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대보름 나물 종류중 대표음식 시래기를 말리는 과정과 삶는 법 그리고 껍질벗겨서 들기름에 볶은 나물, 멸치 다시마 육수에 된장지짐과
시래기 솓밥을 소개합니다
-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세시풍속으로, 대보름날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는다.
- 대보름날에는 줄다리기, 쥐불놀이, 널뛰기, 차전놀이, 달맞이,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의 풍속 놀이가 있다.
- 시래기나물 들기름 볶음은 삶은 시래기나물 400g과 양념 재료들(국간장, 다진 마늘, 설탕, 들기름, 다진 대파, 쌀뜨물, 들깨가루 등)로 만든다.
- 시래기나물 들기름 볶음은 팬에 양념한 시래기와 쌀뜨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 볶은 시래기나물에 들깨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 시래기나물 들기름 볶음은 접시에 담고 쪽파와 실고추 토핑을 올린다.
- 시래기는 비타민, 철분, 칼슘, 미네랄, 식이 섬유소가 풍부함
- 무청을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 D와 칼슘이 증가함
- 시래기 된장 지짐은 시래기 600g, 막장 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등을 사용함
- 시래기를 양념한 후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어 지짐 함
- 건고추와 대파를 토핑하고 냄비째 식탁에 차림
- 시래기 된장 지짐은 부드럽고 맛있음
- 2월은 묵은 나물로 영양분을 보충해야 함
- 말린 시래기를 삶기 전에 하루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 시래기를 삶을 때는 시래기가 완전히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삶는다.
- 삶은 시래기를 다시 물에 담가서 하루 동안 보관한다.
- 시래기의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조리 시 껍질이 일어난다.
- 삶은 시래기를 헹군 후 껍질을 벗기고, 다시 헹군 후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삶은 시래기로 정월대보름 나물, 시래기 된장 지짐, 시래기 밥, 국 등을 만들 수 있다.
- 무청 시래기 말리는 법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 시래기 말리는 과정에서 햇빛에 계속 노출되면 질기고 바싹 마르게 된다.
- 어느 정도 마른 시래기는 통풍이 잘 되는 봉투에 담아 보관한다.
- 시래기는 겨울철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 칼슘이 풍부하다.
- 무청은 소금물에 데쳐서 말리는 것이 비타민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 시래기로 만든 나물과 시래기밥 등은 겨울철 영양 보충에 좋다.
- 시래기밥은 칼슘이 풍부한 묵은 나물로, 봄에 적합한 요리
- 시래기밥의 재료는 쌀, 손질한 시래기, 국간장, 마늘, 다진 파, 들기름, 생수
- 쌀은 씻어서 불리고,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시래기나물에 국간장, 마늘, 다진 파를 넣고 무쳐서 간이 배도록 함
- 냄비에 쌀과 물을 붓고 시래기나물을 넣어 밥을 지음
- 밥이 끓으면 약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끄고 뜸을 들임
- 밥이 잘 되면 파와 깨를 뿌려서 마무리함
- 시래기밥은 달래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좋음
- 솥밥은 누룽지도 함께 제공되며, 누룽지는 사이좋게 나누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