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까지 내리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는데요.
쌀쌀한 날씨가 되니 국물요리 생각이 나더라구요.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간단한 국물요리 소개해드릴게요.
대파는 2~3대, 사골육수는 500+ 물 300ml 준비 필요해요.
파개장은 파기름에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낸 뒤 육수와 물을 붓고 끓이면 됩니다.
간마늘, 국간장, 멸치액젓, 참치액 등으로 간을 맞추고 계란물을 부어 익혀주면 완성!!
재료는 건미역 10g, 바지락살 150g, 간마늘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물 1000ml이 필요해요.
조개살은 해동 후 맛술 1숟가락으로 비린내 제거 후 세척하면 좋습니다.
건미역은 물에 10분간 불린 후 헹궈서 물기 제거해요.
냄비에 볶은 미역에 들기름, 간마늘 넣고 볶은 후 물 1000ml 붓고 15분간 끓인 후 바지락살 넣고 5분간 더 끓이면 완성!!
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 국간장으로 조절하면 되요.
냉동 꽃게를 해동 후 깨끗이 씻어주고 애호박, 무, 양파, 청양고추, 대파 등 필요한 채소를 손질해요.
냄비에 물과 무, 양파를 넣고 된장, 고춧가루, 간마늘, 참치액 등으로 양념합니다.
꽃게와 채소를 모두 넣고 약 10~15분 동안 끓이고 마지막으로 거품을 걷어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