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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크샌댈

과학-평행우주-미치오 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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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낫심플-오노 나츠메

본인참여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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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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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탈린여행 - 탈린시내 여기저기

라트비아에서 Flix-bus를 타고 에스토니아로 가는 날 아침이다. 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유럽의 시골풍경은 이제 지긋지긋할 정도다. 유튜브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어떻게 여행을 했던 걸까? -그러고보니 20살 중국 여행때도 40시간씩 기차를 탔었는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에스토니아에 도착했다. 버스 정류장은 이제 다시 올 일이없다. 핀란드로 갈때도 항구로 가고, 파리로 돌아갈 때도 공항으로 간다. 에스토니아 트램 느낌. 에스토니아는 오래 있을 예정이라 교통카드 어플을 깔았다. -2유로에 숙소까지 출발! 이쯔음이 숙소 정류장이다. -저기 보이는 중세시대 성벽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면,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길을 건너자. 좌측 커다란 문이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다. 4번이 내 키박스다. -호스트가 보내준 비밀번호로 키박스를 열 수 있다. 열면 이렇게 내 호실용 열쇠 꾸러미가 나온다. -키박스는 다시 닫고, 비번을 들키지 않게 돌려두는게 매너. 유럽 여정중 가장 좋은 호텔이다. 엘리베이터도 신식이다. 2층 어딘가가 내 방인데, 겨울에 춥지않은 복도와 로비라니.. 저 여성분은 이틀째에도 저기 저렇게 앉아 계셨다. -뭐하는걸까? 218호. -내 방이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풍경. -있을 건 다있다. 그리고 부엌. -세탁기와 냉장고, 인덕션, 전자렌지.... 이거면 뭐가 더 필요할까? 제법 튼튼한 식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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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리가 여행 - 그리스도 성탄 대성당, 리가성, 스웨덴문, Cat house, 블랙헤드의 집, 리가 중앙시장, 브레멘 음악대 동상

리투아니아를 떠나는 날 아침. 리투아니아-빌뉴스 에서 라트비아 - 리가 로 가는 Flix-bus 정류장이다. 그런데 Flix-bus 정류장 표시가 없다. 심지어 주위에 Flix-bus는 커녕, 버스 정거장 느낌도 나지 않는다. 그냥 시내버스 정거장인데, 이런데가 해외로 가는 Flix-bus 정류장 이라고? -지금껏 유럽을 돌아다녔지만 이 정도로 허술한 곳은 또 처음이다. 다행히 30분정도 기다렸더니 버스가 왔다. -나포함 기다리는 모두가 불안에 떨며 서로서로 여기가 맞는지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었다ㅋㅋㅋ 빌뉴스까지는 4시간이면 간다. -얼마전 폴란드에서 올 때 12시간짜리를 탔어서, 4시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가는길에 나무로 된 집들이 보였는데, 마치 레데리속에서나 보단 다 쓰러져가는 나무집들이었다. 하지만 카메라만 들이밀면 멀끔한 집들만 찍히는 디버프 마법ㅠㅠ 4시간 이지만, 지도로 보면 또 꽤나 부담스러운 거리다. -중간 정도 왔다. 2시간 정도 달렸을 때 쯤인가 보다. 도중에 서너번 정도 경유지에 섰다 간다. 라트비아-리가에 거의 다 도착했을 무렵 보이던, 이름을 알 수 없는 구조물, . -파리 에펠탑이 생각났다. 리가 국제 공항에도 잠시 경유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공항도 가야하는데, 거기도 이런 느낌일까? 리가에 도착했다. -라트비아는 조금 추웠다. 유럽 겨울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듯해서 조금 우습게 여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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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빌뉴스 남자혼자여행 - 성 안나교회, 게디미나스 성탑, 빌뉴스 성탑 등

폴란드 새벽 강도의 악몽을 떨쳐내고 빌뉴스로 향한다. (*바로 이전 폴란드 게시글 참고) 여기도 계기판이 엉망이더라. -제대로 확인할 수도 없고 결국 물어물어 탔다. 크라쿠프에서 빌뉴스 까지는...후우.... 엄청 오래걸린다. -빼곡히 적힌 경유지들, 이 차는 기사를 바꿔가며 어마어마한 장거리를 가는 버스다. 총 12시간을 달려야 한다. -3시간을 달려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직 여기 정도밖에 안왔다. (노랑 별에서 출발, 분홍색 하트까지 가야 함) 6시간쯤 키엘체 라는 도시에 잠시 내려 쉬었다. 바깥 풍경은 안개만 자욱하다. 어제 사둔 빵을 하나 꺼내 먹는다. -1달러도 안하는 빵인데 나름 먹을만 하다. 액상과당 중독이 확실하다. -100% 귤주스. 약간 쓴맛. 두번째 빵을 먹는다. -아침에 시리얼을 조금 먹고 나왔지만, 버스에서 7시간쯤 기다리다보니 몸과 마음이 힘들다. -당분으로나마 도파민을 채워줘야 한다. 중간에 버스 화장실에 들렀다. -다행히 Flix-bus는 화장실이 있다. 하지만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라 지린내가 가득하다ㅠㅠ 8시간쯤 달렸을 때 이정도 쯤 왔더라... 마지막 빵을 꺼내 먹는다. 드디어 국경을 넘는다. -국경을 넘는 10~20분 정도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해가 지고 나서야 리투아니아에 도착했다. 그런데 버스 정거장 부근, 아무리 찾아봐도 티켓부스가 보이지 않는다. 리투아니아 버스, 트램표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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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라쿠프 시내여행 - 강도당할 뻔 하다(?) - 남자혼자 세계여행

폴란드 3일차 아침이다. -이 날은 학교일 때문에 마음이 조급한 상태였다. 가진게 맥북 밖에 없었는데, 학교 전산은 윈도우를 요구했다. -그래서 맥북에 윈도우를 깔았는데도 학교 전산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결국 폴란드 시내 어딘가에 있는 PC방들을 돌아볼 수 밖에 없는 상태. 다행히 PC방은 아니었지만, 시내에서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인쇄소롤 몇군데 발견했다. 즉 가는 중에 나름 관광도 하며, 마그넷도 사며 가는 중의 사진들이다. 노점의 마그넷과 상점의 마그넷 가격차를 보기 위해 둘다 가보는 중.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길래, 카드로 사기위해 상점에서 하나 샀다. (벌써 마그넷이 몇개째냐...) 저 멀리 예쁜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빛이 산개된 모습이 동화같다. 크라쿠프 중앙광장 성모승천교회 크라쿠프 중앙광장의 성모승천교회다. 도착하자마자 종이 울렸다. 좋은 날씨, 한적한 공원, 예쁜 건물들. -갑자기 기분이 확~하고 좋아졌다. 하드락 카페가 있더라. -영국 런던에 1호점이 있는걸로 알고있다. 유럽보다 동남아에서 주로 가게 되는 곳. 각 나라, 각 도시마다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는데 그걸 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중앙광장 마켓 광장 한쪽에 작은 마켓도 있길래 들어와 봤다. 여러가지 공예품등을 팔고 있었다. 마그넷도 팔고 있던데, 가격은 적혀있지 않았다. 크게 구경할만한게 안보이길래 이쯤에서 PC방으로 바로 이동했다. 폴란드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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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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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이렇게 만들고 있는건 아니죠?
조회수 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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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려고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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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내 자존감이 높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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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나의 마음이 단단해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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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어떻게 마음은 단단해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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