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
서평쓰기에 도움되는 책
웬디온
도서 전문블로거
2024.09.06콘텐츠 3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책을 읽고 북리뷰나 서평 등으로 포스팅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책리뷰를 써야할 지 막막하실 수 있어요. 그럴 때 읽어보면 도움되는 책 3권을 소개합니다.

웬디온
웬디온님의 PICK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김미옥

서평가 김미옥의 단독 출간작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입니다.
김미옥 서평작가는 페이스북에 서평을 올리며 독자들과 소통, 좋은 책을 공유하고 있어요.
불황기의 출판계에서 그녀는 책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서평집이자 북 에세이집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에 대한 서평이 담겨 있어요
저자는 글의 치유력을 경험했으며, 독자들에게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서평을 쓰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견해 제시하고 있어 서평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지요.
이 책은 서평과 북 리뷰의 차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웬디온
웬디온님의 PICK
부자의 독서법-113매직 일주일 1권 읽고 3가지로 아웃풋하라.

부자의 독서법의 핵심은 113매직으로, 1주일에 1권을 읽고 3가지 방법으로 아웃풋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자기 계발 분야에 속하며, 송숙희 작가가 집필했는데요
책에는 부자들의 독서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우리의 독서가 왜 가짜인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이 책은 서평쓰기만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아웃풋에 해당되는 글쓰기로 독서 후 글로 남기는 서평에 대해 꽤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서평쓰는데에도 도움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세요. 서평뿐만 아니라 독서법도 습득하실 수 있답니다.

웬디온
웬디온님의 PICK
서평 쓰기의 모든 것, 김나정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

<서평 쓰기의 모든 것>은 서평 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 제목 그대로입니다.
서평은 책을 평가하는 글이다,서평의 목적에 따라 독후감과 서평이 달라질 수 있다,서평은 책을 읽은 뒤 정리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변환시키는 작업이다 등등의 서평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책이라 교과서 수준입니다.
서평을 쓰면 공부 머리가 좋아지고, 사유하는 힘이 길러진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고, 서평 쓰기의 방법은 다양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부자의독서법#글쓰기책추천#서평쓰기의모든것#웬디북살롱#감으로읽고각으로쓴다#서평집예시#웬디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