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님의 파기름 내어 만드는 맛있는 파 계란말이 만드는법이 정말 간단하고 맛있더라고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어렵지 않은 레시피에요. 반찬으로 내면 어른이나 아이나 다 좋아하는 메뉴라서 호불호도 없을 뿐만 아니라 파기름이 계란의 비린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감칠맛이 정말 좋답니다. 요 계란말이 만드는법은 냉장고에 야채가 없더라도 걱정마세요! 파와 계란이면 충분하니까요. 준비하세요~ 계란 5알 다진대파 한 줌 맛소금 1/3스푼 설탕 1/2스푼 물 50ml 밥수저 계량 먼저 계란은 너무 작을 경우 6개 정도 사용해주시고요. 저는 대란이라 5알을 사용했어요! 1. 계란 풀기 계란은 톡 터트려서 큰 볼에 5개 모두 담아주세요. 맛소금 3분의 1스푼과 설탕 반스푼을 넣어주세요. 설탕 비율이 조금 더 높게~ 물은 50ml 정도 넣어줍니다. 백종원 계란말이는 물이 들어가야 잘 말아지기도 하고, 퍽퍽하지 않아 부드러워져요. 재료들이 한데 섞이도록, 그리고 계란이 잘 풀어지도록 나무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잘 섞어주세요! 휘리릭~ 섞어주면 다음 스텝으로! 후라이팬은 작은 후라이팬을 준비해주세요. 2. 파 계란말이 스크램블 하기 달구지 않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대파를 한줌 넣어준 뒤 중약불에 서서히 파기름을 내주세요. 달달달~ 파가 익어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살짝 노릇노릇해질 때 계란물을 조금 넣어줄거에요. 파에서 노르스름한 색감...
세계 1위를 기록한다는 인도네시아 미고랭 라면, 사실 처음에 베이직하게 조리법대로 먹어본 결과..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에 충격을 먹었었는데, 파기름 + 양배추 조합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레시피로 먹을 수 있어요❤️ 면이 얇고 양이 적은 편이라 2인분에 라면 3개를 사용할 거예요. 양은 맞춰서 가감하시면 되고, 양배추 양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약간 싱거울 수 있어 간장이나 굴소스로 부족한 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준비하세요~ 미고랭 라면 3개 양배추 1/4 대파 1대 굴소스 1스푼 식용유 계란 2알 깨 2인분 기준 1스푼 = 15ml 인도네시아 라면은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마트 갈 때 사서 쟁여두고는 가끔 면이 당길 때 한 번씩 해먹는답니다.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 1. 재료 손질 먼저 대파를 손질해주세요. 냉동고에 얼려둔 파가 있다면 대충 넣어서 파기름을 내도 되고, 대파를 새로 샀다면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주면 씹는 맛도 좋아요. 저는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양배추는 4분의 1개 정도를 사용하는데, 좀 많다 싶으면 줄여도 괜찮습니다. 크기는 숭덩숭덩 대충 썰어도 되고 채썬 양배추를 사용해도 돼요. 숭덩숭덩 썰면 익히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랍니다. 2. 계란 후라이 만들기 팬에 미리 계란후라이 2개를 부쳐줄게요. 부쳐준 팬에서 그대로 식용유를 조금 더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3. 파기름 만들기 팬이 약간 식은...
TV를 보는데 동파육이 나오더라고요. 아 군침.. 좔좔 흐르는 돼지고기 윤기가 입맛을 자극해서 집에서 간단 동파육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쉽고 간단한데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로 소개해드리니 요 동파육 소스 만들기로 집에서도 도전해보세요! 원래 동파육은 껍질이 있는 오겹살로 만들어야 정석인데요. 급하게 먹고 싶은데 근처 마트에서 팔질 않아서 아쉬운대로 통삼겹살로 조리를 해보았답니다. 오겹살이 있다면 오겹살로 해야 더 맛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준비하세요~ 통삼겹살 600g 청경채 300g 대파 1개 물 400ml 정향 2개 팔각 2개 진간장 10스푼 노두유 1스푼 굴소스 2스푼 흑설탕 1/2스푼 물엿 3스푼 맛술 3스푼 생강청 1스푼 밥수저 계량 동파육에는 오향초라고 부르는 향신료인 팔각과 정향이 들어가요. 간단 레시피니까 구할 수 있는대로 넣어주심 되는데 저도 집에 정향만 있어서 정향을 6개로 대체해 넣어주었습니다. 넣어주어야 향이 더 좋아서 웬만하면 같이 조리해주세요. 1. 통삼겹살 손질하기 통삼겹살 600g은 툭툭 4등분으로 썰어주시면 크기가 딱 알맞습니다. 칼집은 지방 부분에 원하는대로 넣어주세요. 저는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줬답니다. 2. 통삼겹살 튀기기 간단 동파육 만들기는 가장 먼저 삼겹살을 지방 부분부터 바삭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예열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듬뿍 둘러주시는데, 자작하게 기름이 찰랑거릴 정도로 ...
좋아하는 채소를 뽑으라면 단연 가지를 얘기할 수 있는데요. 어릴 땐 물컹물컹한 식감이 싫었는데, 구워먹었을 때 간장 소스에 절였을 때 유독 더 맛있더라고요. 혼자 점심을 먹을 때면 자주 해먹는 가지덮밥 만들기가 있어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고기 없이도 맛있을 수 있을까?.. 염려는 저 멀리~~ 가지 하나만으로도 사르르 녹는 식감에 부드럽게 밥과 어우러지니 든든한 한 끼 완성이랍니다. 가쓰오부시와 다시마가 있다면 육수를 내어 만들어도 좋지만 오늘은 초간단 버전이기 때문에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간장으로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로 소개해드릴게요. 준비하세요~ 가지 1개 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생강 조금 설탕 1/2스푼 물 100ml 1스푼 = 15ml 생강청이 있다면 설탕과 생강을 제외하고 생강청으로 한 스푼 넣어주셔도 좋아요. 생강을 넣으면 조금 더 풍미가 좋아진답니다. 1. 가지 손질하기 가지 하나를 준비하시고, 세로로 3등분 잘라주세요. 그 후 가지에 양념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칼집을 잘 내어주세요. 지그재그로 칼집을 내주었는데 예쁘게 구워지기 때문에 먹을 때 기분도 좋답니다. 2. 가지 간장 소스 만들기 간장 소스는 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생강 조금, 설탕 1/2스푼, 물 100ml를 넣어주세요. 소스의 경우 가지가 하나라서 간장을 많이 넣게 되면 많이 짤 수 있어서 이렇게 소스를 만드신 후 한 번 조린 후에 맛을 보시고 ...
저희 친언니가 스키야키를 정말 맛있게 해요. 그래서 레시피를 물어봐서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먹기 위해 약식으로 레시피를 바꿔봤답니다. 스끼야끼는 얇게 썬 고기와 채소를 얕은 냄비에 굽거나 삶아 만드는 일본의 전통 요리에요. 관서식과 관동식이 있는데 요번 레시피는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관동식으로 조리해봤어요. 조금은 약식이라서 원하는 채소가 있으면 마음껏 추가해도 돼요. 다만 쯔유 소스의 경우 레시피를 준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준비하세요~ 불고기 600g 두부 1모 청경채 200g 알배기배추 1포기 쑥갓 150g 버섯류 (기타 대파, 양파 등 원하는 채소 첨가 가능) 계란 인원 수대로 다시마 3~4장 가쓰오부시 한 줌 쯔유 3국자 맛술 3국자 설탕 1.6국자 3~4인분 기준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내어 손님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1. 스키야키 소스 만들기 가장 먼저 스끼야끼 소스 레시피는 맛술과 쯔유, 설탕의 비율을 100 : 100 : 60 으로 맞춰줍니다. 국자로 계량하는 것이 편해서 맛술 3국자, 쯔유 3국자, 설탕 1.6국자 정도를 순차적으로 넣을거에요. 가장 먼저 맛술 3국자를 넣고 팔팔 끓여서 알코올을 조금 날려줍니다. 그 후 쯔유 3국자를 넣어주시고요. 설탕은 1국자 반 정도를 넣어줍니다. 이대로 팔팔 끓여주시고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가쓰오부시 한 줌과 다시마 3~4장을...
오랜만에 홈베이킹을 했어요. 집에서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를 했는데 달콤한 빵 굽는 냄새가 솔솔~ 느껴져서 기분도 좋고, 입도 즐거웠답니다. 촉촉한데다가 많이 달지 않아 우유나 커피와 함께 썰어 드시면 정말 맛있는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파운드 케이크는 기본만 할 줄 안다면 어떤 재료를 첨가해도 좋아요. 저는 이번에 초콜릿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네요! 틀은 작은 틀 기준의 반죽양이 나오니 참고하셔서 준비하세요. 준비하세요~ 무염버터 100g 설탕 80g 계란 2알 박력분 80g 코코아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2g 우유 30g 초콜릿 30g 바닐라 익스트랙 2g (초콜릿 글리사주) 다크 초콜릿 60g 생크림 25g 가로 16cm x 세로 8cm x 높이 6cm 먼저 버터 100g은 잘게 잘라서 상온에 놓아 냉기를 빼주세요. 전자레인지를 돌리게 되면 과하게 녹아버리기 때문에 절대 금지! 미리 꺼내서 따뜻한 곳에 놓아주세요. 1. 계란 풀기 계란 2알은 알끈이 보이지 않도록 잘~~ 풀어 놓아줍니다. 계란 역시 냉기를 빼주어야 해서 가장 먼저 작업해주세요. 2. 버터 크림화 하기 시간이 지나면 버터가 말랑말랑해지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 저 정도로 눌리면 딱 좋아요. 요 상태로 거품기를 이용해 버터를 크림화 시켜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게 되면 버터가 기름에서 분리가 되면서 맛있는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기가 어려워져요. ...
오랜만에 홈베이킹을 했어요. 집에서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를 했는데 달콤한 빵 굽는 냄새가 솔솔~ 느껴져서 기분도 좋고, 입도 즐거웠답니다. 촉촉한데다가 많이 달지 않아 우유나 커피와 함께 썰어 드시면 정말 맛있는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파운드 케이크는 기본만 할 줄 안다면 어떤 재료를 첨가해도 좋아요. 저는 이번에 초콜릿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네요! 틀은 작은 틀 기준의 반죽양이 나오니 참고하셔서 준비하세요. 준비하세요~ 무염버터 100g 설탕 80g 계란 2알 박력분 80g 코코아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2g 우유 30g 초콜릿 30g 바닐라 익스트랙 2g (초콜릿 글리사주) 다크 초콜릿 60g 생크림 25g 가로 16cm x 세로 8cm x 높이 6cm 먼저 버터 100g은 잘게 잘라서 상온에 놓아 냉기를 빼주세요. 전자레인지를 돌리게 되면 과하게 녹아버리기 때문에 절대 금지! 미리 꺼내서 따뜻한 곳에 놓아주세요. 1. 계란 풀기 계란 2알은 알끈이 보이지 않도록 잘~~ 풀어 놓아줍니다. 계란 역시 냉기를 빼주어야 해서 가장 먼저 작업해주세요. 2. 버터 크림화 하기 시간이 지나면 버터가 말랑말랑해지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 저 정도로 눌리면 딱 좋아요. 요 상태로 거품기를 이용해 버터를 크림화 시켜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게 되면 버터가 기름에서 분리가 되면서 맛있는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기가 어려워져요. ...
TV를 보는데 동파육이 나오더라고요. 아 군침.. 좔좔 흐르는 돼지고기 윤기가 입맛을 자극해서 집에서 간단 동파육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쉽고 간단한데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로 소개해드리니 요 동파육 소스 만들기로 집에서도 도전해보세요! 원래 동파육은 껍질이 있는 오겹살로 만들어야 정석인데요. 급하게 먹고 싶은데 근처 마트에서 팔질 않아서 아쉬운대로 통삼겹살로 조리를 해보았답니다. 오겹살이 있다면 오겹살로 해야 더 맛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준비하세요~ 통삼겹살 600g 청경채 300g 대파 1개 물 400ml 정향 2개 팔각 2개 진간장 10스푼 노두유 1스푼 굴소스 2스푼 흑설탕 1/2스푼 물엿 3스푼 맛술 3스푼 생강청 1스푼 밥수저 계량 동파육에는 오향초라고 부르는 향신료인 팔각과 정향이 들어가요. 간단 레시피니까 구할 수 있는대로 넣어주심 되는데 저도 집에 정향만 있어서 정향을 6개로 대체해 넣어주었습니다. 넣어주어야 향이 더 좋아서 웬만하면 같이 조리해주세요. 1. 통삼겹살 손질하기 통삼겹살 600g은 툭툭 4등분으로 썰어주시면 크기가 딱 알맞습니다. 칼집은 지방 부분에 원하는대로 넣어주세요. 저는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줬답니다. 2. 통삼겹살 튀기기 간단 동파육 만들기는 가장 먼저 삼겹살을 지방 부분부터 바삭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예열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듬뿍 둘러주시는데, 자작하게 기름이 찰랑거릴 정도로 ...
돼지 등갈비는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집에서는 확실히 양념을 하여 달달 졸여 밥 반찬으로 먹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달짝지근한 양념 맛이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장등갈비찜 레시피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등갈비 양은 600g 기준인데, 약 8-10대 정도 나오는 양이라 2명이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많이 만드실 분은 1.2kg 정도로 넉넉하게 준비해서 2배로 계량해서 만드시길 바랍니다~ 준비하세요~ 돼지 등갈비 600g 간장 4스푼 맛술 1스푼 설탕 1.5스푼 물엿 1.5스푼 굴소스 1스푼 미원 한꼬집 물 300ml 통마늘 10-15알 청양고추 2개 참기름 1스푼 월계수 잎 통후추 깨 1스푼 = 15ml 돼지 등갈비는 손질이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안 된 상태에서 판매하는 것도 있어서 애초에 손질이 된 걸 구매해야 편합니다. 손질이 안 되어 있다면 뼈의 결대로 잘라낸 후 안쪽의 근막을 꼭!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답니다. 1. 등갈비 삶기 손질된 등갈비는 넓은 냄비에 담아 잠길 정도로 물을 담아 한 번 삶아주세요. 이 때 잡내 제거를 위해 월계수 잎과 통후추 등을 함께 넣어서 끓여줍니다. 잡내를 한 번 제거하는 과정이라 오래 끓일 필요 없이 등갈비가 약간 삶아질 정도면 충분해요. 2. 찬물에 헹구기 뚜껑을 덮고 한 번 팔팔 끓여내면 등갈비에서 불순물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얼마 전 사둔 마늘쫑이 있더라고요. 밑반찬이나 만들어둘까 해서 매콤하고 달콤한 고추장 마늘쫑무침을 만들었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 양념이 정말 맛있어서 밥도둑이에요. 집나간 입맛도 돌아온다는 마늘쫑무침 만드는법! 요 양념 하나면 밥에 쓱 얹어서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준비하세요~ 마늘쫑 200g 소금 조금 다진마늘 1/2스푼 고추장 3스푼 매실청 3스푼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통깨 1스푼 = 15ml 데치고 무치기만 하면 돼서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해요. 시간도 약 10분 남짓이면 뚝딱 완성입니다. 1. 마늘쫑 손질하기 마트에서 사온 마늘쫑 한 단은 손으로 쥐었을 때 500원 크기 정도? 약 200g 정도를 사용했어요. 두께도 길이도 들쭉날쭉하지만 이 정도 차이면 큰 편차가 없으므로 이대로 손가락 마디 만큼 툭툭 잘라주세요. 크기를 균일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양 테두리를 잘라서 크기를 맞춰주신 후에 일정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자르기 전에 세척을 해도 되지만 저는 자르고나서 세척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마디 크기로 싹둑싹둑 잘라준 후에 채반에 넣고 흐르는 물에 3-4번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흙이 묻어있거나 하지 않아서 세척하기도 간편해요. 깨끗하게 씻은 후에는 소금을 넣은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2. 데치기 소금을 넣은 물이 팔팔 끓으면 손질해둔 마늘쫑을 넣고 50초...
저희 친언니가 스키야키를 정말 맛있게 해요. 그래서 레시피를 물어봐서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먹기 위해 약식으로 레시피를 바꿔봤답니다. 스끼야끼는 얇게 썬 고기와 채소를 얕은 냄비에 굽거나 삶아 만드는 일본의 전통 요리에요. 관서식과 관동식이 있는데 요번 레시피는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관동식으로 조리해봤어요. 조금은 약식이라서 원하는 채소가 있으면 마음껏 추가해도 돼요. 다만 쯔유 소스의 경우 레시피를 준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준비하세요~ 불고기 600g 두부 1모 청경채 200g 알배기배추 1포기 쑥갓 150g 버섯류 (기타 대파, 양파 등 원하는 채소 첨가 가능) 계란 인원 수대로 다시마 3~4장 가쓰오부시 한 줌 쯔유 3국자 맛술 3국자 설탕 1.6국자 3~4인분 기준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내어 손님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1. 스키야키 소스 만들기 가장 먼저 스끼야끼 소스 레시피는 맛술과 쯔유, 설탕의 비율을 100 : 100 : 60 으로 맞춰줍니다. 국자로 계량하는 것이 편해서 맛술 3국자, 쯔유 3국자, 설탕 1.6국자 정도를 순차적으로 넣을거에요. 가장 먼저 맛술 3국자를 넣고 팔팔 끓여서 알코올을 조금 날려줍니다. 그 후 쯔유 3국자를 넣어주시고요. 설탕은 1국자 반 정도를 넣어줍니다. 이대로 팔팔 끓여주시고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가쓰오부시 한 줌과 다시마 3~4장을...
카레의 효능은 노란 색소 성분인 커큐민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염증 제거 효과와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천연 향신료를 구비해두니 시금치, 토마토, 새우 등등 여러 재료들을 첨가해 다양한 유형의 찐 커리를 만들 수 있어 인스턴트보다 향신료 구비를 추천드린답니다. 오늘은 천연 향신료를 활용한 버터치킨커리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성북동에 유명한 커리집이 있는데, 거기서 낸 책 '열두달 향신료 카레'의 버터치킨커리 레시피를 활용하였답니다. 재료가 꽤 많이 필요해요.. 저는 최대한 있는 걸로 활용, 본 레시피에 있는 시나몬 파우더나 간 생강, 레몬, 팔각, 메이스 등의 재료는 집에 없어 생략했습니다. 아래의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조리된답니다. 준비하세요~ (홀스파이스) 시나몬 스틱 1개 카르다몸 5개 클로브 5개 (파우더 스파이스) 코리앤더 파우더 2 큰 술 큐민 파우더 1 큰 술 파프리카 파우더 2 작은 술 가람 마살라 1 작은 술 강황 파우더 1/2 작은 술 후추 1/2 작은 술 닭다리살 400g 홀토마토 300g 버터 100g 꽈리고추 4개 간 마늘 1 작은 술 간 생강 1 작은 술 플레인 요거트 100g 생크림 200ml 꿀 1 큰 술 월계수 잎 4장 소금 1 작은 술 난 (생략 가능) 1 큰 술 = 15ml 1 작은 술 = 5ml 출처 : 열두달 향신료 카레 천연 향신료의 경우...
저희 친언니가 스키야키를 정말 맛있게 해요. 그래서 레시피를 물어봐서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먹기 위해 약식으로 레시피를 바꿔봤답니다. 스끼야끼는 얇게 썬 고기와 채소를 얕은 냄비에 굽거나 삶아 만드는 일본의 전통 요리에요. 관서식과 관동식이 있는데 요번 레시피는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관동식으로 조리해봤어요. 조금은 약식이라서 원하는 채소가 있으면 마음껏 추가해도 돼요. 다만 쯔유 소스의 경우 레시피를 준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준비하세요~ 불고기 600g 두부 1모 청경채 200g 알배기배추 1포기 쑥갓 150g 버섯류 (기타 대파, 양파 등 원하는 채소 첨가 가능) 계란 인원 수대로 다시마 3~4장 가쓰오부시 한 줌 쯔유 3국자 맛술 3국자 설탕 1.6국자 3~4인분 기준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내어 손님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1. 스키야키 소스 만들기 가장 먼저 스끼야끼 소스 레시피는 맛술과 쯔유, 설탕의 비율을 100 : 100 : 60 으로 맞춰줍니다. 국자로 계량하는 것이 편해서 맛술 3국자, 쯔유 3국자, 설탕 1.6국자 정도를 순차적으로 넣을거에요. 가장 먼저 맛술 3국자를 넣고 팔팔 끓여서 알코올을 조금 날려줍니다. 그 후 쯔유 3국자를 넣어주시고요. 설탕은 1국자 반 정도를 넣어줍니다. 이대로 팔팔 끓여주시고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가쓰오부시 한 줌과 다시마 3~4장을...
겨울에는 알배기 배추가 가격이 싸고 맛이 좋은데요. 달큰한 겨울의 맛을 담아낸 알배기배추된장국 끓이는법은 쉽고 간단해서 자주 겨울 밥상에 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구수~하고 시원한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된장은 시판된장을 사용했는데 집된장이 있다면 반반 섞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알배기배추 대신 얼갈이나 봄동을 사용해도 맛있어요! 준비하세요~ 알배기배추 무 1/4통 (생략가능) 된장 3스푼 물 1L 육수팩 고춧가루 1/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파 1스푼 참치액젓 1스푼 1스푼 = 15ml 먼저 배추는 잎을 떼어서 8-10장 정도 넉넉하게 사용해주세요. 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1. 재료 손질하기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배추는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어슷썰어도 되는데 저는 수저로 듬뿍듬뿍 건져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큼지막하게 대충 썰었어요. 냉장고에 무가 있어서 무도 같이 썰어넣었는데, 있으신 분들은 첨가해주시면 더 시원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2. 육수 만들기 알배기배추된장국 끓이는법의 핵심은 육수를 꼭 내야 한다는 점이에요. 된장만 넣으면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육수팩이나 다시마, 멸치 등을 넣고 육수를 내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팩이 없다면 코인육수를 사용해도 좋아요. 이렇게 물 1리터에 육수팩을 넣고 약 10분 정도만 끓여줘도 노오란 육수가 나온답니다. 3. 끓이기 이제는 모든 재료를 ...
TV를 보는데 동파육이 나오더라고요. 아 군침.. 좔좔 흐르는 돼지고기 윤기가 입맛을 자극해서 집에서 간단 동파육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쉽고 간단한데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초간단 레시피로 소개해드리니 요 동파육 소스 만들기로 집에서도 도전해보세요! 원래 동파육은 껍질이 있는 오겹살로 만들어야 정석인데요. 급하게 먹고 싶은데 근처 마트에서 팔질 않아서 아쉬운대로 통삼겹살로 조리를 해보았답니다. 오겹살이 있다면 오겹살로 해야 더 맛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준비하세요~ 통삼겹살 600g 청경채 300g 대파 1개 물 400ml 정향 2개 팔각 2개 진간장 10스푼 노두유 1스푼 굴소스 2스푼 흑설탕 1/2스푼 물엿 3스푼 맛술 3스푼 생강청 1스푼 밥수저 계량 동파육에는 오향초라고 부르는 향신료인 팔각과 정향이 들어가요. 간단 레시피니까 구할 수 있는대로 넣어주심 되는데 저도 집에 정향만 있어서 정향을 6개로 대체해 넣어주었습니다. 넣어주어야 향이 더 좋아서 웬만하면 같이 조리해주세요. 1. 통삼겹살 손질하기 통삼겹살 600g은 툭툭 4등분으로 썰어주시면 크기가 딱 알맞습니다. 칼집은 지방 부분에 원하는대로 넣어주세요. 저는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줬답니다. 2. 통삼겹살 튀기기 간단 동파육 만들기는 가장 먼저 삼겹살을 지방 부분부터 바삭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예열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듬뿍 둘러주시는데, 자작하게 기름이 찰랑거릴 정도로 ...
저희 친언니가 스키야키를 정말 맛있게 해요. 그래서 레시피를 물어봐서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먹기 위해 약식으로 레시피를 바꿔봤답니다. 스끼야끼는 얇게 썬 고기와 채소를 얕은 냄비에 굽거나 삶아 만드는 일본의 전통 요리에요. 관서식과 관동식이 있는데 요번 레시피는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관동식으로 조리해봤어요. 조금은 약식이라서 원하는 채소가 있으면 마음껏 추가해도 돼요. 다만 쯔유 소스의 경우 레시피를 준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준비하세요~ 불고기 600g 두부 1모 청경채 200g 알배기배추 1포기 쑥갓 150g 버섯류 (기타 대파, 양파 등 원하는 채소 첨가 가능) 계란 인원 수대로 다시마 3~4장 가쓰오부시 한 줌 쯔유 3국자 맛술 3국자 설탕 1.6국자 3~4인분 기준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내어 손님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1. 스키야키 소스 만들기 가장 먼저 스끼야끼 소스 레시피는 맛술과 쯔유, 설탕의 비율을 100 : 100 : 60 으로 맞춰줍니다. 국자로 계량하는 것이 편해서 맛술 3국자, 쯔유 3국자, 설탕 1.6국자 정도를 순차적으로 넣을거에요. 가장 먼저 맛술 3국자를 넣고 팔팔 끓여서 알코올을 조금 날려줍니다. 그 후 쯔유 3국자를 넣어주시고요. 설탕은 1국자 반 정도를 넣어줍니다. 이대로 팔팔 끓여주시고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가쓰오부시 한 줌과 다시마 3~4장을...
육퇴하고 맥주를 한 잔 하려는데 안주거리가 뭐가 없나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500원에 구매했던 팽이버섯이 보이더라고요. 간만에 전분 묻혀서 튀김을 해먹었는데 맥주랑 찰떡 궁합... 요거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10분이면 완성하는 팽이버섯 요리라 공유해드리려고요. 재료도 팽이버섯과 전분가루, 소금이면 충분해요. 소스는 진간장과 매실청을 1:1 비율로 섞거나 식초, 간장, 설탕을 1:1:1 비율로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준비하세요~ 팽이버섯 1개 전분가루 2스푼 소금 조금 진간장 1스푼 매실청 1스푼 밥수저 계량 요거 정말 요물인데 안주거리로 먹어도 좋지만 카레를 먹을 때 곁들여도 잘 어울린답니다. 1. 팽이버섯 손질하기 팽이버섯 1개는 보통 이정도 크기라 세로로 4등분 해서 잘라주시면 두께감이 딱 좋아요. 밑둥은 잘라내 버려주시고, 가볍게 씻어서 물기가 거의 없게끔 탁탁 털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칼로 4등분 해주시면 이 정도 두께로 손질이 된답니다. 밑둥 잘라내고, 칼질 4번이면 되니 손질 자체도 너무 간단해요. 2. 전분 묻히기 전분가루는 물기가 있을 경우 질척거리게 되므로 물기 없이 전분가루를 톡톡 뿌려서 표면에 묻혀줍니다. 전분가루는 버섯 1개당 딱 2스푼이면 적당해요. 양면을 뒤집어가면서 잘 뿌려주시고 소금은 이 때 조금만 집어서 살살 뿌려주세요. 3. 팽이버섯 튀기기 그 후 예열한 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둘러주신 ...
씹는 맛이 매력적인 우엉은 제가 좋아하는 뿌리채소 중 하나인데요. 조림으로 자주 먹는 편이지만 새롭게 먹고 싶어 얇게 저며 바삭바삭하게 튀겨먹으니 너무 맛있는거에요! 레시피도 정말 쉽고 간단해서, 맥주안주로 먹기 좋은 우엉튀김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우엉은 채썰어진 우엉 말고 대로 준비해주세요. 준비하세요~ 우엉 1~2대 전분가루 1스푼 소금 1스푼 1스푼 = 15ml 저는 반으로 잘려진 대를 구매했기 때문에 요걸로 딱 3대를 사용했는데, 뿌리까지 긴 형태라면 1~2대 정도 사용하시는게 양이 딱 좋아요. 1. 우엉 손질하기 우엉은 표면 껍질 부분에 좋은 영양성분이 있어서 흙만 잘 닦아내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깨끗한 세척이 어렵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흙을 세척해주신 후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모두 벗겨주세요. 그 후 필러를 이용해 한겹 한겹 벗겨주면 되는데요. 얇게 튀겨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가벼운 팁은 대가 얇아서 포크로 고정한 뒤에 필러로 벗겨내면 편하게 손질이 가능하답니다. 공기와 닿으면 색이 갈변하기 시작하는데 어차피 튀겨낼거라 굳이 식초에 담글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해줄거에요. 2. 전분가루 입히기 물반죽이 아닌 전분가루 1스푼을 봉지에 손질한 우엉과 함께 넣고 섞어주세요. 가루가 고루고루 묻게만 잘 섞어주면 된답니다. 전분의 종류는 크게 상관없으며 저는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했어요. 3. 튀기기 넉넉한 팬에 기름을 충분...
바지락은 2월부터 4월 사이가 제철이라서, 요즘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살도 오동통 올라서 국물내어 끓이면 시~~원한 육수가 우러나와 정말 맛있쥬 고추기름내어 칼칼하고도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호박은 생략이 가능하고, 버섯 등 집에 있는 채소들을 넣고 끓여도 좋아요! 준비하세요~ 대파 한줌 양파 1/4개 바지락 한줌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1개 순두부 1개 고춧가루 1.5스푼 (매운버전 2.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2스푼 설탕 1/2스푼 참치액젓 2스푼 다시마 육수 500ml 1스푼 = 15ml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지락을 해감하는 것인데요. 보통 해감되어 나오는 팩들도 1차만 해감이 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가정 내에서 2차 해감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1. 바지락 해감하기 해감을 할 때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넓은 그릇에 바지락을 담고, 물과 천일염으로 바닷물인 척 속여주고 스테인리스 수저를 하나 넣어 어둡게 만들어준 뒤 30분 정도 놔두면 됩니다. 바지락들이 알아서 입을 벌리고 불순물을 뱉어내요. 해감이 끝나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2. 재료 손질하기 양파와 대파는 쫑쫑 썰어서 준비해요. 취향 차이인데 큼지막하게 썰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 애호박은 먹기 좋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저는 칼칼...
우리나라의 시금치는 추위에 강해 가을, 겨울에 주로 재배하다 보니 영양과 맛이 겨울에 더 풍부해져요. 그러다 보니 겨울이 되면 뜨끈한 시금치 된장국을 자주 끓여먹곤 하는데요. 다른 부재료들을 넣어도 좋지만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시금치와 된장, 그리고 약간의 간으로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사실 된장국은 육수만 내어서 사용해주신다면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있게 끓여지는데요. 이번 레시피는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초간단 시금치 된장국 레시피라 꼭 육수를 사용해주세요. 코인육수를 넣으셔도 된답니다. 준비하세요~ 시금치 200g 멸치 다시마 육수 1.5L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한줌 멸치액젓 1스푼 소금 조금 밥수저 계량 뜨끈하게 한 솥 끓여두면 아침에 밥을 말아 호로록 먹고 나가면 딱이랍니다. 시금치가 참 달아요~ ^^ 1. 육수 만들기 육수는 집에 있는 멸치다시마팩을 이용했어요. 간단하게 코인육수 사용해주셔도 되고 멸치랑 다시마 넣어서 우려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2. 시금치 손질하기 시금치의 영양성분은 뿌리 부분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아깝게 잘라내지 마시고 흙을 뿌리 부분부터 흐르는 물에 닦아주시면 깨끗하게 손질이 된답니다. 한 번 데쳐서 사용할 거라 잘라내지 마시고 물에 헹구기만 해주세요. 뿌리와 잎 부분까지 흙이 엄청 묻어있으니, 꼼꼼하게 잘 헹궈주세요. 특히 뿌리 부분에는 흙이 엉켜붙어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