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1위는 전부치기인데요 초간단하게 만드는 류수영 전부침과 불지 않는 잡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고기완자 반죽으로 4가지 모둠전까지 만들수 있는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고기완자 반죽으로 깻잎전, 고기완자전, 동그랑땡, 고추전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모둠전이고요
류수영 동태전과 가지전은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불지않는 잡채는 야채손질이 좀 번거롭지만 만드는 과정은 단순하고 만들어 놓으면 너무 맛있어서 모두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명절에 음식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레시피이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만족하실거에요 ^^
반죽 하나로 모둠전 4가지
광장시장의 28년 전통 순희네 빈대떡에서 공개한 고기완자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다진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파, 부추, 마늘, 달걀, 참기름, 소금, 후추, 감자전분, 찹쌀가루를 넣고 반죽하면 완성되는데요
반죽을 만든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어 은은하게 부쳐야 속까지 맛있게 익어요
만들어진 고기완자 반죽으로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전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를 넣고, 부추를 듬뿍 넣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돼지고기 잡채
잡채는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지만, 당면을 불리고 밑간을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야채 손질이 손이 가지만, 재료만 준비해두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불지않는 잡채인데 지금까지 먹었던 레시피중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가지전
가지전은 계란물 없이 밀가루 반죽물에 넣어 기름에 튀기는 아주 쉬운 레시피에요
반죽물은 찬물 150ml, 부침가루 7큰술, 소금 2꼬집을 섞어 만들고 반죽물에 가지를 넣고 골고루 입혀주세요
가지에 반죽물을 입히고 중불에서 앞뒷면 각 2분씩 구우면 완성~
류수영 가지전은 튀김옷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가지전은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전간장을 찍어 먹으면 잘 어울려요~
동태전
명절 스트레스 1위는 전부치기로, 류수영의 초간단 전부치는 비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동태전은 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전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동태전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물 1L, 굵은소금 2큰술, 식초 1큰술을 넣고 담가서 사용해요
동태포는 물기를 제거한 후 부침가루를 얇게 묻히고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계란물을 얇게 묻힌 동태포를 중약불에서 익히면 됩니다
류수영의 전간장 레시피는 양조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생강 1/3티스푼, 대파 한 줌, 청양고추 1/2개를 넣어서 섞으면 완성되는데 모든전이 전간장과 잘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