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찰리의 연감 저자 Munger, Charles T. 출판 김영사 발매 2024.11.08. ❤ ❤ 찰리는 준비성, 인내심, 절제력, 객관성을 가장 근본적인 투자 원칙으로 삼는다. ...... 그래서 어떤 기업이 마음에 들면 아주 크게 배팅하며, 대게 장기간 포지션을 유지한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 57 페이지 ❤ 나의 글 저는 이 페이지에서 인내심을 제 1 원칙으로 정하고 싶네요. 삼성전자가 또 5만원에 왔을때 사야 하는데요. 7만원, 6만원대 급하게 산 사람들은 손해를 봤을겁니다. 삼성전자는 2년, 3년 사이에 5만원을 2번 정도 온거 같습니다. 기다릴줄 알아야 하고요. 샀으면 긴 세월을 지키고 가야 합니다. 투자는 누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이다. 투자를 해봐야 알테니까요.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 가령 제약업체이나 기술업체처럼 많은 투자자가 선호하는 기업은 '이해하기 너무 힘듦' 바구니로 직행한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 61 페이지 ❤ 나의 글 기술업체 어렵더군요.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잘모르겠습니다. 코스닥 반도체 장비업체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애플은 소프트웨어, 아이폰 판매량이 주가를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던데요. 이 정도는 반도체 시세를 꾸준히 보고, 경제 신문도 꾸준히 보면서 대략 알겠는데요. 장비업체 공부가 제일 어렵더군요. 제약업체도 1상, 2상, 3상 개발도 안됐는데 미리...

❤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저자 신진상 출판 센시오 발매 2024.08.05. ❤ 지은이:신진상 주요 일간지와 잡지사 기자를 거처 현재는 전문 입시 컨설턴트로 활약. 20년 넘게 미국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에 투자. 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동산과 주식은 물론 채권, 선물, 옵션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경제 미디어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시청자 자문위원으로 활약했다. 심지어 그는 "좋은 주식이라면 보유 기간이 영원일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독서에서도 장기적인 독서를 강조한다. -워런 버핏-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인문학 책이 놓여 있다 25 페이지 ❤ 나의 글 책은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직도 코카콜라 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다. 버핏의 영향을 받았다. 코카콜라는 영원히 가져갈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영원히 가져갈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카콜라와 삼성전자는 배당도 3개월 마다 주고 기다리면 살 기회를 준다. 아주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보면 많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때 조금씩 사기 시작합니다. 많이 폭락하면 9시 뉴스가 알려주더라구요. ❤ 칸트의 철학은 멍거에게 투자 판단의 기준, 비판적 사고 능력, 장기적인 관점을 제공했으며 윤리적 책임감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는 그의 투자 철학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7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