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겨울에 나오는 봄동은 봄에 나오는것보다 저온에서 자란 환경덕에 좀더 아삭하면서 단맛이 나는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배추나 알배기가 비싼 요즘에 가볍게 요리해먹기 좋은 배추종류랍니다
봄동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밥반찬 레시피 몇가지 소개해봅니다🫡
- 봄동 된장국은 배추 된장국의 일종으로, 육수에 두부를 넣어 끓임
- 봄동 된장국 레시피는 물 800ml, 멸치 다시마 코인 육수 2알, 된장 1.5~2스푼, 봄동 185g, 양파 1/3개, 두부 1/2모, 다진 마늘 0.7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대파 3뿌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등 필요
- 봄동은 밑동을 분리하고 한장씩 세척 후 잘게 썰어 준비
- 양파는 반 개 정도 추가하고, 매칼한 국물맛을 위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음
-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며,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마지막에 넣어 끓임
- 봄동 겉절이 레시피는 다음과 같음: 봄동 150g, 다진마늘 1, 다진파 3, 설탕 1, 고춧가루 1, 진간장 1, 멸치액젓 0.7, 참기름 1, 통깨 갈아서 1
- 봄동은 누워서 자라기 때문에 손질 시 뒤집어서 잎을 하나씩 떼어줌
- 봄동은 잎이 얇고 부드러워 가볍게 털어주듯 버무려주며,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주의함
- 봄동 겉절이의 매콤달콤한 양념과 배추 특유의 단맛,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임
- 봄동나물무침을 만들기 위해 봄동 200g과 견과류 한 줌을 준비함
- 봄동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뺌
- 견과류는 굵게 다져서 준비함
-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봄동을 1분 정도 데침
- 봄동은 크기에 따라 먹기 좋게 썰어줌
- 된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매실청, 참기름, 통깨 등을 섞어 양념을 만듦
- 데친 봄동과 호두를 넣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무침
