아요 ㅎㅎ 밑반찬으로 먹기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인 간장 계란장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계란은 반숙이든 완숙이든 원하는 스타일로 준비하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안전하게 완숙으로 만들어 봅니다. 계란은 삶지 말고 쪄주세요. 터지지 않고 식초 소금 필요 없는 초간단 계란 찌는 법도 아래 공유해 드릴게요. 완숙 간장 계란장 삶은 계란 9개 대파 1/2 양파 큰 것 1/4 당근 3조각 청양고추 1~2개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8스푼 물 6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스푼 통깨 1스푼 진간장 1 : 물+맛술 1 비율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대파, 양파, 당근,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주세요. 매콤한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2개 썰어 줬고요 양파는 밭에서 뽑은 거라 너무 커서 1/4만 사용했어요. 홍고추 대신 부드러운 식감의 당근을 넣어 아이들 입맛에 맞춰 주었어요. 당근은 밑동을 잘라서 물에 키우시면 데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꿀팁! 링크 계란 찌는 법 계란은 삶지 말고 쪄서 껍질 벗겨 준비해 주세요. 간장계란장을 담을 밀폐용기를 준비하고 진간장 8스푼 물 6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 1스푼 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