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밥을 인원수에 맞춰 하더라도 밥이 남게 되는 경우가 있죠. 냉동실에 얼렸다 먹어도 그 맛이 크게 변하진 않지만 어쩐지 갓 지은 따끈한 밥의 느낌은 없더라고요. 오늘은 찬밥 남은밥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 두 가지를 소개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명절에 먹고 남은 잡채나 선물로 들어온 스팸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잡채밥과 스팸땡초김밥은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남은 잡채를 활용한 잡채밥 레시피 소개
- 잡채는 여러 가지 재료, 주로 채소와 고기를 섞어 만든 요리
- 잡채밥 레시피는 대파 한 줌, 굴소스 1큰술, 밥 2인분, 참기름 필요
- 잡채는 굳은기가 풀릴 때까지 중불에서 볶은 후 굴소스를 넣어줌
- 밥 2인분을 넣고 볶은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1큰술 넣어줌
- 남은 잡채를 활용해 잡채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간단하게 굴소스 한 스푼을 넣으면 심심하던 맛이 살아남
- 바쁜 아침이나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레시피임
- 스팸땡초김밥은 스팸과 청양고추를 주 재료로 사용함.
- 명절에 들어온 스팸을 처리하기에 좋은 레시피임.
- 마요네즈, 스팸, 청양고추, 맛술, 진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등이 필요함.
- 스팸은 비닐에 넣어 손으로 으깨고,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함.
- 팬에 볶은 스팸에 양념을 한 후 청양고추를 넣어 볶음.
- 볶은 재료와 밥을 섞어 김밥을 만듦.
- 김밥은 약 4장 분량이 나오며, 맛있게 즐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