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은 응급피임약이라고도 합니다. 성관계 후에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 복용하는 약을 뜻합니다. 피임에 실패했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인 경우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복용법과 시간이 달라집니다. 레보노르게스트렐 제제는 72시간이내 복용을 해야 합니다. 배란을 지연시키거나 방지해서 임신 가능성을 낮춘다고 합니다. 율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 제제는 120시간 이내 복용해야 합니다. 배란을 강력히 억제하고 착상을 방해합니다. 사후피임약 시간 사후피임약 시간은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24시간 이내는 95% 이상이 예방되고 48~72시간은 60~85% 예방, 5일 이후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후피임약은 반드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처방없이는 구할 수 없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후피임약 부작용 사후피임약을 먹은 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생리 주기 변화가 생깁니다. 빨리 하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구역질이나 구토를 할 수도 있고 가슴통증,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나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사후피임얌을 먹고 2시간 이내 구토를 한 경우 약 효과가 사라질 수 있어서 재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응급상황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주 복용을 하...

거스러미는 손, 손톱, 발톱 주변의 피부가 찢어져서 일어나는 작은 조각입니다. 거스러미를 방치하고 계속 뜯거나 상처를 내는 경우에는 통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원인 1. 건조한 피부 겨울철 또는 수분 부족으로 인해서 피부가 갈라질 때 자주 발생을 합니다. 2. 손톱을 뜯는 습관 손톱 주변 피부를 물어 뜯거나 손톱을 과하게 다듬을 때 생깁니다. 3. 잘못된 손톱 손질 손톱을 너무 짧게 깍는 경우나 큐티클을 무리하게 제거하는 경우 피부가 찢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4. 영양 부족 비타민 A, C, E이나 수분 부족이 피부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손 거스러미 저도 평소에 손 거스러미가 굉장히 잘 생기는편 입니다. 특히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손이 건조해지면서 거스러미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자꾸 반복이 되니까 평소 핸드크림을 꾸준히 바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이런 손톱 거스러미를 잘못 뜯어내는 경우에 상처가 오히려 커지면서 피도 나고 감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법 손톱 거스러미가 생겼을 때는 절대 뜯지 않아야 합니다. 소독을 한 큐티클 가위나 손톱깎이를 사용해서 피부에 가깝게 바짝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핸드크림, 오일을 사용해서 손톱 주변에 충분히 발라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만약 거스러미에 상...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이 됐죠! 저도 지금 아이들 가정통신문 보고 작성할꺼는 작성하고 하느냐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가 둘이가 더 그런 것 같아요. 똑같은게 두개씩 오더라고요+_+ 초등학생 그리고 중학생도 학생기초조사서를 작성하게 되죠! 예전에는 학생기초조사서를 학교에서 정해진 양식으로 나눠준 것 같은데, 올해는 보니까 각 선생님마다 각각 다른 양식으로 보내주셨더라고요~ 첫째는 어제 작성을 해서 먼저 보냈고 둘째는 오늘 받아왔어요. 학생기초조사서는 말 그대로 학생의 기초적인 정보를 적어서 제출하는 서류라고 볼 수 있어요. 개인정보 (이름, 주소, 생일, 핸드폰번호) 가족관계, 성격, 장래희망, 특기, 취미 등이 있겠네요. 중학생은 여기에 진학 희망 고등학교를 적어요. 너무 딱딱하게 생각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횟수로 벌써 학생기초조사서를 9년째 작성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뭘 써야할지 많이 망설였는데, 정말 있는 그대로를 작성하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선생님은 아이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라는 의미로 보면 훨씬 편하게 적을 수 있어요. 종종 보면 목록에 생활습관, 학습지도를 적는 칸이 있어요. 저도 초등학생때는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것도 적는게 꽤나 어려웠어요. 아이의 건강상태나 평소 조심해야 할 점. 예를 들어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항상 챙겨먹는 약이 있을 때, 어떤 성...

발바닥 쥐 발바닥에 쥐가 나는 것은 발바닥 근육 또는 신경이 갑자기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 오래 서있거나 걸을 때 발생합니다. 근육이 피로하거나 수분, 전해질 부족인 경우 균형이 깨지면서 발바닥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신발, 추위 등도 원인이 됩니다. 발바닥 쥐가 났을 때는 발가락을 손으로 잡고 몸 쪽으로 당기면서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면 됩니다. 온찜질을 해서 근육이완을 해주고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서 수분보충을 해서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해주면 좋습니다. 발바닥 부음 간혹 오래 서있거나 걸었을 때 발바닥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바닥 부음은 더운날씨에 혈관이 확장되면서 체액이 발로 몰리면서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을 많이 먹거나 너무 꽉 끼는 신발이나 쿠션이 없는 신발을 신은 경우도 발바닥 붓기를 유발합니다. 염좌나 부상을 당했을 때 발목, 발바닥 근육이 손상되면서 붓고 아플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있거나 혈액순환이 재대로 안되는 정맥순환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이 붓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발바닥 붓기가 심한 경우에는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서 붓기를 빼주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염분 배출을 돕기 위해서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면 좋습니다. 발바닥 붉은반점 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