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입니까? 기나긴 겨울 동안 손발이 꽁꽁 얼었지만 우리의 열정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자 이제 봉인되었던 자전거에 바람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아! 이것은 싸이플러스 AS2 PRO 전동펌프로 바람을 넣는 영상입니다. 놀랍게도, 밸브에 그냥 꽂아버린 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바람이 들어갑니다. 이제 더 이상 앉았다 일어섰다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습니다. 놀랍게도 싸이플러스 전동 펌프는 무진장 작지만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AS2 AS2 PRO AS2 PRO MAX 입니다. 이름이 어렵지만, 그냥 아이폰,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처럼 기본 기능은 같지만 아주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면서 몸집도 커지는 형식이죠. 일단 AS2 PRO 제품부터 공기압을 120psi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AS2 일반 모델은 최대 100psi까지 채울 수 있죠. 그리고 AS2 PRO부터 공기압을 설정하여 넣을 수 있고 액정도 있습니다. 내가 넣고 싶은 공기압을 입력하고 그냥 꽂고 버튼 누르면 알아서 원하는 공기압으로 채워지는 거죠. 무진장 편한 세상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나 심플하게 생겼지만, 우리의 펌프질을 대신해 줍니다. 그리고 이제 Co2로부터 해방될 수 있죠! 놀랍게도 저 밸브를 연결하면 슈레더 타입도 공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편...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다루는 이유는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바람을 넣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전거의 밸브 타입을 알아야 합니다. 좌측부터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라고 불리는 밸브 코어입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정보가 나와있지만, 사진으로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은 슈레더 아니면 프레스타인데, 근래에는 프레스타의 비중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밸브 코어 종류를 알아보자 : 자전거 바람 넣는 법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자... blog.naver.com 그래서 오늘은 프레스타 밸브를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바람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레스타 벨브 코어가 장착된 로드바이크 바퀴입니다. 먼저 바람을 넣기 위해서 밸브 코어의 작은 톱니를 푼다. 풀렸는지 안 풀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푼 다음에 머리 부분을 눌러 본다. (칙칙 소리가 나면 풀린 상태) 눌렀을 때 칙칙 소리가 나며 바람이 빠진다면 그럼 바람을 넣을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프레스타용 벨브를 준비한다. 밸브에 주입구를 꽂은 후 레버를 젖혀준다. 밸브 코어에 ...

자전거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입니까? 기나긴 겨울 동안 손발이 꽁꽁 얼었지만 우리의 열정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자 이제 봉인되었던 자전거에 바람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아! 이것은 싸이플러스 AS2 PRO 전동펌프로 바람을 넣는 영상입니다. 놀랍게도, 밸브에 그냥 꽂아버린 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바람이 들어갑니다. 이제 더 이상 앉았다 일어섰다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습니다. 놀랍게도 싸이플러스 전동 펌프는 무진장 작지만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AS2 AS2 PRO AS2 PRO MAX 입니다. 이름이 어렵지만, 그냥 아이폰,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처럼 기본 기능은 같지만 아주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면서 몸집도 커지는 형식이죠. 일단 AS2 PRO 제품부터 공기압을 120psi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AS2 일반 모델은 최대 100psi까지 채울 수 있죠. 그리고 AS2 PRO부터 공기압을 설정하여 넣을 수 있고 액정도 있습니다. 내가 넣고 싶은 공기압을 입력하고 그냥 꽂고 버튼 누르면 알아서 원하는 공기압으로 채워지는 거죠. 무진장 편한 세상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나 심플하게 생겼지만, 우리의 펌프질을 대신해 줍니다. 그리고 이제 Co2로부터 해방될 수 있죠! 놀랍게도 저 밸브를 연결하면 슈레더 타입도 공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편...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다루는 이유는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바람을 넣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전거의 밸브 타입을 알아야 합니다. 좌측부터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라고 불리는 밸브 코어입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정보가 나와있지만, 사진으로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은 슈레더 아니면 프레스타인데, 근래에는 프레스타의 비중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밸브 코어 종류를 알아보자 : 자전거 바람 넣는 법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자... blog.naver.com 그래서 오늘은 프레스타 밸브를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바람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레스타 벨브 코어가 장착된 로드바이크 바퀴입니다. 먼저 바람을 넣기 위해서 밸브 코어의 작은 톱니를 푼다. 풀렸는지 안 풀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푼 다음에 머리 부분을 눌러 본다. (칙칙 소리가 나면 풀린 상태) 눌렀을 때 칙칙 소리가 나며 바람이 빠진다면 그럼 바람을 넣을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프레스타용 벨브를 준비한다. 밸브에 주입구를 꽂은 후 레버를 젖혀준다. 밸브 코어에 ...

자전거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입니까? 기나긴 겨울 동안 손발이 꽁꽁 얼었지만 우리의 열정은 뜨겁기만 했습니다. 자 이제 봉인되었던 자전거에 바람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아! 이것은 싸이플러스 AS2 PRO 전동펌프로 바람을 넣는 영상입니다. 놀랍게도, 밸브에 그냥 꽂아버린 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바람이 들어갑니다. 이제 더 이상 앉았다 일어섰다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습니다. 놀랍게도 싸이플러스 전동 펌프는 무진장 작지만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AS2 AS2 PRO AS2 PRO MAX 입니다. 이름이 어렵지만, 그냥 아이폰,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처럼 기본 기능은 같지만 아주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면서 몸집도 커지는 형식이죠. 일단 AS2 PRO 제품부터 공기압을 120psi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AS2 일반 모델은 최대 100psi까지 채울 수 있죠. 그리고 AS2 PRO부터 공기압을 설정하여 넣을 수 있고 액정도 있습니다. 내가 넣고 싶은 공기압을 입력하고 그냥 꽂고 버튼 누르면 알아서 원하는 공기압으로 채워지는 거죠. 무진장 편한 세상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나 심플하게 생겼지만, 우리의 펌프질을 대신해 줍니다. 그리고 이제 Co2로부터 해방될 수 있죠! 놀랍게도 저 밸브를 연결하면 슈레더 타입도 공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편...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해서 짧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다루는 이유는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바람을 넣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전거의 밸브 타입을 알아야 합니다. 좌측부터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라고 불리는 밸브 코어입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정보가 나와있지만, 사진으로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은 슈레더 아니면 프레스타인데, 근래에는 프레스타의 비중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밸브 코어 종류를 알아보자 : 자전거 바람 넣는 법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자... blog.naver.com 그래서 오늘은 프레스타 밸브를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바람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레스타 벨브 코어가 장착된 로드바이크 바퀴입니다. 먼저 바람을 넣기 위해서 밸브 코어의 작은 톱니를 푼다. 풀렸는지 안 풀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푼 다음에 머리 부분을 눌러 본다. (칙칙 소리가 나면 풀린 상태) 눌렀을 때 칙칙 소리가 나며 바람이 빠진다면 그럼 바람을 넣을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프레스타용 벨브를 준비한다. 밸브에 주입구를 꽂은 후 레버를 젖혀준다. 밸브 코어에 ...

펌프 사용법. 지난 시간 밸브 코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나의 자전거 밸브 코어에 맞는 자전거펌프를 선택하면 된다. 밸브 코어 종류를 알아보자 : 자전거 바람 넣는 법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 넣는 법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자... blog.naver.com 대부분 자전거 펌프는 슈레더와 프레스타를 지원하고 있고 던롭 방식은 요즘 자전거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오늘은 그래도 라이딩을 본격적으로 하는 라이더를 위해 대부분의 펌프 방식인 프레스타 방식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한다. 프레스타 방식 밸브 코어 이렇게 생긴 바람 주입구가 프레스타 방식이다. 좌 토픽 펌프, 우 리자인 펌프 위 사진의 펌프는 모두 슈레더와 프레스타을 방식을 지원한다. 펌프 주입구를 반대 방향으로 교체하여 끼워서 변환하는 방식이다. 오늘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프레스타 방식의 바람 넣는 법을 작성하도록 한다. 프레스타 방식의 밸브 코어 먼저 바람을 넣기 위해서 밸브 코어의 작은 톱니를 푼다. 풀렸는지 안 풀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푼 다음에 머리 부분을 눌러 본다. (칙칙 소리가 나면 풀린 상태) 눌렀을때 칙칙 소리가 나며 바람이 빠진다면 그럼 바람을 넣을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펌프 공기 주입구를 밸브를 찔러 넣고 레버를 90도로 젖혀준다. 이때 펌프 뭉치가 비틀어지지 않...

MAXXIS HIGHLOAD 하이로드는 최상의 장비를 요구하는 엘리트 레이서 및 라이더들을 위한 맥시스(Maxxis)의 대표적인 로드 타이어입니다. 특징은 완전히 새로워진 HYPR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있고 HYPR 컴파운드를 사용함으로써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증가시키고 구름저항은 감소시킵니다. 또 트레드 아래 있는 K2 브레이커로 펑크 방지를 하며 가볍고 유연한 케이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튜블러, 튜블리스, 클린처 모두 있으니 로드바이크 유저라면 누구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 발췌> 맥시스(Maxxis) 하이로드 자전거 타이어 맥시스(Maxxis) 하이로드 타이어의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저는 단연 펑크에 강하다는 것을 꼽을 겁니다. (아! 물론 저는 아직 맥시스(Maxxis) 하이로드를 써보지 않았습니다, 제품 정보를 믿고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동호인 라이더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동호인에게는 역시 안전하게 이슈 없이 라이딩을 즐기는 것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펑크는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다가오게 됩니다. 몇 달간 준비한 대회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고, 국토종주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며, 또 모처럼 만에 떠난 라이딩 투어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죠. 펑크로 인해 소모되는 것은 비용, 시간, 노동력, 불확실한 나의 안전 등 다양합니다. 펑크에 강한 맥시스...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 우벡스의 신제품! 페이스 퍼폼 CV 고글을 소개합니다. 오호라? 이거 봐라? 페이스 퍼폼 CV는 스테이지 라인업보다 렌즈가 작은 타입으로 조금 더 에어로 다이내믹에 초점을 맞춘듯한 디자인입니다. 레이싱 스타일, 그리고 전통적인 고글의 디자인으로 곡선이 강조되어 있는 스타일이죠. 페이스 퍼폼 CV는 이탈리아 생산 제품으로 전통적인 고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잘 다듬어낸 제품입니다. 프레임리스 디자인 프레임 리스 타입이지만, 우벡스의 렌즈가 기본적으로 강도가 좀 있기 때문에 피팅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좌우와 코받침으로 렌즈를 지지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사이클링 고글의 정석 사이클링 고글의 정석과도 같은 디자인으로 얼굴을 감싸며 바람을 가르는 형태입니다. 또 전체적으로 구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렌즈 코팅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는 형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벡스는 비공축 렌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왜곡이 없이 사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벡스의 기술은 언제나 최고! 우벡스는 안티포그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도 더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더 잘 나갈까? 우벡스에서 페이스 스테이지와 페이스 퍼폼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금액 대는 페이스 퍼폼이 더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고글의 완성도는 두 제품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생산지에 대한 가격 상승이나 렌즈 형상에 따라서 제조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 우벡스의 신제품! 페이스 스테이지 CV 고글을 소개합니다. 우벡스! 화려하다! 페이스 스테이지 CV는 디자인이 좀 화려한 편입니다. 날카롭게 깎인 렌즈 타입 하며, 미러 렌즈의 컬러감과 상단에 벤틸레이션이 돋보이는 디자인이죠. 프레임리스 디자인? 프레임 리스 디자인이지만 사실은 안쪽 상단은 프레임이 렌즈를 고정해 주고 있는 형태입니다.. 프레임이 있네! 덕분에 쫀쫀한 피팅감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어울려! 렌즈는 비교적 큰 형태이지만, 과하지 않아서 남녀 모두 잘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헬멧과 상관없이 모든 헬멧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벡스의 기술은 언제나 최고! 상단에 벤틸레이션이 있어서 렌즈의 열기를 식혀줄 수 있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 우벡스는 안티포그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도 더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면이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날선 디자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더 잘 나갈까? 우벡스에서 2종의 신제품 고글이 출시되었는데 아마 페이스 스테이지 라인업이 더 많은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러한 형태의 고글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엣지 있다! 저도 페이스 스테이지를 조금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선명한 시야! 우벡스의 컬러비전 렌즈는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두 가지인데요. 일단 거두절미하고 할인 소식부터 알려드립니다. 료카 마타도르 고글을 포함한 전 품목 30% 할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트로이리 디자인 에이스 2.0 장갑을 포함한 전 품목 30% 할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료카의 시작 료카 마타도르 고글 료카 고글은 지난 몇 년 동안 독특한 스타일링과 편안한 고성능 안경을 선보이며 많은 라이더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료카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트라이애슬론 슈트를 시작으로 하여 지금의 스포츠 선글라스까지 확장한 브랜드입니다. 창립자인 커트 스펜서와 롭 카날레스는 무명의 철인 3종 선수를 위해 슈트를 만들어 후원하고 있었는데요. 그는 무명 선수였기 때문에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값싼 보잉 선글라스를 쓰고 경기에 임했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제시 토마스는 첫 번째 프로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우승으로 자신을 증명했고 이때 썼던 그 보잉 선글라스가 그의 시그니처 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펜서와 카날레스는 료카 수트와 함께 그에게 고성능 스포츠 보잉 선글라스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그게 료카 선글라스의 시작이었죠. 료카 마타도르 스케치 료카의 첫 번째 스포츠 보잉 선글라스 출시 이후 마타도르는 프로 사이클리스트들이 사용...

그래블 바이크와 함께 어느 날 코나바이크 리브레 타고 중랑천 한강 그래블 라이딩 스페셜라이즈드 프로페로4, 백퍼센트 웨스트크래프트 알비온사이클링 인슐레이트 자켓 날이 아주 따뜻했습니다. 겨울 내내 알비온사이클링의 조아자켓만 입다가 라이트 인슐레이트 자켓을 입으니 정말 봄이 온것만 같더군요. 알비온사이클링 2023 남녀공용 초경량보온 울트라라이트인슐레이트자켓 영국자전거의류 그린 : 매튜스로드하우스 [매튜스로드하우스]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자전거 생활을 ! - 매튜스 로드하우스 smartstore.naver.com 오늘은 그래블바이크를 타고 달렸습니다. 순토 레이스 속도는 25km/h 전후로 달렸는데도 땀이나더군요. 벌써 봄이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느낌이네요. 코이피션트 사이클링 핸들바 IGS630S 속도계 그리고 어느새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이 시렵지 않더군요. 시마노 GRX 그래블 구동계 달리다보니 크랭크 나사가 풀려서 오른쪽 클릿이 장착이 안되더군요. 처음에는 원인을 몰라서 슈즈에 붙은 흙을 털어내기도 하고 페달을 돌로 내리치기도 하고 했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나사가 풀려있더군요. 그래서 결국 해결은 했습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문제를 파악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 동기부여 서적 같은 멘트! 구동계를 점검한 김에 트레일러도 봅니다. 아참! 여기서 한가지 팁! MTB 구동계나 그래블 구동계에는 이렇게 드레일러 텐션...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 두 가지를 모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대로 한 번 더 여러분들의 지갑을 털어보면 어떨까 하여 그리고 알 권리(살 권리) 차원으로 하는 포스팅입니다. :-) <출처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퍼포먼스 사이클링 브랜드 스페셜라이즈와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스페셜라이즈드와 스웨덴의 피엘라벤이 만나 라이딩과 하이킹이 결합된 전 세계 유일의 기능성 바이크 패킹 기어 컬렉션을 탄생시켰죠. <출처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그냥 이런 이미지부터 심쿵하지 않나요?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아이템이라는 것도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스페셜라이즈드가 프로 사이클링을 대표하여 퍼포먼스에 집중되어 있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거의 모든 사이클링 문화 전반에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일상과 여행 등에서도 언제나 진심이니까요. 스페셜라이즈드 한남점 피엘라벤은 특유의 색감과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감성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죠. 두 브랜드의 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만큼 충격적이고 멋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X 피엘라벤 컬렉션 어드밴처 스타일의 의류부터 바이크 캠핑을 위한 자전거 가방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페셜라이...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영국 자전거 가방 리스트랩 스템백 미니 파우치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좀 오염이 생겼네요. 아무튼, 리스트랩 스템백은 사용성으로만 보자면 최고의 제품입니다. 라이딩하면서 휴대폰이나 작은 똑딱이 카메라, 보조배터리, 지갑, 파워젤 등을 넣을 수 있죠. 중요한 것은 아주 쉽고 넣고 쉽게 꺼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퍼나 클립 형태로 되어 있지 않고 깊은 주머니 형태이기 때문에 제품은 쉽게 넣고 라이딩 중에도 잘 빠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카메라 렌즈 같은 물품도 들어가며, 스템 백을 조금 연장해서 좀 더 긴 제품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종종 셀카봉을 넣고 다니기도 했죠. 자전거에 부착하는 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밸크로 타입으로 감으면 끝이거든요. 해드나 포크쪽을 한번더 잡을 수 있는 클립도 있지만 저는 사실상 상단의 밸크로 두개만 사용해서 장착을 합니다. 스템백에는 아주 무거운 제품을 넣지도 않고 설령, 이 클립을 장착해서 밸크로 두개가 떨어진다면 물품은 바닥으로 쏟아지는 구조일테니까요. 물론 아직까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템과 핸들바에 밸크로 두 개만 감아주면 됩니다. 좌우 대칭이 신경 쓰이는 분이라면 제품을 두 개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주머니는 많으면 확실히 편하니까요. 핸들바에 장착한 모습...

오늘은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자전거 가방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보셨던 분이라면 이 가방이 자전거에 장착되어 있는 사진과 영상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로드바이크에도 미니벨로에도 MTB에도 심지어 공유 자전거 따릉이에도 장착을 할 수 있는 핸들바백입니다.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 자전거 가방 리스트랩은 영국 브랜드로 2010년 영국 요크셔의 리즈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는 다양한 아웃도어 핸드메이드 러기지 & 액세서리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은 리스트랩의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 당연하게도 모든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장착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많은 라이더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 자전거 가방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 자전거 가방 전면 가죽 홀더와 프론트에는 별도의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 자전거 가방 또 양옆의 메시 포켓도 있어서 라이딩 중에 보급식을 먹은 껍질을 보관해두기에 적절해 보입니다.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 자전거 가방 좌측의 얇은 로프는 제가 별도로 감아둔 것입니다. 짐이 많아질 때 저 로프를 이용해서 묶어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스트랩 캐니스터 백 자전거 가방 1000D의 군용 등급 코듀라 소재에 YKK 방수 지퍼를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물을 내리는 ...

오늘은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아이템 가방을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일단 자전거 가방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러 먼 곳으로 이동할 때, 그러니까 버스 투어를 갈 때 갈아입을 옷이나 신발 등을 담아가는 투어용 가방이 있고, 자전거 라이딩 중에 쓰는 자전거에 직접 부착하는 라이딩 가방이 있죠. 또 자출족이라면 백팩을 매는 가방도 있고 간단하게 가벼운 물건을 이동할 때 쓰는 일명 봉크백이라 불리우는 뮤젯 가방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가방의 종류와 장단점, 그리고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자전거 탈 때 짐이 많다. - 져지 주머니로는 수납이 부족하다. - 자전거 투어를 많이 다닌다. - 바이크 캠핑이나 자전거 여행을 가고 싶다. - 라이딩 가방을 사고 싶은데 어떤 게 나에게 최적인지 알고 싶다. 바쁘신 분들은 이것만 알고 가세요. - 자전거 여행 가방도 종류가 많다. - 자전거에 직접 부착할 수 있는 가방이 있다. - 패니어나 브라켓을 붙이는 타입은 견고하지만 무겁다. 목차. 1. 자동차로 이동하는 자전거 투어링 가방 툴레 라운드 트립 바이크 더플백 토픽 팩고 기어팩 2. 자전거에 직접 부착하는 가방 리스트랩 5종 리스트랩 5종 사용 장단점 리스트랩 5종 활용도순서 3. 그외 아이템 토픽 트레일러 툴레 리어 짐받이 4. 금개구리 최종정리 추천 자동차로 이동하는 자전거 투어링 가방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도 거두절미 포스팅으로 갑니다. 금강산 화암사 코스 - 신선대 정상 울산바위 뷰 코스 요약! ✔️ 코스 짧고 경사도 있음. ✔️ 등산하는 길에는 볼게 없음. ✔️ 정상에서 보상받는 느낌. ✔️ 그래도 해발낮음 ✔️ 서울에서 가기 멀음. ✔️ 주차장 널널 ✔️ 등산화는 필요 ✔️ 현재 아이젠필요 ✔️ 사람많음 ✔️ 정상뷰 10,000점 ✔️ 맑은날추천 금강산 신선대 이런 사진은 어디에서 찍나? 바로 울산바위 뷰~~!! 시작! 화암사 제2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쭉~ 올라오면 화암사 대문 같은 게 나오는데, 그 문 옆쪽에 길이 있어서 차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등산로에 가깝게 주차를 할 수 있으나 늦은 시간에는 차량은 조금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밑에 쪽에 주차를 해도 됩니다. 밑에는 널찍하니까요. 금강산화암사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이분위기 뭐지.... 주차장에 내린 후 뭔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은 편한 점퍼에 일반 운동화, 핸드백 등을 가지고 온 사람들을 봅니다. 이거 뭔가? 우리가 엄청나게 오버하는 건가? 여기 등산화랑 배낭 따위는 필요 없는 그런 수준의 코스인가?라고 하며 뭔가 쑥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분들은 등산 온 게 아니고 사찰에 오신 겁니다. 등산 코스는 생각보다 경사로가 있고 정상 부근에는 바위들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등산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화암사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캐논데일 탑스톤 카본에 이어서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캐논데일의 탑스톤 레프티 제품을 소개합니다. 왜 그래블바이크인가? 나의 환경이나 라이딩 스타일 등 내가 추구하는 라이딩을 고려해서 자전거를 골라야 합니다. 그래블 바이크는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과 감성의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짐을 많이 실을 수 있고 승차감이 좋기 때문에 바이크 캠핑을 가기에도 좋죠. 국토종주 같은 라이딩을 할 때도 좋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와 트레드가 있는 넓은 타이어의 접지면 덕분에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민감하게 변하는 도로 상태나 날씨에 구애를 덜 받는 바이크이기도 하죠. 한국은 비교적 도로 상태가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도로가 깔끔한 포장 상태인 것도 아닙니다. 제가 국토종주 때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수도권을 벗어나면서부터는 얇은 로드바이크 바퀴보다는 조금 두꺼운 그래블 바이크 바퀴가 더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중간중간에 공사 구간이나 비포장도로도 만나게 되고 이끼가 낀 곳들, 흙이나 낙엽에 쌓인 곳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포장도로라고 하더라도 말끔한 아스팔트가 아니라 거친 시멘트 포장도 많았고요. 또 지금처럼 장마 기간이라서 물웅덩이나 진흙을 만나기도 하고, 겨울이 되면 곳곳에 블랙 아이스가 존재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지금 소개해 드리는 탑...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캐논데일 탑스톤 카본 그래블 바이크 리뷰입니다. 캐논데일 탑스톤 카본 대박 할인 캐논데일 탑스톤 카본 먼저 가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자전거는 산바다스포츠 서머 페스타 행사에 적용된 바이크로 소비자가격 408만 원에서 40% 할인한 2,44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리뷰가 필요 없을 정도로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죠... ㅎ 다재다능 탑스톤 카본 어떻게 보면 로드와 엠티비는 양 극단에 있는 자전거죠 엠비티는 오프로드, 로드는 온로드, 이렇게 극단적인 성향의 자전거이기 때문에 이 두 자전거는 모든 길에 적합할 수 없습니다. MTB는 아스팔트와 같은 온로드에 적합하지 않고 로드바이크는 임도길과 같은 포장되지 않은 불규칙한 노면에 적합하지 않죠. 하지만, 모든 곳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바이크가 있습니다. 바로 그래블바이크 탑스톤 카본이죠. 탑스톤 카본은 중상급 등급의 그래블바이크 포지션입니다. . 일상에서는 모든 길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고 때로는 모험을 떠나기에도 충분한 스펙이죠. 금개구리 라이프라이드 영상 리뷰 중에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더라도 괜찮습니다. 자전거 출근길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캐논데일 탑스톤 카본 그래블바이크 마치 SUV처럼 원한다면 어디든! 이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로드바이크에서 파생된 자전거죠. 마치 SUV처럼 우리가 보통은 도심의...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한국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 주대영 선수를 인터뷰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주대영 선수와 친분이 있었기에 좀 더 편안하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라이딩하던 동생이 국가대표가 되었다니 얼마나 신기한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장시간 인터뷰와 대화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을 잘 하는 방법에서부터, 국가대표에 대한 궁금증, 뉴트리션, 겨울철 체중관리, 실력 올리기, 다이어트 등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의 노하우를 모두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방법보다 우리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요. 낮에 시작했는데, 밤이 되었거든요. 그만큼 꾹꾹 눌러 담은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대영 선수의 사이클링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겨울철 살이 찌는 자덕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던 영상입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서 오늘도 배부른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네이버 인플루언서] 금개구리 출간서적 [자전거백과사전아님]은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 유튜브와 블로그 [라이프:라이드] 채널은 사이클링 라이프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in.naver.com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셀레 이탈리아에서 만든 자전거 피팅 시스템 아이디매치(idmatch)를 소개합니다. 아이디매치(idmatch)는 Ai 기술을 접목한 자전거 피팅 시스템으로 더 빠르고 더 정확한 피팅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피터의 제량과 능력보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서 최적화된 피팅을 먼저 추천하고 그에 맞게 하드웨어가 자동으로 라이더의 포지션을 변경해 줍니다. 마킹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 또 피팅을 하기 위해서 피터가 직접 라이더 신체를 측정하고 각 관절 부위에 센서 마킹을 부착하게 되는데, 아이디매치(idmatch)는그럴 필요 없이 레이저 스캔으로 라이더의 신체를 모두 측정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신체 관절을 감지하여, 움직임의 각도와 단위 시간에 따른 각도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소프트웨어와 Smart Bike(하드웨어) 간의 직접적인 연결로, 테스트 중 설정값을 자주적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당연히 피터가 직접 컨트롤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수정되는 피팅 값 라이더의 3D 스캔이 완료되면 스마트 바이크가 라이더의 포지션을 스스로 조정하기 때문에, 페달링을 멈추고 다시 세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이더가 페달링 하는 중에도 스마트 바이크는 몇 회정도 피팅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렇기 때문에 피팅 시간은 대폭 감소되고 피터의 역할도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아이디매치(idm...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한국시간으로 8월 6일 일요일 밤 11시에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SL8이 정식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타막 SL8 (58사이즈) 두둥!! 저는 그보다 앞서서 타막 SL8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타막 SL8 (54사이즈) 디자인이 어떠신가요? 이게 진짜 안예뻐요? 저는 아주 예쁘고 멋집니다. 아니 솔직히 스페셜라이즈드 sl7과 아주 많이 달라졌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SL7을 타고 있기 때문에 달라진 부분을 바로 알 수 있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빠르게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노즈콘 헤드튜브 가장 궁금증이 많았던 노즈콘 헤드튜브의 형상도 직접 보니 심하게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유출본 사진이 워낙 못났던 사진이라서 논란이 많았지만 실제로 보니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노즈콘 헤드 튜브가 앞쪽으로 돌출되어 바람을 가르는 형태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타막 SL7보다 성능 면에서 굉장히 우위에 있습니다. 40km 주행 시 16.6초를 줄일 수 있다니 실제 경기에서 사용된다면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것 같군요. 이러한 차이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SL7에서 SL8로 넘어오면서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 한 덕분입니다. 보라색 마킹에서는 에어로, 무게, 강성을 위해 수정되었고, 녹색 마킹된 부분에서는 무게와 강성, 주행 품질을 위해서 수정되었습니...

Spank : Flare 25 Vibro-core & Wing 12 Vibro-core 그래블 바이크 스팽크(Spank) 바이브로 코어 핸들바 리뷰입니다. 소개해드릴 핸들바는 플레어 25와 윙 12 두개이고요! 두 개의 핸들바 모두 진동 흡수 소재가 충전되어 있는 핸들바로 주행 시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흡수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팽크(Spank) 핸들바 2종 (바이브로 코어) 두 개의 드롭바를 비교해보면 플레어 25는 좀 더 핸들이 벌어져 있는 형태이고 윙 12는 로드바이크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드롭바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어 25의 경우 더 장거리 그래블 라이딩에 적합한 제품이고, 윙 12는 단거리 라이딩, 좀 더 빠른 돌파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모두 바이브로 코어 기능이 있는 핸들바라서 주행 진동을 흡수하여 라이더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제품이죠? 로드바이크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악자전거 쪽에서는 제법 잘 알려진 브랜드이고 리뷰를 찾아보니 효과도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기대되는군요! 윙 12와 플레어 25 윙 12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핸들바입니다. 이런 타입은 개인적으로 탑을 잡고 핸들바에 체중을 싣고 달릴 때 아주 편하더군요. 정면에서 보면 바람을 가르고 달릴 듯합니다. 스팽크(Spank) 핸들바 : 바이브로 코어 플레어 25와 윙...

본 포스팅은 사용기가 아닙니다. 그냥 저의 충격 스토리! SPECIALIZED S-Works EKSOS 99 Road Shoes – LTD 합정동 볼륨샵에 갔다가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엑소스 99 로드 초경량 슈즈를 봤어요.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테지만, 시선을 바로 사로잡았던 것은 솔직히 가격이었습니다. 가격이 무려 775,000원! 아니 이것이 정령 맞는 가격인가! 엄청난 가격에 충격을 받고 다시 신발을 구경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비싼 데는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 엑소스 99 로드 초경량 슈즈 이것이 정녕 판매용 깔창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들 만큼 충격적인 비주얼.... 바닥면은 스티로폼 같은 재질, 아니 실제로 스티로폼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발의 표면 역시 종이 재질 같은 소재인데, 찾아보니 우주공학에 사용되는 Dyneema라는 소재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 1와트의 손실도 없이 라이더의 발을 단단히 결속시킨다고 하더군요. 오직 레이스만을 위한 슈즈 지금까지 개발된 로드클릿 슈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과 가장 가벼운 사이클링 슈즈라고 하네요. 무게는 짝당 99g. 전 세계 단 500 켤레만 존재할 예정. 판매 목적보다는 제품 개발, 그리고 상징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스페셜라이즈드 같은 회사에서 이런 걸 해주긴 해야죠. 바닥면은 당연히 카본입니다. 카본 성형을 종잇장처럼 아주 얇게...

컨티넨탈 테라 트레일 40c 튜브리스 그래블 바이크 타이어 교체.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휠셋을 교체하면서 타이어 폭도 수정. 기존 650B 규격에 47c로 세팅을 했었는데, 엘리트 드라이브 G45 CS로 교체하면서 타이어 폭도 40c로 줄이기로... 그리하여 컨티넨탈 테라 트레일 타이어 40c 구매했습니다. 원래 도로주행도 염두해서 스페셜라이즈드 패스파인더 제품으로 구입하려 했는데 원하는 사이즈는 다 품절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컨티넨탈 테라 트레일은 사이클로크로스 타이어 처럼 작은 깍두기가 많이 있는 타입... 중앙은 촘촘하고 사이드는 점점 커진다. 암튼 예쁘다. 튜브리스 세팅 예정. 사이드 월 컬러가 웹에서 보는 것보다 좀 칙칙하지만, 내 자전거 컬러에는 잘 맞아서 괜찮음. 타이어 안쪽은 유분이 좀 있어서 미끌미끌함. 설레는 마음으로 자가 세팅... 참고로 튜브리스 세팅은 혼자서 두번째인데, 성공해본 적은 없음. 타이어를 끼우고... 비드를 잘 맞춘 다음 공기를 넣고 실란트를 넣고 세팅하면 됨. 세팅완료!!! 이렇게 쉽게 썼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몇시간동안 끙끙...로터도 안풀려서 끙끙... 로터는 결국 샵에서 분리 함. 아무튼 존버는 승리하기에 성공하긴 했음. 자전거에 세팅 완료! 역시 47c와 비교하면 아주 얇아진 모습. 이제 좀 더 가볍고 날렵하게 그래블 라이딩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트 드라이브 휠셋 리뷰도...

안녕하세요. 금개구리 라이프라이드입니다. 오늘은 클린처 타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마빅 타이어를 2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20년 전통의 브랜드 마빅의 타이어 마빅 익시온 엘리트 가드 타이어를 소비자가격 59000원에서 무려 49% 할인 된 가격 29800원에 판매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클린처 타이어 가격이 장난 아니잖아요? 마빅에서 이렇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역시 대리점 마진을 없애고 직판으로 판매를 하는 품목이기 때문입니다. 한 세트로 구매하시면 택배비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6만원에 앞뒤 타이어를 모두 교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가격이면 클린처를 사용하시는 라이더들은 일단 최소 한벌은 그냥 쟁여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빅 익시온 엘리트 가드 28c (로드바이크 클린처 타이어) 장거리 투어도 걱정없는 타이어 타이어 등급을 굳이 이야기 하자면 마빅에서 중급 포지션으로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한 앤듀런스 타입의 타이어입니다. 기록 단축을 최대 목적으로 레이싱을 하는 라이더라면 트레이닝용 휠셋에 적용하기 좋으며, 그외 모든 라이더들에게는 주력 휠셋에 장착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성이 높은 올시즌 타이어 저도 저가 타이어에서부터 최상급 레이싱 타이어까지 많이 써봤지만, 결국에 지금 가장 선호하는 것은 중급 라인업 포지션인 앤듀런스 타입의 타이어입니다. 최상급 타이어는 가벼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드바이크 휠셋을 소개합니다. 바로 스코프 휠셋인데요. 스코프 브랜드는 좀 생소하실 겁니다. 프로 사이클링에서 팀 DSM이 사용하고 있는 휠이기도 합니다. 스코프 휠은 사이클선수 Nieck과 Rik이 은퇴 후 하이엔드 사이클링 부품이 너무 비싸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3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서 2013년에 처음 스코프 사이클링을 설립하여 2014년에 프리미엄 휠셋을 출시했습니다. 스코프 휠셋은 단순히 개별적인 디자인 제품을 조합하는 접근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무게와 견고성은 university of Delft, 튜블리스 성능은 Schwalbe Tyre, 허브 구름성과 견고성은 SKF와 CeramicSpeed와 긴밀히 협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최고 수준의 에어로다이내믹과 제동성능, 강성, 경량까지 모두 갖춘 제품을 2017년에 선보였고 2021년에는 기존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허브와 림 디자인을 통해 공기역학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휠셋을 선보였습니다. 또 올로드 디스크 휠셋을 추가로 론칭하여 현재의 사이클링 트렌드에 맞게 대응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SCOPE Carbon Road Tubeless Wheelset S5 Disc Brake / 55 D X 26 W SCOPE Carbon Road Tubeless Wheelset S5 (Dis...

Specialized 기변을 했습니다. 에이토스에서 타막SL7으로!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Specialized 기변을 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SL7이죠. 그러나 보통 타막은 아니고 저만의 커스텀... blog.naver.com 새로 기변한 타막에는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터보 T2/T5 클린처 28c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맥시스 하이로드 SL 타이어였고요. 타이어폭은 동일하게 28c 타이어를 사용했습니다. 타이어 교체 : 펑크에 강한 로드 타이어 '맥시스 하이로드 SL' 그리고 튜블리토 튜브 타이어와 튜브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에이토스 타이어는 스트라바 기준 3,166km를 탔네요. 워낙 경량 타... blog.naver.com 에스웍스 터보 타이어의 주행감 에스웍스 터보 타이어의 주행감은 쫀쫀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접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타이어가 촉촉하게 노면을 착 붙어서 다닌다기보다는 노면을 잘 밀고 다니는 느낌인 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리고 타이어의 두께, 타이어의 단면, 그러니까 타이어 자체가 좀 밀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니까 속도를 내기에 좋은 타이어라는 뜻입니다. 물론 이것은 그냥 저의 느낌(확인된 바는 없는)입니다. 저는 현재 다운힐은 감아 달리는 편이 아니라서 코너링 접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좀 어렵네요. ㅎ 타이어 공기압은 75~95psi까지 채울 수 있습니...

명성산은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가을 등산의 명소입니다. 저는 가을이면 종종 명성산을 다녀오기도 했죠. 명성산 억새바람길 가봤어요? 안 가봤으면 이번 주에 고! [가을 산행:억새축제] "명성산 억새 군락지는 예전부터 헤헤가 늘 가고 싶다고 했던 산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은 좋아... blog.naver.com 댕댕이와 명성산 포인트 요약 해발 922m 1코스 편도 6.5km, 하지만 억새 군락지까지만 다녀오면 편도 5km 정도 너덜길이 많으니 발목 올라오는 등산화 추천 주차장 넓음 (무료) 하지만 차도 많아서 임시 주차장에 주차, 등산로와 점점 멀어지지만 그래도 주차할 곳은 있음 근처에 밥집 많음 사람 많음 볼거리 많음, 억새 군락지만 봐도 되고, 정상의 능선 길도 좋음 카페도 많음 (대부분 산정호수를 끼고 카페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댕댕이 야외 입장 가능) 사실 명성산은 그리 쉬운 산은 아닙니다. 너덜 길도 많고 정상으로 가는 능선 길은 경사도도 제법 높거든요. 그래서 댕댕이를 데리고 정상까지 가는 것은 무리입니다. 체력이 강한 중대형 견이라면 모르겠지만.... 요 녀석을 데리고 가기엔 상당히 위험하죠. 소형견은 쓸개구도 안 좋고 체력도 아주 약하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방에 태워갑니다. 평탄한 길이나 좀 수월해 보이는 길에서만 내려드리고요. 그래도 산 다운 산을 함께 갈 수 있는 곳은 얼마 없는데, 그중에서 명성산은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도 거두절미 선자령 트래킹 등산 코스 포스팅으로 갑니다. <등산일 : 2024년 1월 27일> 선자령 등산로 입구 -백두대간 트레일 삼거리 -재궁골 삼거리 - 선자령 - 전망대 - KT송신소 -등산로 종점 총 13km 거리 ✔️ 코스 길고 경사도 완만함. ✔️ 주차장 넓지만 차량, 버스 많음, 그래도 길가에 주차 가능 ✔️ 화장실은 주차장에 있는 게 유일. 깨끗함 ✔️ 눈이 왔다면 등산화는 무조건 필요, 아이젠도 필요 ✔️ 눈온 후 눈썰매 가져가면 재미있음 ✔️ 휴게소에서 눈썰매 대여 가능 (등산로 말고 탈 수 있는 곳 있음) ✔️ 사람 많아서 줄 서서 감 ✔️ 정상뷰 멋짐. 풍력발전기 뷰 ✔️ 맑은 날 추천 선자령 등산? 선자령 트레킹을 요약하자면, 코스는 짧지 않습니다.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제가 갔던 날처럼 눈이 많이 내린 상태라면 결코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눈이 무릎 아래까지 쌓인 상황이라 등산화에 아이젠을 착용해서 발은 계속해서 밀립니다. 발거름당 5cm치는 계속해서 손실을 입는 듯한 느낌이죠. 눈이 온 후 아직 녹지 않았다면 볼거리는 많습니다. 나무가 우거져있어서 그곳에 핀 상고대를 볼 수도 있고 정상 부근에는 풍력발전기의 웅장함을 바로 목격할 수 있으니까요. 능선을 타고 걷고 있을 때는 정말 멋집니다. 선자령 등산로 입구 -백두대간트레일 삼거리 -재궁골삼거리 - 선자령 - 전망대 - KT...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도 거두절미 연인산 등산 코스 포스팅으로 갑니다. <등산일 : 2024년 1월 14일> 백둔리 -소망능선 - 연인산 정상 뷰 코스 요약! ✔️ 코스 짧고 경사도 있음. ✔️ 등산하는 초반에는 볼 게 없음. ✔️ 정상에서 볼만하지 않을까... (2024년 1월 14일 곰탕뷰...) ✔️ 해발 높음 ✔️ 서울에서 가기 가까움. ✔️ 주차장 널널하고 굉장히 넓음. (백둔리 소망능선 주차장) ✔️ 화장실은 주차장에 있는 게 유일. 깨끗함 ✔️ 등산화는 무조건 필요 ✔️ 현재 아이젠 필요 (경사도 있어서 눈 오면 무조건) ✔️ 사람생각보다 없었음. ✔️ 정상뷰 보시고 알려주세요. (주차장 뷰도 나름 보기 좋음) ✔️ 맑은 날 추천 제2코스 편도 3km 왕복 6km(백둔리 주차장 - 소망능선 - 연인산) 갑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되어 있지만, 눈이 오면 경사가 심해서 속도가 많이 늦어집니다. 오늘의 등산 멤버는 제이브로님과 헤헤. 오후에 눈 예보가 있었기에 눈 오길 기다리며 느지막하게 11시 즈음부터 등산 시작.. 연인산 등산 출발! 초반에는 싸래기 눈이 약하게 날림... 예상 적중! 그러나 점점 눈바람이 강해지더군요. 오호? 거의 혹한기 훈련이기에 계속해서 보급하며 올라감. 아이젠을 장착했지만 눈이 많이 와서 아이젠을 착용한 느낌도 안 나는 발걸음 약간 이거 맞나 싶을 정도로 눈이 오기 시작...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혹시 미인폭포를 아시나요? 오늘은 뽕따 컬러로 유명한 삼척의 미인폭포를 소개합니다. ✔️ 주차 무료 ✔️ 사람 많음 ✔️ 코스 짧음 ✔️ 가급적 트레킹화나 등산화 삼척 미인폭포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삼척의 미인폭포!! 유례 : 옛날 한 미인이 출가하였으나 남편이 일찍 사망하여 재가했는데, 또다시 사망하니 그 미인은 이 폭포에서 투신자살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남편이 죽은 후 재혼할 낭군을 찾았지만 사별한 남편 만한 사람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여 이 폭포에서 투신자살한 일이 있었기에 ‘미인폭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도 한다. 생각보다 슬픈 전설이지만, 그래도 미인폭포의 아름답습니다. 미인폭포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구사1길 10 주차는 무료이지만 협소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아주 멀리 주차를 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관광코스가 짧아서 주차 회전률은 괜찮은 편... 여래사와 미인폭포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가는 길에 멍멍이가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만져서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멍멍이의 건강을 위해 못 본척하고 지나가시면 좋습니다. 길이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갈 수 있지만 비나 눈이 와서 땅이 젖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사가 좀 있습니다. 여기가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로구나~ 조금만 걸어서 내려가면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을 만날 수 있는데 아주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도 거두절미 인왕산 - 청와대 투어 포스팅으로 갑니다! 인왕산 - 청화대 투어 코스 요약! ✔️ 코스 짧고 쉬움 ✔️ 금방 정상임 ✔️ 등산하는 길에 성곽길을 보며 올라감 ✔️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 ✔️ 경복궁역 1번출구 하차 ✔️ 평일 일찍간다면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방면 (부암동 16-8 ) 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장 협소 ✔️ 가벼운 트레킹화나 운동화도 가능 ✔️ 정상뷰 가성비 좋음. 인왕산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2-1 경복궁역 1번출구로 나와서 인왕산 방향 북악스카이웨이 길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인왕산 호랑이를 만나면 왼쪽으로 가면되는데, (2023년 9월 8일) 지금은 그길이 데크 공사로 인해 폐쇠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추석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10월이면 왼쪽으로 길로 가시면 되고, 9월경에 사신다면 오른쪽 길로 좀 내려오시다보면 왼쪽부근에 다시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길이 하나라서 어렵지 않으니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가다보면 등산로가 개방되어 있을겁니다. 저희도 공사 중인 것을 확인 후 오른쪽 코스로 갑니다. 순토 버티컬 다시 돌아가는 중. 인왕산 코스는 아주~ 쉬운 코스라서 운동화, 슬리퍼, 쪼리로도 가능은 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 등산화를 추천합니다. 코스는 짧지만, 그래도 산은 산. 어째뜬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힘들긴 합니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가세...

전기자전거만 누릴 수 있는 보쉬모터를 사용하는 턴 벡트론 Q9 벡트론 Q9을 약 150km 정도 시승을 해봤습니다. 대부분 터보 모드로 달렸고 완충 상태의 턴을 받아서 라이딩을 했고 제가 1회 충전을 하고 달렸네요.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점은 라이딩에 부담이 없어서 자주 타게 된다는 것과 오르막길 라이딩을 할 때가 제일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남산, 북악 같은 업힐 코스에서 로드바이크보다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거든요. 오히려 업힐에서 편안해지는 자전거죠. 또 턴 벡트론 Q9은 이전 모델보다 주행 안정성이 굉장히 좋다는 것입니다. 이전 모델과 확실히 달라진 것이 배터리 성능과 그 포지션이 낮아졌기 때문이죠. 두꺼운 타이어 덕분에 불규칙한 노면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저 중심 설계로 인해서 주행은 더 안정적입니다. 타이어는 슈발베 빅애플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묵직한 디자인과 핑크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턴 벡트론 Q9 기본 구성인 아틀라스 랙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입니다. 어깨에 멜 수 있도록 안장 바닥면에는 그립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에 신경 쓴 모습이네요. 배터리 표시, 속도, 총 마일리지 등이 표기되고 라이트도 함께 제어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의 신장과 포지션에 맞게 핸들 높이와 싯포스트를 조정할 수 있으며, 그 한계 범위가 크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자전거를 공유...

전기 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일반 자전거와 다르게 전기 자전거는 정말 활용성이 많죠. 전기 자전거는 레저활동 외에도 굉장히 많은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턴 벡트론 Q9 전기 미니벨로 전기 자전거 장점 1. 라이딩에 대한 부담이 없다. 2. 남보다 힘이 덜 들게 달릴 수 있다. 3. 자전거에 무거운 짐을 운반해도 부담이 없다. 4. 속도가 25km/h 까지는 힘이 들지 않는다. 5. 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때 꿀템이다. 전기 자전거의 단점 1. 일반 자전거보다 무겁다. 2. 25km/h 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 (운동이 된다로 장점화 시킬수 있음.) 3. 일반 자전거보다 비싸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템포가 좀 다릅니다. 25km/h 속도까지는 굉장히 빠르게 도달하고 그 이상부터는 온전히 라이더 힘으로 가속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평속 25km/h로 달린다면 라이더는 아주 여유롭고 그 이상 속도를 내면 비효율적입니다. 전기 자전거가 로드바이크보다 느리지 않은 이유 고속으로 달리는 로드바이크와 함께 달리면 당연히 속도는 더 느리지만, 평속 기준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비슷한 시간과 속도가 됩니다. 왜냐하면, 라이딩을 할 때 가장 많이 에너지를 쓰게 되는 것이 출발할 때인데...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까미노 스타라이트 텐트입니다. 까미노 스타라이트 에어 텐트는 "스타라이트 에어 1(1인용)"과 스타라이트 에어 2(2인용)텐트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는 두 제품 다 짧게나마 사용해 봤고, 현재는 스타라이트 에어 2(2인용) 텐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까미노 스트라이트 에어는 1인용과 2인용이 있음 (숫자로 구분) *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봄~가을용 텐트 * 완벽한 방수 * 아웃도어 의류에 쓰는 립스탑 소재 * 우수한 통기성 * 다양한 편의기능 * 설치가 쉬움 * 가벼움 * 가격이 무난함. * 머리 공간 높이가 충분함. * 만듦새와 구성이 좋음. * 입구가 2개가 있어서 양방향 사용할 수 있음. * 내실과 전실이 있어서 비가 와도 신발이 젖지 않음. * 경량 텐트이기 때문에 백패킹과 바이크 캠핑용으로 최적임 * 1인용보다 2인용이 당연히 더 경제적임 * 그라운드시트는 별도 구매 버디 익스페디션 중에서 까미노 텐트와 함께 1박. (스타라이트 에어 2) 까미노 브랜드는 카미노는 스페인의 유명한 성지인 산티아고로 가는 가장 유명한 길, 까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까미노는 끝없는 길 위를 지나며 마주하게 되는 모든 상황에서 항상 사용자에게 안락한 휴식을 보장해 주기 위한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까미노 스타라이트 에어 1 텐트 (1인용) 까...

콘돌사이클 레제로 오늘은 제가 타고 있는 콘돌 사이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타고 있던 자전거라서 특별히 소개할 것도 없지만, 얼마 전 스냅 라이드 모임에 레제로를 타고 나갔더니 주변에서 새 자전거인 줄 알더라고요. 그러면서 사진사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줬습니다. 구입한지 벌써 3년이나 됐는데 말이죠. 그래서 겸사겸사 쓰는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너무 코나 바이크 그래블 자전거와 스틸 프레임 슈퍼 아치아이오만 타고 다녔나봅니다. 헤헤와 라이딩 할 때는 슈퍼 아치아이오를 타고 다니거든요. 둘 다 스틸 프레임으로!! 그래서 자연스럽게 레제로는 조금 멀어졌었나 봐요... 콘돌 사이클 레제로 [커스텀 도색 제품] 자! 콘돌사이클의 레제로 모델입니다. 2017년 즈음부터 신형 모델로 바뀌고 나서 특별히 프레임 형상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나오고 있는 모델이에요. 콘돌사이클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매년 신형 모델을 출시하는 형태의 브랜드가 아니라서 그다지 연식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이나 2020년이나 이 자전거를 본다면 그냥 신형 자전거 같은 느낌이죠.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굉장히 잘 정제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타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요즘 나오는 디스크브레이크가 적용된 프레임도 아니고 케이블이 핸들바와 스템 안으로 모두 들어가는 형태도 아니지만 말이죠. 2017년 조립 후 ...

자전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스포츠도 그렇다고 하지만, 자전거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일단, 한정된 공간이 아닌 라이더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활동 범위와 그에 따른 결과로 당연히 수많은 볼 거리를 제공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수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니까요. 그런데 어떤 자전거를 타느냐에 따라서 우리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집니다. 로드바이크를 타면 확실히 달리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더 많은 것들을 보면 달렸다'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더 빠른 속도와 더 많은 거리를 달렸다'라고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로드바이크의 목적이 그러니까 그게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더 빨리 더 멀리 달리기 위한 자전거죠. 그럼 그래블 바이크의 목적은 뭘까요? 더 다양한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 그러니까 더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자전거라고 해석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럼 "MTB는 더 더 더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에는 아래의 링크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ㅋ (뭐 사실 정답은 없어요. 그냥 본인이 좋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MTB가 낫지 않나요? : 한국에서 그래블 바이크라는 장르는 과연 성공할까요? 그래블 바이크라는 장르가 활성화될까요? 한국에 그래블 바이크가 적합할까요? 그래블 코스가 있나요? MT... jty40.blog.me 650b 휠 세트가 장착된 코나바이크 리브레DL 코...

이런 이런.... 펑크가 왜 이리 많이 나는지... 저는 어제 또 펑크가 났습니다. 예전엔 펑크 없이 라이딩을 했었는데,.... 아마 체중이 증가했고, 라이딩 스타일이 좀 바뀌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래블라이딩을 하면서, 또, 도로 주행할 때는 갓길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갓 길에는 이물질이 아무래도 많으니까요. 거기에 체중이 불었으니 .....ㅎ 아무튼 이날은 다행에도 북악 다운힐 후 펑크가 나서 지하철로 점프를 할 수 있었네요. 클린처 타이어 튜브 펑크 수리를 해보자 클린처 타이어 튜브 클린처 타이어 튜브 보통 클린처 타이어가 펑크 나면 튜브를 교체하지만, 오늘은 튜브를 수리해 보겠습니다.. 튜브를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스페어 튜브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수리킷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더 가볍고, 물자절약, 환경보호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튜브를 수리해서 써도 별 탈이 없습니다. 물론 대회 레이스를 뛰는 라이더들은 아주 미세한 영향에도 심리적인 데미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새 튜브로 교체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모두 교체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이제는 굳이 교체하지 않고 수리킷이 있다면 수리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튜블리토 전용 패치킷 제가 사용하고 있는 튜브는 튜블리토라는 튜브인데, 이건 튜블리토 ...

MAXXIS HIGHLOAD 하이로드는 최상의 장비를 요구하는 엘리트 레이서 및 라이더들을 위한 맥시스(Maxxis)의 대표적인 로드 타이어입니다. 특징은 완전히 새로워진 HYPR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있고 HYPR 컴파운드를 사용함으로써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증가시키고 구름저항은 감소시킵니다. 또 트레드 아래 있는 K2 브레이커로 펑크 방지를 하며 가볍고 유연한 케이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튜블러, 튜블리스, 클린처 모두 있으니 로드바이크 유저라면 누구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 발췌> 맥시스(Maxxis) 하이로드 자전거 타이어 맥시스(Maxxis) 하이로드 타이어의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저는 단연 펑크에 강하다는 것을 꼽을 겁니다. (아! 물론 저는 아직 맥시스(Maxxis) 하이로드를 써보지 않았습니다, 제품 정보를 믿고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동호인 라이더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동호인에게는 역시 안전하게 이슈 없이 라이딩을 즐기는 것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펑크는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다가오게 됩니다. 몇 달간 준비한 대회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고, 국토종주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며, 또 모처럼 만에 떠난 라이딩 투어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죠. 펑크로 인해 소모되는 것은 비용, 시간, 노동력, 불확실한 나의 안전 등 다양합니다. 펑크에 강한 맥시스...

오늘은 펑크의 종류와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펑크: 타이어에 아주 작은 구멍이 나서 미량이 바람이 계속해서 빠져나오고 있는 상황, 보통은 바람을 넣고 일정 거리 주행이 가능하여 응급처치 후 샵으로 가서 정비를 하거나 주행 중에 라이더 본인이 자가 정비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펑크 중에 가장 다행스러운 일이죠. 이때 튜블러를 사용하고 있느냐, 혹은 클린처를 사용하고 있으냐, 튜블리스를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달라집니다. 수리방법 클린처 휠 세트를 사용할 경우 : 튜브 교체, 혹은 펑크 패치로 튜브 수리 (단 밸브에 가까운 쪽은 수리가 불가할 수 있거나, 밸브 코어가 휘었을 경우 밸브 코어를 교체) 튜블리스 휠 세트를 사용할 경우 : 튜블리스는 기본적으로 실란트가 주입되어 있어 보통은 휠이 회전하면서 구멍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막아줍니다. 만약 타이어의 옆쪽에서 세는 경우에는 휠 세트를 회전시키고 바람이 세는 구멍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실란트가 구멍을 막도록 합니다. 혹은 추가 보충해서 주입을 해서 휠 세트를 회전시키고 바람이 세는 구멍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실란트가 구멍을 막도록 합니다. 튜블러 휠 세트를 사용할 경우 : 튜블러 역시 기본적으로 실란트가 주입되어 있어 보통은 휠이 회전하면서 구멍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막아줍니다. 또는 주입되어 있지 않다면 실란트를 주입하여 휠 세트를 회전시키고 바람이 세...

저는 튜블리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튜블리토 튜브의 장점 1. 가벼움 2. 펑크 확율 저하 3. 부피가 작다 튜블리토 튜브의 단점 1. 비싸다. 2. 불량율. 튜블리토는 주황색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블리토를 한번 써보면 웬만하면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무게와 펑크 확률이 작아진다는 것은 자전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교적 작은 금액으로 많은 무게를 뺄 수 있기도 하고, 장거리 라이딩 시 펑크가 나서 시간적, 정신적, 그리고 택시비를 고려해보면 펑크 확률을 조금 줄여준다는 것만으로 해도 비용도 절약되고 정신건강에도 아주 이롭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 대로 꺼내서 적은 포스팅 : 와후 엘리먼트 볼트, 튜블리토, 아이엠프로틴, 도선사, 루비워크샵, 라파 서울 클럽하우스 자전거는 정말 쉬운 운동이면서도 참 어려운 운동이다. 성실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장비를 활용하며 날씨... jty40.blog.me 실제로 제가 튜블리토를 쓴지 1년이 되었는데, 펑크가 단 한 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일반 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아치아이오와 코나바이크는 각각 2회 정도 난 것 같네요. (물론 펑크는 운이라 튜블리토 때문에 펑크가 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든 레제로는 펑크가 한 번도 안 났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튜블리토의 불량률 그런데 튜블리토는 하루 이틀이 지나면 마치 라텍스 튜블러처럼 바람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프론트 ...

안녕하세요. 금개구리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다 때려 넣을 수 있는 캠핑용 박스! 토르 박스(THOR BOX)를 소개합니다. 토르박스 카키색 미니멀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테이블 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상판을 이렇게 따로 구매하면 단차를 없앨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무게는 또 무사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상판을 자주 사용할 줄 알고 3개나 구입했는데, 저희는 2회 사용하고 안 했습니다. 2명이서 갈 때는 사용하지만 인원이 많아질 때는 테이블로 함께 쓰기엔 좀 불편하더라고요. 헤헤다해 채널에서 사용 했던 토르 박스! 타공용 상판은 선반을 만들어서 거치할 수 있어서 좋고 감성도 있지만, 안 하게 되네요. 그래도 토르 박스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상판 하나 정도는 있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토르 박스와 상판을 사용해서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별도의 캠핑용 테이블을 챙기지 않아서 편리하고 타공판을 이용해서 이렇게 거치대를 만들어 둘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토르 박스는 용량이 커서 좋지만, 용량이 크다고 너무 많이 물건을 넣어버리면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거 위주로 무게 배분을 잘 해서 수납하는 게 중요합니다. 헤헤다해 채널에서 사용했던 토르 박스! 무게 배분을 잘해서 여자분들도 쉽게 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캠핑 박스의 용도는 애초에 캠핑 용품을 잘 정리해두면...

타이어와 튜브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에이토스 타이어는 스트라바 기준 3,166km를 탔네요. 워낙 경량 타이어이기도 했고 지금은 대미지도 많이 받아서 교체를 해야 할 시기였어요. 제주도 투어에서 아주 힘들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펑크에서 해방되고 싶었기에, 펑크에 강한 타이어와 튜브 조합으로 선택했지요. 맥시스(Maxxis) 타이어 : 펑크에 강한 하이로드 타이어 [로드바이크, 클린처] [펑크 방지하는 방법] MAXXIS HIGHLOAD 하이로드는 최상의 장비를 요구하는 엘리트 레이서 및 라이더들을 위한 맥... blog.naver.com 튜블리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클린처도와 튜블리스 유저도 Tubolito [펑크방지] 저는 튜블리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튜블리토 튜브의 장점 1. 가벼움 2. 펑크 확율 저하 3. 부피가 작다 ... blog.naver.com 이전에 맥시스 하이로드와 튜블리토를 쓰면서 펑크 이슈 없이 아주 잘 썼기에 다시 선택했습니다. 제주도 라이딩 후 손상된 타이어 제주 투어에서 바람이 빠진 채로 달려서 타이어 옆구리가 다 헐었고, 또 펑크 수리 후 타이어를 다시 끼울 때 타이어를 늘리다 보니 타이어가 떨어지기도 했죠. 스페셜라이즈드 에이토스 요즘은 검월타이어가 유행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품질적인 면은 불호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래블 바이크도 검월타이어를 사용하지만, 저에게는 많은 펑크 이슈를 주었기 ...

MAXXIS HIGHLOAD 하이로드는 최상의 장비를 요구하는 엘리트 레이서 및 라이더들을 위한 맥시스(Maxxis)의 대표적인 로드 타이어입니다. 특징은 완전히 새로워진 HYPR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있고 HYPR 컴파운드를 사용함으로써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증가시키고 구름저항은 감소시킵니다. 또 트레드 아래 있는 K2 브레이커로 펑크 방지를 하며 가볍고 유연한 케이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튜블러, 튜블리스, 클린처 모두 있으니 로드바이크 유저라면 누구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 발췌> 맥시스(Maxxis) 하이로드 자전거 타이어 맥시스(Maxxis) 하이로드 타이어의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저는 단연 펑크에 강하다는 것을 꼽을 겁니다. (아! 물론 저는 아직 맥시스(Maxxis) 하이로드를 써보지 않았습니다, 제품 정보를 믿고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동호인 라이더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동호인에게는 역시 안전하게 이슈 없이 라이딩을 즐기는 것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펑크는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다가오게 됩니다. 몇 달간 준비한 대회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고, 국토종주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며, 또 모처럼 만에 떠난 라이딩 투어 중에 펑크가 나기도 하죠. 펑크로 인해 소모되는 것은 비용, 시간, 노동력, 불확실한 나의 안전 등 다양합니다. 펑크에 강한 맥시스...

오늘은 펑크의 종류와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펑크: 타이어에 아주 작은 구멍이 나서 미량이 바람이 계속해서 빠져나오고 있는 상황, 보통은 바람을 넣고 일정 거리 주행이 가능하여 응급처치 후 샵으로 가서 정비를 하거나 주행 중에 라이더 본인이 자가 정비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펑크 중에 가장 다행스러운 일이죠. 이때 튜블러를 사용하고 있느냐, 혹은 클린처를 사용하고 있으냐, 튜블리스를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달라집니다. 수리방법 클린처 휠 세트를 사용할 경우 : 튜브 교체, 혹은 펑크 패치로 튜브 수리 (단 밸브에 가까운 쪽은 수리가 불가할 수 있거나, 밸브 코어가 휘었을 경우 밸브 코어를 교체) 튜블리스 휠 세트를 사용할 경우 : 튜블리스는 기본적으로 실란트가 주입되어 있어 보통은 휠이 회전하면서 구멍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막아줍니다. 만약 타이어의 옆쪽에서 세는 경우에는 휠 세트를 회전시키고 바람이 세는 구멍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실란트가 구멍을 막도록 합니다. 혹은 추가 보충해서 주입을 해서 휠 세트를 회전시키고 바람이 세는 구멍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실란트가 구멍을 막도록 합니다. 튜블러 휠 세트를 사용할 경우 : 튜블러 역시 기본적으로 실란트가 주입되어 있어 보통은 휠이 회전하면서 구멍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막아줍니다. 또는 주입되어 있지 않다면 실란트를 주입하여 휠 세트를 회전시키고 바람이 세...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신다면 스텐트 펌프는 필수로 구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라이딩 전에 공기압은 무조건 체크를 하셔야 안전한 주행을 하실 수 있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으로 펑크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상황별 자전거 바람 넣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정에서 자전거 바람 넣는 법 리자인 스탠드 자전거 펌프 가정에서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실 때는 당연히 스탠드 펌프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펌프를 구입하실 때는 공기압 게이지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유는 휠 세트와 타이어마다 권장 공기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손으로 눌러보고 감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자전거를 최상의 주행 컨디션을 유지하는 길입니다. 리자인 스탠드 자전거 펌프 보통 스탠드 펌프는 슈레더 타입과 프레스타 타입 모두 호환이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자전거가 슈레더 방식과 프레스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전거 밸브 타입이 어떤 제품인지 확인하신 후 펌프를 구비하셔야 합니다. 밸브 코어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https://jty40.blog.me/221974009784 라이딩 중에 펑크가 난 경우 Co2 캡슐 자전거 바람 넣는 법 두 번째는 Co2 캡슐로 넣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공기압을 넣기 위해서 사용하...

저는 튜블리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튜블리토 튜브의 장점 1. 가벼움 2. 펑크 확율 저하 3. 부피가 작다 튜블리토 튜브의 단점 1. 비싸다. 2. 불량율. 튜블리토는 주황색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블리토를 한번 써보면 웬만하면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무게와 펑크 확률이 작아진다는 것은 자전거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교적 작은 금액으로 많은 무게를 뺄 수 있기도 하고, 장거리 라이딩 시 펑크가 나서 시간적, 정신적, 그리고 택시비를 고려해보면 펑크 확률을 조금 줄여준다는 것만으로 해도 비용도 절약되고 정신건강에도 아주 이롭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 대로 꺼내서 적은 포스팅 : 와후 엘리먼트 볼트, 튜블리토, 아이엠프로틴, 도선사, 루비워크샵, 라파 서울 클럽하우스 자전거는 정말 쉬운 운동이면서도 참 어려운 운동이다. 성실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장비를 활용하며 날씨... jty40.blog.me 실제로 제가 튜블리토를 쓴지 1년이 되었는데, 펑크가 단 한 번도 나지 않았습니다. 일반 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아치아이오와 코나바이크는 각각 2회 정도 난 것 같네요. (물론 펑크는 운이라 튜블리토 때문에 펑크가 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든 레제로는 펑크가 한 번도 안 났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튜블리토의 불량률 그런데 튜블리토는 하루 이틀이 지나면 마치 라텍스 튜블러처럼 바람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프론트 ...

라이트브라더스에서 와후 키커바이크 ITT 이벤트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 그래블 바이크로 다녀왔습니다. 라이트브라더스 새빛섬 라이트브라더스 새빛섬에 도착! 미소가 사진으로 반겨줍니다. 오늘 로라 타고나서 스페셜라이즈드 토크콘서트 관련 회의를 할 예정이었거든요. 그래블바이크는 MTB클릿슈즈라서 로드 클릿슈즈도 가지고 왔습니다. 어? 생각보다 준비하고 왔네? ㅋㅋㅋ 와후 키커바이크 실내자전거 와후 키커 스마트로라는 실내에서 사이클 훈련을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보통 스마트로라는 자전거를 거치해서 사용하지만, 키커바이크는 자전거 자체입니다. 바퀴만 없고 기어 변속이나 경사도 구현도 가능한 장비죠. 가격은 대략 500만 원 정도이지만, 자전거를 거치하는 수고스러움이나 장비의 성능을 보자면, 우리 같은 자전거 덕후들은 납득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물론 저는 비싸서 못 삼....) 아래 링크에 자세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르세요. 와후 키커 바이크 : 자덕의 로망을 실현한다.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 <위클 청담점 :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 산바다스포츠와 나눅스네트웍스의 ... blog.naver.com 와후 키커바이크 라이딩 시작 아무튼 본격적으로 달려봅니다.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고 대략적인 저의 피팅 사이즈에 맞게 키커 바이크를 조정하고 달렸습니다. 아....... 아......? 파워테스트 간...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 SHIMANO CYCLING LOUNGE <위클 청담점 :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 위클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12 담빌딩 1층 산바다스포츠와 나눅스네트웍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 위클 청담점에 일부 섹션을 시마노 라운지로 조성되었는데,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는 일정 기간만 운영하는 팝업 형태가 아닌 계속해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인도어 사이클링 끝판왕! 와후 키커 바이크! 사고 싶다! <위클 청담점 :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 와후에서 만든 인도어 사이클링의 결정판. 와후키커 바이크입니다. 일반 스마트 로라가 자전거를 거치하는 방식이라면, 와후 키커 바이크는 인도어 사이클 전용 자전거를 추가로 한 대 구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격은 495만 원입니다. 비싸게 생각되지만, 비싼 게 맞습니다. ㅎ 키커 바이크를 통해서 언덕을 오르고 있는 라이더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200만 원 가까이하는 스마트 로라의 가격을 고려해 볼 때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고, 사용성을 생각해 보면 제법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자전거 가격이나 모든 트레이너에 가격에 내성이 생긴 사람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자덕이라면, 특히 요즘 자덕이라면 덤벼볼 만한 가격입니다. 더 사실적으로, 그리고 인도어의 매력을 더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

퇴근 후 인도어 사이클링 헤헤는 요즘 운동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퇴근 후 이어진 요가와 필라테스 덕분에 기본 근육이 강화되었는지 요즘엔 등산을 다녀와도 몸에 근육통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라이딩을 다녀오거나 등산을 다녀오면 그날 밤은 골골거렸는데 말이죠. 그렇게 몸이 살짝 올랐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요가, 필라테스 클래스는 중단되었고, 할 수 있는 것은 로라뿐! 이 바로 전 타이밍에는 제가 한 시간가량을 돌렸으나, 헤헤가 사진을 찍어줬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단 한 장도 올리지 않습니다. 모델이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괜찮은 장면만 클로즈업해서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하지 못하여, 그냥 헤헤 특집으로... 인도어 사이클링, 그러니까 자전거로 하는 홈트레이닝이죠. 흔하게 그냥 '로라'라고 부릅니다. 겨울철에는 사이클복이 옷차림도 불편하고 요즘은 바이러스다, 미세먼지다 모든 면에서 실내 사이클이 사랑받는 시즌이네요. 점점 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슬퍼집니다. 아... 아무튼. 오늘의 훈련은 딱 50분 코스로 굴려줍니다. 즈위프트와 와후 키커를 이용해서 가상의 공간에서 전 세계 친구들과 만나는 사이클링!! 물론 아는 사람은 없지만요.. "윙~ 윙~" 진동이 한동안 이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피어오릅니다. 일어나라!! 용사여!!!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