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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청은 겨울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 칼슘이 풍부함
- 무청은 소금물에 데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야 함
- 무청은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서 발코니에서 건조 가능
- 무청은 어느 정도 마르면 통풍이 잘 되는 봉투에 담아서 보관
- 무청은 비타민과 칼슘 보충에 효과적이며, 시래기나물과 시래기밥 등으로 활용 가능
- 이웃님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함

- 시래기밥은 칼슘이 풍부한 묵은 나물로, 봄에 어울리는 음식
- 시래기밥은 쌀 1컵, 손질한 시래기 160g, 국간장 1티스푼, 마늘 1티스푼, 다진 파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생수 150ml 필요
- 쌀은 씻어서 불리고,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시래기나물에 국간장, 마늘, 다진 파를 넣고 무쳐서 간이 배도록 함
- 냄비에 쌀과 물을 붓고 시래기나물을 넣어 밥을 지음
- 밥이 끓으면 약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끄고 뜸을 들임
- 밥이 잘 되면 파와 깨를 뿌려 마무리함
- 시래기밥은 달래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좋음
- 솥밥은 누룽지도 만들어짐, 누룽지는 사이좋게 나누어 먹음

- 정월대보름에 손질한 시래기를 된장과 고추장 양념에 묻혀 지짐
- 시래기 된장 지짐 재료는 시래기 620g, 막장(또는 된장) 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1숟가락, 설탕 1티스푼, 국 간장 1숟가락, 다진 청양고추 1숟가락, 들기름 3숟가락, 대파 1대, 건고추 1개, 쌀뜨물 600ml(또는 멸치 다시마 육수)
- 양념한 시래기를 냄비에 넣고 쌀뜨물을 부어 끓임
- 약 18분간 조리하고, 총 32분간 지짐
- 시래기나물은 부드럽고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음
- 시래기나물은 냄비째 식탁에 올려 맛있게 먹음

- 시래기 코다리조림은 코다리 2마리, 시래기 500g, 무 300g 등을 사용
- 양념은 고춧가루 5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막장 1숟가락 등을 사용
- 압력솥에서 시래기와 무를 먼저 넣고, 양념 중 반을 덜어서 무침
- 코다리를 안치고 남은 양념을 바른 후 쌀뜨물을 부어줌
- 중불에서 20분간 조리하고, 추가 내려가면 뚜껑을 열고 10분간 더 끓임
- 완성된 시래기 코다리조림은 쪽파, 실고추, 통깨 등으로 토핑함
- 시래기 코다리조림은 칼슘이 풍부한 시래기와 코다리가 어우러져 맛있음

- 정월대보름에는 시래기 된장국이나 미역국을 끓여 먹음
- 시래기 된장국은 손질한 시래기 130g, 무 70g, 막장(또는 된장) 2숟가락, 육수 900ml, 대파 필요
- 시래기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무는 시래기와 비슷한 길이로 자름
- 대파는 어슷썰기하고, 막장은 육수에 걸러 준비
- 냄비에 시래기, 무, 된장,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어 끓임
- 시래기 된장국이 완성되면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임
- 시래기 된장국은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국으로, 아버지 생각이 남
- 정월대보름에는 손님들을 초대하는 풍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