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불을 사용 안하고 최소한의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밥반찬 5가지를 소개합니다.
✔배추생채
✔미역줄기초무침
✔오이지무침
✔김치두부무침
✔부추된장무침
- 배추생채는 배추로 만드는 즉석 반찬
- 통배추의 속배추나 알배추를 사용해도 좋음
- 배추와 양념 재료를 담은 볼에 설렁설렁 무치면 됨
- 배추생채는 만들어 바로 맛볼 수 있음
- 젓갈 대신 간장과 식초로 맛을 낸 새콤한 맛이 특징
-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씹는 맛이 좋음
-특히 밥을 비벼 먹기에 알맞은 무침재료이다
- 미역줄기는 저열량, 저지방, 고식이섬유소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적합
- 미역줄기는 소금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무침양념을 넣고 섞은 후 그릇에 담으면 완성
- 미역줄기초무침은 식감이 좋아 자주 만들어 먹기 좋고, 특히 여름철 반찬으로도 입맛을
살려준다.
- 오이지무침은 인기 있는 밑반찬 중 하나로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어 좋다.
- 오이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작게 썰어준다.
- 무침 양념은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통깨
- 완성후 조금씩 덜어 작은 그릇에 담아 먹음
- 밥반찬으로 적합하며, 입맛 없을 때 특히 좋음
- 두부의 부드러운 맛과 김치의 아삭함이 조화를 이룸
- 김치두부무침은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통깨, 소금, 청피망, 올리고당 등을 사용하여 만듦
-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준 후 면보에 넣어 물기를 제거함
- 신김치는 양념을 털어 씻어낸 후 4~5cm 길이로 썰어줌
- 청피망은 잘게 다져 준비함
- 두부에 무침양념을 먼저 넣고 버무린 후, 김치와 청피망을 넣어 다시 한번 버무림
- 아이들도 잘 먹는 밥반찬으로, 김치를 잘 안먹는 아이에게도 좋음
- 부추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도가 높음
- 조금씩 남아있을 때 무침 반찬으로 활용 가능
- 비빔밥 재료나 샐러드용 고기와 곁들여 먹어도 좋음
- 부추무침은 된장이나 일반 겉절이로 만들 수 있음
- 부추는 피를 맑게 해주며,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